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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영학 필독서 50

세계 비즈니스 리더들이 읽는 경영 필독서 50권을 한 권에
필독서 시리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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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1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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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657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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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역사상 가장 중요한 명저 50권을 한 권에

경영 역사상 가장 중요한 명저 50권을 한 권에 정리한 책 《세계 경영학 필독서 50》이 출간됐다. 세계적 기업을 일군 기업가부터 역사상 가장 뛰어난 경영학자와 경영 트렌드를 바꾼 저자들의 책 중에서 명저 50권을 선정해 핵심 내용만 쉽게 정리한 책이다.〈포워드〉선정 올해의 책, 엑시엄 비즈니스북 워어드, 벤저민 프랭클린상을 수상한 톰 버틀러 보던의 필독서 시리즈이며, 50만 독자가 그 영광을 함께했다.

여기에 소개된 책은 테슬라, 아마존, 구글, 스타벅스, 나이키, 애플, 펭귄북스 등 기존에 없던 기업 형태를 만들고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솟게 한 창업자의 책에서부터 경영 트랜드를 한 번에 바꾼 20세기 최고 경영학자의 책, 일본 기업을 세계적 기업으로 올라서게 한 책, 자동차 시대를 열어 인류에 기여한 책 등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평가를 받는 경영 명저들이다.

옆에서 보면 글로벌 기업, 체인 레스토랑, 호텔, 또는 성공한 온라인 플랫폼 기업의 성공은 당연하게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은 말한다. 사업의 비전과 경영자의 열망을 실현하는 힘은 단순히 투지, 열정, 행운, 신념 같은 비과학적 요소를 뛰어넘는다고 말이다. 경영은 경영자의 전략과 역량, 철저한 분석과 훈련, 마케팅 같은 요소들이 배합되어야 완성된다. 경영은 그렇게 반복적인 실패와 성공을 통해 얻어 가는 여정이다. 그 여정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당신에게 이 책이 큰 힘과 용기가 되어줄 것이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
이 책은 수많은 경영학 명저를 선별해 읽고 체득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준다.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전략가 세스 고딘도 “MBA 과정에 등록하는 것보다 30~40권의 책을 읽으며,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이 시간과 돈을 더 가치 있게 사용하는 지름길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50권의 경영학 명저가 들어 있는 이 책이 지름길로 안내한다.

인생의 꿈을 찾고자 하는 청소년에서부터 미래의 경영자를 꿈꾸는 학생, 기업의 경영자,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경영자, 당장 눈앞에 놓인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실무자까지, 이 책은 경영에 대한 개념과 텍스트, 잘 알지 못했던 비즈니스 리더들에 대해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얕은 지식에 만족하는 사람에게는 필요한 말이겠지만 사실 대다수의 사람은 지식의 맛을 보면 더 많은 지식을 원하게 된다. 이 해설서를 즐기는 동시에 여기서 다룬 책들을 실제로 찾아서 완독해 보기를 권한다.
목차
들어가기
1부 기업가 정신과 경영 철학
1 《부의 황금률》 P. T. 바넘
적성에 맞는 일, 건강, 노력은 부자가 되는 지름길
2 《루징 마이 버지니티》 리처드 브랜슨
성공하려면 남과 다름을 두려워 말라
3 《부의 복음》 앤드류 카네기
부자가 되었다면 다른 사람도 돌아보라
4 《보이는 손》 앨프리드 챈들러
경영자는 문명 설계자
5 《부의 제국 록펠러》 론 처노
거대 독점 기업이 과연 나쁘기만 할까?
6 《피터 드러커의 자기 경영 노트》 피터 드러커
분명한 목표를 가져라, 성공은 따라온다
7 《스티브 잡스》 월터 아이작슨
대중도 아름다운 제품을 가질 수 있다
8 《당신의 기업을 시작하라》 가이 가와사키
사업은 의미를 창조하는 일이다
9 《슈독》 필 나이트
조깅과 실패가 불러온 대성공
10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 애슐리 반스
다중행성종을 꿈꾸는 자, 우주를 지배하다
11 《로봇의 부상》 마틴 포드
인공지능과 자동화로 경제, 정치 구도가 변하리라
12 《하드씽》 벤 호로위츠
필연적인 위기 상황에 대비하는 비법은 없다

2부 경영 전략과 혁신
13 《혁신 기업의 딜레마》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새로운 고객과 신기술만이 살길
14 《알리바바》 던컨 클라크
업계의 거물에게 주눅 들지 마라
15 《위대한 기업의 선택》 짐 콜린스
기업의 발전 정도는 불황과 위기에 드러난다
16 《블루오션 전략》 김위찬, 르네 마보안
경쟁하지 마라, 가치가 중요하다
17 《린 스타트업》 에릭 리스
성공을 원하는가, 끈질기게 시험하라
18 《블랙박스 시크릿》 매슈 사이드
실패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개선하라
19 《더 박스》 마크 레빈슨
위대한 혁신은 단순하고 자명하다
20 《우회 전략의 힘》 존 케이
수익 너머를 보는 수준 높은 목표를 세워라
21 《미스브레이커》 시마 싱
역량을 강화하면서 미래 성장에 자금을 투자하라
22 《나의 GM 시절》 앨프리드 P. 슬론
큰 기업은 몸집을 더 키울 필요가 없다
23 《호텔 왕 힐튼》 콘래드 힐튼
생각하는 만큼 성공하고 부자가 된다
24 《더 머신 댓 체인지드 더 월드》 제임스 워맥, 다니엘 존스, 다니엘 루스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려면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라

3부 경영과 조직
25 《아웃 오브 더 크라이시스》 W. 에드워즈 데밍
경영과 조직을 시스템화하라
26 《Yes를 이끌어내는 협상법》 로저 피셔, 윌리엄 유리, 브루스 패튼
최고의 협상가는 원칙에 집중한다
27 《사업의 철학》 마이클 거버
성공하려면 일보다는 조직을 성장시켜라
28 《제5경영》 피터 센게
구성원의 잠재력을 발현시키면 성과는 따라온다
29 《팀 오브 팀스》 스탠리 매크리스털
정보 공유와 권력 이양은 조직의 막강한 힘이 된다
30 《팀워크의 부활》 패트릭 렌시오니
조직은 팀의 역량에 따라 번영하거나 몰락할 수 있다
31 《기업의 인간적인 측면》 더글러스 맥그레거
자기계발 욕구가 충족되고 있다고 느끼게 하라
32 《스타벅스, 커피 한 잔에 담긴 성공 신화》 하워드 슐츠
소소한 기쁨이 지갑을 열게 한다
33 《퍼스널 MBA》 조시 카우프만
좋은 책은 학교에 들어가는 것만큼이나 도움이 된다
34 《프레더릭 테일러, 과학적 관리법》 프레더릭 테일러
효율성을 향상시키면 노동자도 덩달아 번영한다

4부 마케팅과 고객 이해
35 《마케팅 마이오피어》 시어도어 레빗
정확히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라
36 《린 인》 셰릴 샌드버그
여성의 의견에 귀 기울여라
37 《스타트 위드 와이》 사이먼 시넥
세상의 발전을 위한 경영을 펼쳐라
38 《제프리 무어의 캐즘 마케팅》 제프리 무어
신제품이 수용되는 분명한 패턴을 파악하라
39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에릭 슈미트, 조너선 로젠버그
좋은 인재가 성패를 좌우한다
40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 브래드 스톤
고객의 충성심을 활용하라
41 《펭귄북스 앤드 레인 브라더스》 스튜어트 켈스
소비자가 사고 싶은 가격인지 점검하라

5부 경영자 역량과 리더십
42 《스트렝스 베이스드 리더십》 톰 래스, 배리 콘치
강점을 극대화하면 성공도 극대화된다
43 《스노볼》 앨리스 슈뢰더
시간을 집중해서 잘 써라, 부를 쌓을 것이다
44 《무조건 심플》 리처드 코치, 그레그 록우드
큰 성과를 이루려면 무조건 단순화하라
45 《위대한 조직을 만드는 10가지 절대 법칙》 테리 리히
실제로 고객 편에 서라
46 《거래의 기술》 도널드 J. 트럼프
인내력, 조심성, 유연성을 기르고, 대담성을 키워라
47 《포지셔닝》 잭 트라우트, 알 리스
새롭게 선두가 될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라
48 《업 디 오거나이제이션》 로버트 타운센드
신규 인력 채용보다 기존 인력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낫다
49 《제로 투 원》 피터 틸
탁월한 제품으로 자연스럽게 독점하라
50 《끝없는 도전과 용기》 잭 웰치
자기답게 행동할 때 성공이 자연스러워진다

또 다른 경영학 명저 50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와 같은 소매업 혁신가들의 업적을 무시해선 안 된다. 그들은 소비자에게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팔면서, 안전한 구매와 동시에 수백만 사용자의 상품평을 제공해 상품 구매 결정을 더 객관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왔다. 중국 소매업에서 마윈(잭 마)의 《알리바바》에서 소개한 타오바오와 T몰닷컴 웹사이트도 비슷한 업적을 달성했다. 하지만 알리바바는 국영 백화점, 소매점, 전통시장을 매력 없는 형태로 결합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모든 기업가와 혁신가는 수익을 올리는 동시에 인류를 발전시켜야 한다. 1935년에 레인 형제가 최고의 작품을 새로운 시리즈로 출판해 아주 저렴하게 판매한 것은 좋은 예이다. 그 덕분에 저소득층도 자녀에게 마땅한 교육을 제공하고 자신을 정신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었다. 또한 펭귄의 입장에서도 레인 가문을 부유한 최초의 글로벌 미디어 기업 중 하나로 성장시킬 수 있었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 훌륭한 스타트업 관련 도서를 읽어보면 많은 자원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사업을 운영하면서 세부적인 실전에 지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마이클 거버의 《사업의 철학》은 인기가 여전하고, 가이 가와사키의 《당신의 기업을 시작하라》도 여전히 많은 이들이 참고하는 경영서이다. 마지막으로 에릭 리스의 《린 스타트업》은 혁신에 대한 점진적이고 반복적인 접근법에 대해 소개한다. 이 접근법은 이론적으로는 옳게 보여도 현실에서는 실패할 수 있는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현실적으로 검증하게 해준다. - 12~13쪽

브랜슨은 다른 친구들처럼 한 가지에 열광하기보다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긴장감을 잃지 않는 것을 좋아했다. 장발 머리에 맨발인 히피 뒤에는 변화를 만들고 싶은 사업가가 있었다. 체인 레코드점은 번창했지만 사실 버진은 간접비 때문에 적자를 냈다. 브랜슨은 어린 시절 교장 선생님의 예언을 증명하듯 한 가지 묘책을 생각했다. 벨기에로 판매할 음반이라고 거짓말하고 도매로 음반을 사서 세금을 피하는 꼼수였다. 영국 해협을 건너 가공의 상인에게 세 번 음반을 팔고, 그 음반을 다시 버진이 되사기를 반복했다. 결국 브랜슨의 부정행위는 관세 및 소비세 담당 공무원에게 들통났다. 구속을 피하기 위해 원래 내야 했던 세금의 세 배를 내야 했다(1971년 당시에 6만 파운드는 아주 큰돈이었다).
자금 부담이 컸지만 음반으로 벌어들인 수익으로 어렵게 벌금을 냈다. 하지만 이 경험은 그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다시는 법을 어기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브랜슨은 겨우 스물 한 살이었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었다. - 32쪽

목표 달성 경영자는 몇 가지 올바른 근본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 의사결정과 관련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통념은 ‘먼저 사실을 파악하라’이다.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사실을 찾아내서, 의견으로 시작해 보는 것이 가장 좋다. 그리고 다 같이 그 의견이 타당한 것인지 시험해 본다. 결정은 판단이며 모든 판단은 불확실한 조건에서 내려진다. 따라서 다른 대안을 손에 쥐고 있는 것이 현명하다. 어떤 경우에는 현실을 직시하고 생각했던 계획을 모두 폐기하는 편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
일반적인 통념상 좋은 의사결정은 합의에서 나온다고 본다. 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라고 드러커는 말한다. 바람직한 의사결정은 대립되는 입장이 충분히 검토된 뒤 나오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만이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다. 많은 경우 의사결정은 이미 알려져 있는 것을 토대로 거의 ‘스스로 내려진다’.
의사결정을 내림에 있어 좋은 대안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것이다. 어떤 결정의 결과가 너무나 많은 부정적 효과를 가져다주는 충격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드러커는 의사결정의 이점이 확실하게 손실을 능가할 때만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결정이 내려졌을 때에는 결코 주저하거나 타협해서는 안 된다. - 73쪽

1970년대 초에 학교를 떠난 잡스는 밥 딜런에 심취해 있었다. 과일만 먹으며 사과(그렇다, ‘애플’이라는 기업명은 여기서 나왔다)를 재배하는 공동체에서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동양 종교에 깊이 빠져들었다. 잡스는 대학 진학에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양부모는 생모와의 약속을 지키고 싶었다. 그렇게 잡스는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위치한 작지만 비싼 문과 대학 리드칼리지를 선택했다. 대학 생활 중 잡스는 람 다스(Ram Dass, 미국의 영적 지도자)의《지금 여기에 살라Be Here Now》와 스즈키 순류(일본의 선불교 지도자)의 《선심초심》과 같은 책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고 캠퍼스를 맨발로 돌아다니기도 했다. 그러다가 부모의 대학 등록금 부담을 덜기 위해 대학을 중퇴하고 인도로 여행을 떠난다. 잡스는 후에 그가 캘리포니아의 반체제 문화를 경험한 마지막 세대, 즉 선불교와 환각제로 길러진 세대였음에 운이 좋았다고 회상한다.
그러나 대다수의 히피가 컴퓨터를 빅브라더(독재 정부)의 도구로 여긴 것에 비해 잡스는 컴퓨터가 인간을 해방시키는 도구라고 믿었다. 아타리라는 신생 컴퓨터 게임 회사에서 얼마간 근무한 후 친구 워즈니악의 뛰어난 회로 설계를 이용해 ‘개인용’ 컴퓨터를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생각했다. 놀랍게도 1975년에 키보드로 글자를 입력하면 그 글자를 화면에 띄워서 보여준 최초의 기계를 만든 사람이 바로 워즈니악이었다. 워즈니악은 취미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기술 커뮤니티에 그의 회로 설계와 노하우를 기꺼이 제공할 의향이 있었지만 잡스는 직접 컴퓨터를 만들어 판매하자고 설득했다. - 77~78쪽

커트 보니것은 1952년 소설 《자동 피아노》에서 사람이 의미 없이 살며 기계가 대부분의 일을 하는 사회를 그렸다. 보니것은 2007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자신이 가정한 세상의 모습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 현실 세계와 닮았을 것’이라 믿었다.
마틴 포드는 《로봇의 부상》에서 미국에 일자리 1,000만 개가 창출되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고 말한다. 포드는 그 이유로 정보 기술의 혁신을 꼽는다. 그렇다. 지난 30년 동안 수많은 사람은 컴퓨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하는 일을 하면서 급여를 받았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봤을 때 컴퓨터는 사람들의 가치를 더 높여주지 못했다. 컴퓨터는 사람들을 불필요한 존재로 전락시켰다. 우리는 더 이상 기계를 노동자를 도와주는 도구로 생각할 수가 없다. 그들이 노동자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 122쪽

알리바바는 연간 4억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타오바오(중국어로 보물찾기라는 뜻이다)과 T몰을 통해 물건을 팔았다. 알리바바가 중국을 소비 국가로 탈바꿈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이다. 알리바바는 ‘동양의 아마존’을 훨씬 뛰어넘는 그 무엇이었다. 알리바바는 애초에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고자 하는 야망을 가지고 출발했고, 지난 5년간 그 꿈을 빠르게 실현해가고 있다.
《알리바바》에서 던컨 클라크는 알리바바의 창립자 마윈이 삼수생에서 억만장자가 된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클라크는 1999년에 마윈이 항저우의 한 후덥지근한 아파트에서 알리바바를 처음 시작했을 때 마윈을 만났다. 클라크는 마윈이 세계 시장으로 확장할 때 자문관이 되어 주었고, 2003년 자문 서비스에 대한 보상으로 알리바바의 주식을 싸게 매입할 기회가 주어졌지만 그 제안을 거절했다. 클라크는 이를 두고 ‘3,000만 달러짜리 실수’였다고 책의 도입부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 155쪽

샌프란시스코의 위엄 있는 서 프랜시스 드레이크 호텔을 인수한 후, 3,000개의 객실을 보유해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로 알려져 있는 시카고의 스티븐스 호텔을 매입했다. 호텔 업계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호텔은 매입 협상에 6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 그러한 큰 규모의 인수 작업을 조직하고 자금을 대는 어려움에 대해 힐튼은 다음과 같이 비유했다. “무씨를 심는 데 만족한다면 몇 주 후에 무를 얻게 될 겁니다. 하지만 도토리를 심기 시작하면 완전한 도토리나무를 얻는 데에는 수년이 걸리지요. 그래서 저는 모든 농부들이 알고 있는 ‘인내’ 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당시 뜸 들여 느리게 성장한 것이 오히려 득이 되기도 했다. 힐튼 프랜차이즈가 제대로 자리를 잡기 전에 다른 호텔들을 인수해 운영해 봄으로써 호텔업을 완전히 익혀서 힐튼의 명성에 흠집이 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던 것이다. 힐튼은 1946년 호텔들을 통합했다. - 250~251쪽

스타벅스는 음료로 커피를 판매하기 전에는 10여 년 동안 원두커피 판매상으로 존재했다. 스타벅스의 설립자들은 돈벌이보다도 사람들에게 진짜 커피의 즐거움에 대해 알리는 데 더 관심이 많은 진정한 커피 애호가들이었다. 레이 크록이 우연히 캘리포니아주 샌 버나디노에서 맥도널드 형제가 운영하는 놀라운 햄버거 가게를 마주치게 된 상황과 다르지 않게, 당시 주방용품 마케터였던 하워드 슐츠는 1980년대 초에 시애틀에 있는 원조 스타벅스 매장을 처음 방문했을 때 갑작스러운 깨달음에 이르렀다.
드립 커피를 단숨에 마셔버리는 것에 익숙했던 그는 진짜 커피에 매료되었고 그 즉시 이 이색적이고 열정적인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타벅스, 커피 한 잔에 담긴 성공 신화》는 스타벅스 커피 체인을 유명 브랜드로 탄생시킨 슐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 341쪽

트럼프는 경영진이 기업 소유의 보잉 277기를 타고 다니며 사치스러운 생활을 일삼는,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한 기업에 대한 뉴스 기사를 접했다. 당시 이 비행기의 가격은 3,000만 달러였다. 트럼프는 터무니없게도 겨우 500만 달러를 제시했고, 최종적으로 800만 달러에 매입하게 되었다. 800만 달러도 헐값이었다. 만약 얼굴색 하나 안 바꾸고 터무니없어 보이는 요구를 할 수 있다면 당신은 헐값에 매물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트럼프는 말한다. 트럼프는 자산이 시장에 나오기도 전에 매입을 제안해서 성공한 경우가 많았다. 많은 판매자들에게는 자기 손안의 새 한 마리가 숲에 있는 새 두 마리보다 더 나은 법이다. “거래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최악의 행동은 이 거래를 반드시 성사시켜야 하는 것처럼 간절하게 행동하는 것이다.”라고 트럼프는 말한다. 당신에게는 지렛대가 필요하다. 판매자가 필요로 하거나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어 매입 가격 외에 추가적인 프리미엄을 제시하라. - 497쪽

청소년부터 경영인까지
성공에 대한 세계관과 인사이트 확장을 위한 선택!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혁신적 전략, 저명한 사상가의 경영 철학, 위대한 기업의 창업 스토리를 총망라한 《세계 경영학 필독서 50》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포워드〉선정 올해의 책, 벤저민 프랭클린상, 엑시엄 비즈니스북 워어드 수상에 빛나는 톰 버틀러 보던 신작이다. 톰 버틀러는 이미 ‘50권의 고전 시리즈’로 전 세계 50만 독자를 만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책에는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로 불리며, 지식 사회와 지식 근로자의 개념을 제시한 피터 드러커, 혁신 이론의 주창자이자 21세기 위대한 경영 사상가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미국의 통계학자이자 교수, 경영 철학자로 경영 및 제조업 품질 관리의 선지자 에드워즈 데밍, 1978년 퓰리처상을 받은 앨프리드 챈들러, 경영에 협상이라는 키워드를 처음 제시한 로저 피셔와 윌리엄 유리, 아마존이 선정한 ‘100대 경영 저자’ 조시 카우프만 등 저명한 경영학 저자들의 핵심 저서들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스티브 잡스의 애플, 에릭 슈미트의 구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와 스페이스X, 리처드 브랜슨의 버진 그룹과 우주 산업, 제프 베이조스의 아마존, 피터 틸의 페이팔,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샘 월튼의 월마트, 마윈의 알리바바, 하워드 슐츠의 스타벅스 같은 세계적인 기업을 일군 창업자 이야기도 소개한다. 이들 기업의 경영 철학과 전략, 아이디어를 흥미롭게 소개함으로써 비즈니스 세계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성공을 위한 전략을 개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책은 크게 1부 기업가 정신과 경영 철학, 2부 경영 전략과 혁신, 3부 경영과 조직, 4부 마케팅과 고객 이해, 5부 경영자 역량과 리더십로 나누어졌으며, 핵심 키워드를 제시해, 비즈니즈에 있어 중요한 이슈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톰 버틀러 보던의 해설이 곁들여져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성공에 대한 세계관과 인사이트를 확장시키는 필독서로써 경영 전문가뿐만 아니라 경영에 관심 있는 개인에게도 가치 있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권으로 조명하는 성공 아이디어

수백 권의 경영 서적을 뒤져가며 영감을 얻으려면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이 책은 100년이 넘는 획기적인 저술에 대한 통찰력 있는 해설을 한 권으로 제시한다. 대다수의 경영서는 한두 가지의 중요한 주제만을 담고 있지만, 이 책에는 경영에 대해 더 깊이 성찰할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이론과 실제 사례, 유익한 이야기를 한곳에 모았기 때문에 가능하다. 그리고 정통 고전에서부터 최근 집필된 최고의 저작을 아울렀기에,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그것을 사업으로 전환해 성공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돕는다.

사실 알고 보면 경영이라는 용어는 이 책에서 수록된 프레더릭 테일러의 책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개념이다. 테일러는 철강 공장에서 기계 기술자로 일하면서 수작업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비롯한 계급 체계의 비효율성을 발견함으로써, 상품 생산의 모든 단계를 표준화하여 더 높은 품질의 상품을 훨씬 빠르게 생산할 수 있게 했다. 그렇게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은 현대 세계에 대량 생산된 저렴한 상품을 선사했다. 헨리 포드의 공장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렇게 대량 생산이 보편화되면서 생산물의 품질이 기업과 국가를 구별하는 기준이 되었다. 에드워즈 데밍은 품질 관리 체계를 연구했고, 미국의 제조업체들은 관심을 보이지 않았지만 일본의 제조업체는 그 연구 결과의 통찰에 감탄했다. 그렇게 품질에 집중하는 일본 기업의 부상은 워맥의 저작에서도 잘 기록되어 있다. 참고로 토요타는 본사 로비에 에드워즈 데밍의 초상화를 걸어둘 만큼 그의 이론을 신봉한다.

이 책은 차고에서 시작한 흔하디흔한 성공 신화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즈를 향한 열망과 비전을 성공으로 치환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상세한 길잡이다. 김위찬과 르네 마보안의 책을 분석하면서, ‘차별성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새로운 분야를 창조하고 그 시장을 장악하는 것’을 사업의 목표로 삼으라고 조언하며, 같은 맥락으로 포드에서 이케아, 구글에 이르기까지 훌륭한 사업 성공 스토리들은 모두 가격이나 제품을 극단적으로 단순화한 사례라고 주장한다. 그밖에 스티브 잡스, 워런 버핏, 록펠러, 힐튼 같은 유명 인사들의 생생한 전기와 경영학 분야에서 가장 독창적인 책으로 평가받는 피터 센게의 책, 현대인의 삶을 송두리째 바꾼 기업으로서의 구글을 다룬 책, 페이스북의 최고 운영 책임자 셰릴 샌드버그의 책뿐만 아니라 출판계의 거인 펭귄북스와 중국의 거대 기업 알리바바의 탄생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도 포함되어 있다.

매일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일론 머스크, 그와 우주 경쟁을 벌이고 있는 버진 그룹의 리처드 브랜스, 일반 대중도 아름다운 물건을 소유하길 바라는 마음을 제품에 담은 애플, 회사명을 바꾸고 대박을 치게 되는 아마존, 조깅을 하다가 얻은 아이디어로 채무자의 삶에서 억만장자가 된 나이키의 창업자 등 성공한 기업과 경영인들의 인생과 철학, 리더십을 배우고 싶다면 지금 이 책을 읽어보자.

이 책에 쏟아진 전 세계 독자들의 찬사

- 모든 기업가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전 세계를 여행하는 것처럼 큰 성공을 이루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시야를 넓혀줍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 해설서라고 하면 대충 읽고 넘어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제 삶과 비즈니스에 엄청난 가치를 더해준 귀중한 책입니다.

- 소개는 짧지만 충분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어떤 비즈니스 서적이 가치 있는지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즈니스 관리와 사고에 대한 포괄적인 소개를 원하는 모든 분께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 사업을 시작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많은 영감을 주며, 한 번에 50권의 책을 읽는 것과 같습니다. 조만간 《세계경제학필독서50》도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 비즈니스 명저를 모두 챙겨 읽을 시간이 없어서 읽게 되었는데, 비즈니스 리더의 선택에 대한 아이디어가 담겨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자기 사업으로 바쁜 아들에게도 한 권 선물했죠.

작가정보

(Tom Butler-Bowdon)
‘50권의 고전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이자 큐레이터.
현대인의 삶에 가치와 깊이를 더하는 지식의 안내자 역할을 하고 있는 톰 버틀러 보던은 철학, 경제학, 영성을 망라한 다양한 분야에서 명저들을 가려 뽑은 ‘50권의 고전 시리즈’로 유명하다. 《USA 투데이》는 이런 그를 두고 “이런 종류의 문헌에 대한 진정한 학자”라고 평했다. 현재 이 시리즈는 전 세계 23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전작 《세계 경제학 필독서 50》은 2018년 북미 최고의 출판 시상식인 엑시엄 비즈니스 북어워드에서 비즈니스 레퍼런스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 책의 첫 번째 시리즈인 《세계 자기계발 필독서 50》은 2004년 미국 벤저민 프랭클린상을 수상하며 미국〈포워드〉매거진 선정 ‘올해의 책’이 되었다. 그는 1967년 호주에서 태어났으며, 시드니대학교와 런던정치경제대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영국 옥스퍼드에 거주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Butler-Bowdon.com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영어과를 졸업했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다년간 근무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시장을 움직이는 손: 나스닥 CEO겸 회장 로버트 그리필드의 미래를 위한 10년의 기록》 《레드팀 :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적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아침에 일어나면 꽃을 생각하라: 달라이 라마 어록》 《인생에 승부를 걸 시간 : 돈은 당신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미래의 가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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