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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읽기

세창사상가산책 19
이강서 지음
세창미디어

2023년 11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2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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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50MB)
ISBN 978895586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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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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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플라톤 철학을 제대로 이해하고자 한다면 그가 쓴 대화편을 읽어야 한다. 철학이라는 학문이 하나의 큰 건물이라면 그 건물의 현관이 바로 플라톤 철학이다. 철학에 입문하려면 우선 플라톤 철학을 지나야 하는 것이다. 플라톤 입문서를 자처하는 이 책은 몇몇 대화편을 검토하는 방식으로 독자들을 플라톤 철학에로 이끌려고 한다. 플라톤 철학은 입문서만 읽어서는 제대로 입문할 수 없다. 입문서를 통해서 대화편에 가닿아야 한다. 이 책의 목표는 독자들을 될 수 있는 대로 플라톤 철학 가까이로 이끌고 플라톤 대화편들을 읽겠다고 마음먹게 하려는 데 있다.
1장 태어났고, 썼고, 죽었다
1. 소크라테스와의 만남과 소크라테스의 죽음
2. 사유를 전달하는 두 통로
3. 왜 대화인가

2장 편지, 지중해를 건너다
1. 재구성의 주춧돌, 편지
2. 플라톤이 시칠리아로 간 까닭
3. 시라쿠사이 대장정의 의미

3장 스승을 증언하다
1. 소크라테스, 법정에 서다
2. ‘다이모니온의 소리’는 죽음을 피하라고 말하지 않았다
3. 죽음은 좋은 것일 가능성이 크다

4장 죽음을 성찰하다
1. 소크라테스의 최후
2. 노여움과 두려움 없이 맞이하는 죽음
3. 혼을 돌본다는 것
4. 죽음의 연습으로서의 철학

5장 아름다운 나라, 훌륭한 나라를 찾아서
1. 플라톤의 정치 체험
2. 누가 다스려야 하는가
3. 바람직한 공동체의 교육 프로그램
4. 플라톤의 나라와 대동사회
5. 동굴의 비유와 이데아 이론
6. 에르의 열이틀 저승 여행

6장 사랑을 말하다
1. 아름다운 고전 『심포시온』
2. 심포시온과 아곤
3. 에로스와 파이데라스티아
4. 사랑의 힘과 불후에 대한 의지
5. 아리스토파네스의 딸꾹질과 뮤지컬 〈헤드윅〉
6. 사랑의 양가성과 아름다움의 사다리

7장 마그네시아의 법을 세우다
1. 마지막 열정
2. 교육 국가를 지향하다

8장 학문과 교육의 상징이 되다
1. 지혜의 샘 아카데미아
2. 아카데미아의 유산

9장 플라톤 해석의 한 방향 - 튀빙겐학파
1. 출발을 알리는 두 권의 책
2. 오해를 부르는 이름
3. 논쟁의 중심에 선 두 권의 책
4. 몇 가지 쟁점
5. 다시 튀빙겐으로

플라톤에 있어서는 실천 없는 이론이란 애당초 생각할 수도 없는 것이다. 그러기에 어떤 학자는 누군가 플라톤의 철학을 신봉한다면 그 사람은 이 철학을 위해 죽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까지 말하기도 한다. _67쪽

정직하고 올바르게 사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보다 이롭다는 생각이 크게 흔들리는 세상이다. 오히려 정직하고 올바르게 살면 손해를 보기 십상이라는 생각이 널리 퍼져 있다. 올바르게 사는 것이 결국에는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말하는 소크라테스에게 대드는 트라시마코스의 주장이 보다 현실에 맞지 않는가? ‘작은 도둑’은 비난받고 처벌되지만, 나라를 훔치는 ‘큰 도둑’은 구국의 결단으로 칭송받고 명예와 부를 누리는 것이 현실 아닌가? 플라톤은 트라시마코스의 입을 빌려 이런 현실 정치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_148-149쪽

플라톤이 ‘철인 치자론’에서 직업의 의미로서의 철학자 집단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분명하다. … 철인 치자론’에서의 ‘철인(philosophos)’이란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 ‘참으로 지혜를 추구하는 사람’을 뜻한다. 정치꾼이 아니라 참으로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이 정치를 맡아야만 정의가 구현될 수 있다는 주장은 오늘날에도 유효하다. _151-152쪽

플라톤은 통치자의 사유 재산을 금하고, 통치자에 관한 한 처자를 공유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처방을 내린다. 플라톤 자신도 이런 것들을 실현 가능하다고 보지 않는다. 플라톤은 반복적으로 “이런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다”라고 한다. 다만 인간 사회의 온갖 문제들이 특히 통치자와 관련해서 어디로부터 비롯되는가를 정확히 짚어 내고 있다고 하겠다. 우리의 최근 역사를 보면 플라톤의 지적이 놀라울 따름이다. _170쪽

‘바깥의 적’보다 무서운 것이 ‘내부의 적’이라고들 한다. 옳은 말이다. 플라톤이 주장하는 것도 이와 같다. 다른 나라와의 전쟁보다도 무서운 것이 상호 간의 불화에 의해서 공동체가 지리멸렬 상태에 빠지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말로만, 겉으로만 ‘하나의 나라’이지 사실은 ‘수많은 나라’인 셈이다. _172쪽

‘플라토닉 러브(Platonic love)’라는 표현이 있다. 이 표현을 사람들은 ‘육체가 개입되지 않은 정신적 사랑’이라거나 ‘순수하고 고상한 사랑’으로 이해한다. 이런 이해가 옳은가? 아니다. … 그런데 정작 사랑을 주제로 한 『심포시온』을 읽어 보면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플라토닉 러브’와는 전혀 어울릴 수 없는 내용들을 만난다. 결국 우리는 ‘플라토닉 러브’를 잘못 알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_214쪽

플라톤은 민주 시민 교육, 전인 교육, 조기 교육, 평생 교육, 남녀 평등 교육의 이념을 제시했으며 사람됨의 얼개가 짜여지는 기본 교육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의무 교육론과 그러한 교육을 국가가 담당해야 한다는 공교육론을 펼쳤고, 교육 과정에 있어서의 체벌의 기준까지도 제시했다. 그의 파이데이아 이념이 갖는 의미는 무엇보다도 오늘날에 이르는 장구한 세월에 걸친 영향력에 있다고 할 것이다. _249쪽

철학이라는 건물의 현관, 플라톤
그의 철학이 모든 철학에 토대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2,500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진 철학이라는 학문을 수많은 철학자들이 그 안에서 살고 있는 큰 건물이라고 생각해 보자. 만일 어떤 이가 이 건물에 새로 들어오고자 한다면, 그러니까 철학이라는 학문에 글자 그대로 입문하고자 한다면 우선 이 건물의 현관을 지나야 할 것이고, 이 현관이 바로 플라톤 철학이다.

플라톤의 스승 소크라테스는 단 한 줄의 글도 남기지 않았다. 그에게는 대화가 전부였다. 소크라테스의 철학 정신으로부터 결정적인 영향을 받은 플라톤도 자신의 철학을 문자화한다는 점에 대해서 그리 달가워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문자화해야 했을 때에 플라톤이 택한 형식이 ‘대화편’이다.

왜 하필 ‘대화편’이었을까? 그는 철저하게 철학적 수련을 받은 소수의 사람들과 철학적 작업과 무관한 다수의 사람들을 확연히 구분하고서, 엄격한 입문 과정을 거친 소수의 제자들에게는 그가 세운 아카데미아에서 구두로 강의하는 한편, 다수의 독서 대중을 위해서는 대화편을 썼던 것이다.
플라톤은 그의 대화편들에서 구두로 행해지는 소크라테스적 대화를 될 수 있는 대로 생생하게 모방하려고 시도하였다. 결국 그가 남긴 대화편들은 살아 숨 쉬는 말을 글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생명력을 유지하도록 하려는 안간힘의 소산이다.

플라톤은 평생에 걸쳐 글을 썼고 그 결과 많은 저술을 남겼다. 어떤 이는 플라톤을 두고 “쓰면서 죽었다, 쓰다가 죽었다”라고 했다. 이렇듯 플라톤은 많은 글을 썼으면서도 그 글 안에서 자신에 대해서는 극구 침묵한다. 이런 점을 가리켜 ‘플라톤적 익명성(Platonic anonymity)’이라 한다. 될 수 있는 대로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서 안달을 하는 오늘날 우리의 모습과 대조적이다.

플라톤은 자신의 대화편들에서 철저하게 소크라테스라는 가면을 쓴다. 그런데 여기에서 플라톤 저술을 읽어 내는 근본적인 어려움이 생겨난다. 플라톤 저술에서 소크라테스가 발언하는 경우, 우리는 ‘역사적 소크라테스(historical Socrates)’의 말을 플라톤이 증언하는 것인지, 아니면 소크라테스가 말하지만 실은 소크라테스라는 가면을 쓴 플라톤이 말하는 것인지를 가려내야 한다. 우리는 ‘역사적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이 그려 낸 소크라테스(Platonic Socrates)’를 구별해야 한다는 어려운 과제를 떠안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독자들을 될 수 있는 대로 플라톤 철학 가까이로 이끌고, 플라톤 대화편들을 읽겠다고 마음먹게 할 목적으로 이 책을 썼다. 그러한 저자의 설명을 따라 철학의 현관, 플라톤 철학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이강서

성균관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독일 뮌헨대학교에서
플라톤 철학 주제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6년 이래 전남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08년 9월부터 2009년 8월까지 독일 튀빙겐대학교 방문교수를 지냈다. 주요 관심 분야는 서양고대철학과 형이상학이다.
지은 책으로는 『플라톤 철학과 그 영향』(공저, 서광사 2001), 『생각하고 토론하는 서양철학 이야기 1: 고대-서양철학의 탄생』(책세상 2006), 『철학, 문화를 읽다』(공저, 동녘 2009), 『철학의 전환점』(공저, 프로네시스 2012), 『죽음을 생각한다는 것-고대희랍의 죽음 이해』(모시는사람들 2015)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대화의 철학 소크라테스』(한길사 2004), 『진리의 현관 플라톤』(한길사 2004), 『지중해 철학기행』(효형출판 2007), 『플라톤 철학과 헬라스 종교』(아카넷 2011), 『철학적 사유의 근본 주제들 1』(공역, 전남대출판문화원 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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