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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스마트폰 중독 어떻게 해결할까?

디지털 리터러시를 통한 소셜미디어의 올바른 사용과 과몰입 방지
10대가 꼭 읽어야 할 사회과학 교양 시리즈 17
동아엠앤비

2023년 10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8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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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0.00MB)
ISBN 979116363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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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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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 환경이 낳은 가장 위대한 산물로는 소셜미디어(SNS)가 꼽힌다. 오프라인에서의 한정된 만남이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며 친구를 만드는 형태로 진화함에 따라 인류의 지식과 문화 또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보급과 함께 SNS는 블로그, 스트리밍, 메신저, 커뮤니티 등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24시간 존재하게 되었다. SNS의 순기능 덕분에 정보와 소통의 환경에서 매우 편리한 일상을 누리고 있다. 특히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게 있어 SNS와 스마트폰이 없는 일상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 생활일 것이다.

그러나 SNS와 스마트폰의 무절제한 활용은 과의존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중독 상태까지 이르게 된다. 정보와 인맥의 관리가 불가능하고 우선순위가 흔들려 문제적 결과를 경험하는 부조리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택해야 할까?

저자는 그 해결책으로 ‘디지털 리터러시’를 권장하고 있다.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와 기술을 활용하는 데에 비판적인 이해와 성찰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디지털을 읽고, 분석하고, 쓰기 위해서는 어떠한 자세를 견지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 책은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들어가며

1부 소셜미디어란 무엇인가?
▶ 소셜미디어의 정의를 알아보자
▶ 소셜미디어의 역사
꼭꼭 씹어 생각 정리하기

2부 소셜미디어 문화
▶ 소셜미디어의 문화적 특성
▶ 한류와 소셜미디어
▶ 소셜미디어와 미래 기술
▶ 소셜미디어와 사회변동
꼭꼭 씹어 생각 정리하기

3부 소셜미디어의 부작용
▶ 소셜미디어 과의존과 중독
▶ 소셜미디어와 허위 정보
꼭꼭 씹어 생각 정리하기

4부 소셜미디어와 뉴스
▶ 소셜미디어와 뉴스미디어
▶ 소셜미디어 뉴스 이용
꼭꼭 씹어 생각 정리하기

5부 소셜미디어 리터러시
▶ 미디어 리터러시의 이해
▶ 스마트폰에 대한 비판적 이해와 성찰
▶ 소셜미디어와 디지털 라이프
꼭꼭 씹어 생각 정리하기

맺음말

참고문헌
2

특히 디지털 기술의 세례를 받고 태어난 MZ세대에게는 이러한 기술과 서비스가 매우 당연하게 여겨질 것입니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초반 사이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 사이에 태어난 Z세대를 통칭하는 호칭인데, 이들은 이른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이기 때문입니다. 인류 문명의 역사 과정에서 수많은 혁신적인 기술이 등장하여 우리의 삶을 변화시켰으며, 그러한 변화는 전 세계적 차원에서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행위를 담당하는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명과 진화는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방식에 변화를 줌으로써 우리 스스로 에 대한 인식이나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방법 등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과정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미디어는 탄생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전자 및 디지털 기술의 총아는 단언컨대 소셜미디어라 할 수 있겠습니다.
p13 소셜미디어의 정의를 알아보자

소셜미디어라는 용어는 2004년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미국의 과학 기술 전문 작가 크리스 시플리가 블로그온(BlogOn)이라는 IT 콘퍼런스에서 소셜미디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것입니다. 초기에는 기업에서 홍보 수단으로 사용되는 마케팅적 측면만 강조되었지만, 점차 정의의 범위를 넓혀가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에서의 첫 소셜미디어는 1997년에 발명되었습니다. 많은 학자가 식스디그리닷컴을 소셜미디어의 시초로 보고 있습니다. 식스디그리닷컴은 이름 그대로 ‘6단계 법칙(Six degrees of separation)’에 기반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지구에 있는 모든 사람이 최대 6단계 이내에서 서로 아는 사람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p23 소셜미디어의 역사

인터넷을 기술적으로 정의하면 ‘전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컴퓨터 서버들의 네트워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각 개인이 바로 하나의 독립된 서버, 즉 소셜 네트워크의 개별 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만큼 전체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개별 이용자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은 더욱 높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에서는 이용자 중심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보다 개방적이면서도 수평적인 구조를 띠게 됩니다.
p46 소셜미디어의 문화적 특성

K-팝 그룹들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2020년 6월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방방콘)’을 개최했습니다. 방방콘은 전 세계 10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누적 조회수 5,059만 건, 동시 최대 접속자수 224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블랙핑크 역시 2021년 ‘The Show’ 공연을 통해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실시간 공연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에 지친 전 세계 K-팝 팬들은 온라인 공연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한국 가수들과 연대감을 형성했고, 한 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같은 가수를 좋아하는 전 세계 팬들과도 우정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p61 한류와 소셜미디어

NFT와 음악이 만나면 ‘소장 가능한 자산’으로 탈바꿈할 수 있습니다. NFT와의 결합을 통해 ‘듣는 음악’에서 ‘가지는 음악’의 시대로 전환도 가능해집니다. 방탄소년단 같은 K-팝 가수들은 실제 앨범을 내는 대신 자신의 사인이 담긴 디지털 작품과 음원, 뮤직비디오를 묶어 NFT로 발매할 수 있습니다. 한류스타의 포토 카드 역시 NFT로 발행해 판매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인도네시아에서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포토 카드가 NFT로 발행되어 300만 원대에서 거래된 바 있습니다. 하이브 엔터테인먼트와 SM, JYP 엔터테인먼트는 이런 미래를 내다보고 NFT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p68 소셜미디어와 미래 기술

약한 유대의 힘(The strength of weak ties)을 주창한 미국의 사회학자 마크 그라노베터는 강한 유대 관계를 가진 사람보다 약한 유대 관계를 가진 사람이 보다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수의 긴밀한 관계를 맺기보다 다양한 다수와 느슨한 관계를 맺으면 실제적인 정보를 더욱 많이 획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1973년 수백 명의 취업 과정을 인터뷰한 결과, 취업자들 가운데 83%가 자신에게 직장을 소개해준 사람들이 약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를 통해 강한 유대 관계에 의해 추천된 경우에는 약한 유대 관계의 인맥보다 추천에 객관성을 의심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p81 소셜미디어와 사회변동

이처럼 스마트폰은 현대인에게 있어 이미 신체 기관의 일부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국의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이러한 스마트폰 문명의 변화를 주도하는 신인류를 두고 2015년에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라고 명명했습니다. 휴대폰을 의미하는 ‘phono’와 지성을 의미하는 ‘sapiens’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없이는 살아가기 힘든 세대’를 뜻합니다. 현생 인류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호모 에렉투스-호모 사피엔스로 진화한 것처럼 스마트폰의 발명과 함께 새로운 신인류가 등장하고 있다는 얘기지요.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의 저서 『포노 사피엔스』(2019, 쌤앤파커스)는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스마트폰이 ‘뇌’이고 새로운 세대들이 ‘손’이 되어 인류의 문명을 새롭게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p94 소셜미디어 과의존과 중독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개인의 확증 편향이 가짜뉴스의 소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황당무계한 내용의 가짜뉴스도 개인적 신념 체계와 맞으면 개인은 그 뉴스를 소비할 수 있습니다. 인간에게 있는 심리적 특성, 즉 본인이 기존에 가진 신념이 맞음을 확인하기 위해 가짜뉴스는 그 심리적 호기심을 해소해 줄 수 있습니다. 대중은 이렇게 여러 정보 가운데 본인의 신념을 확인시켜 주는 정보를 선별적으로 고르고 나머지는 무시할 수 있습니다. 이를 선택적 노출이라고 하는데 본인의 신념에 맞는 정보만 공유해 확산시키고 신념에 맞지 않는 정보는 거부하는 반향실을 형성합니다. 아무리 신념에 맞는 정보라 하더라도 허위 정보는 잘못된 믿음을 낳고 한번 고착화되면 잘 고쳐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p109 소셜미디어와 허위 정보


내 정보를 내가 스스로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정보 주권’ 관점에서 보면, 알고리즘에 기반을 둔 거대 인터넷 플랫폼 기업의 콘텐츠 추천 서비스는 많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우선 내 정보가 어디에 쌓이고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명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물론 각종 이용 약관에서 이와 관련된 내용이 있다고는 하지만 명확하지 않을 뿐더러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또한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은 다양한 관점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없게 만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콘텐츠 이용은 기본적으로 이용자의 가치관, 신념, 습관 등에 근거하기 때문에 이를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한다면, 기존 가치관, 신념, 습관 등을 강화하는 콘텐츠를 추천하게 됩니다. 즉 ‘확증편향(confirmation bias)’에 빠지게 하는 콘텐츠 이용을 하게 만든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p136 소셜미디어 뉴스 이용

미디어 리터러시의 개념은 정의에서 말하는 대로 단순히 언어나 영상 텍스트를 읽고 쓰는 기능적 영역에 그치지 않습니다. 미디어가 빠르게 발전하고 변화하면서 미디어 리터러시의 개념도 수시로 발전합니다. 역사적으로 읽고 쓸 수 있는 문자가 등장했다는 것은 새로운 문화가 등장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류의 생각과 경험을 문자로 명문화하는 것이 가능해졌고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고 상호간의 합의를 통해서 세상의 이치를 문자로 규정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미디어 리터러시는 읽고 쓰는 기능적, 도구적 영역에 그치지 않고 사회문화적 현상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1980년대 들어 학계에서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한 논의가 급증하자, 미디어 리터러시의 개념은 문자를 읽고 쓰는 능력에서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고 대처하는 능력’으로 확대되었습니다.
p144 미디어 리터러시의 이해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유아동(3~9세)의 스마트폰 과의존위험군 비율이 28.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년의 비율에서 거의 3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인 거죠. 성인이라고 해서 이런 과의존 현상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미국의 한 리서치 회사 디스카우트가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미국 성인은 손으로 하루 평균 2,617번 스마트폰을 만진다고 합니다. 고이용자들은 하루에 스마트폰을 4,000번 이상 만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는 항상 스마트폰을 습관적으로 만지작거리며 무의식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이죠.
p162 스마트폰에 대한 비판적 이해와 성찰

이 책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단순히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이용 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청소년들은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기술의 세례를 받은 디지털 원주민이자 포노 사피엔스입니다, 어른들과 달리 미디어 기술의 환경에 둘러싸여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에 대한 비판적 이해와 성찰을 통해 스스로가 주체적으로, 자기 주도적으로 스마트폰과 다양한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p176 소셜미디어와 디지털 라이프

스마트 디지털 라이프 구현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우리 사회는 그야말로 급변하고 있다. 다양한 미디어와 정보통신 기술을 통해 쏟아지는 빅데이터와, GPT를 필두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의 일상뿐만 아니라 경제적, 문화적, 정치적 활동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지능정보 사회의 주요 기술적 특성은 ‘초연결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인터넷 통신망을 기반으로 스마트폰과 다양한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통해 사람과 사물 그리고 정보에 언제 어디서든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이런 환경에서 디지털 정보를 읽고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리터러시 능력과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을 활용하고 이용 행태를 성찰할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은 필수적이다.

디지털 네이티브로 태어난 신세대들은 포노 사피엔스로 진화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 특히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에 둘러싸여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것인데 이런 추세는 돌이킬 수 없는 불가역적인 상황이다. 문제는 이런 디지털 기술들이 의식하든 의식하지 못하든 사람들의 생각과 태도 형성, 나아가 구체적인 행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우리가 주체적이자 자기주도적인 방식으로 스마트 기술과 기기들을 활용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전 세계가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연결과 소통이 가능한 시대, 즉 글로벌 디지털 공동체로 거듭 태어나는 상황 속에 스마트한 소셜미디어 디지털 라이프를 구현하는 데에 이 책이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10대가 꼭 읽어야 할 사회·과학교양 시리즈]
지구 온난화, 대체 에너지, 전염병, 인공지능, 환경호르몬, 탄소중립, 식량 문제, 동물 실험, 생명 복제 등 미래를 살아갈 청소년이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이슈들을 모아 전문 집필진이 체계적이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김대경

동아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 미국 남일리노이주립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아이다호주립대학교 미디어 학과 조/부교수, 미국 제임스매디슨대학교 미디어학과 부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동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로 디지털 미디어와 정치 커뮤니케이션, 지역 및 공동체 언론, 미디어 리터러시 분야에서 연구 및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미디어 소통과 민주주의』(공저)가 있으며 번역서로 『무료 뉴스: 인터넷은 저널리즘을 어떻게 바꾸었나?』, 주요 논문으로 「Tweeting Politics-An exploratory study to examine the motivations for Twitter use among politically interested Internet users in South Korea」가 있다.

저자(글) 유재성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미디어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오스틴캠퍼스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그린베이캠퍼스의 조교수로 재직하며 저널리즘과 디지털 미디어, 스포츠 커뮤니케이션과 가짜뉴스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Cross-national news narratives of the Paralympic Games: Computational text analysis of the media coverage in the United States and South Korea」, 「Fake news on you, Not me: The third-person effects of fake news in South Korea」 등이 있다.

저자(글) 김위근

성균관대학교에서 언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한국언론진흥재단 책임연구위원으로 일했다. 현재는 웹3.0 기반 테크미디어기업 퍼블리시(PUBLISH)의 최고연구책임자 겸 퍼블리시뉴스와기술연구소(PUBLISH Institute for News and Technology) 연구소장이다. 디지털 저널리즘, 미디어 테크놀로지, 미디어 정책, 언론 산업 및 비즈니스, 언론 신뢰 등이 연구분야다. 한국언론학회 총무이사, 국회 언론·미디어제도개선특별위원회 자문위원,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한국의 언론 신뢰도』, 『한국 언론과 포털 뉴스서비스』, 『컴퓨테이셔널 저널리즘과 뉴스룸 트랜스포메이션』, 『언론사의 디지털 혁신과 조직 문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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