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매 당한 세입자입니다.

김수인 지음

유페이퍼 2022년 09월 1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아무도 들려주지 않은 경매 당한 세입자의 이야기이다.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기술된 이 책은
세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좋은 집 구하는 법,
살던 집이 경매되었을 때 세입자가 해야 하는 일 등을
세입자의 입장에서 자세히 풀어내고 있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부동산 경매에 대해 최대한 알기 쉽게 기술했으며
모든 전세 세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담았다.

목차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리얼 스토리, “우리 집이 경매 당했어요”
어떤 집을 구했길래?
우리 집이 경매로…넘어간다고? 세입자가 경매에 대처하는 방법
세입자가 겪을 수 있는 문제 해결법
[에필로그] 곤란에 빠진 당신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

작가정보

저자(글) 김수인

1989년 7월 경기 의정부에서 태어났다. 부족함 없는 부모님의 사랑으로 행복한 유년 시절을 보냈으며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약 10년간 롯데쇼핑에서 근무 중이다.
최근엔 롯데쇼핑HQ 재무팀 책임으로 일하다 현재 출산휴가 중이다.
근무 당시 롯데 리츠 설립 및 부동산 자산 유동화 등의 업무를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부동산 매각 및 임대차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았다.

인생의 가장 큰 위기는 19년 일어난 전셋집 경매 사건이며,
이 사건을 통해 직장을 다니며 공인중개사 공부에 몰두하여 21년 제32회 시험에 합격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할 때 익혔던 지식과 전셋집이 경매로 넘어갔던 경험을 토대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눈물짓고 있는 세입자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rainbowpanam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