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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지키는 성인지 감수성 수업

서현주 지음
위즈덤하우스

2023년 11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0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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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48MB)
ISBN 9791171718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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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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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성 인식에서 비롯된 갈등이 초등 교실에도 깊숙이 스며들고 있다. 아이들만의 공고한 미디어 문화 속에 침범한 각종 성적 위험 요소로부터 내 아이를 어떻게 보호해야 할지 양육자의 고민도 덩달아 깊어진다. 전직 초등 교사이자 성인지 감수성 교육 활동가 서현주 작가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유일한 실마리는 양육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성인지 감수성 공부’라고 말한다. 다양한 프로젝트와 강연에서 올바른 성인지 교육 방법을 알리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성교육에 대해 막연한 의무감을 느끼는 양육자들에게 가장 현실적이고 핵심적인 지침을 전달하고자 한다.
이 책은 ‘성관계-임신-출산-육아’로 이어지는 생명의 탄생 과정부터 경계 존중 교육, 성별 고정관념 깨기, 혐오 표현 알기, 가족 다양성, 진정한 동의를 구하고 응하는 방법, 시혜적 태도를 버린 약자와의 진정한 연대, 편견 없이 사고하는 방식 등, 양육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성인지 교육의 기본 원칙을 꼼꼼히 안내한다. 가정 내 성교육의 중요성은 알지만 그 방법과 기준을 몰라 답답했다면 책 속의 지침을 매일 하나씩 새기고 자녀와의 대화에 적용해보자. 오랜 교사 생활과 강연 활동으로 체득한 저자의 노하우가 명확하고 섬세한 가이드 라인이 되어줄 것이다.
프롤로그. 모두를 위한 성인지 감수성

1교시. 변화하는 세상에 필요한 부모의 공부
우리에게 성인지 감수성이 필요한 이유
녹색어머니회와 양육자
K-엄마 탐구 보고서
성교육, 특강으로 때우려 하시면 실패합니다
★ 성인지 감수성 자가 점검 체크 리스트

2교시. 초등 입학 전, 편견의 씨앗을 없애주세요
‘소중이’와 ‘고추’라는 단어, 적절할까요?
아기는 어떻게 태어나는지 아직 설명 못 하셨다면
여자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긴 머리였나요?
여자색, 남자색은 이제 그만!
남아 소변기가 반드시 필요할까요?
“아들이 핑크 글리터 가방을 사달라고 하는데”
경계 존중부터 알아야 안전한 상태를 인지합니다
언제까지 같이 목욕해도 될까요?
“아유, 딸이 없어서 불쌍해서 어떡해”
★ 유아동 교실 환경 체크해보기

3교시. 초등 입학 후, 건강한 성 가치관이 자존감을 키웁니다
비속어에도 등급이 있습니다
‘여왕벌’을 조심하라고요? 명백한 혐오 표현입니다
성별 이분법이 위험한 이유
‘식세기 이모님’과 평등한 언어생활
친구 사이에서도 권력이 있습니다
성교육 책, 무엇을 읽혀야 할까요?
가해, 피해 예방 대신 방관 예방 교육
위대하지만 인정받지 못하는 집안일에 대하여
정상 가족과 저출생
대중매체가 어린이 세계에 미치는 영향
월경파티, 몽정파티 안 하셔도 됩니다
★ 성별 고정관념 더 깊이 들여다보기

4교시. 디지털 시대의 성인지 감수성 교육
찰칵! 오늘도 아이 동의 없이 사진 찍으셨나요?
유튜브, 피할 수 없다면 건강하게 보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온라인에서 어린이를 칭찬하는 사람을 경계하라고 가르쳐주세요
편견으로 채운 나쁜 그림책 거르는 법
‘뼈말라’ 연예인의 유행이 걱정이시라면
건강한 첫 성경험을 위한 11가지 원칙

에필로그. 우리는 두 갈림길 사이에 있습니다

2010년대 스마트폰이 급격하게 보급된 이후 학생들의 약자 혐오 발언 및 언어폭력 수위는 훨씬 더 심각해졌습니다. 스마트폰을 갖기 전의 어린이들과 가진 후의 어린이들의 세상은 격변 그 자체였습니다. SNS를 통한 지능적인 사이버 불링, 왜곡된 성적 표현물 시청 후 실행, 인간에 대한 대상화 및 타자화 등이 초등 교실에도 서서히 스며들었습니다. (…) 학교 폭력이 가장 심각해지는 순간은 성 사안이 엉켰을 때, 아이들 사이에 권력 관계가 작용하여 폭력이 행해졌을 때, 디지털이 활용된 혐오가 바탕일 때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편견’이라는 단어를 제가 아닌 아이가 처음으로 발화했을 때는 첫째 아이가 6살일 때였습니다. 놀이터에 어린이집 가방을 멘 남아로 보이는 어린이와 아이를 돌보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개미를 관찰하던 아이가 개미를 쾅쾅 발로 밟아 죽이더군요.
그러면서 이렇게 말했어요.
“할머니, 저는 남자라서 개미가 무섭지 않아요!”
이 광경을 지켜보던 제 첫째 아이가 저에게 달려와 귓속말로 말했어요.
“엄마, 저 아이가 편견의 말을 하고 있어요. 남자라도 무서운 게 있을 수 있잖아요. 그리고 개미는 무서워하지 않아도 되고 그냥 소중한 생명인걸요. 함부로 죽이면 안 될 텐데.”
아이의 귓속말을 듣고 내심 놀랐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에 ‘편견’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적은 많았는데 이러한 양육 방식이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적용될 것이라고는 미처 예상하지 못했었거든요. 그때, 교육의 힘을 다시 한 번 체감했습니다. 올바른 가치관을 내재한 성인의 언행은 각 가정의 어린이에게, 또 학교에 있는 학생들에게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몸소 느꼈으니까요.
_프롤로그 중에서

현재의 공교육의 모든 교실에서 동일한 수준의 성교육을 받는 것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국가 수준의 표준 교육 과정이 없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교사 개개인의 성인지 감수성에 기대거나, 사교육 시장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 학교에 파견되어 오거나 사교육 시장에서 만나는 성교육 특강 강사는 생활 밀착형으로 가르칠 수 없으니 수업 시간에 성기, 자위, 월경, 임신 등의 이야기에만 집중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지요. 제가 힘주어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성교육이란 내용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관점’을 배우는 교육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가 어른과 떨어져서 배우기보다는 어른이 먼저 배워야 하는 것이에요.
_49~51쪽, 1교시 「성교육, 특강으로 때우려 하시면 실패합니다」 중에서

성별을 기준으로 사람을 딱 둘로만 나누는 성별 이분법은 누군가에게는 무언의 압박이 될 수도 있으며 자유로운 사고를 제한하게 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아는 ‘나다운 인간’이 되기 전에 ‘여자다움’, ‘남자다움’을 강요받게 되니까요. 그런 점에서 학교에 입학할 새싹들에게 교문에 들어가기 전부터 여자 가방, 남자 가방 중에서 고르라고 구분 짓기를 하는 것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인간이 성장하면서 지속적으로 발달하는 전두엽은 무언가를 깊이 생각하고 선택할 때 활성화된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이 어떤 것을 선택할 때 절반은 이미 제거된 세상,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_110~111쪽, 2교시 「“아들이 핑크 글리터 가방을 사달라는데”」 중에서

시중에 나와 있는 몇 권짜리 기획 성교육 책에 들어 있는 내용은 그 범위가 매우 협소합니다. 생명 탄생, 사춘기, 성기, 청결, 성범죄 피해 예방 정도의 주제에서 머무르죠. 이런 주제들은 양육자들이 어린 시절 ‘성교육’이라고 생각했던 범위에 불과하지 진짜 성교육이 되지 못합니다. 심지어 어떤 성교육 책에는 인간의 몸에 대해 왜곡된 시선을 심어주는 삽화가 실려 있거나 잘못된 성에 대한 인식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안 보여주느니만 못한 나쁜 책도 꽤 많습니다.
_188~189쪽, 3교시 「성교육 책, 무엇을 읽혀야 할까요?」 중에서

양육자들은 어떠한 감각으로 학교 폭력을 인지하고 있어야 할까요? 이제껏 행해지던 폭력 ‘피해’ 예방 교육은 폐기되어야 합니다. 폭력은 예비 피해자가 미리 조심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가해’하지 않으면 벌어지지 않는 일이니까요. 폭력 예방 교육은 ‘무엇이 가해인지’ 알려주는 교육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다음입니다. 폭력의 의미, 가해 예방만 알려주는 것에만 머물러 있으면 ‘폭력은 나에게 벌어지지 않는 거라면 깊이 알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여기기 쉽습니다. 그저 남의 일이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그래서 바로 ‘방관 예방’을 가르쳐야 합니다.
_200~201쪽, 3교시 「가해, 피해 예방 대신 방관 예방 교육」 중에서

“알파세대의 성교육은 달라야 합니다”

편견 없이 성을 이야기하는 법부터
양성 평등, 경계 존중, 다양성에 대한 이해까지,
내 아이의 안전과 자존감을 지키는 성인지 교육 가이드

“요즘은 초등 2학년만 돼도 스마트폰으로 음란물을 ‘조기 학습’ 한다는데…….”
디지털 시대, 자녀의 성교육을 둘러싼 고민은 과거에 비해 훨씬 광범위해지고 복잡해졌다.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비롯 각종 커뮤니티에서 공유되는 유해 매체부터 시작해 디지털 그루밍 등의 온라인 성폭력까지, 아이들에게 그릇된 가치관이나 트라우마를 심어줄 위험 요인들이 범람하기 때문이다. 이에 부모들은 스마트폰 감시 앱을 깔고, 학교 및 기관에 강의를 요청하고, 좋은 성교육 책을 찾아보는 등 나름의 방법을 강구하지만 아이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완벽히 잠재우기는 힘든 현실이다. 전문가들은 아이를 미디어로부터 단절시키는 등의 통제하고 억압하는 방식, 일회성 수업이나 몇 권의 교재만으로는 결코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없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주변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자라게 할 수 있을까?’
두 아들의 엄마이자 초등 교사였던 저자는 현 시대에 맞는 성교육의 방법을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했다. 그 고민의 시발점은 교실에서 일상적으로 목격하게 되는 아이들의 성 사안, 약자 혐오 문제였다.

“2010년대 스마트폰이 급격하게 보급된 이후 학생들의 약자 혐오 발언 및 언어폭력 수위는 훨씬 더 심각해졌습니다. 스마트폰을 갖기 전의 어린이들과 가진 후의 어린이들의 세상은 격변 그 자체였습니다. SNS를 통한 지능적인 사이버 불링, 왜곡된 성적 표현물 시청 후 실행, 인간에 대한 대상화 및 타자화 등이 초등 교실에도 서서히 스며들었죠.”

소위 ‘좋은 학군’이라 불리는 초등학교도 다르지 않았다. 이 같은 갈등을 풀어낼 유일한 실마리는 ‘성인지 감수성 교육’임을 뼈저리게 체감한 저자는 다양한 프로젝트와 강연을 통해 올바르고 허점 없는 성인지 교육 방법을 알리고 있다. 이 책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쓴 가장 친절하고 구체적인 성교육 안내서로, ‘성관계-임신-출산-육아’로 이어지는 생명의 탄생 과정부터 경계 존중 교육, 성별 고정관념 깨기, 혐오 표현 알기, 가족 다양성, 진정한 동의를 구하고 응하는 방법, 시혜적 태도를 버린 약자와의 진정한 연대, 편견 없이 사고하는 방식 등, 양육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성인지 교육 지침을 꼼꼼하게 안내한다.

“일상 성교육, 어느 선까지 말해줘야 할지 모르겠다면”

연령별, 상황별, 고민별 명확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는 책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면서 저자는 아이 가치관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은 무엇보다 주 양육자의 교육관, 평상시의 양육 태도임을 확인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양육자 스스로의 성인지 감수성을 바로잡는 데서 시작한다. 평상시 자신도 모르게 자녀에게 고정관념을 가르치고 있지 않은지, 왜곡되고 편향된 자의식을 심어주고 있지는 않은지, 이 책이 제시하는 날카로운 관점을 잣대로 그간의 양육 방식을 꼼꼼히 성찰하고 검열할 수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섬세하고 고차원적인 교육이 요구되는 시대이지만 사실상 현재의 양육자들이 받은 성교육은 생명 탄생과 피임법, 사춘기 2차 성징 정도에 머물렀고 그조차도 충분치 않았다. 따라서 많은 양육자가 ‘가정 내 성교육의 중요성은 알겠지만 그 방법과 기준을 모르겠다’고 호소한다. 저자는 이 같은 고충에 깊이 공감하는 동시에, 그럼에도 공교육에만 기댈 수 없는 교육 현실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현재의 공교육의 모든 교실에서 동일한 수준의 성교육을 받는 것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국가 수준의 표준 교육 과정이 없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교사 개개인의 성인지 감수성에 기대거나, 사교육 시장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받아보지 못해 막막한 양육자들을 위해 저자는 이 책에 최대한 쉽고 실용적인 솔루션을 담고자 했다. 시기별/상황별 분명한 교육 기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대화 예시, 주제별/연령별 양질의 그림책 리스트와 더불어 아이들에게 그릇된 가치관을 심어주는 ‘나쁜 책 거르는 법’ 등을 촘촘히 안내한다. 오랜 성인지 교육 강연 경험을 바탕으로 총망라한 책 속의 정보들은 양육자 스스로 올바른 성인지 교육의 기준을 확립하는 데 명확하고 유용한 가이드 라인이 될 것이다.

“성교육은 정보가 아닌 ‘관점’을 가르치는 교육입니다”
내 아이의 평생 가는 관점을 책임지는 진짜 성교육

저자는 모든 양육자가 자녀의 성교육 방법을 고민하기 앞서 성교육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기억해주길 당부한다.
“성교육은 정보가 아닌 ‘관점’을 가르치는 교육입니다.”
이것이 ‘성교육은 그 어떤 교육보다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반복되어야 한다’고 저자가 누차 강조하는 이유다. 유아동 시기 양육자가 심어준 건강한 성 가치관은 자녀의 주체의식, 자아 존중감, 평생의 관계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내 아이가 젠더 박스에 갇히지 않고 주체적인 삶을 펼치길 바란다면, 스스로 자신의 권리와 안전을 지키며 자라길 바란다면, 존중과 평등의 가치 위에서 행복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길 바란다면 ‘성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의 양육 지침을 나침반 삼아 편안하고 유의미한 성 이야기를 자녀와 허심탄회하게 나눠보길 권한다. 변화하는 아이의 언행을 통해 진정한 성교육의 가치, 자녀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선물하는 ‘동행자’로서의 기쁨을 나날이 발견하게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서현주

청주교육대학교 졸업 후 2009년부터 서울 초등 교사로 재직했다. 고학년 담임을 주로 맡으면서 스마트폰 등장 이후 학생들 사이에 서서히 스며드는 폭력성, 약자 혐오, 성희롱, 사이버 불링 등의 문제를 체감했다.
두 아이를 낳고 ‘어떻게 하면 내 아이를 바르게 키울 수 있을까’ 고민을 이어가던 도중 여성가족부 선정 ‘나다움어린이책’ 교육문화사업에 도서선정위원으로 참여했다. 이후 교사와 양육자의 접점을 살려 ‘성인지 감수성 그림책’, ‘그림책으로 여는 성교육’, ‘그림책 육아’ 등의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더 넓은 세상에서 성인지 감수성 양육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초등 교사를 퇴직하고, 현재는 프리랜서 작가 및 활동가로 글을 쓰며 강연을 하고 있다. 성평등 어린이ㆍ청소년책 목록을 소개하는 도서 『오늘의 어린이책』 시리즈에 공저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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