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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미래를 세탁해드립니다

정욱 지음
북다

2023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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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52MB)
ISBN 9791170610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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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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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으로 꼬인 미래를 세탁한다.
그게 저희 일이잖아요?”

전대미문 ‘미래세탁소’ 개업
사라진 내일의 문제를 해결해드립니다
“우리 모두에게 딱 한 벌뿐인 삶이라는 옷,
세탁기 없는 세탁소에 한번 맡겨보시라.”

“꼬인 미래를 세탁한다. 그게 저희 일이잖아요?”

미래의 후회와 실수를 지우고
새로운 내일의 희망을 되찾기 위한 힐링 판타지

정욱 작가의 첫 번째 장편소설 『당신의 미래를 세탁해드립니다』가 ‘북다’에서 출간되었다. 제9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단편 부문을 수상한 작가는 “소재를 활용하는 능숙한 방식”과 “잘 짜인 플롯”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다시 한번, 과거의 시간으로 돌아간다면 사람들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 작품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전 세계 사람들이 5년 전으로 돌아가며 시작된다. 미래에 있었던 얼룩지고 구겨진 문제를 깨끗하고 반듯하게 세탁하기 위한 ‘미래세탁소’의 사건 해결담을 담고 있는 이 작품은, 미래의 후회와 실수를 지우고 새로운 내일의 희망을 되찾기 위한 힐링 판타지 소설이다.

잃어버린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작가의 말 중에서
RESET
미래세탁소
떨어진 별도 빛나고 싶다
말종의 종말
하늘이 맺어준 인연
알배추마켓
내일이 온다는 약속

작가의 말

그때 문득 태오의 얼굴로 빗방울이 떨어졌다. 한겨울에 눈도 아니고 비라니. 게다가 이런 미지근한 감촉이라니. 태오는 이런 날씨마저 세상에서 엇나가버린 자신을 조롱하는 것 같아 쓰게 웃었다. 사람들의 함성 소리가 선명하게 들렸다. 이제 곧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을 시작할 모양이었다. 태오는 사람들이 세는 숫자를 들으며 다리에 힘을 줬다. 온몸이 떨려와 이를 악물고 눈을 질끈 감았다. 이제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5! 4! 3! 2! 1!
_11~12쪽

‘리셋’, 사람들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전 세계 사람들이 5년 전 과거로 돌아와버린 그날을 그렇게 불렀다. 초기화 버튼을 누른 것처럼 어느 순간 모든 게 예전으로 돌아왔으니 퍽 어울리는 이름이었다. 전 세계 정부와 과학자들이 리셋의 원인을 찾기 위해 달라붙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2018년 1월 1일로부터 벌써 1년 하고도 수개월이 지났다. 이제는 다들 바뀐 현실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_25쪽

힘없는 중소 기획사의 아이돌들이 그렇듯 처음에는 방송 출연도 쉽지 않은 처지여서 트윙클파티는 데뷔 후 바로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녀들은 여러 예능 출연과 꾸준한 음원 발매로 조금씩 인지도를 늘려갔다. 걸그룹 홍수 시대라고 할 수 있었던 2020년대에 트윙클파티는 나름의 팬덤을 구축하며 성장해나갔다.
그렇게 3년, 트윙클파티가 조금씩 아이돌로서의 커리어를 쌓고 있을 무렵, 그녀들에게도 어김없이 리셋이 찾아왔다. 2023년 1월 1일 0시, 제야의 종이 울림과 동시에 그동안 그녀들이 간신히 만들어왔던 것들이 한순간에 사라졌다.
_55쪽

꼭 유림이 아니라도 이번 건은 신경 쓰였다. 아까부터 태오의 명치께에 한 가지 생각이 가시처럼 걸려 쿡쿡 찌르고 있었다. 태오가 리셋 전 저질렀던 횡령으로 피해를 본 사람이 있다면, 대표적인 피해자 중 하나는 찬신이 아닐까? 그가 횡령한 건 찬신의 ABC트레이더스 투자금이었으니까. 물론 찬신이 그에 대해 추궁하거나 책임을 물었던 적은 없지만. 어찌 됐건 지금 태오에겐 미래세탁소 일을 열심히 하는 것 외에는 찬신에게 마땅히 보상할 방법도 없었다. 그러니 이번에 조금이나마 빚을 갚는다고 생각하면……. 거기까지 생각한 태오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요, 한번 해보죠.”
_102쪽

사람들은 기뻐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가 건강하게 살아 돌아왔는데 싫어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밝은 면이 있으면 어두운 면도 반드시 함께 있는 법, 죽었던 사람이 돌아온 것과 정반대의 케이스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었다.
태어났던 아이들이 태어나지 않았다. 2018년 1월 1일 이후에 임신해 태어난 아이들, 그러니까 2018년 말 이후부터 태어난 아이들에게 나타난 문제였다.
_127쪽

“저도 리셋 전의 정보를 알고 싶어서요.”
“내가 정해진 의뢰인 외에는 일을 안 받는다고 이 소장이 이야기 안 합디까?”
역시나 불퉁거리는 말투였다. 동수 씨는 태오의 대답을 기다리지도 않고 몸을 돌려 가려고 했다. 태오는 반쯤 돌아선 그를 붙잡듯 다급하게 소리쳤다.
“이찬신 소장과 알배추마켓. 리셋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걸 알고 싶습니다.”
그 말에 동수 씨의 움직임이 멈췄다. 태오를 돌아본 그의 입에선 의외의 말이 튀어나왔다.
_186쪽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눈앞의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해요. 미래가 어떻게 되더라도 후회가 없을 순 없겠지만, 그나마 적어지도록.”
지금은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려고 하고 있어요. 당장 내년에 죽은 몸이 되더라도 후회가 없도록. 민서의 말에 몇 달 전 유림에게 들었던 말이 겹쳐서 들렸다. 태오는 속에서 무언가 뜨거운 것이 울컥 올라오는 느낌을 받았다. 동시에 부끄러웠다. 모두가 같은 처지인데 혼자만 어리광을 부리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_249~250쪽

★박서련 소설가 강력 추천★

전대미문 ‘미래세탁소’ 개업
사라진 내일의 문제를 해결해드립니다

유명 금융 기업의 직원 ‘태오’는 2022년 12월 31일 11시 59분, 회사 옥상에 선다. 회삿돈을 횡령해서 가상화폐에 투자한 것이 잘못돼 궁지에 몰려 옥상에서 몸을 던진 그는, 5년 전에 살던 자취방에서 눈을 뜬다. 밖으로 나가 보니 새해를 환영하는 현수막에는 ‘2023년’이 아닌 ‘2018년’이 쓰여 있고, 태오는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듯 자신의 인생이 리셋되어 두 번째 기회가 생겼다는 기쁨에 빠진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2018년에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 ‘미연’을 통해 태오는 혼자만 5년 전으로 돌아온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 모두 5년 전으로 돌아왔음을 알게 된다.

‘리셋’, 사람들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전 세계 사람들이 5년 전 과거로 돌아와버린 그날을 그렇게 불렀다.(25쪽)

리셋 이후 2018년부터 2022년까지의 일들은 없었던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합의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질렀던 잘못이 지워지는 것은 아니었다. 태오는 미래에 횡령했던 사실 때문에 회사에서 밀려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다가 리셋 전에 유명 온라인 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ABC트레이더스’의 대표 ‘찬신’을 만난다. 찬신은 미래에 있었던 구겨지고 더럽혀진 잘못, 실수, 후회를 구김살 없이 펴서 리셋으로 생긴 사람들의 문제를 대신 해결해주는 미래세탁소를 차렸다며 함께 일할 것을 제안한다.

“그래서 리셋 이후에도 사라진 미래에 얽매여 현재를 제대로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죠. 여기는 그런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곳이에요. 제대로 미래를 세탁해주는 곳이죠.”(39쪽)

“세탁이라는 말은 본래 그런 뜻이었다.
더러워졌다면 버릴 게 아니라 세탁하면 된다.”

찢어진 자리는 꿰매고 구겨진 자리는 말끔히 펴서
살아갈 용기를 담아 지금 현재의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

태오는 찬신과 함께 의뢰인들의 미래 세탁을 돕는다. 리셋 전 사고로 죽었다가 되살아난 아이돌 그룹의 리더, 리셋이 일어나 태어났던 딸이 태어나지 않게 된 부부, 회사 직원들에게 배신을 당한 대표 등. 미래에 있던 문제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멈춘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시간이 다시 앞으로 흐를 수 있도록, 그들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미래를 깨끗하게 세탁해준다.
그 과정에서 태오는 자신의 미래를 돌아본다. 자신의 미래는 과연 떳떳하고 단정했는가. 태오는 이제 다른 사람들의 미래가 아니라 자신의 구겨진 부분, 얼룩진 부분을 마주하고 마지막 미래 세탁을 시작한다. 그리고 당도한 2022년 12월 31일, 리셋 전과 달리 미래의 과오라는 얼룩을 깨끗하게 세탁하여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태오. 과연 그는 새로운 해를 맞이할 수 있을까.
정욱 작가는 시대를 포착하는 안목과 특유의 재치, 입담으로 에피소드마다 주제에 걸맞은 캐릭터를 등장시키며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의뢰인이 가진 미래의 구겨진 자리를 말끔히 세탁하면서 점차 긍정적인 성장을 이루는 태오는 읽는 이로 하여금 응원하게 만든다. 또한 미래세탁소를 중심으로 연대하며 자신의 미래에 있었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인물들을 목격할 수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가 어우러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감동과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이 작품을, 뻔한 힐링 소설에 지친 독자들과 내일을 살아갈 용기를 희망하는 독자들에게 권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욱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글 쓰는 주경야작 반설가.
1985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제9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에 단편 「네 딸을 데리고 있어」로 입상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작가의 말

이 이야기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초인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지난 5년의 세월이 사라져버린, 지금까지 알고 있던 상식이 무너져버린 세상 속에서 등장인물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정말 미약할 뿐입니다. 하지만 그 미약한 행동 하나하나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낸다면, 결국 다시 잃어버린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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