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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싹둑

이은영 지음
비공

2023년 11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5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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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6.11MB)
ISBN 9791193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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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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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는 좀처럼 회복될 수 없었다. 아이들은 여전히 고통스러워했고, 그 고통이 처벌로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우리는 사건의 당사자인 아이들의 목소리가 충분히 들리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가해 아이는 진심으로 잘못을 인정하고 자발적인 책임을 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경쟁과 처벌이 아닌 환대와 우정의 공동체를 만들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소개한 이야기들은 아이들이 선물한 오답노트와 같다. 현장에서 저질렀던 처참한 실수와 부끄러움의 잔해이기도 하다. 저자는 학교폭력을 다루는 기존의 방식을 들여다보며, 직접 경험했던 사례를 통한 비유와 이야기로, 함께 평화의 길에 들어서는 방법을 소개한다. 고민 가득한 질문이 지나간 자리에 씨앗을 심는 수많은 동료와 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다.
발간사_박용주
추천의 글_박성용, 김석봉, 박숙영
글을 시작하며_내가 사랑하는 순간

1부. 학교폭력을 둘러싼 불편한 진실
1. 학교폭력과 갈등
2. 아이들의 마음을 담지 못하는 학교폭력예방법
3. 학교폭력의 씨앗이 심어지는 순간
4. 학교폭력을 예방한다?
5. 모두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학교폭력 대응시스템

2부. 폭력을 부추기는 사회의 문화와 신념
6. 파워게임 : 힘의 논리로 세상 보기
7. 생존전략 : 구별짓기와 편 가르기
8. 패패의 습관
9. 낯선 ‘대화’

3부. ‘싹’둑 : 어른들의 실수를 짊어진 아이들
10. 오래된 습관 : 잘잘못에 집중하기
11. 수요 없는 공급 : 가르치기
12. 감춰진 커리큘럼 : 폭력의 모델링
13. 방관의 틈에서 자라나는 따돌림
14. 아이들을 침묵하게 만드는 기술
15. 내 아이는 동기로, 남의 아이는 현상으로
16. 사과하지 않는 어른
17. 약육강식의 교실 : 상벌제도와 자율감시체제
18. 벌주기의 나비효과
19. 재판장 되기
20. 강요된 사과
21. 상대 아이에게 괴물 가면 씌우기
22. 행동과 존재의 자리를 뒤바꿔버리기

4부. 갈등상태의 아이들 이해하기
24. 밤송이 속 진심
25. 듣지 못하는 귀
26. 소속감과 불안
27. 자기선택과 책임을 외면하기
28. 포기할 수 없는 욕구 : ‘재미’
29. 조각난 진실

5부. 회복 탄력성을 믿고 안개 속으로 발걸음 내딛기
29. 갈등을 새롭게 보기
30. 깊이 듣기
31. 안전한 예방 시스템 구축하기
32. 경계를 존중하기
33. 관계회복 대화모임 진행하기

평화의 풍경-공동체 구축을 위한 안전한 공간 창조하기
“잘못했는데 왜 벌을 받아요?”
용어 참고
평화제작소를 소개합니다_일상을 이어주는 풍경으로서의 평화공동체 구축하기

〈참고서적〉
미주

p44
고통을 회피하게끔 시스템 뒤에 숨기는 것이 아니라 갈등의 풍랑을 잘 헤쳐갈 수 있도록 나침반이 되어주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다. 어른들이 책임을 회피하면 할수록 아이들은 갈등 속에서 길을 잃게 될 것이다.

p47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를 하면 아이들은 자신의 진심을 조심히 만져보다 꺼내놓고, 상대방의 아픔을 ‘직접’ 듣는다. 엉킨 실타래는 색깔별로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풀리면서 이내 서로의 진심이 닿는 순간이 온다. 아이들의 얼굴은 차츰 환해진다.

p49
아이들은 갈등이 생겼을 때 처벌 말고도 대화로 소통해보는 선택지를 가질 권리가 있다.

p62
진정한 의미의 예방은 금지에 있지 않다. 중요한 일은 잡초를 뽑은 자리에 예쁜 꽃을 심어 잡초가 자랄 자리를 갈음하는 것이다. 폭력에 대한 반대와 금지를 넘어서, 모두가 행복한 삶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일상화하지 않는다면 폭력은 끊임없이 그 틈새를 노리고 날아들어 씨를 퍼뜨리고 주인 노릇을 할 것이다.

p64
각진 용어는 관계의 곡선에 포개지지 못한다. 법이 세밀화되고 어려워질수록 맥락은 해독되지 못한 채 그 법을 통해 정녕 혜택을 봐야 하는 사회적 약자들을 벼랑으로 내몬다.

p65
살아있는 두 당사자 사이의 감정과 역사를 담아내고 직면하는 것은 두려움이 앞서는 일이다. 감정노동의 에너지와 시간, 해묵은 일을 끄집어내는 인내심, 그리고 두 당사자 간의 진심을 연결하는 일은 너무 번거롭고 비효율적으로 보이기만 한다. 사람들의 이런 두려움은 언뜻 공정해 보이는 객관의 벽 뒤로 떠밀려 내면의 진실을 회피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p74
‘무지’의 그림자 뒤에 숨은 폭력은 다루기 더 까다롭다.

p82
폭력은 자석처럼 폭력을 끌어당긴다. 폭력을 부르는 자극에 폭력을 연결하지 않고, 그 그물을 버리고 새 프레임을 짜는 일이 절실하다. … 폭력의 프레임을 벗어나는 첫걸음은 대화이다.

p88
단호하게 말하자면, 폭력은 인간의 본성이 아니다. 존재를 확신하지 못해 어디라도 기대고자 하는 나약한 몸부림이다. 얼마나 불안했을지, 얼마나 힘들고 절망스러웠을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지르는 누군가의 처절한 비명을 떠올려본다. 인간은 오히려 협력과 소통을 통해 더 성장하고 창의적인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다. 폭력은 명백히 학습의 결과물이다.

p96
대화는 권력을 분산시킨다. 대화한다는 것은 새로운 관점을 환대하고, 공동체 내의 권력이 끊임없이 흐르도록 허용한다.

p99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서로가 평등하게 다양성을 존중하는 대화를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일이다. 처음엔 눈을 마주하는 것이 머쓱하고, 말로 자신의 진심을 전달하는 것이 생경하겠지만, 그 너머에는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는 환대의 바다가 있다.

p103
아이들의 잘못을 아이들이 스스로 책임지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아이들 몫으로 미뤄뒀던 어른들의 짐을 가져와야 한다.

p110
부끄러웠던 경험에서 건져 올린 성찰은 ‘가르침’과 ‘가리킴’의 차이를 아는 것이었다. 어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다만 가리키는 일뿐이다. 관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슬며시 일러줄 뿐이다.

p125
잘잘못의 프레임으로 다루는 순간 아이들은 차가운 어둠 속으로 모습을 숨긴다. … 그러나 따뜻한 수용과 알아차림의 빛이 있으면 아이들은 스스로 불 옆에 다가와 온기를 쬐며 불쾌함과 짜증으로 무거워진 몸을 말린다.

p157
아이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해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해 주는 것은 판사가 아니라 충분히 대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안전한 둥지이다.

p168
아이들의 갈등을 다룰 때 우리는 어른으로서 ‘행동’과 ‘존재’를 구분해낼 수 있어야 한다.

p177
자신감은 자존감과 자존심의 균형으로 유지된다. 이들은 내면의 목소리를 듣기 힘들어 하므로 자존감은 부실해지고 타인의 인정과 비교우위로만 유지될 수 있는 자존심만 비대해있다.

p179
외부로 향한 시선을 돌려 내면을 볼 기회를 주고, 공감하는 것이 지는 것이 아니라는 개념의 바탕 위에서만 우리는 갈등을 풀어낼 수 있다.

p181
비폭력적인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두 개의 큰 기둥이 필요하다. ‘솔직하게 말하기’와 ‘공감으로 듣기’이다.

p189
아이들이 갈등의 길목에서 반드시 맞닥뜨리는 것은 듣고 말하기를 포기하는 순간이다. … 아이들과 갈등을 다룰 때 가장 먼저, 자주 하는 것이 경청연습이다. 듣는 것을 자연스럽게 하고 듣는 것을 즐겁게 하면 대부분 갈등과 오해는 저절로 풀린다.

p198
그렇다면 ‘잘못 인정하기’와 ‘자기 책임지기’는 왜 어려운 걸까? 대화가 진행되면서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고 기꺼이 진심을 담아 ‘미안함’을 표현할 수 있는 흐름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그 대표적인 이유는 우리가 처벌과 책임을 동의어로 취급하기 때문이다. 처벌은 외적인 제재이고, 책임은 내면에서 우러나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이것은 전혀 닮은 구석이 없는 말이다.

p260
차이와 다양성을 옳고 그름으로 주장하지 않은 채 있는 그대로의 나로 있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 상태가 환대의 중요한 속성이다.

p266
평화는 힘의 완벽한 균형상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오히려 언제라도 누구에게라도 힘이 흐를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

p268
평화는 드러난 것과 드러나지 않은 모든 것의 과정 그 자체이며 배경으로 물러났을 때 가장 빛을 발한다.

질문에 답해보기
■ 어떻게 하면 사건의 당사자인 아이들의 목소리가 충분히 들리게 할 수 있을까?
■ 피해를 회복하는 데 충분히 집중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 어떻게 해야 가해 아이는 진심으로 잘못을 인정하고 자발적인 책임을 질 수 있을까?
■ 학교폭력의 당사자뿐 아니라 그들이 속한 공동체는 어떻게 화해할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경쟁과 처벌이 아닌 환대와 우정의 공동체를 만들 수 있을까?
■ 학교폭력은 정말 아이들만의 문제인가?
■ 적절한 개입을 하지 못해 문제를 더 크게 만들고 있지는 않은가?
■ 아이들에게는 방관자가 되지 말라고 하면서 정작 어른들은 강 건너 불구경하고 있지는 않은가?
■ 내 아이가 학교폭력의 당사자가 되지 않기 위해 쳐놓은 안전망이 되레 내 아이를 고립시키고 있지는 않은가?
■ 내가 담임이었을 때 문제가 안 터져서 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지는 않은가?
■ 법의 장벽 앞에 아이들의 영혼을 무릎 꿇리고 있지는 않은가?
■ 혹은 어른이라는 권위로 아이들의 진심을 모른 체하고 있지는 않은가?
■ 피해자의 피해를 충분히 돌보고, 그 마음이 가해자에게 공감적으로 전달되어 가해자도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갈등이 봉합된 후에도 피해자가 가해자의 눈치를 보지 않고 또래집단에서 안정감을 느낄 방법은 있는 것일까?
■ 판단을 앞세우지 않고 서로 다른 이해의 수준을 같게 만들 수 있는 법적 과정은 어떻게 가능할까?
■ 법적인 틀거리로 이것은 과연 가능한 것일까?
■ 분노와 억울함이라는 마음의 작용을 학교폭력에서 어떻게 다뤄야 할 것인가?
■ 우리는 어떻게 해야 처벌보다 회복에 집중할 수 있을까?
■ 기존 프레임에서 벗어나는 일의 어려움은 그저 관성 때문인 걸까?
■ 파워게임에 기대지 않고, 평등하고 협력적으로 작동될 수 있는 학급 문화는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까?
* * * * * * *

옳고 그름의 생각 너머

갈등을 다루면서 마주하는 가장 어려운 도전은 ‘옳고 그름의 상자를 벗어나는 일’이다. 옳고 그름의 늪에 빠지면 입장의 항변으로 허우적대기 쉽고, 소중한 진심이 더 깊이 파묻혀버린다. 애석하게도 현실 세계에서는 옳고 그름의 프레임이 세게 작동하면 할수록 관계는 회복이 아니라 단절을 완성한다.

그러나 아이들의 사과와 용서에는 공식이 있을 수 없다. 정답도 해법도 정해져 있지 않다. 갈등 조정에 매뉴얼은 있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매뉴얼대로 진행되리란 법은 없다. 그것은 누구도 맞거나 틀리지 않는다는 전제로 풀어가는 풀이 과정인 것이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옳고 그름의 틀이 아니다. 아이들은 갈등이 생겼을 때 처벌 말고도 대화로 소통해보는 선택지를 가질 권리가 있다. 아이들의 유연한 마음 덕에 우리는 실수하더라도 괜찮다.
-〈본문〉 중에서

* * * * * * *

작가정보

저자(글) 이은영

2008년부터 사회정의를 고민하다 평화교육현장을 만나게 되었다. 비폭력평화물결과의 인연을 통해 2010년부터 적극적으로 현장에 뛰어들었으며, 현재 HIPP(청소년평화지킴이모델), 서클프로세스, 회복적 서클(Restorative Circles), 공감 대화, 회복적 생활교육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일상과 평화활동의 일치를 위해 2014년 충북 음성으로 귀촌해 활동하고 있으며, 회복적 생활교육과 학교폭력을 다루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확대를 위해 2019년 동료들과 함께 사회적협동조합 평화제작소를 만들어 지역 내의 평화교육과 현장지원을 하고 있다.

ㆍ협성대학교 신학과 졸업
ㆍ성공회대학교일반대학원 국제문화학과(구 아시아문화 연구전공) 석사 졸업
ㆍ기독교대한감리회 청년회전국연합회 상임총무 역임
ㆍ충청북도 음성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역임
ㆍ회복적 경찰활동 충북지방경찰청 소속 전문위원
ㆍ충청북도 음성교육지원청 관계회복대화모임 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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