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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마음사전

김도연 지음
낭독자 고서원
걷는사람

2023년 08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1월 30일 출간

총 시간
4시간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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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681.00MB)
ISBN 979119233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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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마음사전 총 7회
1회. 프롤로그, 1부 강냉이밥 먹는 꿈을 (1)

50분 114.00MB

2회. 1부 강냉이밥 먹는 꿈을 (2)

50분 115.00MB

3회. 1부 강냉이밥 먹는 꿈을 (3)

32분 74.00MB

4회. 2부 속초의 북쪽 사람들에게 (1)

49분 114.00MB

5회. 2부 속초의 북쪽 사람들에게 (2)

36분 84.00MB

6회. 3부 소는 가장 하기 싫은 숙제였다 (1)

44분 102.00MB

7회. 3부 소는 가장 하기 싫은 숙제였다 (2)

34분 78.00MB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 이 오디오북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의 <2023년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입니다.


“대관령 고향집에 가면 어린 시절 사라진
풍경이 함께 따라 나온다. 사라진 말과 함께.”

강원도 대관령에서 나고 자란 작가가
잊혀 가는 풍경과 말을 찾아가는 여정의 기록

김도연 소설가의 에세이 『강원도 마음사전』이 걷는사람 에세이 17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김도연 소설가는 1991년 《강원일보》, 1996년《경인일보》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제1회 중앙신인문학상, 허균문학작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그동안 소설집 『0시의 부에노스아이레스』『십오야월』『이별전후사의 재인식』『콩 이야기』, 장편소설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삼십 년 뒤에 쓰는 반성문』『아흔아홉』『산토끼 사냥』『누에의 난』『마지막 정육점』『마가리 극장』, 산문집 『눈 이야기』『영』『자연은 밥상이다』『강릉 바다』 등을 펴내며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명실상부한 소설가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장편소설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은 임순례 감독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강원도 마음사전』은 어느덧 중년이 된 작가가 어린 날을 돌아보며 새롭게 시작하는 추억의 여행이자, 점차 사라져 가는 고향의 풍경과 말을 찾아가는 여정의 기록이다.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다. ‘강냉이밥’, ‘갈풀’, ‘달그장’, ‘새뿔’ 같은 강원도 말부터 ‘강릉’, ‘대굴령’, ‘속초’ 같은 특정한 지명으로 단 제목들이 눈길을 끈다. 기억의 파편을 하나하나 집게로 집어 올리듯이 작가는 작은 사물에서부터 자연과 동식물까지 모두 새로운 방식으로 호명한다. 가난했지만 마음만은 풍족했던 작가의 유년을 따라가다 보면 삶에 대한 깊은 성찰과 세상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작가의 말

프롤로그
사라져 가는 말을 찾아서

1부 강냉이밥 먹는 꿈을
가니?
강냉이밥
강릉
갈풀
건봉산
겨울방학
고향

눈꼽재기창
달그장
대굴령
대장집
두메산골
등잔과 호야

2부 속초의 북쪽 사람들에게
라디오와 테레비
말머리
무장공비
미역
방아
봄내
산불
새뿔
서캐
속초
신작로

3부 소는 가장 하기 싫은 숙제였다
영동고속도로
운탄고도
원주 흰구름아파트
일소 1
일소 2
장작난로와 도시락
전사
전화기
캠프 페이지
콩과 팥
콩마뎅이

기억 속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그렇게 사라진 말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표준어의 필요함을 모르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표준어에 밀려난 수많은 사투리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짠해질 때가 많다. 더욱이 그 말들이 나의 소중한 기억들과 연결돼 있을 때는 더더욱 안타깝다. 어쩌겠는가. 그게 변방에 살았던 사람들의 슬픔인 것을. 대관령 고향집을 찾아가 나이 드신 부모님이 나누는 대화를 듣다 보면 그 사라져 가는 말들이 가끔씩 튀어나온다. 나는 그 즉시 휴대폰을 열고 메모장에 그 낱말을 기록한다. 그리고 그 낱말을 오래 들여다본다. 어떤 이야기가 새어 나오길 바라며.
-10~11쪽(「프롤로그-사라져 가는 말을 찾아서」)

강냉이밥은 찰옥수수를 잘 말렸다가 맷돌에 타개서 지은 밥이다. 갓 지었을 때는 그나마 먹을 만하지만 식으면 영 아니었다. 꺼칠꺼칠한 게 마치 모래를 씹는 것 같다.
간사한 게 사람 입이라고 쌀밥이나 보리밥 또는 쌀과 보리를 섞은 혼합곡으로 지은 밥을 먹어 본 뒤부터는 결코 먹고 싶지 않은 게 강냉이밥이었다. 점심시간에 책상 위에 꺼내 놓는 것부터가 창피했다. 쌀밥은 아니더라도 나도 대부분의 아이들처럼 혼합곡으로 지은 밥을 도시락으로 싸 가고 싶었지만 엄마는 그렇게 해 주지 않았다. 대신 감자를 섞어서 짓거나 반찬으로 달걀프라이를 밥 위에 올려놓는 게 다였다.
-26쪽(「강냉이밥」)

그 봄날 오후 닭장으로 달려간 나는 암탉이 갓 낳은 알을 훔쳐 손바닥에 올려놓고 건넛마을의 송방을 향해 달려갔다. 갓 낳은 알의 따스함이 손바닥으로 전해졌다. 가끔 엄마가 장에 가지 않고 송방에서 알을 판다는 걸 떠올렸기 때문이었다. 알 하나가 이십 원이었다는 것도. 그렇다면 뽀빠이 한 봉과 물물교환을 할 수 있었다. 나는 좁은 언덕길을 달리고 또랑(도랑)을 뛰어넘고 널이 빠진 데가 많은 나무다리를 조심스럽게 건넜다. 그게 다였다.
나무다리를 지나 제재소 마당을 지나다가 그만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나만 넘어진 게 아니라 내 손바닥에 올려놓았던 달그알도 흙바닥에 떨어져 터져 버리고 말았다.
-72쪽(「달그장」)

하지만 춥고 눈이 많이 내릴뿐더러 바람마저 사나운 대관령의 겨울을 어린 우리들은 무척 좋아했다. 추운 줄도 모르고 아버지가 깎아 준 나무스키를 비알밭이나 산골짜기에서 타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눈과 얼음은 대관령 아이들의 놀이터나 다름없었다. 추우면 눈밭이나 얼음 위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놀았다. 운동화와 양말, 바지 자락을 태우고 집에 들어가 엄마에게 야단맞는 일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73쪽(「대굴령」)

건넛마을에 텔레비전을 보러 갔다가 캄캄한 밤 좁은 길을 더듬어 집으로 돌아올 때 멀리서 보이는 희미한 불빛. 문창호지에서 일렁거리는 희미한 등잔불. 흙마루에 올라가 신발을 벗고 방문을 열었을 때 흔들리는 불꽃. 문을 닫으면 천천히 흔들림을 멈추는 등잔불. 그리고 등잔불 아래의 그늘. 나는 그 등잔불 아래에서 태어났고 등잔불 아래에서 저녁을 먹고 공부를 했다.
-95쪽(「등잔과 호야」)

한때 나는 인간에게 어깨가 있는 게 원망스러웠다. 지게는 어깨가 있어야만 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어른이 되면 절대 어깨를 쓰는 일을 하지 않겠다고 수없이 다짐했다. 하지만 이제 지게는 고향집에서 영영 사라졌다. 아버지에게 지겟작대기로 얻어맞는 일도 없어진 것이다. 그 시절 도망치지 않고 지겟작대기에 조금 더 맞았다면 훌륭한 사람이 되었을 텐데…….
-140쪽(「새뿔」)

나는 소똥이 널려 있는 소마장에 쓰러져 눈물만 흘렸다. 눈물을 훌쩍거리며 마구에 가면 소는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커다란 눈망울을 굴리며 나를 바라볼 뿐이었다. 지겟작대기를 휘둘러 보았지만 묶여 있지 않은 소가 순순히 매를 맞을 일도 없었다. 일이 거기서 끝난 것도 아니었다. 소가 뛰쳐나오지 못하도록 마구문을 닫아 밖에서 걸고 어떻게 해서든 소의 고삐를 잡아 장대에 묶으려고 용을 써야만 했다. 내게 있어 소는 어린 시절 가장 하기 싫은 숙제였다.
-180쪽(「일소 1」)

“우리는 대부분 고향을 떠나서 살고 있다.
고향은 어디에 있는가. 고향에는 누가 살고 있는가.”

평창을 지나 춘천으로, 대관령을 넘어 강릉으로
유년의 골목길을 따라 강원도를 복기하는 소설가의 여행 일지

어린 시절, 그러니까 우리들은 부모님에게 배운 말들을 익히며 세상을 배운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김치는 짠지였고 입은 주댕이였다. 구린내는 쿤내였고 공책은 잭기장이었다.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여우는 영깽이였고 그 흉내를 내는 여자아이는 곧장 별명이 영깽이가 되었다. 딴짓을 하며 길을 가다 넘어지면 넹게배긴 거였고 그러면 친구들은 놀구느라(놀리느라) 히히덕거렸다. 눈은 눈까리였고 눈곱은 눈꾀비였다. 집집마다 개를 든내놓고(풀어놓고) 키운 터라 어느 날 기르는 개가 새끼를 낳으면 아비가 누구인지 추리하느라 즐거웠다.
‐프롤로그 「사라져 가는 말을 찾아서」 부분

김도연 소설가는 고향으로 돌아가 햇살이 좋은 마당에 앉아 있으면 자연스레 어린 시절의 풍경과 말이 따라 나온다고 말한다. 진한 그리움의 정서를 불러일으키는 풍경을 따라가다 보면 정겹게 작가를 부르는 엄마와 아버지가 보이고, 형 누나들과 함께 오간 곳이 등장한다. 울타리 주변에는 앵두나무, 신배(돌배)나무, 개복숭아나무가 줄지어 서 있고, 개, 소, 닭, 토끼, 돼지, 염소가 한데 어울려 살고 있다. 작가는 그런 유년의 풍경을 내다보면서 곧 깨닫게 된다. 결국 본인이 해야 할 일 중에 하나는 사라진 풍경과 새로운 말을 찾아가는 일이라는 것을. 그리고 어릴 적 지냈던 대관령, 처음 유학을 갔던 춘천 등을 시작으로 하여 속초와 강릉을 넘나들며 강원도 정서가 물씬 담긴 토속적인 단어들을 되살려낸다. 소설가가 풀어낸 여러 편의 자연의 조각들은 독자에게 강원도 고유의 아름다움을, 투박한 정겨움을 선사한다.

작가는 옆 사람에게 말하듯이 나긋나긋하게 자신의 인생을 이야기한다. 공부를 위해 “괜히 허세를 부려 먼 춘천까지 길을 떠나게 된” 고등학교 시절, “찰옥수수를 잘 말렸다가 맷돌에 타개서 지은” 강냉이밥을 교실에서 후후 불어 먹던 기억하며, 이제는 지나가 버린 소소하고 행복한 일상들을 작가의 어릴 적 사진, 일러스트와 함께 곁들였다.

작가는 겨울의 대관령은 온통 눈 천지였다고 회상한다. 그곳은 “눈이 풍족하면 남자아이들은 집에서 직접 만든 나무스키를 비알밭에서” 타는 곳이었고, “여자아이들은 비료포대에 짚을 넣어 푹신푹신하게 만들어 집 근처에 썰매놀이”를 하던 곳이었다. ‘대굴령’에 관한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추운 줄도 모르고 해가 질 때까지 소리를 지르며 노는 아이들의 모습에 눈앞에 선연하게 떠오른다. 이외에도 투정을 부리면서 아버지의 지겟가지에 올라타서 ‘새뿔’(지게 윗세장 위의 가장 좁은 사이)을 잡고 있던 날들이나,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말뚝에 묶인 밧줄과 씨름하며” 소에게 끌려다니던 일들은 해학적이면서도 깊은 아련함을 불러온다. 이제는 더 이상 교실 한가운데에 자리하던 둥근 무쇠난로도, 까마득한 밤을 밝히던 등잔과 호야(남포등)도 없지만 작가의 곁을 온전하게 지켜 주던 존재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하나의 아름다운 풍광을 이룬다. 생생하고 맑은 바람과 인정과 온기가 흘러넘치는 공간이 독자들을 인도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도연

대관령(평창)에서 태어났다. 고향에서 중학교까지 마친 뒤 춘천으로 유학을 떠났다. 고등학교 때 읽은 단 한 권의 소설인 조지 오웰의『1984』는 충격적이었다. 강원대 불문학과에 들어가 시와 소설을 저울질하다가 경쟁률이 약해 보이는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졸업 후 주물 공장, 아파트 공사장에서 막일을 했다. 강원일보(1991년)와 경인일보(1996년)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었지만 청탁이 오는 곳은 없었다. 그러던 중 IMF가 터졌다. 돌아갈 곳이 고향밖에 없었다. 2000년 신춘문예에서도 모두 떨어졌다. 그런데 2000년 여름, 무더위를 견디며 「0시의 부에노스아이레스」란 소설을 썼고 ‘중앙신인문학상’에 당선되었다. 그동안 소설집 『0시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십오야월』 등, 장편소설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누에의 난』 『마가리 극장』 등, 산문집 『눈 이야기』 『영』 『강릉바다』 등을 펴냈고 허균문학작가상, 무영문학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말

대관령 고향집에 가면 내가 태어나 자란 집이 있다. 물론 예전처럼 사람이 살지 않고 헛간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정지(부엌)는 아예 허물어 버려 된(뒷마당)이 된 지 오래다. 가끔 고향집에 가면 오후의 햇살이 좋은 그 뒷마당에 앉아 어린 시절을 떠올리곤 하는데 당연하게 사라진 풍경도 함께 따라 나온다. 사라진 말도.
나는 엄마와 아버지, 그리고 형, 누나들을 따라 안방과 윗방, 정지, 마구(외양간), 고간(곳간), 정낭(화장실), 샘물을 오가며 말을 배웠다. 울타리 주변의 앵두나무, 신배(돌배)나무, 개복숭아나무, 꽤(자두)나무 아래에서 놀았다. 개, 소, 닭, 토끼, 돼지, 염소와 한 울타리 안에서 살았다. 강냉이밭, 감자밭, 콩밭, 당귀밭, 당근밭으로 농기구를 들고 가며 툴툴거렸다. 그러면서 어느덧, 나무보다는 훨씬 느리지만 키가 커 가고 있다는 걸 알아차렸다. 집을 떠나야 할 시간이 된 것이었다. 새로운 말을 찾아서.
이 산문집은 강원도 대관령에서 나고 자란 한 소설가가 사라지고 잊혀 가는 그 말들과 풍경을 찾아가는 여정의 기록인데, 나에게 집 안과 집 밖의 말을 처음 알려 준, 아직도 고향집을 지키고 계신 부모님께 새삼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두 분이 안 계셨더라면 나는 지금도 벙어리로 살고 있을 것이다.
2022년 11월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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