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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리의 마지막 이야기

낸시 주연 김 지음 | 정혜윤 옮김
자음과모음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3년 11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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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62MB)
ISBN 9788954449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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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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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인2세 낸시 주연 김의 눈부신 데뷔작.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화제의 베스트셀러로 주목받았으며, 리즈 위더스푼 북클럽 추천도서에 선정되는 등 유수의 언론 매체에서 추천을 받았다.
한인 2세인 마고 리는 오랜만에 엄마를 만나러 엘에이로 간다. 그녀가 가난으로 뒤덮인 유년 시절을 벗어나기 위해 그곳을 떠난 건 8년 전이었다. 마고는 며칠째 전화를 받지 않는 엄마를 걱정하면서, 고집 세고 억척스러운 엄마를 회상하며 그녀를 만나는 것이 마냥 즐겁지 않다. 모녀가 오랫동안 살아온 아파트에 도착해 문을 열자, 그녀의 앞에는 죽은 엄마가 있다. 이야기는 마고 리가 어머니의 죽음을 발견한 후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미나와 마고 사이를 갈라놓은 비밀과 그들을 하나로 묶은 비밀을 찾아가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미나 리의 마지막 이야기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엄마의 시신이 검정 가방에 담겨 들것에 실려 나왔다.
그의 이름은 미나. 미나 리였다.
그랬다. 그가 바로 마고의 엄마였다. (27쪽)

미나는 찌개를 한술 떠 후후 분 다음, 세상 무엇도 따라올 수 없는 맛의 음식을 입에 넣었다. 짭짤한 된장 맛이 혀에 퍼지는 순간 온몸이 찌르르 회복되는 느낌이 드는 것이, 마치 머릿속에 한 무리의 보라색 봄 야생화가 활짝 피어나는 것만 같았다. 부모님을 잃은 뒤 처음으로 음식을 먹었을 때의 기분이 되살아났다. 그때 한 노인이 흙길 가에 서 있던 자신을 집으로 데려가 된장찌개를 먹이고는 다시 길을 혼자서 찾아가게 했다. 당시 엄마 생각 때문에 음식을 먹으며 계속 울었던 기억이 났다. (37쪽)

“미스터 김.”
그가 뒤를 돌았다. 얼굴이 초췌하고 눈가에 피로가 가득했다.
미나는 그에게 다가갔지만 지나가는 사람이 볼 때 이상해 보이지 않을 정도의 거리만큼은 떨어져서 섰다.
“그 아이 지금 아픈가요?”
“누구 말씀이세요?”
“마리오요.”
“아, 아뇨. 그 아인…….” 그는 혹시 뒤에 누가 오는지 고개를 돌려 확인했다. “추방당했어요. 본국인 멕시코로.”
그 순간 미나는 손에 들고 있던 알루미늄 캔만큼이나 차가운 거리감을 그에게 느꼈다. 불현듯, 그걸 집어던져 이 잔인한 형광등을 깨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왜요?” 그가 한 말의 의미를 완전히 이해하는 순간 목소리가 갈라졌다. 아마 이제 두 번 다시 마리오를 못 보게 될 것이었다. (149쪽)

마고의 엄마는 현재가 그저 깨기 쉬운 얼룩진 달걀 껍질에 불과한 양 순간을 툭 깨뜨려 기억을 활짝 열어젖힐 수 있었다. 십 대 때 마고는 엄마에게 콘서트에 가게 해달라고 조른 적이 있었다(지금은 그 밴드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지만). 친구의 부모님이 차로 바래다주기로 했다는 거짓말까지 했지만, 엄마는 밤 외출을 허락하지 않았다. “내가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 알아?” 엄마는 한국말로 소리쳤다. “내가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 아냐고! 나는 몇 년째 재미라곤 한 번도 못 느껴봤어. 흥, 재미?”
“왜 내가 행복하게 살게 내버려두지 않아요?” 마고는 이웃은 아랑곳하지 않고 영어로 소리쳤다.
“학교 공부해야지. 얌전히 집에 있으면서. 너는 네가 얼마나 운이 좋은 아인지 알기나 해? 엄만 네 나이 때 뭘 했는지 알아?” 엄마는 검지로 자기 가슴을 쿡 찔렀다. “엄만 어렸을 때 하루 종일 공장에서 일했어. 그게 어떤 건지 네가 알아? 나는 안 아픈 때가 없었고, 우리 같은 아이들한텐 날마다 끔찍한 일이 벌어졌어. 우린 그냥 전부 다 짐이고 먹여 살릴 입이었다고. 나는 일찌감치 자신을 먹여 살리는 법을 배워야만 했어. 재미라니. 이 세상에 재미 같은 건 없어.” (239쪽)

마고는 외롭다는 말이 싫었다. 묻고 싶었다. 나는요? 엄마가 외로웠던 건 제 잘못이 아니잖아요. 제가 태어난 것도 제 잘못이 아니잖아요. 저도 외로웠어요. 외로웠다고요. 아무도 날 원치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마고는 이를 악물고 말을 삼켰다.
“네 엄마도 다른 사람들처럼 외로우셨어. 하지만 그게 우리 같은 여자들의 인생이야. 그래서…… 우리가 그렇게 살았던 거고. 그래서 그런 결정들을 내렸던 거야. 살아남아야 하니까. 우린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어. 서로를 보호할 수 있으니까.” (240쪽)

식사를 마치고 미세스 백은 일종의 화해의 제스처로 노란 사과 두 개를 깎았고 두 사람은 그걸 말없이 나눠 먹었다. 가지에서 막 딴 것처럼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게 입에서 사르르 녹았다. 남의 나라에서 홀로 삶을 꾸리려 안간힘을 써온 그들이지만 서로에게 서로가 필요한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그들은 음식과 말을 함께 나누며 서로에게 상기시켰다. 삶은 대체로 지루하고 때론 고통스럽기까지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경이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특히 미스터 김이 미나에게 대관람차를 타자고, 자신과 함께 다른 삶을 상상해보자고 한 것처럼, 두려움을 무릅쓰고 스스로를 경계선 너머로 밀어붙인다면 눈부신 광경이 펼쳐질 수도 있다는 것을. (248쪽)

이제 엄마에게 화가 났을 수도 있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 메리 김과 그의 운전기사 겸 애인 성민 그리고 박 사장까지, 엄마를 해치고 싶어 했을 만한 사람이 너무 많았다. 어쩌면 그것이 엄마 같은 여자, 가난하고 여러 면에서 힘은 없지만 그럼에도 기적처럼 꿋꿋이 살아가는 여자, 평생 온 세상과 맞서 싸우며 살아가는 사람의 삶인지도 몰랐다.
어쨌든 그중에 가장 엄마의 죽음을 바란 사람은 누구일까? (306쪽)

이 나라의 무언가가 우리에게 서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기 쉽게 만들었다.”

★★★뉴욕타임스, 로스앤젤레스타임스 화제의 베스트셀러
★★★리즈 위더스푼 북클럽 추천도서!

아메리칸드림에 대한 갈망과 투쟁,
엄마의 불가사의한 죽음에 얽힌
가족의 영원한 미스터리에 관한 이야기!
『미나 리의 마지막 이야기』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인2세 낸시 주연 김의 장편소설이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화제의 베스트셀러로 주목받았으며, 리즈 위더스푼 북클럽 추천도서에 선정되었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 등 유수의 언론 매체에서 추천을 받았다.
미나와 마고 모녀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전개시켜나가는 이 소설은 각 인물의 이름과 연도가 제목으로 제시되어 교차되는 독특한 형식을 가졌다. 낸시 주연 김은 뛰어난 서스펜스를 발휘해 서사를 끌어나간다. 한인 2세인 마고 리는 오랜만에 엄마를 만나러 엘에이로 간다. 그녀가 가난으로 뒤덮인 유년 시절을 벗어나기 위해 그곳을 떠난 건 8년 전이었다. 마고는 며칠째 전화를 받지 않는 엄마를 걱정하면서, 고집 세고 억척스러운 그들의 과거를 회상한다. 모녀가 오랫동안 살아온 아파트에 도착해 문을 열자, 그녀의 앞에는 죽은 엄마가 있다.

1987년의 여름, 2014년의 여름
교차되는 시간 속에서 확장되는 모녀의 세계

경찰은 미나의 죽음을 사고사로 종결시키려고 한다. 엄마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어 혼란스러운 마고에게, 집주인은 며칠 전 한국어로 지르는 고함을 들었다고 이야기한다. 마고는 거기서 엄마의 죽음이 단순 사고사가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홀로 사는 엄마가 누구에게 소리를 질렀다는 말인가? 누가 엄마를 죽였을 수도 있다. 마고는 죽음의 원인을 찾아나서려고 하지만, 오랜 기간 동안 함께 살아온 엄마에 대해 아는 것이 적다는 것을 깨닫는다.
한국전쟁 이후 혼자 살아남아 가정을 이루지만 남편과 딸을 하루아침에 사고로 잃고 미국으로 혼자 건너온 미나와, 아빠를 알 수 없는 불법체류자의 딸로 태어나 미국인이자 소수인종으로 살아온 마고는 서로를 사랑하지만 이해하지 못하며 살아왔다. 미나는 자신의 과거를 딸에게 밝히려 하지 않았고, 마고는 그래서 엄마의 억척스러움과 그녀가 지닌 오래된 한의 근원을 알지 못했다. 그들은 한국어와 영어를 섞어 대화했으며 서로가 서로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언어를 고수하곤 했다.

“어머니는 그들의 모욕을 털어버리는 데 선수였지만 마고는 그렇지 못했다.
그 모욕의 경험들은 평생 마고를 따라다녔다.”

『미나 리의 마지막 이야기』는 우리가 돌아봐야 할 갖가지 사회적 질문을 던진다. 이민자의 아웃사이더로서의 삶에서부터 빈곤과 계급 격차, 인종차별을 넘어 그 안에서마저 위계가 있는 현실, 능력주의 신화, 성차별과 성폭력, 도시의 젠트리피케이션 문제에 이르기까지 하나같이 시급하고 중요하게 다뤄져야 할 주제들이다.
이민 1세대인 미나는 이 모든 문제를 대변한다. 잇따른 비극적 사건을 겪고 오로지 생존을 위해 고국을 떠나 미국 엘에이로 삶의 터전을 옮긴 그는 성실하고 정직하고 친절한 사람이지만, 흔히들 ‘불법 체류자’라고 부르는 서류미비자이다. 시시각각 추방의 위협에 시달리며 근근이 생계를 이어나가고, 공권력의 도움이 필요한 결정적인 순간에조차 전혀 보호받지 못한다. 영어에 서툰 비혼 싱글 맘인 그는 평생 가난과 폭력의 위협, 동료 이민자들의 차별적 시선에 시달린다. 평생 생존이 지상 최대의 과제이기에, “버둥거리기를 멈추는 순간 익사라도 할 것처럼” 눈앞의 일에 몰두하느라 딸 마고에게 이해심을 발휘할 시간이 없다. 그저 딸이 집에 돌아왔을 때 먹을 음식을 만들어두는 것. 그것이 그녀가 발휘할 수 있는 최대한의 사랑이었다.

『파친코』 『H마트에서 울다』를 잇는
언어, 지리, 정체성의 경계를 넘나들며
현 세대 한인과 바로 우리의 삶을 탐구하는 이야기

마고와 미나의 이야기가 교차적으로 전개되는 이 소설은 미나의 일생을 통해 우리에게 디아스포라의 삶을 생생히 전한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딸 마고의 남은 인생을 통해 살아질 것이다. 어머니가 남긴 삶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주워 모아 마침내 어머니의 삶을 어렴풋이나마 이해하고, 그 숭고한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게 된 마고. 그리하여 자신이 누군지 조금은 더 잘, 혹은 새롭게 알게 된 마고를 통해서.
자신의 앞에 놓인 길을 자신 있게 걸어가기 위해서는 지나온 길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마고는 두렵지만 더는 진실을 외면하지 않고 “조각조각 흩어진 이야기들”을 이어 붙여서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스스로에게 들려주기로 작심한다. 그리고 마침내 어머니의 역사를, 그리하여 자기 자신의 역사를 완전히 새롭게 쓰는 데 성공한다.

작가정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고 자라 UCLA와 워싱턴 대학교를 졸업했다. 한국계 미국인인 그녀가 쓴 단편 소설과 에세이는 『로스앤젤레스 리뷰 오브 북스』 『게르니카』 『NPR/PRI 방송 선정 단편』 『럼퍼스』 『일렉트릭 리터러처』 아시아계 미국 작가 워크숍에서 발간하는 『마진』과 『오핑』 등에 실렸다.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미나 리의 마지막 이야기』는 그녀의 첫 번째 장편소설이다.

뉴욕주 롱아일랜드에 거주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H마트에서 울다』 『내가 알게 된 모든 것』 『디베이터』 『슬픔을 건너가는 중입니다』 『지금, 호메로스를 읽어야 하는 이유』 『작가의 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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