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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구조사는 이렇게 일한다

병원으로 출근하는 사람들 2
이태양 지음
청년의사

2023년 11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2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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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6.11MB)
ISBN 9791193135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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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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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사의 보건의료 분야 직업 탐구 시리즈! ‘병원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응급구조사라는 직업을 “솔직히 추천하고 싶지 않다”는 다소 충격적인 프롤로그로 시작하는 이 책은 직업으로서의 ‘응급구조사’에 대한 희망편임과 동시에 절망편이다.
본캐는 14년 차의 베테랑 응급구조사요 부캐는 ‘응급구조과 겸임교수’이자 5개의 응급구조사 커뮤니티 ‘운영자’인 이태양은 이번 신간에서 응급구조사로서의 일상 면면을 보여준다. 생사의 경계에서 사투를 펼친 하루 끝에서 털어놓는 농도 짙은 이야기부터, 공중화장실에서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 무전기 너머로 울리는 선배의 “너 지금 어디야!” 하는 호령에 식은땀 쭉 뺀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가득하다.
대다수의 독자들은 책 곳곳에서 “이래도 응급구조사 할래?”라고 캐묻는 목소리와 마주하게 될 것이다. 대답은 YES여도 좋고 NO여도 괜찮다. 다만 저자는 응급구조사의 실제 업무, 연봉 및 처우 등과 같은 현실적인 정보는 뒤로한 채 취업률이나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만 보고 진로를 결정하는 일은 없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 대학 선별법, 국가고시 팁은 물론 경험자만이 들려줄 수 있는 실무 조언, 훌륭한 EMT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까지 상세히 담았다. 생사의 경계를 책임지는 현장의 전문가! 그 직업의 세계로 떠나보자.
프롤로그

제1장 나는 누구, 여기는 어디?
대기업 다니는 EMT
오랜 꿈과 바꾼 운명의 직업
인생을 바꾸는 위기의 순간
응급구조사의 또 다른 이름, 선생님
늙는다 늙어! 나도 제때 자고 싶다
출발선에 들어서서 바꿔야 할 것들
응급구조사가 되는 방법
연말행사와 의료지원
[부록] 응급구조사의 업무범위 및 응시자격

제2장 뭣이 중한디? 시간 낭비를 줄이는 ‘실전 노하우’
현장을 파악해보다
도전을 위한 준비: 자가 진단과 대학 분석
대입 및 취업면접 파헤치기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
응급구조과 vs 간호과
입대는 언제 하는 게 좋을까?
편입 및 복수전공
인생은 선택의 연속
생사를 위한 사투 그 후
대학생활 200% 즐기기
[부록] 응급구조사 QnA
[부록] 산업재해와 EMT의 역할

제3장 나의 몸값을 높이는 방법
1천만 원 이상의 가치
세상이 발전해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
베푼다는 것
더 높은 곳을 가야 길이 보인다
선택지를 넓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심리 기술
‘일반화’ 하는 연습을 하자!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응급구조사
사회에서의 인간관계
[부록] 긍정지수 높이는 Tip

제4장 응급구조사,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있을까?
가보지 않은 길은 아무도 모른다
응급구조사가 진출하는 기업과 직무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방법
신입 EMT들의 고민과 위로
위기를 기회로
강사라는 제2의 직업
응급구조사의 미래와 방향성
[부록] EMT의 예상되는 미래전망

제5장 나만 알고 싶은 비하인드 스토리
소방과 어릴 적 트라우마
응급구조사 인생의 최대 위기
누군가의 죽음을 마주하는 날
기록의 즐거움
모든 것은 때가 있다
잘나가는 사람들의 공통점
응급구조사에게 필요한 역량
미래의 후배들에게
[부록] 응급구조사 국가고시 합격수기 모음

나는 특별 채용된 케이스였기 때문에 수습기간은 있었으나 입사동기가 없었다. 그다음 차수에 들어오는 신입사원들과 같이 교육을 받아야 했고, 그들이 내 동기가 되는 것이다. 참고로 4년제 학위는 입사와 동시에 포기하게 된다. 나 역시 그러한 서류에 서명을 했다. 사실 많은 EMT들이 4년제 학위를 받기 위해 대학을 선택하고 전문학사 취득 이후에도 편입해서 4년제를 간다. 그러나 기업에서 일하는 데 4년제 학위는 필요하지 않다.
_19쪽

사회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궤도에 오르고 나면 본업에 대한 공부를 하는 것이 귀찮아질 수도 있다. 이러한 나태함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공부한 내용을 SNS에 올리기 시작했다. 꾸준하게 학습하는 것이 쉽지 않기에 습관화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운이 좋게도 이것이 초석이 되어 대학에서 강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_50쪽

사고는 언제나 순식간에 벌어진다. 그리고 응급구조사들은 환자가 발생하면 어디든 출동한다. 환자의 상태가 어떤지, 사고가 벌어진 장소와 시간은 어딘지, 현장에 있는 환자의 수는 몇 명인지, 다친 이유가 무엇인지, 성별이 어떠한지, 연령대는 어느 정도인지, 걸을 수 있는지 없는지. 크고 작은 정보 하나하나가 중요하다. 장소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챙겨야 할 구급 장비가 다르기 때문이다.
_95쪽

EMT로 살다 보면 비위가 강해져야 하는 순간들이 많다. 벗겨지거나 으깨져버려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된 신체 일부, 절단되거나 찢기면서 발생한 상처와 피 비린내. 일상이 되어버린 구토물, 설사, 혈변, 소변 등과 고약한 냄새를 동반한 분비물들.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밖으로 나온 혀, 핏기가 사라져버린 창백하거나 시퍼런 피부. 외부의 힘에 의해 골절되어 정상적인 모양에서 벗어난 팔, 다리 등. 일반적으로는 볼 일이 없는 형상이나 이미지들을 눈앞에서 수십, 수백 차례 마주하게 된다.
_138쪽

누군가의 죽음을 대면한 날은 휴식이 필요하다. 아직 인식이 변화되지 않은 곳일 경우, “힘들겠지”, “이해한다”는 말로 대체할 수 있으나 그 이상 배려하고 싶어도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의사결정을 하는 위치에 있는 관리자들은 EMT들의 상황을 직접적으로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히려 먼저 휴식을 권해도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피해가 갈까 봐 애써 괜찮은 척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쉴 수 있는 타이밍에는 휴식을 가져줘야 다시 일상과 일터로 돌아갈 수 있다
_265쪽

사건·사고·재난이 발생하는 곳이면 어디든 출동하는 사람,
대학병원뿐 아니라 수많은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종, 응급구조사!
그 직업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안정적이라는 이유에서 전문직으로 눈을 돌리다가 고른 직업이 지금까지 이어졌다. 바로 응급구조사다.” 올해로 14년 차 응급구조사인 이태양의 《응급구조사는 이렇게 일한다》가 출간되었다. 의료정론지 〈청년의사〉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병원으로 출근하는 사람들’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다. 이 책은 응급구조사를 희망하거나, 응급구조사라는 직업에 관심 있는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보니 저자에게도 응급구조사가 된 이유를 물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서두에 인용한 것이 지은이의 대답인데 10대 후반부터 “안정적”인 “전문직”을 찾아 나서야 했던 그는 자신이 과거에 했던 고민을 지금 이 시간에 하고 있을 독자들에게 “실패를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과 경험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전하고자 했다.
‘응급처치전문가’, ‘응급히어로’, ‘전문의료 인력’ 등으로 불리는 ‘응급구조사’는 사고현장에서 이미 죽었거나 훼손된 신체부위와 같은 처참한 장면을 숨 쉬듯 마주해야 한다. 어떤 날은 환자를 살리지 못했다는 슬픔이 스스로에 대한 원망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생사의 경계를 책임진다는 것, 골든타임을 지켜내야만 한다는 것의 무게와 압박감은 감히 상상조차 어렵다. 물론, 응급구조사의 일상에도 기쁨의 조각은 있다. 처치한 환자의 예후가 점차 좋아지는 것을 보며 보람과 환희를 느끼기도 하고, 주로 평일에 쉬는 근무환경은 웨이팅 없는 삶을 가능하게 하는 등 그들만이 느낄 수 있는 행복이 있다.
《응급구조사는 이렇게 일한다》의 묘미는 저자가 한 명의 응급구조사로 완성되어가는 시간이다. 어릴 적부터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꿔왔으나 그것이 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과 활동을 해야 하는지 몰랐던 시절을 거쳐 IMF라는 사회적 혼란 속에 우연히 알게 된 응급구조사가 되기 위해 원서를 쓰고, 면접을 보고, 입학을 하고, 한 번의 낙방 끝에 찾아온 국가고시 합격이라는 단맛을 보고, 대기업에 입사하고, 겸임교수가 되고, 두 권의 저서를 내기까지, 그가 인고해온 시간은 우리들의 인생과 닮아 있다. 다만 이루어낸 결과물이 다른 것은 늘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고민하고 자기계발을 끊임없이 해내는 저자의 행동력에 있다. 시작은 미약했지만 끝은 창대한 그의 40여 년간의 삶에는 응급구조사로서의 인생 그 이상의 이야기가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태양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14년 차 응급구조사이며 응급구조과 겸임교수이기도 하다. ‘Band of Paramedic’이란 이름으로 5개의 응급구조사 커뮤니티를 운영 중이다. 저서로는 〈난생처음 응급구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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