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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대학

2023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김재춘 지음
학이시습

2023년 11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1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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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2889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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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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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란, 좋은 대학이란 무엇인가? 대학은 무엇을 하는 곳인가? 대학의 이념은 시대 변화에 따라 바뀌어야 하는가? 이 책은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역사 여행의 결과다. 900년의 대학 역사를 돌아보며 각 시대에 어떤 대학이 있었는지, 대학을 향한 시대의 요청은 무엇이었는지, 무엇이 대학 변화를 이끌었는지 살펴본다. 우리나라 대학의 지형과 경계선을 조감하면서, 이제 어떤 지형과 경계선 위의 대학을 만들어 갈 것인지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머리말

서문
이상적인 학문·교육 공동체로서 카스탈리엔
총체적 위기에 직면한 우리나라 대학교육

1장 중세의 대학: 학문·교육 공동체로서 대학의 출현
중세 대학의 출현
중세 대학의 발전
중세 대학의 쇠퇴
중세는 어떤 대학을 원했는가?

2장 근세의 대학: 대학과 경쟁 고등교육 기관들의 병존
르네상스 시대의 근세 대학
종교 개혁 시대의 근세 대학
계몽주의 시대의 근세 대학
대학과 경쟁하는 기관들
근세는 어떤 대학을 원했는가?

3장 근대의 대학: 국가 대학 체제의 등장
프랑스의 근대 대학: 대학과 그랑제콜의 이원 체제
영국의 근대 대학: 중세적 대학과 근대적 대학의 이원 체제
독일의 근대 대학: 연구 중심 대학의 출현
미국의 근대 대학: 사립종합대학과 주립대학의 병존
19세기에 등장한 ‘대학의 이념’ 논의 분석
근대는 어떤 대학을 원했는가?

4장 현대의 대학: 미국의 경쟁 교육 vs 유럽의 평등 교육
경쟁 교육의 상징인 미국의 대학교육
평등 교육의 상징인 유럽의 대학교육
프랑스 고등교육 기관의 현황과 개혁 동향
현대는 어떤 대학을 원하는가?

5장 근본적인 물음: 대학이란 무엇인가?
‘대학’ 용어의 의미 변화: 다양한 대학의 공존 시대
한국 대학, 어디로 갈 것인가?

참고문헌

부록: 우리나라 대학의 역사
정초기(해방 후∼1960년대)
확장기(1970∼1980년대)
질적 도약기(1990년대 이후)

대학이란 무엇인가? 대학이란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 오늘날 위기에 처한 대학은 이런 근본적인 질문을 되뇔 수밖에 없다. 특히 우리나라 대학처럼 다중의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대학은 학자들을 위한 상아탑인가, 아니면 대중을 위한 ‘서비스 공간’인가? 대학의 이념은 시대의 변화에도 바뀌지 않아야 하는가, 아니면 시대가 변함에 따라 바뀌어야 하는가?
v~vi쪽
대학의 이념은 무엇인가? 대학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대학의 이념에 관한 질문이 반복된다. 대학의 이념에 관한 질문은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려는 의도에서 제기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대학의 이념을 묻는 것과는 별도로 대학을 실제로 움직이는 힘은 무엇이며, 지난 900년 동안 대학이 실제로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중략) 하나의 대학 이념이 존재할 수 있다는 생각, 즉 시대, 지역, 집단 등을 초월해서 변하지 않는 대학의 이념이 존재한다는 생각은 결코 사실적이지도 않으며 바람직하지도 않다고 본다. 이 책에서는 대학의 보편적·초월적 이념을 밝히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시대마다 또는 지역마다 대학에 대한 다양한 이념이 존재했음을 드러내고자 한다.
- 12~13쪽

고인 물은 썩는다고 했던가? 13세기 들어 대학이 체계를 갖추고 안정화되자 대학의 여러 부작용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요한 하위징아가 ‘중세의 가을’로 묘사한 14세기에 들어서면서 대학은 여러 특권을 지닌 기관으로 자리를 굳혀 갔고, 교수들은 경제적 부와 사회적 지위를 갖춘 지배 계층으로 변모했으며, 학생들의 상당수는 학문·교육에 관심을 가진 ‘유랑하는 지식인’이라기보다는 관료, 법률가, 귀족 등 신·구 사회 엘리트 계층의 자녀들이었다. 유랑하는 지식인들의 학문·교육 공동체로 출발했던 대학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제도화되면서 사교와 신분 상승을 위한 유한 계층의 놀이터로 변질되었다.
45쪽
중세 대학에는 왜 취업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는가? 두 가지 특징 때문이다. 첫째, 중세에는 대학 진학자가 극소수에 불과했으며, 둘째, 중세 대학의 전공이 매우 실용적이었기 때문이다.
- 62쪽

이런 맥락에서 근세 대학은 우리에게 대학교육의 성격에 대한 한 가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 준다. 대학은 시대를 초월하여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니는 영원하고 초월적인 진리를 추구하는 곳인가, 아니면 시대와 사회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시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지식인을 길러 내는 곳인가?
94쪽
근대 사회에서 실질적으로 작용한 대학의 이념은 고전적 텍스트 중심의 교육을 수행하는 중세 대학의 전통에서 벗어나 이성적 사유를 중시하는 철학, 실험과 관찰을 통해 검증 가능한 지식을 생산하는 과학, 그리고 과학을 적용해 인간 삶의 유용성을 증진해 주는 기술의 교육을 추구하는 대학이었다고 볼 수 있다.
151쪽
연구 중심 대학의 위상을 향유하기 위해서는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연구 중심 대학은 실험실, 실험 재료, 관련 장비, 연구 인력 등을 확보하기 위해 거대한 규모의 재정을 필요로 하고, 이런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학이 정ᐨ군ᐨ산ᐨ학ᐨ연 복합체의 한 축을 담당해야 한다. 그리고 대학이 이런 복합체에 참여하려면 정부나 산업체가 요구하는 성과를 단기간에 산출해 낼 수 있는 경쟁력과 수월성을 갖추어야 한다. 이런 연구 중심 대학의 작동 방식을 고려할 때 연구 중심 대학 유지와 발전의 추동력은 결국 돈, 즉 자본임을 알 수 있다.
- 203쪽

시대에 따라 대학의 원형이 달라질 수 있으며, 따라서 대학의 원형이 복수로 존재하는 것이 가능한 세계를 상상할 수 있다. 이런 세계에 입국하려면 탈플라톤적 비행을 감행할 필요가 있다. 이런 탈플라톤적 비행을 시도하는 용기를 지닐 때만 우리는 복수적인 대학의 이념·이데아가 존재하는 세계에 입국할 수 있을 것이다.
- 215~216쪽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대학은 어떻게 900년간 사라지지 않고 살아남았는가?
대학이 위기에 처했다. “벚꽃 피는 순서대로 대학이 망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전 세계를 덮친 감염병, 점점 더 빨라지는 기술과 산업의 변화, 인구 절벽이 대학의 최후를 묻게 한다. 대학이 마주한 위기는 다중적이고, 총체적이다. 그러나 위기가 처음은 아니다. 900년의 역사 속에서 대학은 여러 차례 위기를 맞이했다. 그럼에도 살아남았다. 저자는 오늘날 대학의 위기를 극복할 방법을 지난 역사 속에서, 그 오래된 미래에서 찾자고 말한다. 대학이라는 제도가 처음 등장한 중세부터 미국의 연구 중심 대학이 패권을 쥔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학의 모습과 대학을 둘러싼 힘의 역동이 어떠한지 촘촘히 살핀다.

대학의 이데아를 복수화하기
‘좋은 대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하나의 정답은 없다. 지식인들의 학문·교육 공동체였던 중세 대학, 여러 기관과 치열하게 경쟁했던 근세 대학, 국가 체제하에서 운영된 근대 대학, 경쟁 교육과 평등 교육을 넘나드는 현대 대학에 모두 ‘좋은 대학’의 실마리가 있다. 각 시대와 사회의 부름에 응답해 변모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시대별 지배 권력과 지배 이데올로기에 순응하던 대학이 그에 저항하고 타협하며 다음 시대를 열기까지, 그 여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단일한 이데아에서 벗어날 때, 미래 대학에 대한 새로운 상상이 가능해진다.

교육학자의 눈으로 본 세계 대학 평가, 대학 구조조정, BK21 사업과 미래 사회의 대학 지형도
대학의 ‘역사’에 초점을 둔 훌륭한 책은 이미 있다. 신학, 문학, 공학, 사학 전문가들이 다각도에서 대학의 역사를 고찰했다. 하지만 대학 구성원으로서, 대학과 대학 교육을 경험하고 연구하는 이로서, 대학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 대학의 청사진을 그리는 일에 관여한 이로서 저자의 역사 해석은 기존 자료와 또 다른 새로운 것이다. 저자는 세계 대학 평가, 대학 구조조정, 대학 재정 지원 사업 등 현재 한국 대학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본문과 각주를 넘나들며 더 나은 대학을 위해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주장한다. 이에 더해 부록을 통해 한국 대학의 역사를 개괄함으로써 대학 역사를 통시적, 공시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돕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재춘

영남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미국 UCLA에서 교육과정 및 교육정책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통령비서실 교육비서관, 교육부 차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 영남대학교 교학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OECD CERI(교육 분야) 운영이사, 세계교과서학회(IARTEM) 아시아 대표이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분과 위원장 등을 지내며 다양한 국제 학술 활동을 펼쳤다.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 싱가포르, 홍콩, 중국, 유네스코 등 여러 국가나 국제기구의 초청으로 논문을 발표하거나 자문했다. 니체와 들뢰즈 등 현대 사유가 지닌 교육적 의미를 찾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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