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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토지를 읽다

김민철 지음
한길사

2023년 11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5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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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2.36MB)
ISBN 9788935678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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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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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의 『토지』는 한국문학사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1973년 문학사상에서 초판 출간 후 마로니에북스 등 6곳의 출판사를 거쳐 2023년 7번째 재출간을 앞두고 있다. 『꽃으로 박완서를 읽다』(2019)의 저자 김민철은 박경리 작가의 15주기를 기리기 위해 『꽃으로 토지를 읽다』를 출간했다.

『토지』는 총 20권 분량에 600여 명의 등장인물이 나오는 대하소설이다. 『꽃으로 토지를 읽다』의 저자 김민철은 서희와 최참판댁 사람들을 비롯한 주요 인물의 성격을 꽃의 특성과 연결지어 인물들의 서사를 돋보이게 했다. 작품 속에서 인물들을 묘사하거나 그들이 등장할 때 함께 나오는 꽃을 찾아 25편의 글을 썼다. 꽃을 설명하면서는 저자가 직접 찍은 135장의 꽃 사진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꽃과 함께 등장인물들의 성격과 외모, 스토리를 풍부하게 익히다 보면 방대한 『토지』의 윤곽을 그리는 것을 넘어 작품의 주제와 핵심을 알 수 있다. 또한 작품 외적으로 박경리 작가의 가족사나, 꽃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도 폭넓게 다루어 박경리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다.

저자 김민철은 아파트 공터에 핀 꽃의 이름을 묻는 딸에게 대답해주기 위해 야생화 공부를 시작했다. 그것을 계기로 20여 년간 야생화에 빠져 전국을 누비며 꽃 사진을 찍고 관련 이야기를 칼럼을 통해 소개하는 ‘꽃 기자’가 됐다. 또 다른 관심사인 문학과 꽃을 연결시켜 소설 속에 등장하는 꽃에 대한 책 네 권을 냈다. 저자는 『토지』를 읽기 시작하며 처음엔 작품 속에 꽃이 있을까 걱정했지만 오히려 꽃이 많이 나와 놀랐다고 한다. “등장인물과 꽃ㆍ나무가 딱딱 맞아떨어지는 장면이 많아”서 빙그레 웃으며 작품을 읽었다고 한다.
『토지』 주인공에 얽힌 꽃 이야기 | 프롤로그

서희의 꽃
서희와 길상이의 개나리 연정 | 개나리
서희, 가시 가득한 탱자나무 같은 여인 | 탱자나무
서희, 해당화 가지 휘어잡고 주저앉다 | 해당화

최참판댁 사람들의 꽃
최참판댁을 상징하는 꽃 | 능소화
길상이, 파초같이 품이 넓은 남자 | 파초
석류빛깔 다홍치마 입고 싶다는 봉순네 | 석류꽃
엄마 봉순을 그리며 섬진강에 과꽃 던지다 | 과꽃

평사리 사람들의 꽃
‘강짜’ 대명사 강청댁의 할미꽃 순정 | 할미꽃
임이네, 물가의 잡초 같은 탐욕의 여인 | 고마리
함안댁의 한을 안고 기둥만 남은 살구나무 | 살구꽃
뚝새풀 같은 김평산ㆍ김두수 부자 | 뚝새풀
머루덩굴 같은 귀녀의 집념 | 머루

사랑의 꽃
별당아씨 “진달래꽃 화전 드리고 싶어요” | 진달래꽃
용이와 월선이의 사랑의 상징 버드나무 | 버드나무
양현과 영광의 안타까운 쑥부쟁이 사랑 | 쑥부쟁이
수국 같은 여인 유인실 | 수국
“임명희가 저 옥잠화 같았지” | 옥잠화

개성만점 인물 꽃
이부사댁 쇠락 지켜본 감나무 | 감나무
『토지』의 기화요초, 주갑이 | 기화요초
상의의 민족의식이 최고조일 때 핀 꽃 | 무궁화
홍이처럼 깔끔한 자작나무 | 자작나무
참나무같이 단단한 집사, 장연학 | 참나무

지리산, 평사리, 통영의 꽃
지리산 꽃과 나무들
하동 평사리에 핀 꽃들
통영에 핀 꽃들

꽃 이름 찾아보기

어머니가 머슴과 야반도주하자, 어린 서희는 어머니가 언제 오느냐고 묻기를 반복했다. 대답이 없으면 “영근 박같이 팡팡하고 잘생긴 서희 이마빼기에 정맥이 나돋고 부풀어오르며 기어이 뒹굴기 시작”했다. (21쪽)

『토지』를 대표하는 꽃으로 해당화를 택했다. 이 소설은 일본이 항복했다는 소식에 감격한 서희가 해당화 가지를 휘어잡고 주저앉는 장면으로 대미를 장식하기 때문이다. (43쪽)

최근에는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능소화를 볼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의 방음벽이나 방벽을 타고 올라가며 여름에 주황색 꽃을 피우는 식물이 바로 능소화다. (66쪽)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해 그리워한다고 해서 꽃 이름이 상사화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는 상사화는 결실을 맺지 못한다. 우리가 보는 상사화 꽃들은 사람들이 알뿌리를 쪼개 심어준 것이다. (78쪽)

아이 셋을 데리고 험한 일을 겪은 임이네는 몇 년 후 돌아와 용이의 도움으로 마을에 자리를 잡는다. 이즈음 작가는 임이네의 생활력을 다시 “물가의 잡초”로 표현한다. (128쪽)

산에서 잎이 없이 꽃만 피었으면 진달래, 잎과 꽃이 함께 있으면 철쭉이나 산철쭉이다. 그리고 꽃이 연분홍색이고 잎이 둥글면 철쭉, 꽃이 진분홍색이고 잎이 긴 타원형이면 산철쭉으로 보면 틀리지 않을 것이다. (186~187쪽)

작가는 1953년 6·25전쟁이 끝나고 통영을 떠난 이후 무슨 이유에서인지 50여 년 동안 고향을 찾지 않았다. 물론 2004년 11월 51년 만에 강연을 하러 고향을 찾았을 때 대환영을 받았다. 작가는 어찌 한두 해도 아니고 반세기 동안이나 고향을 찾지 않았을까. (343쪽)

박경리의 『토지』는 한국문학사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꽃으로 박완서를 읽다』의 저자 김민철은 박경리 작가의 15주기를 기리기 위해 『꽃으로 토지를 읽다』를 출간했다.

■ 꽃이 만발해 있는 소설 『토지』
『토지』의 줄거리는 1897년 한가위에서부터 시작한다. 동학농민혁명과 3ㆍ1운동을 거쳐 광복까지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격동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하동 평사리 최참판댁을 중심으로 주변 사람들의 누대에 걸친 이야기가 지리산, 통영, 진주, 서울, 간도, 일본 등에서 펼쳐진다. 우리 이야기를 담고 있는 소설인 만큼 우리가 평소에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많은 꽃이 등장한다.

『꽃으로 토지를 읽다』는 총 6장으로, 첫 장은 「서희의 꽃」을 다룬다. 소설은 1897년 서희가 다섯 살일 때 서희의 집에서 시작되고 1945년 쉰세 살의 서희가 해방 소식을 듣고 감격에 겨워 해당화 가지를 잡고 주저앉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그러니 600여 명의 인물 중 핵심 주인공 하나를 꼽으라면 서희일 것이다. 저자 김민철은 주인공 서희에게 예외적으로 3개의 꽃을 선사한다. 개나리, 탱자나무 그리고 해당화다.

2장 「최참판댁 사람들의 꽃」은 줄거리의 중심이 되는 최참판댁, 길상이, 봉순네, 봉순이를 소개한다. 최참판댁은 양반댁에 많이 피었던 능소화, 길상이는 품이 넓어 사람들이 햇빛이나 비를 피할 수 있는 파초, 봉순네는 석류꽃, 서희의 소꿉친구이자 나중엔 기생 기화가 된 봉순이는 과꽃과 연결된다. 3장 「평사리 사람들의 꽃」에선 할미꽃을 통해 강청댁을, 고마리와 임이네를, 살구꽃과 함안댁, 뚝새풀과 김평산ㆍ김두수 부자를, 머루를 통해 귀녀를 소개한다.

4장 「사랑의 꽃」에서는 다양한 관계를 보여준다. 자세한 사연은 알 수 없지만 사랑을 쟁취해낸 주체적 여성 별당아씨를 진달래꽃과 함께 다룬다. 용이와 월선이의 사랑의 상징은 버드나무다. 양현과 영광의 사랑은 안타까운 쑥부쟁이 사랑이라고 이름 붙인다. 또 조국과 연인 사이에서 갈등하는 유인실은 수국에, 조선의 신여성 임명희는 옥잠화에 비유한다.

5장은 작품에서 독특하게 살아 있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개성만점 인물 꽃」을 다룬다. 곧은 선비 이동진과 방황하는 지식인 이상현의 쇠락은 감나무와 함께한다. 작가가 가장 좋아하는 무욕의 자유인 주갑이는 『토지』의 ‘기화요초’다. 옥같이 고운 풀에 핀 구술같이 아름다운 꽃이라는 뜻이다. 상의의 민족의식과 함께 무궁화가 등장하고, 홍이는 깔끔한 자작나무와 닮았다. 서희와 세상을 잇는 단단한 집사는 참나무에 비유된다.

마지막 장에서는 인물과 연결하기 어려운 꽃ㆍ나무를 작품의 주요 공간인 지리산, 평사리, 통영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소설 속 지리산에는 산목련이라고 표현된 함박꽃나무, 철쭉, 청미래덩굴, 도라지꽃 등이 나온다. 토지 1부의 주 무대 하동 평사리에는 치자꽃, 박꽃, 달맞이꽃 등이 등장한다. 작가의 고향이자 소설 속에도 비중 있게 등장하는 통영에는 동백꽃, 고들빼기, 아왜나무 등이 피어 있다.

■ 박경리 문학세계 깊이 읽기
『꽃으로 토지를 읽다』는 박경리의 대표작 『토지』와 그의 생애를 조명해 박경리 문학세계를 깊이 읽게 해주는 훌륭한 개론서다. 작가의 생애나 소설 분석 등에서 그동안 진행되어온 박경리 연구를 소화해 체계적이고 분명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저자 김민철은 등장인물이나 꽃과 관련된 박경리 작가의 에피소드를 적극 소개한다. 홍이는 박경리의 아버지 이야기를 상당 부분 가져온 인물이다. 홍이의 딸 상의는 작가의 여고 시절 모습을 많이 투영하고 있다. 작가 박경리는 1994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가장 닮은 인물은 최치수라고 이야기했다. “자기 존엄성에 상처를 받으면 광적으로 못 견디며 결코 잊지 않는 점”이 같다는 것이다. 『토지』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주갑이라며 “그 사람 인생이 시작도 끝도 없잖아요. 떠도는 하나의, 그야말로 나비 같은 사람이죠”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소설에 나오는 꽃들을 박경리 작가가 언제 접했고 어떤 인연이 있었는지를 추적해보기도 한다. 길상이의 상징인 파초는 작가가 어릴 적 6촌 친척인 ‘간창골 아저씨’ 댁에 드나들면서 자주 접한 식물이었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 『토지』 집필 과정과 작가의 어려움 등도 알 수 있다. 4부 줄거리에선 일본이 기둥이기 때문에 작가는 “철저한 일본 분석”을 하고 “민족주의의 한 측면인 에고이즘에서 빠져나가”려고 노력했다. 또한 유인실과 조찬하의 만남 장면에서의 실수를 뼈아프게 생각하고 3년 8개월이나 『토지』 연재를 중단했던 일화도 소개한다.

■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 이야기
전국을 돌아다니며 꽃과 관련된 이야기를 취재하는 기자인 저자 김민철은 『토지』의 현장들을 직접 방문했다. 특히 소설 속 공간을 재현해놓은 하동 최참판댁은 계절별로 가서 분위기를 보고 어떤 꽃과 나무들이 있는지 살폈다. 박경리 작가의 고향이자 『토지』 4~5부의 주 무대인 통영 또한 여러 번 방문해 미륵산과 박경리기념관 등을 취재했다. 원주의 박경리문학공원은 작가가 1980년에 이사해 텃밭을 가꾸며 『토지』 4~5부를 집필한 옛집을 중심으로 조성한 소공원이다.

『꽃으로 토지를 읽다』를 읽는 것만으로 상당수 야생화와 나무를 익힐 수 있다. 135장의 꽃 사진과 설명을 통해 꽃의 생김새나 특징, 개화 시기, 비슷한 꽃들과의 구별법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살구꽃이 만개하는 3월 말은 매화가 아직 남아 있는 시기라 헷갈릴 수 있다. 살구나무와 매실나무는 같은 벚나무속이라 구분하기 더욱 어려운데 저자는 꽃받침을 살피라고 팁을 전한다. “매화는 꽃이 피어도 꽃받침이 야무지게 꽃을 감싸고 있지만 살구꽃은 꽃이 피면서 대개 꽃받침이 뒤로 젖혀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나아가 꽃 이름의 유래나 관련된 전설까지 다양한 꽃 이야기를 전한다. 『토지』에서 봉순의 딸 양현이가 봉순이를 기리면서 과꽃을 섬진강에 던진다. 과꽃의 이름이 ‘과부꽃’에서 왔다는 견해가 있다. 옛날 백두산 근처에 추금이라는 과부가 사는 집에 남편이 생전에 가꾼 과꽃이 가득했다. 추금에게 중매쟁이가 끊임없이 재혼을 설득해 마음이 흔들렸는데 그즈음 남편이 꿈속에 나타나,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과꽃을 소중히 가꾸며 살았다는 이야기에서 그 이름이 유래된 것이다.

소설 『토지』를 처음 접하든, 읽었던 기억을 다시 떠올리든 서희, 길상이 등 등장인물에 얽힌 꽃 이야기 『꽃으로 토지를 읽다』를 읽는 것은 작가 박경리에게 바치는 또 하나의 헌화일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민철

金珉徹
야생화와 문학을 사랑하는 기자다. 학창 시절부터 수많은 소설을 읽었고, 기자 생활을 하면서도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다. 20여 년 전부터 야생화에 빠져 전국을 누비며 예쁜 꽃을 만나고 이에 관한 이야기를 칼럼 등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특히 꽃으로 한국소설에 접근하는 데 관심이 많다. 그 결과물로 『꽃으로 박완서를 읽다』 『문학 속에 핀 꽃들』 『문학이 사랑한 꽃들』 『서울 화양연화』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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