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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테슬라에서 인생 주행법을 배웠다

박규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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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1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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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04MB)
ISBN 979116254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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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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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테슬라에서 동시에 커리어를 쌓은 한국인이 쓴 ‘테슬라에서 일하는 법을 담은 최초의 책’. 한국 토종 엔지니어로서 LG화학에 입사, 예일대 MBA 유학, 이후 테슬라 인턴십을 거쳐 애플에 이어 다시금 테슬라로 돌아와 배터리 구매 그룹장이 된 미스터 테슬라의 실리콘밸리 고군분투기를 담아냈다. ‘제1원칙으로 사고하라’, ‘What이 아닌 Why로 질문하라’, ‘어제의 계획을 오늘 180도 바꿔라’, ‘오직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사결정 하라’,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를 뛰어넘는 날카로운 분석력을 가져라’ 등 내부자만 알 수 있는 테슬라식 성공원칙, 성장원리 그리고 경영철학 등을 제대로 엿볼 수 있다.
실리콘밸리의 치열한 삶에서 저자가 얻은 것이 애플과 테슬라라는 이름값만은 아니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전략을 제시하고,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하고, 커리어를 쌓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혁신하는 테슬라의 모든 것’을 고스란히 일과 삶의 가르침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삶에 적용했던 것이다. 그 결과 기가팩토리 네바다의 디자인팀 인턴이었던 저자는 기가팩토리 상하이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여 테슬라의 폭발적인 성공에 기여했으며 배터리 구매 그룹장으로 승진했다.
이 책은 애플 및 테슬라에서 배운 많은 것을 담고 있지만, 구태의연한 성공담만을 이야기하진 않는다. 실리콘밸리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이나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가질 법한 고민에 최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하려고도 애썼기 때문이다. 네트워킹을 통해 취업하는 비결, 부하직원을 코칭하는 법, 효율적인 회의를 위한 디테일, 번아웃을 이겨내는 노하우 등 저자가 현장에서 생생하게 경험한 직장생활 팁은 읽는 재미를 더한다. 대기업이라는 안정적인 직장을 포기하고 오직 자신만을 믿고서 실리콘밸리에 무작정 뛰어든 사람이 어떻게 성장해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해내는지를 보여주는 이 책은 미래와 꿈을 향해 뛰어드는 일을 망설이고 있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프롤로그 내가 실리콘밸리에서 깨달은 것들을 당신도 알게 된다면

제1장
마시멜로 챌린지: 공대생 엔지니어, 실리콘밸리의 비즈니스맨을 꿈꾸다
어느 평범한 공대생의 우물 탈출기
엔지니어는 어쩌다 비즈니스맨을 꿈꾸게 되었나
배터리 회사 엔지니어가 MBA에 도전한 이유
2년의 도전 끝에 예일대 MBA에 합격하다
미스터 테슬라, MBA가 만들어준 나의 브랜드
예일대 MBA 최초의 테슬라 인턴이 되다
네버다 사막 한복판에서 ‘하면 된다’를 깨우치다

제2장
역주행: 박수 칠 때가 아닌 편안해질 때가 떠나야 할 때다
구매의 사관학교, 애플에 입학하다
실리콘밸리에서의 삶은 딱 두 갈래로 나뉜다
성장과 번아웃은 동전의 양면
애플 디렉터가 비웃은 ‘곧 망할 테슬라’로 돌아가다
굿바이 애플, 컴백 투 테슬라!
다른 프로젝트에도 ‘어나더 케빈’이 필요해
변화를 반기면 얻게 되는 것들
개별 기여자에서 매니저로, 또 다른 성장일기를 쓰다

제3장
Getting Things Done: 실리콘밸리에서는 일단 일이 되게 한다
애플에 출근하자마자 CEO가 되다
테슬라에서 경험한 두 번째 번아웃
일개 사원이 ‘아웃퍼포머’가 되는 한끗 차이
애플과 테슬라의 공통점은 ‘거미줄’이다
일론 머스크처럼 생각하고 테슬라처럼 해내는 법
‘What’이 아닌 ‘Why’로 질문하면 얻는 것들
실리콘밸리에는 깐부도 배신자도 없다
데이터는 어떻게 테슬라의 무기가 되는가
일과 경쟁에 관한 새 관점이 열리다
이보다 더 쿨한 만남과 헤어짐은 없다

제4장
자율주행: 테슬라에서 매니저로 일하는 법
디자인이 제품으로 구현되는 과정을 정복하라
구매가 비즈니스의 운명을 좌우하는 이유
실리콘밸리의 구매 담당자가 보는 두 가지 숫자
테슬라는 어떻게 ‘생산 지옥’에서 부활했을까
테슬라의 프로젝트 매니저들이 살아남는 법
정답이 없는 문제를 푸는 전략적 사고의 비밀
틀을 깨는 참신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실행, 실행, 오직 실행만이 혁신이다
타깃을 정확히 파악하고 스토리텔링으로 설득하라

제5장
미래에 만날 케빈들에게
실리콘밸리에서 내가 얻은 것과 잃은 것
내가 실리콘밸리에서 살아남는 단 한 가지 이유
가고 싶은 미래로 나를 데려다 놓으려면

실리콘밸리에서 다양한 회사, 특히 한국의 서플라이어들과도 일을 하며 깨달은 점도 많았지만 안타까운 모습도 그에 못지않게 보았다. 핵심을 간파하지 못해 비즈니스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있었고 독립적으로 사고하며 프로세스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결과 중심의 정답을 얻으려고 하는 방식에도 아쉬운 점이 너무 컸다. 프레젠테이션 제안서에 담긴 스토리 전개에도 보완할 점이 너무 많았다. ‘한국 기업들이 이렇게 하면 글로벌 경쟁력과 혁신이 더 생길 텐데’라며 구매자로서 대놓고 업체의 제안과 방향을 고쳐줄 수는 없고 속으로만 안타까워했었다. 비즈니스를 넘어 산업 전반을 보았을 때 왜 한국은 제조업에 머물러 있을까 고민도 많이 해봤다. 새로운 성장 동력과 그를 실행할 수 있는 기업 경쟁력을 이끌어낼 ‘한국판 일론 머스크’가 필요하다 느꼈다. 기업과 산업의 구조를 획기적으로 개혁하지 못한다면 인구 절벽에 맞닥뜨린 한국의 미래는 너무나도 어두워 보였다. 이 책이 기업과 사회가 더 나은 한국을 위해 구조적인 개혁의 필요성을 인지하는 작은 계기라도 되었으면 좋겠다.
--- 프롤로그 내가 실리콘밸리에서 깨달은 것들을 당신도 알게 된다면

‘테슬라는 왜 전기차 관련 산업의 역사를 새로 쓸 압도적인 리더인가,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수 있는가?’ 첫 학기 내내 나의 화두는 이것이었다.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다양한 과목의 수업을 듣고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내가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테슬라는 친환경적인 측면을 떠나서, 차량의 성능과 디자인 측면에서도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훨씬 우월하고 매력적이라는 것을 모델 S와 모델 X를 통해 입증해 보였다. 대중들이 전기차를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테슬라를 연상할 정도로 전기차 시장에서 선도자의 우위를 얻었다.
--- 제1장 마시멜로 챌린지

1년 정도 그렇게 일하면서 나는 혼자라면 결코 해낼 수 없었던 일을 해내며 풍부한 경험을 얻었다. 결국 내 생각의 폭과 깊이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 질문하는 방법과 일을 해내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파악해내는 힘도 기를 수 있었다. 돌이켜보면 내 커리어 사상 업무 스킬을 가장 많이 배웠던 시간이었다. 당시 나의 매니저는 사관학교나 군대의 조교처럼 나를 트레이닝하면서 때로는 함께 전투에 나가 고군분투했다. 이처럼 실리콘밸리 기업에서 업무량은 무한대로 늘어날 수 있다. 기존보다 더 깊이 있게 일을 할 수 있고, 업무시간을 원 없이 늘릴 수도 있으며, 더 풍부한 이해를 위해 원하는 만큼 많은 미팅을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에 따라 당연히 정신적・체력적 부담이 커지기 마련이고 그게 쌓이면 결국 번아웃이 오고 만다.
--- 제2장 역주행

테슬라에서는 다른 접근법을 시도한다. 기존의 사례나 비슷한 경우에 사용한 방법들로 계획을 수립하지 않는다. 반드시 해내야 하는 목표를 위해 완전히 다른 방법과 태도를 강구해낸다. 이는 채용 요건에도 포함되어 있다.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채용 요건 중 가장 보편적인 요구사항은 ‘빠르게 돌아가는 환경에서 적응하고’, ‘완벽하지 않은 정보만으로도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그만큼 대혼란에 가까운 정신없는 환경에서 개개인들은 매일 벌어지는 새로운 문제들을 빠른 시간 안에 해결해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회사 입장에서는 매일 변화하는 트렌드를 놓쳐서 아이디어의 제품화가 늦어질 수 있을뿐더러, 쏟아지는 혁신에 기반한 다른 회사와의 경쟁에서 밀릴 수도 있다. 실리콘밸리에서는 말 그대로 시간이 금이기 때문이다.
--- 제3장 Getting Things Done

이처럼 실리콘밸리에서는 가격을 결정할 때도 디자인부터 엔지니어링 전반에 이르기까지 보텀업 방식을 선호한다. 해당 담당자들이 모여서 원재료, 가공비, 간접비용 등 각종 요소를 고려해 체계적으로 제품 가격을 도출한다. 이러한 의사결정 과정 속에서 구매 담당자들은 적정한 가격과 보다 높은 확률의 생산량 예측을 하는 탁월한 능력을 갖게 된다. 그들은 오늘도 전 세계를 다니며 각각의 비즈니스 목적을 달성시키기 위해 어떤 숫자에 집중해야 할지 고민하면서 치열한 협상을 하고 있다.
--- 제4장 자율주행

토종 한국인인 내가 여기 실리콘밸리에서 팀원들을 이끄는 위치에 오기까지 나 자신을 알아가기 위해 계속 노력해왔다. 그리고 내게 호기심과 실행력이 있는 것을 알았기에 커리어의 갈림길에 섰을 때도 나다운 선택을 했다. 내가 아는 나는 원하는 바가 있으면 만족스러운 현실이라도 주저 없이 떠나고, 곧바로 새로운 프로젝트와 기회에 과감히 도전하기를 선택하는 사람이다. 전자공학을 전공했지만 한국의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던 배터리에 관심이 생겨 화학기업에 입사했고, 배터리 산업 전반을 배우고 싶어 연구소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본사 비즈니스 부서로 넘어와 새로운 상품기획 업무를 했다. 그러고는 경영 지식에 목이 말라 매우 재미있게 즐겼던 상품기획 일을 뒤로한 채 미국 MBA 유학을 결심했다. 국어 같은 문과에 약하고 해외 유학이나 체류 경험도 없는 토종 한국인인 내가 전공수업보다 더 어려웠던 GMAT를 변호사처럼 조목조목 논리를 가지고 심지어 영어로 치르며 거듭 도전했다.
--- 제5장 미래에 만날 케빈들에게

“테슬라는 나를 성장시켰고, 나는 테슬라를 혁신시켰다!”

어떻게든 해내고야 마는 정신으로,
테슬라의 가장 뜨거운 현장에서 온몸으로 부딪치며 해낸 것들!

출근 시간 통근버스 안에서 멀미를 느낄 새도 없이 무릎에 노트북을 올려놓고 일에 몰입하며, 출근하고서는 30분 단위로 미팅이 잡혀 있어 책상에 앉아 있을 여유조차 없다. 글로벌 기업인 만큼 퇴근 이후에도 전 세계 곳곳의 담당자들과 화상 회의를 하거나 이메일을 주고받는다. 이는 실리콘밸리의 대표 기업인 애플과 테슬라에서 10여 년간 근무한 《나는 테슬라에서 인생 주행법을 배웠다》의 저자의 삶이었다.
사람들은 실리콘밸리에서의 일상을 낭만적이라 오해한다. 하지만 독보적인 전문가로 성장해 인정받아야만 살아남을 수 있기에 최선을 다해 최고가 되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프리카 세렝게티 같은 치열한 현장에서 금방 도태되기 때문이다.
사실 저자의 커리어가 이렇듯 분초를 다투는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것은 아니다. 국내 대학에서 전자공학과 반도체를 전공하고, 선배들처럼 삼성전자에 입사하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부러워할 삶일 수 있었다. 하지만 저자는 남들이 가는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 미래 혁신산업인 배터리를 제조하는 LG화학(현 LG에너지솔루션)에 입사한 것이다. 이곳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실무까지 익혔지만 결국 한계에 부딪치고 만다. 어쩌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예일대 MBA의 선택은 필수였는지도 모른다. 이후 예일대 MBA 최초 테슬라 인턴십으로 시작한 실리콘밸리의 삶은 애플의 글로벌 서플라이 매니저를 거쳐 테슬라의 배터리 구매 그룹장에 이르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실리콘밸리에서의 삶이 탄탄대로였던 것은 아니다. 하루가 48시간인 듯 일해야 할 날들이 부지기수여서 번아웃이 찾아왔으며,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망쳐 커리어가 끝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히기도 했다. 자율성에 기반한 일하는 방식으로 인해 삶과 일을 구분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는 것은 다반사였다.
이 책은 내부자의 시각으로 테슬라의 구석구석을 다룬 한국인의 첫 책으로, 토종 한국 엔지니어가 테슬라의 폭발적 성장에 기여한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까지의 성공 및 실패담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테슬라에서 배운 모든 것을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최고의 나’로 나아가는 지름길로 안내할 테니…”

늘 하던 대로만 하면 지금까지 이루어낸 것들도 놓치고 만다!

이 책이 필요한 당신에게…
- 글로벌 혁신과 새로운 조직문화를 고민하는 리더에게
- 프로젝트 관리와 효율적인 팀원 피드백이 절실한 팀장에게
- 탁월한 인재를 채용하는 비결이 궁금한 HR팀에게
- 실리콘밸리에서 일하고 싶거나 일하는 방식이 궁금한 취업/이직 준비생에게

저자는 꿈의 직장이자 세계 최고의 혁신기업에서 치밀하게 배운 것들을 낱낱이 공개했다. 즉 애플과 테슬라의 조직문화와 일하는 법을 속살까지 과감하게 드러낸 것이다. 제조업을 뛰어넘는 새로운 성장 동력과 이를 실행할 기업 경쟁력을 이끌어낼 ‘한국판 일론 머스크’의 등장이 절실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제1장은 국내 대기업을 거쳐 예일대 MBA 최초 테슬라 인턴으로 활약하기까지 경험한 고민과 도전의 과정을 전한다. 제2장에서는 모든 프로젝트마다 ‘another Kevin’이 필요하다고 외칠 만큼 테슬라의 인재로 성장한 비밀을 공개한다. 제3장에는 일단 일이 되게 하는 실리콘밸리식 일하는 법이 담겨 있다. 제4장에 이르러서는 테슬라의 성공법칙과 혁신 노하우를 소개하며 맞춤형 조언을 통해 어떻게 변화할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마지막 제5장에서는 변화를 꿈꾸지만 망설이고 있는 이들에게 ‘지금 바로 시작하라’며 용기를 북돋아준다.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아 불안한가? 계획만 세우고 실행은 미루고 있는가? 더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답답한가? 세계 최고의 인재들과 기술로 펄떡이는 실리콘밸리 현장에서 온몸으로 부딪치며 경험해온 저자의 이 책은 ‘최고의 나’로 나아가는 인생 주행법을 안내해줄 것이다. 테슬라의 전기차가 자율주행을 통해 나의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것처럼 말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규하

꿈의 직장이라 불리는 애플과 테슬라에서 동시에 커리어를 쌓은 한국인.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반도체 석사 과정을 마쳤다. 졸업을 앞둔 시기에 LG화학(현 LG에너지솔루션)이 GM의 전기차 배터리 최초 공급자로 선정된 사실을 뉴스로 접하고 전기차 산업의 미래를 보았다. LG 화학연구소의 엔지니어로서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 개발을 시작으로, 본사 상품기획팀에서 전략·마케팅·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등의 업무를 경험하며 국내외 전기차 산업의 성장 과정을 가까이서 목격했다.
이후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비즈니스 실무를 공부하고자 예일대 MBA 유학을 결심한다. 입학 후 줄곧 전기차와 테슬라만 생각한다 하여 동기들에게 ‘Mr.테슬라’라 불리며 학창시절을 보낸다. 결국 예일대 MBA 출신 첫 테슬라 인턴으로 기가팩토리를 디자인하며 테슬라의 성장 비법과 실행력을 배웠다. 졸업 후에는 서플라이 체인의 사관학교라 불리는 애플에 합류, 디스플레이와 센서 등의 구매 업무를 담당했다.
2019년 기가팩토리 상하이의 성공적인 가동을 위해 배터리 구매 전문가가 필요했던 테슬라의 소식을 듣고서 자신의 ‘아메리칸 드림’이자 미래를 현실로 옮기는 테슬라에 다시 공헌하겠다는 의지를 품은 채 이직을 결심한다. 한국 및 미국에서 축적한 다방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가팩토리 상하이의 배터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쳐 테슬라의 글로벌 비즈니스가 폭발적으로 도약하는 데 공헌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배터리 구매 그룹장(매니지먼트 트랙)으로 승진해 테슬라의 핵심 인재로 활약해 왔다.
저자는 지금까지의 커리어 여정을 공유하고 ‘제1원칙으로 사고하기’, ‘What이 아닌 Why로 질문하기’, ‘어제의 계획을 오늘 180도 바꾸기’ 등 실리콘밸리 최고의 혁신기업으로 알려진 테슬라식 업무 방식을 소개하여 한국 사회와 독자들에게 영감이 되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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