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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장은 마지막 문장이다

첫 문장으로 풀어내는 인문주의자의 책 세계
마음산책

2023년 11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8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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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5.79MB)
ISBN 9788960908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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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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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장을 통해 책이라는 세계를 깊이 읽어내는 책 『첫 문장은 마지막 문장이다』가 출간되었다. 『처럼-시로 만나는 윤동주』와 『김수영, 시로 쓴 자서전』 등으로 시인의 삶과 시를 한 몸처럼 엮었던 김응교 작가는, 이번 책에서 첫 문장을 통해 작품 전체를 조망하고 아우르면서, 종이 위의 텍스트와 인간이 살아가는 사회를 탄탄하게 짜인 옷감처럼 연결한다.
『첫 문장은 마지막 문장이다』는 총 서른일곱 편의 작품과 그 첫 문장을 소개한다. 『햄릿』 『파우스트』 『죄와 벌』 같은 고전뿐 아니라 『아몬드』 『불편한 편의점』 『아버지의 해방일지』 등 당대의 작품들도 다루고 있다. 덕분에 다양한 시대의 공기를 호흡하면서 지금-여기를 차분하게 톺아볼 수 있다.
책을 문장으로 지은 집이라고 한다면, 첫 문장은 문이라고 할 수 있다. 첫 문장을 열고 들어가면 책이라는 세계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만큼 첫 문장은 중요하며 책을 이해하는 첫 단추가 된다. 김응교 작가와 함께 첫 문장을 통해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독자는 첫 문장이 필연적으로 그 문장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첫 문장은 마지막 문장이다』는 동서양을 가리지 않는 양서들을 소개하는 책인 동시에, 자신만의 '첫 문장'을 찾기 위해 골몰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이다.

탁월한 첫 문장이 안 나오면, 생각날 때까지 기다리며, 아니 아예 기다리지 않고 첫 문장을 멀리 밀어둡니다. (…) 결국 첫 문장과 제목은 가장 나중에 다가오곤 하지요. 염려하지 말고 가장 마지막에 모든 내용을 아우르며 다가오는 첫 문장을 환대하며 모시기로 하지요. 첫 문장은 곧 마지막에 결정하는 마지막 문장입니다.
_9쪽

고통과 허무가 굳은살처럼 박인 시대
읽기라는 행위를 통해 지피는 희망의 잉걸불

뉴스를 확인할 때마다 인간성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는 시대이다. 그런 시대에서 읽는다는 행위는 보다 더 나은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찾으려는 몸짓과 같다. 김응교 작가는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책들을 숙독하면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건넨다.
저자는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에서 화자가 '나'를 넘어 메리 비튼, 메리 시튼, 메리 카마이클 같은 여성들로 확장된다는 점에 집중하면서, 여성과 여성이 연대하여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포착한다.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고뇌』에서는 애절한 사랑을 뛰어넘는 정치적인 혁명성을 읽어낸다.
저자는 당대의 작품 안에서도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를 발굴한다.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을 통해서는 따스한 이야기가 지닌 힘을 재발견하고, 김초엽 작가의 『행성어 서점』을 읽으면서 SF소설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작가의 의무는 판타지를 만드는 것이며 그 판타지는 현실을 보다 깊이 이해하기 위한 정교한 장치라고 강조한다.

시인이나 소설가나 예술가의 임무는 진정한 판타지를 만드는 것이다. 판타지는 희망 없는 현실에서 일탈하게 한다. 현실에서 떨어져 현실을 보면 새로운 가능성을 볼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판타지는 인간에게 꿈을 주고 희망을 준다.
_80쪽

책을 관통하는 부사를 하나만 꼽는다면 '곁으로'를 고를 수 있다. 저자는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 이청준의 「벌레 이야기」,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를 경유하면서, 고통을 회피하지 않고 고통의 곁으로 다가가는 태도, 패배가 예정된 허무한 인생에서 의미를 놓치지 않으려는 의지를 말한다. 그 중심에는 읽기라는 행위가 있다.

첫 문장의 열한 가지 표정
시작이 두려운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의 문장

김응교 작가는 첫 문장을 열한 가지 유형으로 분류한다. '다짜고짜 말을 거는' 첫 문장(“거기 누구냐?”-『햄릿』)이 있는가 하면, 시작부터 '결정적 사건이 나오는' 첫 문장(“그날 한 명이 다치고 여섯 명이 죽었다.”-『아몬드』)도 있다. 흔히 첫 문장은 두려움의 대상이다. 김응교 작가가 모으고 분류한 첫 문장들을 읽다 보면 첫 문장에 대한 공포가 줄어들고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
이 책은 첫 문장은 이렇게 써야만 한다는 당위를 제시하지 않는다. 저자는 작품 전체를 깊이 읽어낸 뒤, 모든 작품의 첫 문장은 이런 식으로 쓰일 수밖에 없었다고, 첫 문장은 작품이 완성되었을 때 비로소 제자리에 도착한 것처럼 느껴진다고 이야기한다.
읽기는 쓰기로 이어지고, 쓰기는 삶과 연결된다. 김응교 작가는 세상이라는 텍스트를 깊이 읽어내고, 두려움을 떨치며 첫 문장을 쓰기를 권한다. 그렇게 새로운 시작을 반복하는 인생이 우리를 나아가게 할 것이라고 말한다. 책을 통해 세상을 보다 깊이 이해하려는 이들에게 『첫 문장은 마지막 문장이다』는 믿음직한 책들의 목록과 함께 꾸준히 읽고 쓸 수 있는 단단한 마음을 갖도록 권한다.
들어가며
가끔 이런 용어가 나옵니다

1 다짜고짜 말을 건다
나라는 존재에 대한 네 가지 정의 · 셰익스피어 『햄릿』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한 치유의 열차 · 미야자와 겐지 「은하철도의 밤」
자기만의 방에서, 역사를 전복할 여성들 ·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

2 독백으로 중얼거린다
사랑의 형태를 바꾼 혁명적 문학 ·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방황하는 인간을 구원하는 사랑 · 괴테 『파우스트』
다른 사람이 되어본다는 것 · 다자이 오사무 「여학생」

3 동물·사물로 비유한다
명랑을 품은 환상의 세계 · 장주 『장자』
새로운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절망 · 카프카 『변신』
막다른 길로 돌진하는 인간의 어리석음 · 카프카 「작은 우화」

4 주요 인물을 소개한다
부끄럼 많은 생애를 고백한다는 것 · 다자이 오사무 『인간 실격』
바다에서 홀로 싸워야 하는 숙명 ·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폭력에 대한 느리지만 푸른 저항 · 한강 『채식주의자』
서로 다른 우리를 위로하는 공간 · 김호연 『불편한 편의점』

5 공간을 소개한다
죄지은 청년의 구원을 향한 여정 · 도스토옙스키 『죄와 벌』
사라진 고향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길 · 루쉰 「고향」
낯선 고장의 투명한 아름다움 ·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
끝나지 않은 전쟁의 후유증 · 손창섭 「잉여인간」

6 풍경, 날씨를 인유한다
참회로 그려낸 속죄의 풍경 · 톨스토이 『부활』
암흑에서 별빛을 찾아 헤매는 인간 · 게오르크 루카치 『소설의 이론』
절망적인 현실에 맞서는 차가운 정신 · 이태준 「패강냉(浿江冷)」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필사적인 쓰기 · 바오 닌 『전쟁의 슬픔』

7 계기적 사건은 작은 물결로 번진다
부조리한 삶을 이해하기 위한 문학적 시도 · 알베르 카뮈 『이방인』
고통 앞에서 물러서지 않는 단독자들 · 알베르 카뮈 『페스트』
개인적인 경험에서 포착한 시대의 공기 · 기형도 「영하의 바람」
상처를 보듬어주는 검은 빵 · 레이먼드 카버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8 끝까지 읽어야 이해된다
자본주의라는 욕망과 사랑이라는 열정의 위험 · F.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사실들을 쥐고 산책한 혁명가 · 발터 벤야민 『일방통행로』
가장 비참했던 순간으로 엮어낸 문학 · 김수영 「내가 겪은 포로생활」
다른 세계를 마주하는 이상한 온기 · 김초엽 「멜론 장수와 바이올린 연주자」

9 처음부터 끝까지 지배하는 결정적 사건이 나온다
절망한 인간에게 비치는 비밀스러운 햇살 · 이청준 「벌레 이야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의 성장담 · 손원평 『아몬드』
조문객으로 엮은 시트콤 현대사 · 정지아 『아버지의 해방일지』

10 영원한 명언을 놓는다
공부하는 마음을 실천하기 · 공자 『논어』
선을 꾸준하게 행한다는 것 · 범입본 『명심보감』
주관적인 경험에서 보편적인 기억으로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11 옛날 옛적에, 뻔한 시작인데
흥겹게 시작하는 대하소설 · 홍명희 『임꺽정』
과거의 이야기로 창조하는 현재 · 제임스 조이스 『젊은 예술가의 초상』

참고 문헌

작가정보

저자(글) 김응교 저자

시인, 문학평론가. 수락산 갈매나무 숲길을 좋아하고 그 기슭에서 시와 산문을 쓰는 서생이다. 연세대 신학과 졸업, 연세대 국문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 도쿄외국어대학을 거쳐, 도쿄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고, 1998년 와세다대학 객원교수로 임용되어 10년간 강의하고 귀국, 2019년 1월 봄학기 캐나다 트리니티웨스턴대학 VIEW대학원에서 객원교수로 강의했다. 2017년 동아일보에 「동주의 길」, 2018년 서울신문에 「작가의 탄생」을 연재했다. CBS TV [크리스천 NOW] MC, 국민TV에서 [김응교의 일시적 순간] 진행, MBC TV 무한도전 등에서 강연, KBS [TV, 책을 보다] 자문위원으로 있었다. 유튜브 [김응교TV]에 영상을 가끔 올린다. 현재 숙명여대 교수, 신동엽학회 학회장으로 있다.스무 살에 야학에서 펼친 책 한 권, 그 우연한 몰두는 그에게 평생의 매혹이 되었다. 『신동엽 전집』에 빠진 몇 년 뒤 석사논문 「신동엽 엽구 - 쟝르론을 중심으로」를 낸 그는 아이들도 읽을 수 있는 인물전 『민족시인 신동엽』을 내고, 이어 인병선 여사의 고증을 받은 『시인 신동엽』을 냈다. 이후 논문을 엮은 『사랑과 혁명의 시인 신동엽』을 냈다.시집 『씨앗/통조림』, 『부러진 나무에 귀를 대면』, 평론집 『처럼-시로 만나는 윤동주』, 『나무가 있다-윤동주 산문의 숲에서』, 『좋은 언어로-신동엽 평전』, 『곁으로-문학의 공간』, 『그늘-문학과 숨은 신』, 『일본적 마음』, 『이찬과 한국근대문학』, 『박두진의 상상력 연구』, 『한국시와 사회적 상상력』, 일본에서 『韓國現代詩の魅惑』 등을 냈다. 번역서로 다니카와 타로 『이십억 광년의 고독』, 양석일 장편소설 『어둠의 아이들』, 일본어로 번역한 고은 시선집 『いま君に詩が來たのか-高銀詩選集』(사가와 아키 공역) 등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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