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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들

정암고전총서 플라톤 전집
플라톤 지음 | 강철웅 , 김주일 , 이정호 옮김
아카넷

2023년 11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4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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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07MB)
ISBN 9788957339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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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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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들』은 노년의 플라톤이 가까운 인물들과 주고받은 13편의 편지를 묶은 것이다.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수십 편의 대화편과는 달리, 플라톤의 육성과 당대의 역사적 현실이 편지글에 생생하게 묻어난다. 상당수 대화편 작품이 소크라테스를 주된 화자로 삼아 대화편의 소크라테스와 역사적 소크라테스의 관계를 묻게 하지만, 이 편지들에서는 대화편의 플라톤과 역사적 플라톤의 관계에 대면할 가능성이 높다.
이 편지들의 주된 공간적 배경은 그리스의 식민도시 시라쿠사이다. 또 시간적 배경이 되는 기원전 4세기 중엽은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기점으로 전통의 도시국가(그리스, 스파르타)들이 쇠락의 길에 들어서고 시칠리아와 마케도니아가 새로운 세를 형성하는 이행의 시대였다. 이러한 시대 상황 속에서 플라톤은 일찍부터 신흥 제국으로 발돋움하던 시라쿠사의 동향에 상당한 관심을 보여 왔다. 세 차례의 시라쿠사 여행에서 플라톤은 청년 정치가 디온과 참주 디오뉘시오스 부자와 교유하며 조국의 참혹한 현실에 대한 비판적 통찰을 담은 이상을 펼쳐 보려 하지만, 결국 좌절을 맞게 된다.
‘정암고전총서’를 펴내며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을 새롭게 펴내며
작품 내용 요약
일러두기
본문
첫째 편지
둘째 편지
셋째 편지
넷째 편지
다섯째 편지
여섯째 편지
일곱째 편지
여덟째 편지
아홉째 편지
열째 편지
열한째 편지
열두째 편지
열셋째 편지
주석
작품 안내
부록
『일곱째 편지』에 관하여
플라톤의 생애
연대표
지도
디오뉘시오스 가계도
디오뉘시오스 전후의 시라쿠사 통치자 목록
참고문헌
찾아보기
한국어-그리스어
그리스어-한국어
고유명사
옮긴이의 말

아무려나 여러분들이 디온의 생각과 같은 생각과 바람을 갖고 있다면 난 협력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재고에 재고를 거듭할 것입니다. 그럼 디온의 생각과 바람은 무엇이었을까요? … 당시 그는 시라쿠사 사람들이 최선의 법에 따라 살아가는 자유인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 생각을 평생 내내 간직했었지요. … 그러한 생각이 어떤 식으로 생겨났는지는 젊은이들이건 아니건 간에 들어 둘 만한 일일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당신들을 상대로 그것을 처음부터 상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지금이 호기이니까요
324a~b, 본문 63쪽

나는 올바른 철학을 찬양하면서, 나랏일이든 개인생활이든 간에 모름지기 정의로운 것 모두는 철학을 통해 알아낼 수 있는 것이라고 언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올바르고 진실되게 철학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권좌에 오르거나 아니면 각 나라 의 권력자들이 모종의 신적 도움을 받아 진정 철학을 하기 전에 는, 인류에게 재앙이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또한 언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236a~b, 본문 67쪽

나는 온당한 이치에 따라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최대한에 따라서 그곳에 갔던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나는 결코 부끄럽다고 할 수 없는 나 자신이 종사해 온 일마저 뒤로하고, 나의 주장과도 나와도 어울린다고 여겨지지 않는 참주정 치하로 간 것이지요. 그리하여 내가 감으로써 나는 외국인 친구를 돌보는 제우스의 책망으로부터 벗어났고 철학 쪽에 대한 비난도 일게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만일 뭔가 기운을 잃고 비겁한 짓을 저질러 형편없는 수치 속에 처했더라면 더불어 모욕을 당했을 그 철학에 대해 말입니다.
329a~b, 본문 73쪽

주제 자체와 관련하여 이루어진 오랜 교유와 공동생활로부터, 예컨대 튀는 불꽃에서 댕겨진 불빛처럼 갑자기 혼 안에 생겨나서 비로소 자기 자신을 스스로 길러 내기 때문입니다.
341c~d, 본문 98쪽

위작 문제가 이 편지들을 음미하기 위해 반드시 이해하고 있어야 할 문제는 아니라는 점을 미리 일러두고 싶다. … 2천여 년 동안 플라톤의 저작 모음에 포함되어 진짜 작품으로 간주된 역사를 가진 문헌들이고, 백번 양보하여 모두 가짜라 해도, 플라톤과 아주 가까운 시점에, 아주 가까운 인물들에 의해 써진 것들이어서 플라톤의 로고스와 프락시스의 면모를 이해하는 데 크게 손색이 없는 자료들이다. 한마디로 말해 플라톤의 손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해도 읽을 가치가 현저하게 줄어들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작품 안내」, 259쪽

최선에서 차선으로, 철인 통치에서 법치로, 『국가』에서 『법률』로
시라쿠사의 현실과 마주한 플라톤 사유의 전환
이 시기 시라쿠사를 방문한 플라톤은 디온에게서 ‘철인 정치가’의 싹을 발견하는 한편, 디오뉘시오스 2세를 훌륭한 군주로 만들겠다는 기대를 품기도 했지만, 숙부와 조카 사이인 이 둘의 정치적 대립에 시라쿠사는 내전에 휘말리고 플라톤 자신도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다. 『편지들』은 이러한 시라쿠사의 냉혹한 현실과 마주하면서 이루어진 플라톤 사유의 변화 과정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특히 「일곱째 편지」는 플라톤이 디온의 친척과 동지들에게 보낸 편지인데, 플라톤이 죽은 디온과 공유했던 정치적 이상이 담겨 있다. 여기서 그가 말하는 가장 좋은 정치는 “최선의 법에 따라 살아가는 자유인의 삶”을 보장하는 정치다. ‘최선의 법’에 의한 지배는 철인 통치를 강조하던 중기 저작 『국가』에서 법치를 강조하는 말기 저작 『법률』로 변화하는 플라톤 사유의 단면을 보여준다. 이 변화를 흔히들 최선의 이상에서 차선의 이상으로, 혹은 철인 통치의 이상에서 법치라는 현실적 목표로의 전환으로 이해한다. 그런 까닭에 편지들을 읽으면서 우리는 플라톤의 사유가 『국가』에서 『법률』로 가는 긴 여정을 어떻게 이끌고 갔는지에 주목하게 된다.

「일곱째 편지」는 플라톤의 약전(略傳)
위작 시비를 넘어서 프락시스에 주목한 독해를
『편지들』은 플라톤 저작 중 위작 시비가 가장 오래도록 지속된 작품이기도 하다. 그동안 문헌학자들의 검증 작업을 통해서 편지 13편 각각의 진위 여부가 어느 정도 판가름이 났는데 그중에서 「일곱째 편지」는 진품으로 간주된다. 이 편지는 다른 편지보다 분량과 내용 면에서 풍성하며 플라톤 자신의 체험적 근거를 밝히고 있는데, 젊은 시절의 정치적 열정이 어떻게 철학으로 옮아가는지 설명한 대목이 그러하다.
그러나 옮긴이들은 진위 정도를 달리하는 다른 편지들을 읽어 나가는 일에도 『편지들』이 담고 있는 가치에 주목할 것을 주문한다. 그것은 대화편들의 로고스에 표면화되어 있지 않은 저자의 프락시스의 흔적이다. “철학적 문제들에만 초점을 맞추어서 읽어도 별 상관없는 대화편과 달리, 편지를 읽을 때는 훨씬 더 많이, 그리고 자주, 당대의 역사적 현실에 대한 관심과 개입이 독자 편에서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 대화편을 읽는 것과 유사하면서도 『편지들』의 독해가 다른 측면이 바로 여기에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플라톤

플라톤(Platon)
펠로폰네소스 전쟁 시기에 태어나 아테네가 그 전쟁에 패하는 현실을 보았다. 대내적으로는 여러 정변을 목격했고, 큰 기대를 가졌던 민주 정권 시기에는 그가 보기에 “가장 훌륭하고 가장 지혜로우며 가장 정의로운 사람”인 소크라테스가 불경죄로 처형되는 현실을 안타깝게 지켜보았다. 그리하여 그는 한창나이에 가졌던 정치가의 꿈을 접고 아테네의 암울한 현실을 타파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그가 선택한 것이 철학자의 길이었다. 그는 현실과 무관한 이데아론으로 관념적인 사변의 세계에 빠져 있다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그의 관심의 중심은 늘 현실에 있었다. 형이상학적인 이론들도 결국 현실을 근원적으로 통찰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의 일환이었다. 그의 정치철학의 핵심을 담고 있는 대표적인 대화편으로는 『국가』와 『정치가』 및 『법률』을 꼽을 수 있다.?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플라톤 인식론 연구로 석사학위를, 파르메니데스 단편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대 철학과에서 박사논문 연구를, 케임브리지대 고전학부에서 기원전 1세기 아카데미 철학을 주제로 박사후 연수를 수행했다. 미 국무부 초청 풀브라이트 학자로 보스턴 칼리지 철학과에서 활동했고, 현재 강릉원주대 철학과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설득과 비판: 초기 희랍의 철학 담론 전통』(제29회 열암철학상), 『서양고대철학 1』(공저), 역서로는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 선집』(공역), 『소크라테스의 변명』, 『뤼시스』, 『향연』, 『법률』(공역), 『편지들』(공역), 『민주주의의 수수께끼』(공역) 등이 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플라톤과 파르메니데스 철학의 관계에 대한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와 군산대학교에 출강하며 그리스 로마 고전 연구소인 정암학당의 학당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럼 누가?』, 『서양고대철학 1』(공저)이 있고, 역서로는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선집』 (공역), 플라톤의 『에우튀데모스』, 『파이드로스』, 『편지들』(공역), 『알키비아데스 1, 2』(공역), 『법률』(공역) 등이 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정년퇴임하였다. 현재 그리스 로마 원전을 연구하는 사단법인 정암학당 이사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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