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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의 부엌

오토나쿨 지음
유선사

2023년 11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8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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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7.80MB)
ISBN 979119785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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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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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13년째 살고 있는 디자이너이자 일인 생활자 오토나쿨의 글과 사진을 담은 레시피 에세이. 이 책에는 2021년 3월 13일부터 2023년 5월까지 〈도쿄 일인 생활/스토리〉라는 제목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발행된 총 110편의 글과 100개의 플레이리스트 중 스물다섯 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리고 각 글마다 익숙하면서도 익숙하지 않은, 그렇지만 쉽게 따라해볼 수 있는 열네 가지의 1인분 요리 레시피를 추가했다. 도쿄라는 도시 속 작은 부엌에서 잔잔히 펼쳐지는 1인분의 일상, 1인분의 음식, 1인분의 마음을 함께 따라가다 보면 독자 역시 자신만의 소중한 재생의 공간을 떠올리게 된다.
프롤로그 ㆍ 13
1. 아침 : 다독임의 식탁 ㆍ 17
* 담백한 아침 정식 : 삶은 연어 정식
2. 토스트 : 그날 아침의 토스트 ㆍ 26
* 토스트에 곁들이면 좋은 버터와 잼
3. 파스타 : 그녀는 요즘 어떤 파스타를 먹고 있을까? ㆍ 41
* 아침에 금방 만들기 좋은 파스타 : 버섯 버터 파스타
4. 크레이프 : 해야 하는 사람, 어떻게든 해내는 사람 ㆍ 53
5. 콘비니 라이프 : 어떤 기준 ㆍ 63
* 차가운 치킨의 맛 : 치킨 난반즈케
6. 뒷모습 : 밤의 공원 같은 친구 ㆍ 75
7. 수제비 : 자존감의 코어 ㆍ 85
* 약해진 나를 따뜻하게 해주는 한 그릇 : 수제비
8. 빵 : 단단하고 거칠지만, 부드럽고 탄력적인 ㆍ 97
9. 닭 날개 튀김 : 일격이 가르쳐준 마음가짐 ㆍ 107
* 옹졸한 보복의 맛 : 나고야식 닭 날개 튀김
10. 매실청 : 초여름을 맞이하는 자세 ㆍ 119
11. 7월의 맥주 : 가학의 즐거움 ㆍ 128
12. 두부 이야기 : 하루키 선배의 맛 ㆍ 139
* 몸과 마음에 고마운 안주 : 방울토마토 두부 샐러드
13. 삿포로 큰 병으로! : 슬플 땐 맥주 앞으로 ㆍ 150
* 맥주와 궁합이 좋은 오토시 : 바지락 미역 파 무침
14. 계절에 대한 단상 : 그냥과 일상 ㆍ 164
15. 싱글 라이프 : 나만의 증명 ㆍ 172
* 집에서 즐기는 꼬치구이 : 네기마와 야채 꼬치구이
16. 생선 구이 : 후회의 맛 ㆍ 183
17. 김치 국밥 : 지독하게 앓은 다음 날의 성찬 ㆍ 197
* 아픈 나를 일으켜줄 김치 국밥 : 경상도 갱시기
18. 다시, 빵 : 끈끈한 집착 ㆍ 206
19. 심연의 부엌 :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 ㆍ 223
20. 카레 : 다가갈 수 없는 애증의 맛 ㆍ 232
21. 삶은 무 : 어른의 맛 ㆍ 242
* 삶은 무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요리 : 일본식 소고기 무 조림
22. 파운드케이크 : 묵직한 달콤함의 치유 ㆍ 255
* 커피와도 맥주와도 어울리는 케이크 : 레몬 파운드케이크
23. 나베의 온도 : 행복이라 말하지 않아도 ㆍ 266
* 혼자서도 즐기는 파티용 나베 : 스키야키 나베
24. 오뎅 나베와 가라아게 : 함께 먹을 수 있다는 기쁨 ㆍ 281
* 친구들에게 늘 환영받는 요리 : 간장 소스 가라아게
25. 부엌 : 재생의 삶 ㆍ 295

다 먹고 설거지를 하는데 명치 쪽이 슬슬 답답해지면서 얹혔나 싶은 기분이 들기 시작하더니, 입안에 짠 기운이 돌면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갑자기 아무 이유도 없이 말이죠. 그렇게 싱크대에 서서 울다가 티셔츠로 얼굴을 닦고 설거지를 끝낸 뒤 맥주를 마시면서, 대충 만들어 먹었다고 생각했던 그 아침이 생각보다 큰 위안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매일 아침을 해 먹기로 다짐했죠.

_ 아침 : 다독임의 식탁

손자국이 남을 만큼 먼지가 가득한 식탁 위에, 언제나의 접시에 올려진, 태우다시피 바싹 구운 언제나의 토스트.
소금기 가득한 입으로 물도 없이 그 토스트를 다 먹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제일 먼저 한 일이 냉장고의 맥주를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날을 계기로 ‘언제나 해왔던 것들을 아무 일 없이 계속 해나갈 수 있는’ 생활을 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_ 토스트 : 그날 아침의 토스트

무엇보다도 저는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요리를 시작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이렇게 뭐든 제 손으로 만들어보는 것이 제 살림의 정체성이 되었고 제 정체성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_ 크레이프 : 해야 하는 사람, 어떻게든 해내는 사람

집으로 돌아와 프로틴 셰이크를 먹기 위해 냉동실에서 바나나를 꺼내려는데 서랍식 문이 잘 열리지 않았습니다. 어젯밤에 소분해 억지로 욱여넣은 무언가가 얼어서 걸린 것인데 아무리 해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순간 그동안 참아온 감정의 임계점이 터지면서 있는 힘껏 냉동실 서랍을 잡아 빼자 안에 있던 무언가가 부러져 튀어나와 이마를 정통으로 가격했습니다. 기름기가 많아 그동안 거의 먹지 않았지만 ‘마지막 남은 닭고기’라는 이유로 사 왔던, 열두 개들이 닭 날개의 끝마디였습니다.

_ 닭 날개 튀김 : 일격이 가르쳐준 마음가짐

집에 오자마자 옷도 갈아입지 않고 부엌으로 가 바로 매실 봉지를 열었습니다.
순간 가득 퍼지는 매실의 그 향. 바로 이거죠.

꼭지를 딴 매실을 씻어 물기를 뺀 뒤 테이블 리넨에 올리고 베란다 문을 엽니다. 마침 바람이 적당히 불어 그 바람에 매실 향이 실려 집 안에 퍼집니다. 제가 원한 바로 그 향. 매실을 마른행주로 닦을 때마다 향이 났고 매실을 만진 제 손에서도 향이 납니다. 이 향 때문에, 이 기분 때문에 1년을 기다린다는 것을 그제야 알았습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황매실로 매실청을 만들고 나서야 저의 매실 살림이 마무리된다는 것도.

_ 매실청 : 초여름을 맞이하는 자세

칼자국이 깊게 난 나무 도마, 그을음의 나이테가 생겨버린 냄비, 지금도 함께하고 있는 10년 된 스투시 컵과 소서, 8년 된 무인양품 주전자와 수동 샘플 로스터, 롯지 스킬릿, 7년 된 첫 무쇠솥과 첫 스타우브. 이렇게 제 손길과 시간이 고스란히 내려앉은 부엌은 제 인생 일부를 담고 있습니다.
부엌은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낸 곳이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낼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엌에 대한 로망과 갈망은 어쩌면 그 안에서 만들어질 이야기 그리고 성장이라 말하고 싶은 변화에 대한 기대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_ 심연의 부엌 :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

맛있다는 흔해 빠진 단어로 표현하기에는 아까운 맛이었습니다. 그 나베에 담긴 것은 맛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요리의 맛, 그날 그곳의 공기와 그 집의 풍경, 나베를 만들던 C의 모습. 그때 그곳에 있는 모든 것들이 어우러진 그 맛은, 그 순간이 아니면 절대 만들어낼 수 없는 유일무이한 것이었습니다. 그 맛을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날 C의 집에서 먹은 나베 요리는 제가 도쿄의 겨울을 즐길 수 있는 큰 모티프가 되었습니다.

_ 나베의 온도 : 행복이라 말하지 않아도

청소를 마친 뒤 베란다와 방의 창문을 다 열어 차가운 공기로 환기를 시킨 다음, 샤워를 합니다. 집을 청소했으니 저도 깨끗하게 씻어야죠. 그리고 좋아하는 향수를 뿌리고 좋아하는 청바지와 스웨트셔츠를 입고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 부엌 작업대 앞에 섭니다. 이 순간과 이 기분을 정말 좋아합니다. 깨끗해진 집에서 맥주와 함께 시작하는 주말 요리.

_ 오뎅 나베와 가라아게 : 함께 먹을 수 있다는 기쁨

그래도 머릿속이 복잡하고 마음이 엉켜 있을 땐 언제나 부엌에 들어와 섭니다.
그리고 숫돌을 꺼내 물에 담그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물에 잠긴 숫돌에서 솟아오르는 기포를 보면서 오늘은 실수 없이 칼을 잘 갈자고 다짐합니다. 그렇게 마음을 가다듬고 준비한 도구를 들고 요리할 때는 기합부터 확실히 다릅니다. 손으로 전해지는 잘리는 느낌에서 알 수 있고 다듬어진 재료의 모양에서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만든 요리에서 느끼는 만족감은 큰 위안이 됩니다. 날이 죽었던 도구는 가다듬어 다시 쓰게 되었고, 들숨을 쉴 때 느껴지는 마음의 근육은 점점 단단해집니다. 이것이 바로 재생입니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고, 생물의 잃어버린 부분에서 새로운 조직이 생겨 다시 자라나는.

_ 부엌 : 재생의 삶

도쿄의 디자이너이자 일인 생활자가 만들어가는
1인분의 일상, 1인분의 음식, 1인분의 마음

도쿄에서 13년째 살고 있는 오토나쿨의 글과 사진을 담은 레시피 에세이. 작가 오토나쿨을 정의하는 키워드는 ‘일인 생활자’ ‘디자이너’ ‘도쿄’ 그리고 ‘부엌’이다. 특히 요리는 심한 편식을 고치려고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서 좋아하게 되었고, 이제는 오직 자신만을 위한 부엌에서 위안을 받고 있다.
작가는 “‘설거지에 대한 글을 쓰면 사보겠다’는 농담 같은 한마디”를 계기로 〈도쿄 일인 생활/스토리〉라는 뉴스레터를 발행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약 110주 동안 “아침을 지어 먹으면서 느꼈던 위로, 좋아하는 스타일에 대한 혼잣말 같은 주절거림, 실연의 쓰라림과 과거에 대한 질척임, 폭음의 경험과 실패의 흔적부터 계절이 바뀌면서 느꼈던 감정과 어쩌다 만들어 먹은 요리로 떠올린 지난 추억들”까지 부엌과 요리를 둘러싼 자신의 일상을 담담하게 털어놓는다. 이 책에는 그 110편의 글들 중에서도 가장 솔직하고 깊은 이야기들을 실었다. 부엌에서 요리하면서, 음식을 먹으면서, 밤의 공원을 걸으면서, 뜨거운 도쿄의 여름을 만끽하면서 느꼈던 위로와 후회, 슬픔과 즐거움, 집착과 행복, 깨달음과 기쁨과 같은 수많은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래서 그 한 편 한 편을 천천히 읽어가다 보면 마치 도쿄라는 도시의 ‘리틀 포레스트’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또한 ‘삶은 연어 정식’ ‘아침에 금방 만드는 버섯 버터 파스타’ ‘약해진 나를 따뜻하게 해주는 수제비’ ‘몸과 마음에 고마운 두부 샐러드’ ‘집에서 즐기는 꼬치구이’ ‘심하게 앓은 다음 날의 김치 국밥’ ‘혼자서도 즐기는 나베 요리’ 등 우리에게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레시피들을 소개해준다. 이름만 들어도 쉽지 않을 것 같은 요리들이지만 친절하고 상세한 레시피를 읽어가다 보면 눈앞에 요리하는 과정이 그려지고, 어느덧 ‘이 정도면 나도 해볼 만한데’라는 생각까지 든다. 모든 레시피는 1인분을 기준으로 한다는 것 또한 이 책다운 특별한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손에 남겨진 재료의 느낌, 자잘하고 리드미컬한 소음들,
코끝의 향과 혀에 남겨진 맛으로 누군가를 기억하고 추억하는 것.
이 순간과 이 기분을 정말 좋아합니다.”

이 책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또 다른 요소는 60여 장의 사진이다. 표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작가가 직접 찍은 자신의 부엌, 요리 과정과 그 결과, 도쿄의 풍경 사진으로 장식돼 있다. 명란이 올라간 해물 파스타, 달콤한 파운드케이크와 진한 커피, 짭짤한 꼬치구이와 시원한 맥주, 보글보글 끓고 있는 오뎅 나베, 청양고추와 김 가루를 올린 수제비, 청매실과 황매실로 담근 매실청, 모서리를 돌려 깎은 뒤 한 시간 걸려 만든 달큰한 삶은 무… 작가의 메시지는 이러한 사진들을 통해서도 전해지고, 그 의미는 좀 더 특별하게 다가온다.
작가는 이 책을 “부엌에서 끼니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자책과 후회의 굴레에서 빠져나와 일상으로 되돌아오는 여정”이라고 설명한다. 예기치 못한 일들로 인해 무기력과 슬럼프에 젖어 들거나, 아직도 충격으로 남아 있는 대지진과 코로나를 겪으면서, 그리고 그 후에도 계속되는 삶을 살아가면서, 결코 그냥 얻어지지 않는 ‘평범한 일상’이라는 굳건한 지지대를 부엌에서 발견해냈다. 수고한 나를 위한 음식을 만드는 부엌은, 자기 자신이 스스로의 위안이 되어주고,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위로를 찾아내는 유일한 장소가 되어준다. 어느덧, 그렇게, 재생의 공간으로.

아침을 지어 먹으면서 느꼈던 위로,
오래전 연애의 아쉬움이 떠오르는 파스타,
깊은 수렁에서 내 손을 잡아준 수제비,
도쿄의 여름을 사랑하게 되는 맥주,
누군가와 함께할 수 있다는 기쁨의 나베와 가라아게…

어쩌면 요리를 하기 시작할 때부터 위안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칼을 손에 쥐고 위안을 얻는 곳.

작가정보

저자(글) 오토나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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