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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영매사

토마토미디어웍스
아즈미 라이도 지음 | 박주아 옮김
토마토출판사

2023년 11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9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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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25MB)
ISBN 979119260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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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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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스터리 작가들의 등용문, ‘요코미조 세이지 미스터리&호러 대상’에서 『나키메사마』로 독자 심사위원인 서점 직원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독자상’을 수상한 작가, 아즈미 라이도. 그의 새로운 소설 『가짜 영매사』가 출간됐다.
『가짜 영매사』는 영혼을 보고 이들과 소통할 수 있지만 퇴마 능력이 없는 가짜 영매사 ‘구시비 주조’가 조수 ‘무쿠로다 미유키’와 함께,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영혼들을 도와주고 심령 사건들을 해결해나가는 미스터리 연작 소설이다. 오컬트를 소재로 했지만 유쾌한 캐릭터와 적당한 길이감으로 진입 장벽을 낮춰서 오컬트ㆍ호러 입문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퇴마도 못 하면서 자신의 명성을 내세워 얼렁뚱땅 영혼들을 보내려는 구시비와, 구시비에게는 서슴없이 독설을 날리면서도 영혼들의 이야기에는 깊이 공감하는 미유키의 케미스트리를 보는 것도 이 작품의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다.
제1장 성실한 남자 … 007
제2장 첫사랑 … 101
제3장 자랑스러운 나의 형 … 185
제4장 엉겨붙은 그들 … 257
에필로그 수상한 영매사 … 344

아무리 하찮은 것처럼 보여도 누군가에겐 세상 가장 중요한 것일 수 있어. 죽은 뒤에도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떠도는 영혼들 대부분은 무언가에 대해 미련이나 그리움, 또는 강한 원한을 품은 자들이니까. 35p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거기에 뭔가가 있다. 비통하게 죽은 사람의 영혼이 분명히 있다. 그런 근거도 없는 이유를 대면서 보고 싶은 걸 보는 거지. 그러면서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원해. 55p

이 집은 이른바 영혼의 통로라 하는 ‘영도霊道’ 같네요. 그래서 많은 영혼이 오가고, 가끔 이렇게 머물러 있기도 하죠. 한번 머무르기 시작한 영혼은 쉬이 떠나지 않아요. 110p

“저를 없애려는 거예요?”
“아냐, 안심해. 힘으로 너를 어찌할 생각은 없어. 아까도 말했듯이 이 선생님께 그럴 능력은 없으니까. 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말고는 다른 아저씨들과 다르지 않아. 아니, 그냥 사기꾼이니까 사회적 지위로만 따지면 그보다 훨씬 아래지.” 124p

모두 자기의 생각보다 누가 정했는지도 모를 상식을 지키느라 열심이었다. 그 질서를 깨는 사람은 사정없이 공격받았다. 이 세상은 그렇게 돼 있었다. 146~147p

떠올려보면 언제나 외톨이였다. 어떻게 하면 외로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지 몰랐다. 그런 상황에서 상식이나 질서 같은 것은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않았다. 147p

근데 저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요. 선생님이라면 분명 어떻게든 해주실 거라고요. 뭐니
뭐니 해도 선생님은 이 시대 최고의 가짜 영매사니까요. 151p

너의 시간은 멈춰버렸지만, 그의 시간은 계속 이어지니까. 그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말이지. 너희들 사이에는 무슨 짓을 해도 메울 수 없는 깊은 골이 생겨버렸단다. 156p

언뜻 보기에는 비극적인 결말일지 모르지만 그 결말 너머로 이어지는 미래가 있다. 256p

영혼은 한때 인간이었기에 인생의 연장선상에 놓인 존재였다. 260p

왜 영혼은 소중한 추억조차 잊어버릴까. 그래야 자기가 죽은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으니까?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없으니까? 영혼에게는 그럴 자격도 주어지지 않는 걸까…? 294p

한 사람이라도 그 존재를 인식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 거야. 그러니 외로
워할 필요 없어. 네가 어디로 사라지지 않도록 내가 늘 지켜보고 있으니까. 365p

‘이 시대 최고의 (가짜) 영매사’ 구시비와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는 조수 미유키가 안내하는
황홀한 퇴마 미스터리의 세계

어두운 밤, 아무도 없는 폐건물에 기분 나쁜 소리가 울린다. 탁, 탁… 귀신이라도 출몰할 것 같은 으슬으슬한 분위기가 느껴진다면 언제나 그가 등장한다. 위아래 검은 상복을 차려입고 금장식된 지팡이를 짚으며 요란하게 등장하는 그는 바로, 구시비 주조. 구시비는 영매사다. 영혼을 볼 수 있고 영혼과 소통도 할 수 있지만 퇴마 능력은 없는 ‘가짜 영매사’. 비록 퇴마는 못 해도 번뜩이는 통찰력과 정확한 추리력, 그리고 ‘간곡한 부탁’이라는 필살기를 이용해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영혼들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그들이 편한 마음으로 떠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박령이 되어버린 영혼들의 이야기가 구시비의 마음을 울려서…는 아니고, 그의 조수 미유키의 등쌀에 못 이겨서다.
사실 구시비는 모든 일을 대충대충 처리하고 귀찮은 일은 질색하는 스타일이다. 자신의 소속사에서 붙인 별칭 ‘이 시대 최고의 영매사’를 촌스럽다고 생각하면서도 영혼들이 귀찮게 굴면 그 별칭을 적극 활용해 (“마음만 먹으면 너 정도는 촛불을 훅 불어 끄듯이 소멸시킬 수 있어. 이래 봬도 난 이 시대 최고의 영매사니까.”) 얼렁뚱땅 퇴마를 하려 드는 표리부동한 면도 있다. 그러나 그때마다 조수 미유키는 “애초에 선생님은 그럴 능력도 없으시잖아요.” 같은 날카로운 독설을 던져 결국 구시비가 영혼들의 문제를 성실히 돕도록 한다. 혹시라도 구시비가 자신의 능력을 악용해 사기나 치는 비열한 인간이 되지는 않을까 싶은 애정 어린 마음에서다.
부탁을 들어주면 즉시 이승을 떠나겠다는 영혼들의 확답을 받은 뒤에야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구시비. 그러나 순리를 어기고 이승에 남아 있는 탓인지 영혼들의 기억은 왜곡되고 불완전해서, 어떤 때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기억하지 못한다. 구시비는 자신의 추리력과 통찰력을 이용해 영혼들의 이야기에 나름대로 빈칸을 채워 문제를 해결해나간다. 그런데… 이것도 퇴마라고 할 수 있을까…?

사소해 보이는 고민을 안고 지박령이 된 영혼들
미스터리 초심자에게도 문을 활짝 열어주는 네 편의 퇴마 미스터리

흔히 ‘퇴마’하면 공포스러운 분위기, 인간의 몸을 점령한 악령과 퇴마사의 대결, 그리고 길고 지난한 구마 의식이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가짜 영매사』에는 그런 장면이 없다. 구시비가 퇴마를 못 하는 가짜 영매사인 탓도 있지만 이승에 남은 영혼들 역시, 이승에서의 일들을 해결하고 하루 빨리 돌아가고 싶은 절박한 마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이들이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어찌 보면 사소하고 또 미련해 보이기까지 한다.
성실하지만 우유부단하고 일머리가 없는 중년 남성 영혼. 그는 사소한 실수 하나로 꼬투리가 잡혀 오래 다니던 회사에서 잘렸다. 그리고 그날, 한 여성이 떨어트린 지갑을 주워 돌려주려다 폐건물에서 어이없는 죽음을 맞이한다. 그런 그가 아직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그 여성의 지갑을 돌려주기 위해서라는데…? (「성실한 남자」)
저승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약혼자가 보고 싶어 약혼자의 원룸에서 그를 기다리는 소녀도 있다. 생전에 약혼자의 집을 찾았다가 살인사건에 휘말려 사망한 그녀는, 자신이 여기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약혼자에게 전해주기만 하면, 그가 오든 안 오든 떠나겠다고 한다. 과연 그는 소녀를 만나러 올까?(「첫사랑」)
불의의 사고로 반신장애를 입었지만 죽은 형을 만나기 위해 15년째 매일 음산한 쓰레기 산을 오르는 동생과(「자랑스러운 나의 형」), ‘악령이 사는 저택’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괴로움에 신음하는 영혼들도 있다(「엉겨 붙은 그들」). 여기서 만난 영혼들은 앞서 말한 것처럼 인간을 해코지하는 악한 영혼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도 볼 수 있을 법한, 평범하고 약간은 어리숙한 모습이다. “영혼은 한때 인간이었기에 인생의 연장선상에 놓인 존재”라는 구시비의 말을 듣고 보면 그들이 우리와 다르지 않은 것도 이해가 된다.
그리고 이런 네 편의 연작소설을 마치고 나면, 작가가 숨겨둔 선물 같은 「에필로그」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또 하나의 짧은 소설 같은 「에필로그」까지 모두 읽은 독자라면 구시비와 미유키의 관계에 대해, 그들이 퇴마를 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작가정보

阿泉来堂
홋카이도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도 홋카이도에서 살고 있다. ‘제40회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호러 대상’에서 『나키메사마』(원제: 『쿠지리 나키메』)로 심사위원인 서점 직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독자상’을 수상, 문단에 데뷔했다. 『가짜 영매사』는 퇴마 능력이 없는 영매사 ‘구시비 주조’가 다양한 심령 사건들을 해결해나가는 시리즈 소설로, 일본의 리뷰 사이트인 ‘독서미터’에서 ‘읽고 싶은 책’ 1위에 오르는 등 수많은 화제를 이끌며 미스터리·호러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가짜 영매사인 구시비 주조 시리즈 『가짜 영매사2: 방황하는 영혼을 찾아서』와 호러 작가인 나나키 유시로 시리즈 『누바타마의 검은 여인』 『괴이한
나무의 주술』 『사종관의 참극』 등이 있다.

어렸을 때부터 일본에 살며 자연스럽게 일본 문화와 일본 문학을 접하게 되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메이지대학 상학부에서 회계를 전공했다. 졸업 후 일본 기업에서 수년간 근무했고, 의료 통번역사로도 활동하며 지자체 및 여러 병원들과 일했다. 『별이 되고 싶었던 너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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