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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의 토론회

하타케야마 소 지음 | 타키 레이 그림 | 김진아 옮김
프런티어

2023년 11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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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5.91MB)
ISBN 97889475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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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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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좀 하고 살라니 말이 좀 심한 거 아닌가…?” 어느 날 상사에게 심한 잔소리를 들은 남자가 혼잣말로 투덜거린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살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게 뭐 어떻단 말인가? 생각하며 산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바로 그 순간 자신이 고대의 철학자인 소크라테스라고 주장하는 수상한 사람이 말은 건다. 요즘 세상이 재미있어 보여 놀러 왔는데, 남자에게 고민이 있어 보이니 해결해 주겠다고 말이다. 남자는 반신반의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동서고금의 철학자들이 하나둘 소환되며 현대인들의 고민 해결을 위한 토론의 장이 열린다.

이 책 《철학자들의 토론회》는 ‘철학은 음미하고 대화하는 것 그 자체’라고 했던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일대일의 토론 형태로 이뤄져 있다. 고민이 있는 현대인이 등장해 토론의 주제를 던지고 논쟁을 벌이게 함으로써 철학적 사고법과 사상의 흐름을 한눈에 익힐 수 있는 철학 입문서다. 아리스토텔레스, 공자, 장자, 마르크스, 니체, 애덤 스미스, 에리히 프롬 등 53인의 사상가가 등장해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이직할 것인가?”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언제까지 슬퍼해도 될까?”와 같은 보편적인 고민에 대해 각자의 사상적 입장에서 치열하게 토론하고 조율점을 찾아간다.
이처럼 일상적인 고민과 철학을 접목한 이 책을 통해 동서고금 사상의 주요 쟁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철학은 일상적인 고민에서 시작되었다는 친숙함, 그리고 인생의 고민에 대한 힌트까지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시작하면서
프롤로그

chapter1. 일과 공부
좋은 학벌이 요즘 시대에도 의미가 있을까? (마루야마 마사오×소크라테스)
일하지 않는 게 그 자체로 잘못일까? (칼뱅×노자)
지금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면 이직해도 될까? (아리스토텔레스×키르케고르)
하고 싶은 일이 꼭 있어야 하는 걸까? (사르트르×디오게네스)
승진하는 것이 누구에게나 좋은 일일까? (하야시 라잔×장자)
[COLUMN] 더 알고 싶은 철학자 도감 1~3 : 마이클 샌델×퀑탱 메이야수×알래스데어 매킨타이어

chapter2. 돈
일을 돈을 버는 수단으로 여기면 안 될까? (마르크스×벤담)
돈이 원하는 만큼 있으면 행복해질까? (애덤 스미스×에리히 프롬)
주식 투자자가 수억 원을 버는 세상, 불공평하지 않나? (롤스×아리스토텔레스)
정부 정책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세금은 내야 하나? (로크×마르크스)
[COLUMN] 더 알고 싶은 철학자 도감 : 4~5 한나 아렌트×자크 데리다×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chapter3. 몸과 마음
죽고 싶다는 생각이 나쁜 걸까? (슈바이처×신란)
지인의 죽음을 계속 슬퍼해도 될까? (레비나스×데모크리토스)
죽음의 두려움을 없앨 수 있을까? (석가모니×파스칼)
하기 싫은 일은 피해도 될까? (에피쿠로스×야스퍼스)
꼭 진취적으로 살아야 할까? (니체×몽테뉴)
아무도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을 때, 방법이 있을까? (성 프란치스코×윌리엄 제임스)
[COLUMN] 더 알고 싶은 철학자 도감 7~9 : 지그문드 프로이트×칼 구스타프 융×알프레드 아들러

chapter4. 인생
미래에 대한 불안을 잠재울 수 있을까? (베이컨×에피쿠로스)
삶의 의미라는 게 정말 있을까? (예수×니체)
나라는 존재는 정말 존재하는 걸까? (데카르트×흄)
나를 남과 비교하는 게 나쁜 일일까? (베이컨×사이드)
아이를 낳으려면 빠른 게 좋을까? (공자×레비나스)
아름다운 외모를 갖고 싶어 하는 건 잘못된 생각일까? (플라톤×모토오리 노리나가)
남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어리석은 걸까? (하이데거×매슬로)
[COLUMN] 더 알고 싶은 철학자 도감 10~12 : 에밀 시오랑×알랭×클로드 레비스트로스

chapter5. 세상
다른 사람과 사이좋게 지내려 애쓰지 않아도 될까? (리스먼×와쓰지 데쓰로)
왜 사람을 죽이면 안 되냐는 질문에 설명할 말이 있을까? (칸트×카뮈)
납득할 수 없는 사회 규범은 무시해도 될까? (푸코×예수)
자기희생은 옳기만 한 일일까? (예수×석가모니)
차별이나 편견을 없앨 수 있을까? (밀×브라만교)
사사건건 대립하는 부부, 싸우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 (헤겔×아승가)
타인을 의심하면 안 되는 걸까? (간디×데카르트)
혼자 살면 안 되는 걸까? (베르그송×제논)
모두를 위한 ‘정의’가 과연 존재할까? (롤스×요시모토 다카아키)
[COLUMN] 더 알고 싶은 철학자 도감 13~15 : 니시다 기타로×구키 슈조×미키 기요시

에필로그
마치면서
참고문헌

책은 고민하는 현대인의 물음에 답하고자, 가공의 사회자인 소크라테스의 진행으로 철학자 두 사람이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어 토론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찬성과 반대의 구분이 늘 명확한 건 아니지만, 대화를 통해 각자의 생각과 사상을 접하고, 더 나아가 명쾌하게 풀이된 도해로 확실히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철학에 대한 이런 독특한 접근은 분명 당신의 고민 해결에도 도움이 되어줄 것입니다.---p.5

전 인류의 운명에 참여하는 존재 중 하나로서 우리는 모두 어떤 것을 선택하고 뭔가를 행해야 하는 의무와 책임을 갖고 있습니다. 무엇을 하든 그건 상관없습니다. 어쨌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사르트)---p.042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애당초 차별과 대립 없이 모두 평등했습니다. 그러나 키나 몸무게처럼 누군가와 비교함으로써 차이가 생겨나는 것이지요. 출세도 마찬가지입니다. 신분 등으로 남들과 구분 짓고 비교하니까 결과적으로 차이가 발생합니다. 모두 인간이 만든 거대한 거짓말이지요.(장자)---p.50

인간에게는 두툼한 털가죽도, 날카로운 발톱이나 송곳니도 없어서, 원래의 자연에서는 가장 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자신이 죽는 운명임을 알고 있는 동시에 생각하는 존재입니다. 인간의 존엄은 생각에 있으니까요. 생각하고 나아가기에 이 세상이 비참하더라도 더 좋은 삶을 꿈꿀 수 있지 않겠습니까.(파스칼)---p.114

한계상황 속에서 설령 절망한다고 해도 인간은 그에 의해 성장도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인간은 자신이 어찌할 도리가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유한성을 깨닫습니다. 그렇게 하여 처음으로 세상을 포용하거나 타인과 진실로 관계를 맺어나갈 수 있는 존재로 성장하는 것이지요.(칼 야스퍼스)---p.121

그보다 인간은 반드시 진보해야 한다는 생각이야말로 잘못된 것 아닙니까? 인간은 자족을 이해해야 합니다. 굶주리거나 얼어 죽지 않을 정도의 최소한의 충족만으로도,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평정을 유지할 수 있다면 행복이라 인식하는 자세야말로 자연스러운 삶의 방식입니다.(에피쿠로스)---p.150

욕구의 5단계 이론에서 보자면 인간은 존경의 욕구가 충족되어야 다음 단계인 자아실현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존경의 욕구에만 머무르면 문제겠지만, 존경의 욕구는 자신의 능력이나 가능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새로운 나 자신으로 도약하는, 자아실현의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존경의 욕구에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매슬로)---p.199

하지만 저는 그래도 증오나 폭력에서 해방된 삶을 관철하는 방법밖에는 없었습니다. 그것이야말로 저의 진리를 증명하는 길이었으니까요. 저는 비폭력이라는 진리의 힘으로 싸워왔습니다. 그리고 이 비폭력은 인간에 대한 신뢰가 있기에 가능했던 것이고요. 양심을 가진 사람은 폭력을 가하는 쪽을 악하다고 느끼고, 반드시 비폭력을 관철하는 쪽의 편을 듭니다. 이런 인간에 대한 신뢰가 우리의 비폭력, 저항 운동을 지탱했던 겁니다.(간디)---p.259

우리는 자판기처럼 문제가 생기면 금방 답을 찾길 바라며, 간단하고 단순한 해결책부터 찾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진정한 의미에서의 고민에 대한 답이 될 수 없습니다. 많은 철학자가 고민의 본질에 다가가기 위해 몇천 년의 시간을 들여 쌓아온 말을 영양분으로 삼아 스스로 철학해 보세요. 그러면 아마 인생도 더 재밌어질 겁니다.---p.286

“현실에 답이 없는데, 생각하며 산다고 달라지는 게 있나요?”
어느 날 고민하는 현대인의 눈앞에 그.분.들.이 찾아왔다.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애덤 스미스, 마르크스, 니체,
공자, 장자, 에리히 프롬과 알베르 카뮈까지…
시공간을 초월한 《철학자들의 토론회》가 시작된다!

“생각 좀 하고 살라니 말이 좀 심한 거 아닌가…?” 어느 날 상사에게 심한 잔소리를 들은 남자가 혼잣말로 투덜거린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살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게 뭐 어떻단 말인가? 생각하며 산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바로 그 순간 자신이 고대의 철학자인 소크라테스라고 주장하는 수상한 사람이 말은 건다.

“제 소개를 드려야겠군요. 저는 소크라테스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지요. 현대의 인간 사회가 재미있어 보여서 잠시 놀러 왔습니다. 무슨 고민이 있으신 모양인데, 괜찮으시면 저에게 말씀해 보시겠어요?” (소크라테스)

이상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피하려는 찰나, 소크라테스에 의해 소환된 동서고금 철학자들이 등장해 시공간을 초월한 토론의 장이 열리기 시작한다. 이처럼 이 책 《철학자들의 토론회》는 철학자들이 사상 배틀을 벌인다는 가상의 상황을 통해, 삶의 문제에 대해 숙고해 온 철학자들이 ‘우리들의 고민에 어떤 조언을 해줄까’라는 궁금증을 매우 흥미로운 방식으로 풀어나간다.
토론의 주제는 현대인들의 고민 해결이다. 일과 공부, 몸과 마음, 인생, 세상 등 다섯 가지 주제에 맞춰 상담자들이 고민을 털어놓으면, 소크라테스가 그 주제에 맞는 철학자를 소환하고, 소환된 철학자들은 자신의 사상적 입장에서 찬반 논쟁을 한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상반되는 철학적 입장이 동시에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좀 더 균형감 있게 바라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철학의 역할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끔 한다. 즉, ‘철학은 음미하고 대화하는 것’이라고 했던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지식뿐 아니라, 진정한 의미에서의 철학 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주는 철학 입문서인 셈이다.


철학은 삶의 고민에서 시작되고, 고민의 답은 철학 속에 있다!
대화와 토론을 통해 인생 고민의 답을 찾아가는 ‘찬반 배틀’!

‘미래의 불안을 없앨 수 있을까?’
‘꼭 자기계발을 해야만 할까? 출세는 누구에게나 좋은 일일까?’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계속 슬퍼해도 될까?’
‘나와 남을 비교하는 게 꼭 나쁘기만 한 일일까?’

높은 물가와 집값, 오르지 않는 월급, 비교로 인한 우울감,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답이 보이지 않는 미래, 속세에서 벗어나 한적한 곳으로 떠나고 싶다는 충동…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품어보는 고민들이 철학의 주제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면? 과연, 오랜 기간 삶의 문제를 숙고해 온 철학자들은 이런 질문들에 대해 어떤 답을 내릴까?

‘이미 많은 철학자와 사상가들이 우리가 품고 있는 삶의 질문들에 대해 이미 깊은 고찰을 거쳤습니다. 몇 천 년이 넘는 아주 옛날부터 그들이 오랜 시간을 들여 찾아낸 수많은 고민의 본질, 그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겐 고민을 해결해 줄 인생의 영양제가 될 것입니다.’_〈시작하면서〉 중에서

예를 들어,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는 에피쿠로스가 등장해 스트레스로부터 멀어지기 위해 전원 속으로 들어간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인의 죽음을 계속 괴로워해도 되냐고 묻는 질문에는, 유대인 수용소에서 목격한 수많은 죽음을 삶의 의미와 연결시킨 레비나스와 몸은 죽어도 영혼의 원자는 남는다고 주장하는 데모크리토스가 서로 입장을 달리해 답변한다. 종일 일해도 손에 쥐기 힘든 돈을, 어떤 사람은 몇 번의 마우스 클릭만으로 번다는 생각에 허탈한 직장인의 고민에는, 롤스와 아리스토텔레스가 등장해 ‘그 상황이 과연 옳은 것인가’에 대해 각자의 사상적 입장에서 서로의 논리를 논파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당신들의 대화를 지켜보다 보니 알 것 같네요. 여러 생각을 가진 사람은 있어도 보편적인 고민에 대한 정답은 없다. 그러므로 여러 사람의 생각을 배우고 나의 시야를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잖아요.” (현대인)

이처럼 일상적인 고민 주제에 찬반 입장의 철학자들이 치열하게 토론하고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철학적 사고와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깨닫게 된다. 한마디로, ‘철학이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품고 있는 일상적인 고민들에 대해 숙고하여 찾아낸 본질이라는 것이다’.


토론을 관전하는 것만으로 동서고금 철학 사상의 흐름이 보인다!
놀라울 정도로 유용하고 어느 때보다 뜨거운 ‘사상 배틀’!

철학 분야 베스트셀러였던 《대논쟁! 철학 배틀》에서 삶의 대주제들에 대해 이야기했던 하타케야마 소가 이번에는 우리의 일상으로 더 깊이 들어왔다. 이번 책 《철학자들의 토론회》에서는 일상의 고민과 깊이 연관된 30번의 토론이 진행되고, 53인의 철학자들이 등장해 그들의 핵심 사상과 그러한 철학이 잉태할 수밖에 없었던 시대적 배경을 소개한다. 인물의 특성을 잘 살린 대사와 디테일을 살려 이해하기 쉽게 그린 일러스트 등은 ‘정말 이런 상황도 있음직한데?’ 싶은 생생함을 더한다. 또한, 주요 사상가들의 핵심 쟁점과 논리 전개의 방식이 모두 담겨 있기에, 이들의 대화를 관전하는 것만으로도 동서고금 철학 사상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와세다대학교에서 정치철학을 전공했으며, 유쾌하고 독특한 강연법으로 유명한 저자는, 일상의 무엇이든 철학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이직할 것인가, 말 것인가’의 문제도 철학적으로 해석하면 존재를 건 중대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이처럼 이 책은 철학자들의 핵심 사상을 요점 정리하듯 한 권으로 꿰뚫어 볼 수 있는 철학 입문서인 동시에 동서고금 철학자들의 인생 처방전인 셈이다.

작가정보

와세다대학교에서 정치철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일본 최대 입시학원인 요요기제미나르에서 윤리와 정치경제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본질을 파고드는 정열적이며 명쾌한 강의로 인기를 얻어 1,000여 개가 넘는 학교에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소크라테스 문답법’을 수업에 도입하여 학생들이 ‘철학하는 것’에 대한 매력과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대논쟁! 철학 배틀》,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철학하다!》 등이 있다.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이자 프리랜서 편집자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스크린 일본어 회화》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착한 아이가 자라 서툰 어른이 되었습니다》, 《생물은 왜 죽는가》, 《한밤의 미스터리 키친》, 《코로나와 잠수복》, 《가모가와 식당》, 《1%의 마법》, 《어쩌다 커피 생활자》, 《터부》 등이 있다.

그림/만화 타키 레이

일러스트레이터. 쓰고 그린 책으로는 《보육원생 구모 군의 알림장保育園児くもくんの連絡帳》이 있으며 이외 다수의 도서 삽화 및 상품 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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