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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과 비사물

필로소픽

2023년 11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5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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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40MB)
ISBN 979115783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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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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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물과 비사물: 현상학적 소묘》의 한편에는 병, 가로등, 체스, 침대, 지레, 양탄자, 항아리…의 세계가 있다. 그리고 다른 한편에는 정보, 상징화, 코딩, 이미지, 프로그램…의 세계가 있다. 앞의 것들은 지극히 단순하고 사소하며 고전적인 것들이고, 뒤의 것들은 어느 새 마찬가지로 지극히 일상적이 되었으되 우리의 존재와 맺는 관계가 앞의 것들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들이다. 이 책의 지은이인 매체철학자 빌렘 플루서의 구분에 따르면, 앞의 것들은 ‘사물’이고, 뒤의 것들은 근본적으로 사물 아닌 것, 즉 ‘비사물’이다. ‘사물의 시대’에서 ‘비사물의 시대’로 넘어가기 직전 끝자락에 살았던 철학자인 그는, 자신이 세계가 비사물화되고 ‘프로그램들’의 한계 안에 갇히게 되리라는 낌새를 챌 수 있는 마지막 세대이며 앞으로의 사물들은 비사물들에 의해 점점 지워지고 밀려날 것이라고, 다소 쓸쓸한 어조로 말한다. 이 책에 실린 일련의 에세이들은, 플루서가 그 자신의 철학적 출발점이었던 실존주의적 현상학의 방법론을 통해서 이제 곧 존재감이 희미해질 ‘사물들’로 하는 철학적 관조다. 지극히 단순하고 사소한 이 일상적 사물들은 소비사회와 대중문화를 통찰력 있게 비판하는 통로가 되어주기도 하며, ‘자연’ 대 ‘문화’ 대 ‘폐물’이라는, 플루서만의 독특하고도 설득력 있는, 인간이 대하는 세계 삼분법을 제시하는 받침대가 되어주기도 한다. 이렇듯 플루서는 16개 에세이들의 소재가 되는 각각의 사물마다 특유의 각도로 빛을 비추며 인간 존재의 조건을 밝힌다. 독자들은 유희하듯 스케치하듯 펼쳐지는 사유를 접하며 일상적 대상들에 대한 관조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플루서 특유의 시적이기까지 한 문체를 살린 역자들의 세심한 번역과 적재적소의 역주로, 플루서의 이 아름답고도 지적인 산문을 한층 깊이 있고 쾌적하게 읽을 수 있게 했다.
내 주위의 사물들


가로등
정원
체스
막대
비사물Ⅰ
비사물Ⅱ
침대
양탄자
나의 지도첩
지레
바퀴
항아리
국자와 국

발문. 몸짓, 사물, 기계 그리고 투영에 대하여 _ 플로리안 뢰처

사물을 고찰할수록 불안해진다. 현재에 대해서만 그런 것이 아니다. 미래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다. 내 주위의 사물들은 멈춰 있는 것이 아니라 다만 순간적 정황만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물은 스스로 움직이거나 움직여진다. 그리고 내 주위는 항상 변동한다. 내 정황은 줄곧 변동하며, 나는 언제나 다른 정황에서 살아야 한다. 언제나 새로운 조건이 생겨난다. 한층 불안한 것은, 주위에는 늘 새로운 조건이 맹아 상태로 들어 있다는 점이다. (…) 따라서 지금에는 나의 조건을 이해하기 위해서 가치의 철학보다는 장치의 철학이나 쓰레기의 철학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조건이 변할 가능성이라는 의미에서 나의 조건을 이해하기 위하여.
이것이 뒤에 이어지는 시론試論들의 동기이다.
p.13

하지만 이제 와서 돌이켜보면, 사물들로 이루어진 환경에서 사는 것은 오히려 안락했다. 세련된 표현으로 말하자면, 인식론적 어려움은 있었으나 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개략적으로 알고 있었다. “삶”은 죽음을 향해 간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 길 위에서 길을 막는 사물들을 맞닥뜨린다. 그런고로 “문제”라 불리는 이런 사물들을 그 길에서 치워야 했다. 당시에는 “삶”이란 죽기 위해서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결국 변화시킬 수도 없고 건너뛸 수도 없는 문제들에 맞닥뜨렸다. 우리는 그런 문제들을 “궁극적 사물”이라고 불렀고, 그것 때문에 죽음을 맞았다. 이는 사물들 가운데서 사는 삶의 역설이었다. 그러니까 우리는 죽음으로 가는 길을 열기 위해서, 흔히 말하듯이 “조건들에서 풀려나기 위하여”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고 믿었고, 바로 어떤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때문에 죽음을 맞았다. 물론 그리 유쾌하게 들리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위안이 된다. 삶에서 의지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기 때문이다. 즉 사물에 의지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불행하게도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 현재는 사방에서 비사물들이 우리 환경으로 밀려들어 사물들을 몰아낸다. 우리는 이런 비사물을 “정보”라고 부른다.
p.130-131

그에게 삶은 이제 드라마가 아니라 구경거리이다. 삶은 이제 행위가 아니라 센세이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새로운 인간은 행동하거나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체험하려 한다. 그는 경험하고 인식하며 무엇보다도 즐기려 한다. 그는 사물들에 관심이 없으므로 문제도 없다. 그 대신 프로그램이 있다. 그렇지만 그도 역시 인간이기에 죽음을 맞을 것이고, 그 사실을 안다. 우리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같은 사물 때문에 죽음을 맞지만, 그는 잘못된 프로그램들 같은 비사물 때문에 죽음을 맞는다. 이러한 숙고를 통해 우리는 그에게 다가갈 수 있다. 우리 환경 속에 비사물이 침입하는 것은 급진적인 변혁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죽음으로 향하는 존재라는, 실존의 근본 정조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죽음이 어떤 궁극적인 사물로 간주되건, 아니면 비사물로 간주되건 간에.
p.136

타자. 나는 네 안에서 나를 알아본다. 너는 나의 진동, 타자들의 진동이다. 우리는 진동한다, 나와 너, 나의 타자들은. 우리는 껴안은 채 진동한다. 무언가가 우리를 껴안았다. 이 무언가는, 전혀 다른 이 무언가는 무엇인가? 전혀 다른 이것은 우리가 “우리”이게 만든다. 우리의 “우리”에서 우리는 우리의 “너”와 우리의 “나”를 잃었다. 아마도 우리인 이 “우리”는 우리를 껴안는 완전히 다른 존재일 터이다. 전혀 다른 이것은 이름이 있는가? 사랑? 욕망과 욕망의 죽음? 존재하려는 의지와 소멸하려는 의지? 존재하기를 의지함과 타자를 존재하게 하기를 의지함? 행위와 수난, 행동과 피동? 그렇지만 아마 “우리”는 단순히 전혀 다른 것의 이름일 것이다. 나는 나의 홀로임 속에서 나를 위로하기 위해 나의 타자인 네가 필요하다. 나는 너의 홀로임 속에서 나의 홀로임을 알아본다. 그러니 함께 위로받기 위해 함께 홀로이자. 이제 나는 홀로가 아니다. 이제 타자가 내 곁에서 홀로인 것이다. 우리는 함께이다.
p.165

사물을 낯설게 응시하기, 실패하기, 숨겨진 조건들이 드러나기
이 책에서 플루서는 ‘비사물’에 관한 두 편의 에세이(〈비사물 Ⅰ〉, 〈비사물Ⅱ〉)를 제외하고는 열네 편의 에세이를 모두 평범하고 단순하고 고전적인 사물들로부터 출발하여 쓴다. 서두의 첫 에세이 〈내 주위의 사물들〉에서 플루서는 자신이 그 사물들을 ‘홀대할 만하다’고 생각함을 고백한다. 그러나 플루서는 바로 그 ‘홀대할 만한 사물들’, 바로 거기서 그 사물이 지닌 철학적 의미를 길어낸다. 이를테면 ‘벽’(〈벽〉)은 ‘나’와 세계를 분리함으로써 나 대 세계라는 양가적 선택지를 만드는 사물이다. 그리고 거기 달린 문이나 창문은 “이 실존적 딜레마의 해법은 아니”다. 문이나 창문을 여닫기를 결심하는 것은 인간 주체이므로, 인간은 결국 어떻게든 벽 안 혹은 밖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는 조건, 윤리적 양가성의 조건 아래 있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우리들 인간의 존재 조건이, 플루서의 관조가 사물들에게 비추는 빛 언저리에서 함께 드러난다. 또 이를테면 〈체스〉라는 에세이에서, 플루서는 사물을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 그것에 대한 배경지식이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의도적으로 망각한 채 사물을 응시할 것을 독자들에게 주문하고 또 스스로 시도한다. 그 응시를 시도할수록 발견하게 되는 것은 시도들이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 ‘알고 있었지만 잊었던 것을 재발견’하는 것 외에는 도리가 없다는 사실이다. 플루서는 이에 대해 이렇게 결론짓는다. 결국 사물을 응시하기란 “나보다 먼저 저 사물을” 발견한 수천의 타자들의 목소리로 사물이 자신에게 말을 거는 것을 듣는 것이라고 말이다. 우리의 존재 조건은 이토록 타자들과 연결되어 있으며, 이 사실은 침대라는 사물에서의 활동에 빗대어 일종의 인생론을 논하는 〈침대〉의 제6절 ‘사랑’에서도 다시 한번 드러난다. 그런가 하면 사물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세대의 사람이든, 비사물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세대의 사람이든, 인간이 “죽음으로 향하는 존재”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음도 또한 알 수 있다. 인식 혹은 존재에 있어 그것을 가능케 하는 조건에 대한 사유는 플라톤 이래 칸트를 거쳐 모든 철학의 화두였고, 플루서의 사유 또한 그 선상에 있다. 플루서는 일종의 문학적인 플라톤 혹은 유쾌한 칸트인 양, 현상학적 시선에서 사물들을 관조함과 동시에 반(反)-형이상학적인 방법론을 통해 인간의 존재조건을 밝혀낸다.

사물이 밀려나고 비사물이 밀려온다는 것은 우리에게 무슨 의미인가
스마트폰, SNS, “로봇” 가전이나 AI 채팅 프로그램 등, 오늘날 우리의 일상을 둘러싸고 있는 많은 사물들은 사실 본질적으로는 사물 아닌 것들이다. 그것들의 존재론을 규정하는 것은 그것들의 사물성이라기보다는 그 안에 내장된 형체 없고 부드러운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평상시뿐 아니다. 비일상적 여가를 즐길 때도 우리는 좀처럼 비사물의 세계 밖으로 나가지지 않는다. 현대미술의 전시는 많은 부분 실물 조형이 아니라 홀로그램 이미지나 영상, 사운드 등으로 이루어진 미디어아트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처럼 2020년대의 우리는 이제 완연한 ‘비사물’의 세계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그것은 인간의 존재론을 근본적으로 바꾼다. 지금으로부터 30년가량 전에 이 사실이 인간의 존재론에 던지는 의미에 대해 통찰력 있게 고찰한 철학자가 있다. 국내에서도 최근 몇 년 사이 다시금 번역 및 주목의 움직임이 재개되기 시작한 매체철학자 빌렘 플루서다. 그가 관심을 쏟는 영역은 물론 디지털 미디어가 지배적이 된다는, 미디어의 변화 그 자체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 변화가 인간의 조건과 어떻게 관계 맺는가 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에 따르면 전자기기들 탓에 노동으로부터 해방된 “비사물적인 미래의 사회는, 프로그래밍하면서 프로그래밍되는 사람들의 사회”, “프로그래밍된 전체주의”라고 한다. 사실 스스로를 ‘사물들’과 함께 소멸할 세대의 일원으로 여기는 듯한 플루서의 어조에서 이에 대한 그의 전망이 자못 우울함을 유추할 수 있지만, 그것이 책 전반을 압도할 정도는 아니다. 그의 여러 에세이에서 확인할 수 있듯, 그는 결국 모든 시야는 “주체가 선 입지의 문제”임을 거듭 강조하기 때문이다. 결국 사물 혹은 비사물들을 어느 관점에서 보는가가 관건인 것이다. 이 책을 대하는 우리, 비사물들의 세계 한가운데서 살아가는 우리는 과연 어느 입지에 서서 어느 관점을 취할 것인가? 플루서는 어떤 것을 더 선호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저 사물을, 혹은 비사물들을 보는 새로운 시야를 가만히 열어줄 뿐이다. 그를 통해 우리는 적어도, 우리의 존재 조건이 이전의 것에서 근본적으로 바뀌었음을, 그러나 인간 실존의 “근본 정조”는 변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사물과 비사물: 현상학적 소묘》는,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조건들을 성찰하고 자신에게 익숙했던 관점을 떠나 여러 입지에 서보면서 자신의 일상을 이루는 세계를 “낯설게 보기” 할 수 있는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작가정보

Vilém Flusser

철학자, 미디어 이론가, 저널리스트, 작가. 1920년 체코 프라하의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프라하의 카렐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던 1939년 나치의 박해를 피해 런던으로 건너갔다. 가족을 강제수용소에서 잃고 1941년 브라질로 망명했다. 1959년 상파울루대학교에서 과학철학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1963년 같은 대학교 커뮤니케이션철학 교수로 임용되었다. 브라질 군사정부의 탄압으로 1972년 다시 유럽으로 이주한 이후 독일과 프랑스,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다. 1991년 강의를 위해 고향 프라하를 찾았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해 프라하 유대인 묘지에 잠들었다. 평생에 걸쳐 독일어, 포르투갈어, 영어, 프랑스어를 오가며 글을 썼고, 미디어와 테크놀로지에 의한 인간문화의 패러다임 교체를 탐구했다. 사후에는 뉴미디어 연구자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매체철학자로 여겨지고 있다. 저서로 《몸짓들: 현상학 시론》, 《사진의 철학을 위하여》, 《디자인의 작은 철학》, 《그림의 혁명》, 《문자. 글쓰기에 미래는 있는가》, 《테크놀로지 이미지의 우주로》, 《탈역사》 등이 있다.

김태희는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HK교수이다.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상학의 현대적 해석에 기초하여 현대사회의 이동성·시간·공간의 문제에 천착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간에 대한 현상학적 성찰》, 《모빌리티 존재에서 가치로》(공저), 《모빌리티 사유의 전개》(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소외와 가속》, 《사물과 공간》, 《헤겔의 세계》(공역), 《모빌리티와 인문학》(공역), 《에드문트 후설의 내적 시간의식의 현상학》(공역) 등이 있다.

김태한은 한국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후 독일로 건너가 자를란트대학교에서 정보학을 전공했으며, 귀국 후 동국대학교 국문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이 행성의 먼지 속에서: 철학의 공포》, 《생태적 삶》, 《조지 오웰 진실에 대하여》, 《모빌리티》, 《헤겔의 세계》(공역), 《자르토리스 부인의 사랑》, 《논술세대를 위한 정치이야기》, 《일상고통 걷어차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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