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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상담교사의 마음수업

에듀니티

2023년 11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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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0.40MB)
ISBN 979116425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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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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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의 상담은 중등학교의 상담과는 다르다. 자기감정을 인지하고 표현하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대화의 토대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 감정이란 무엇인지, 어떤 감정이 있는지,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를 아이들과 함께 의논하며 감정에 대한 개념과 경험과 표현을 서서히 쌓아가는 시간을 저자들은 ‘마음수업’이라고 부른다.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상담 주제와 마음수업의 방법과 교재를 함께 개발하고 있는 저자들이 다채롭게 풀어놓은 초등상담과 수업 이야기는 담임교사와 학부모들에게 보여주는 일기이자 편지이다. 초등학교 상담교사의 다양한 활동과 역할을 소개하면서 초등교육을 함께하는 교육자와 학부모들에게 함께하자고 손 내미는 책이다.
프롤로그: 마음도 공부가 필요하다

1장 마음수업 하는 상담교사
선생님은 누구세요?
상담실에서 뭐 하세요?
상담사? 상담교사?
에피소드01_상담교사도 배우는 마음수업
상담교사의 존재 이유
상담교사라는 굴레
에피소드02_나만 하는 비밀보장
작은 불빛 하나
초등상담 뿌리내리기
상담교사도 위로가 필요하다
에피소드03_항상 웃음 간직한 피에로
한 번 가르친다고 100점 맞나요?
공감도 공부해야 한다
상담교사도 미운 아이가 있다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아!
에피소드04_갈대 같은 마음

2장 초등학생 마음수업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화가 나면 어떻게 해요?
내 시간을 어떻게 관리해요?
에피소드05_초등학생이 말하는 ‘상담’ Ⅰ
친구를 사귀고 싶어요
친구와 싸웠어요
진심이 느껴지는 사과를 원해요
에피소드06_초등학생이 말하는 ‘상담’ Ⅱ
친구가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
친구랑 손절하고 싶어요
다른 사람이 자꾸 신경 쓰여요
에피소드07_초등학생의 외계어 같은 신조어
남자친구 사귀면 안 돼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부모님의 잔소리가 지겨워요
에피소드08_떡볶이와 김밥 국물?
110번 말해주세요
엄마 아빠는 반품이 안 되나요?
호적메이트가 원수 같아요
에피소드09_유행에 민감한 엄마
고자질 때문에 괴로워요
나는 너무 못생겼어요
뒷담화를 듣게 되었어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에피소드10_금지어 게임
나는 금쪽이예요

3장 부모님 & 선생님 마음수업
부모의 마음이 건강해야 자녀의 마음도 건강하다
부모로서 당연한 감정, 불안감 다루기
부모로서 나는 몇 점일까?
에피소드11_붕어빵 가족
공감과 지도 그 경계 사이
부모로서 꼭 지킬 수 있는 약속 세 가지
친구 같은 부모님? 과연 좋을까?
실바람에도 흔들리는 부모 마음
에피소드12_제 말을 이해 못하시겠어요?
교사의 마음이 건강해야 학생의 마음도 건강하다
교사효능감 높이기
선생님은 혼자가 아니에요
에피소드13_너와 나의 기준
허용과 통제 그 경계 사이
문제로 보면 정말 문제가 된다
엄마 아빠 같은 선생님? 과연 좋을까?
에피소드14_선생님 상담은 제가 할게요

에필로그: 기꺼이 나아가다
초등상담 10계명

“선생님은 누구세요?” 이 질문을 처음 들었을 때는 적잖이 당황했다. “나는 선생님인데….”라고 대답했지만 정작 아이가 궁금한 건 그게 아니었을 것이다. 반복되는 아이들의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아야 했고 지금은 이렇게 답하고 있다.
“선생님은 우리 학교 상담실에서 친구들의 마음을 토닥여주는 ‘토닥이쌤’인데 친구들에게 어려움이나 문제가 있으면 같이 고민해서 해결 방법을 찾고 있어.”
- 〈선생님은 누구세요?〉 중에서

상담교사로 일하면서 ‘나는 누구인가’를 가끔 생각하게 된다. 어떤 노래의 가사와 비슷하게 ‘교사인 듯 교사 아닌 교사 같은 나’라고 할 수 있을까? 교사라면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이야 다 같겠지만 보는 시각이나 대하는 방법에서 상담교사는 뭔가 다른 것 같다. 아니, 달라야 할 것 같다.
- 〈상담사? 상담교사?〉 중에서

가끔 상담교사는 상담실에서 편히 지낼 거라는 오해의 말이 큰 상처가 된다. 때로는 나도 내가 하는 일을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상담이라는 게 누군가에게 알리면서 하는 일은 아니지 않는가?
- 〈상담교사의 존재 이유〉 중에서

상담교사로 일하면서 ‘나는 누구인가’를 가끔 생각하게 된다. 어떤 노래의 가사와 비슷하게 ‘교사인 듯 교사 아닌 교사 같은 나’라고 할 수 있을까? 교사라면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이야 다 같겠지만 보는 시각이나 대하는 방법에서 상담교사는 뭔가 다른 것 같다. 아니, 달라야 할 것 같다.
- 〈상담사? 상담교사?〉 중에서

초등학교에서의 상담은 상담교사 혼자서 할 수가 없다. 동료교사의 관심과 지지,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 때문에 나는 담임교사들에게 상담실을 알리는 데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 모두 함께 모이는 회의 시간을 이용한 안내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상담실에 초대하기도 하고 교실로 직접 찾아가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건 상담의 목적과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는일이다. 학교에서는 학습이 우선이기에 아이가 수업 시간에 상담을 간다고 하면 담임교사가 자칫 오해하거나 부정적으로 반응할 수 있다. 담임교사가 그런 아이에 대해 ‘수업이 싫어서 상담실에 가는 건가?’라고 생각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초등상담 뿌리내리기〉 중에서

초등학교 상담실은 대다수 아이들이 난생처음 상담을 경험하는 곳이다. 그 처음을 어떻게 시작하고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은 앞으로 상담과 가까워질 수도 있고 혹은 멀어질 수도 있다. 최근 상담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문제가 있으면 가는 곳’이라 생각해 꺼리기도 한다. 초등학교 상담교사는 아이들이 ‘상담 첫 경험’에서 이런 편견과 고정관념을 갖지 않도록 유념해야 한다.
- 〈초등상담 뿌리내리기〉 중에서

나에게 두 번째로 위로가 된 건 상담사례 슈퍼비전이었다. 슈퍼비전(supervision)이란 ‘위에서’라는 뜻을 가진 ‘super’와 ‘관찰하다 또는 보다’의 뜻이 있는 ‘vision’이 합쳐진 것으로 ‘감독하다’라는 의미이다. 슈퍼바이저(supervisor)는 감독하는 사람을 말하며 감독을 받는 사람은 슈퍼바이지(supervisee)라고 한다. 상담에서 슈퍼비전은 숙련된 전문가인 슈퍼바이저가 전문상담자가 되고 싶은 슈퍼바이지의 상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공하는 평가적이고 교육적인 모든 활동이다. 교육분석과 슈퍼비전의 가장 큰 차이는 초점을 어디에 두냐는 것인데 전자는 상담교사가 가진 문제와 자기이해에 초점을 두는 반면 후자는 상담자로서 내담자의 문제에 어떻게 개입하고 어떤 방법으로 상담하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나는 상담전문가의 슈퍼비전을 통해 나의 상담과정을 점검받고 보완하면서 막막했던 부분을 잘 처리했고 나의 괴로움과 죄책감도 줄일 수 있다.
- 〈상담교사도 위로가 필요하다〉 중에서

아침에 출근하니 업무 메신저로 쪽지 하나가 와 있었다. “상담 선생님. 월요일에 동근이가 상담을 받았는데 어제도 수업태도가 안 좋고 전혀 바뀐 게 없어서요….”로 시작된 쪽지에 담임교사의 고단함이 느껴졌지만 나 역시 순간 맥이 빠졌다. 탁상용 달력을 보니 오늘은 목요일. 그 사이 나와 동근이의 만남은 단 한 번이었다.
- 〈한 번 가르친다고 100점 맞나요?〉 중에서

나는 아이가 선생님에게 오해를 받아 당황하고 억울했을 장면을 상상하면서 “선생님께 오해를 받고 지적을 당해서 불쾌한 감정이 들었겠구나.” 하고 공감을 표했다. 그런데 아이는 “그게 아니에요, 선생님 때문이 아니라 수업 시간에 시끄럽게 떠들던 애들 때문에 기분이 나빴어요. 걔네가 조용히 했으면 선생님이 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아이와 다른 내용으로 대화를 할 때도 공감하려는 노력을 했다. “그때 재밌었겠구나.”, “그래서 힘들었겠구나.” 하면서 공감을 시도했지만 아이의 대답은 번번이 “아니요. 그게 아니라….”로 시작되면서 표정이 점점 굳어졌다. 나는 당황한 나머지 머릿속이 하얘져서 남은 시간을 어떻게 상담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조차 없었다. 결국 아이의 침묵은 길어졌고 나는 그런 아이에게 적절한 반응을 보이지 못한 채 상담을 끝내야만 했다.
- 〈공감도 공부해야 한다〉 중에서

초등학교에서 상담교사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선생님은 누구세요?”
뿌리 없는 갈대처럼 존재를 의심받는 상담교사의 마음속 이야기

교육대학을 안 나왔고 초등교육을 전공하지 않았는데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가? 상담·심리 관련학과 졸업자로 교직을 이수했거나 교육대학원을 거쳐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하여 ‘전문상담교사’로서 초등학교에 발령받은 경우다. 중등학교보다는 늦었지만 초등학교에도 전문상담교사가 배치되기 시작한지 7년이 넘었다. 초등학교에서 상담실과 상담교사의 존재는 여전히 뿌리 없는 갈대처럼 느껴질 때도 있지만 ‘전문상담교사’인 만큼 적극적으로 마음을 열고 초등교육과 초등학생에 대해 탐구하고 나누며 초등학생의 마음 성장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교사들이 있다. 강원도 초등상담연구회의 교사 세 명이 함께 쓴 책 《초등 상담교사의 마음 수업》에 그 이야기가 자세히 담겨 있다.

#초등상담교사의 TMI 자기소개서
초등 상담교사라는 직업을 가지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 걸까? 이 책의 저자들은 각자 시작은 달랐지만 아이들 곁에서 고민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 하나를 붙들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온 저자들이 초등학교에서 ‘전문상담교사’가 되어 만났다. 초등 상담교사는 어떤 길을 걸어온 사람들인지, 어떤 일을 하며 무슨 꿈을 꾸는지, 그리고 말하지 못한 속마음까지… 자세한 자기소개가 펼쳐진다. 일반교사와 학부모의 의구심을 속 시원히 씻어줄 만큼 자세하다. 아이들의 마음성장을 돕고 학교 안팎의 동료들과 협업하며 초등학교에 뿌리내리기 위한 초등 상담교사의 분투기가 잔잔한 감동을 준다.

#상담실에서는 어떤 일이 펼쳐질까?
“선생님은 왜 간식 안 주세요? 상담실은 간식 먹으러 오는 건데.”
예전 상담 선생님은 간식 주셨다면서 다짜고짜 간식을 요구하는 아이에게 신규 상담교사는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까? 아이들이 상담실을 편하게 찾고, 상담교사에게 마음을 열게 하려 애쓰는 가운데, 때로 막무가내로 밉게 구는 아이에게도 웃으면서 모든 일에는 절차와 규칙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그것을 110번 반복하기.
“선생님, 우리 반 아이가 어제 상담을 받았는데 아무 변화가 없네요?”
학급에 수업을 방해하는 아이가 있어 상담실로 보냈는데, 아이에게 아무 변화가 없다며 어떻게 된 일이냐고 의문을 제기하는 담임교사의 쪽지를 받고, 아침부터 살짝 기운이 빠졌다는 상담교사의 에피소드. 덧셈, 뺄셈, 구구셈을 한 번 가르쳐서 척척 푸는 아이가 없듯이 아이의 마음을 살피는 일도 단번에 되는 일이 아닌데, 때로 상담을 마법처럼 여기는 어른을 대할 때면 답답하기도 하다. 그럴 때 상담교사는 어떻게 대응할까? 상대방의 말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 수용하며 다음 걸음을 향해 바른 방향을 찾아가는 상담교사의 마음 지도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선생님, 아이 문제도 문제지만… 제가 시댁에서요….”
학생 상담을 위해 상담교사와 통화하던 학부모가 어느날부터인가 아이보다는 자기 문제로 상담교사에게 전화상담을 요청해 시간을 길게 뺏기 시작했다. 아이를 보는 어른의 마음이 편안해야 아이와의 관계도 좋아질 거라 생각해서 학부모나 담임교사의 개인적인 문제도 상담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상담교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상담교사가 수업도 한다고요?
상담자는 내담자와 이중관계를 맺어서는 안 된다는 룰이 있다. 상담교사는 이 원칙 때문에 학교에서 교실 수업을 요구받는 것이 불편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초등학생에게는 상담에 앞서 마음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상담교사가 하는 마음수업은 정규교과가 아니어서 교과서조차 없지만, 마음수업이야말로 초등교육과정의 필수과목이 되어야 한다고 저자들은 주장한다. 이 책의 2장에 아이들의 마음을 채우고 성장시키는 마음수업을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상담교사의 수업 내용을 충실하게 담았다.

#그런데 상담이 뭐예요?
상담교사가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1위가 ‘선생님은 누구세요?’라면 2위는 ‘그런데 상담이 뭐예요?’다. 저자는 상담을 초등생들에게 뭐라고 설명해야 좋을지 몰라 이렇게 답했다, “응, 너희가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 같이 이야기하면서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이야.” 그렇다면, 우리는 모두 상담이 필요한 존재가 아닌가? 우리는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 같이 이야기하면서 문제를 해결해가야 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학교 안팎의 여러 어른들에게 함께하자고 손 내밀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저자들 역시 하나하나 배워가는 중이다. 아이들의 마음과 성장과 상담에 대해, 자기자신과 이 세상에 대해서도…. 상담은 결국, 서로의 마음을 열고 나누는 과정이다. 우리들 각자가 걸어가는 길이 다른 사람들의 길과 다정하게 포개어질 때, 그 자리가 우리 아이들이 자라날 단단한 땅이 될 거라고 믿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진희

양구중학교 전문상담교사

11년차 전문상담교사이자 여덟 살 아들쌍둥이 엄마다. 학과조교, 입학사정관, 국어교사를 거쳐 지금은 학교에서 아이들의 ‘쉼표’이자 ‘토닥이쌤’으로 지내고 있다. 2022년 2월까지 초등학교에 있다가 졸업하는 아이들과 함께 바로 옆 중학교로 이동하여 또 다른 경험을 쌓고 있다. 전문성을 쌓고 싶어 교육심리학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청소년상담사, 임상심리사, 청소년지도사, 직업상담사, MBTI 강사 등의 자격증도 취득했다. 강원도 ‘초등상담교육연구회’를 창설하고 초대 회장으로 있었으며 현재는 연구회 구성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글) 손주현

진부초등학교 전문상담교사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던 졸업 무렵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전문상담교사가 되어 10년째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정답을 강요하지 않고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답을 찾는 과정을 함께 고민하는 상담교사가 되고 싶다. 전문성부터 높이기 위해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자격을 취득했고 현재 강원도 ‘초등상담교육연구회’ 회장으로 동료들과 함께 마음수업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저자(글) 김효경

솔샘초등학교 전문상담교사

중학생 시절부터 ‘마음 알아주기’에 관심을 가지며 중학생 때 ‘또래상담자’로 활동했고, 대학 4년간 강원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학생 정서지원 멘토링 활동에 멘토로 참여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며 심리학을 복수전공했다. 아이들과 평생을 함께 하리라 다짐하며 청소년상담사 자격을 취득하고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과를 거쳐 전문상담교사의 길을 걷고 있다. 현재 4년차 상담교사로, 마음성장수업과 상담방법을 매일 고민하고 강원도 ‘초등상담교육연구회’에서 동료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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