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파묻힌 여성

프시케의숲

2023년 11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2월 26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6.70MB)
ISBN 9791189336653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7,600원

쿠폰적용가 15,84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선사시대를 떠올릴 때 흔히 상상하는 이미지가 있다. 남성은 사냥을 하고 여성은 동굴을 청소한다. 남성은 석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릴 때, 여성은 요리를 하고 아이를 달랜다. 오늘날의 젠더적 편견과 정확히 일치하는 이 구도 위에 고고학과 역사학의 기초가 세워졌고, 나아가 인식 세계를 남성 중심적으로 규정짓게 되었다.

이 책은 선사시대 여성에 대한 기존 해석에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젠더 고고학의 관점에서 전면적으로 검토한다. 새롭게 발굴된 인류 화석과 유물들은 선사시대 여성이 폭넓은 역할을 했음을 시사하며, 그간의 남성 중심적인 해석이 과학적 논거가 취약함을 드러내고 있다. 저자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은 프랑스의 중견 학자로서, 이를 고고학적 자료에 근거하여 치밀하게 제시한다. 또한 어떻게 선사학에서 편견이 공고하게 형성되었는지를 역사적, 사회적으로 면밀하게 추적해나간다.
프롤로그: 조작된 선사 여성

1장 선사시대 여성을 향한 몽상적인 시각
선사시대의 사람: 원숭이에서 영웅까지
폭력은 선천적인가

2장 선사학은 어떻게 등장하게 되었나
열등한 존재
종속된 자
성차별주의 이념의 탄생

3장 선사시대의 여성의 재발견
선사시대의 여성
신석기시대와 금속시대의 여성

4장 끝없는 저항
고대부터 중세시대까지
르네상스부터 계몽시대까지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1848의 여성들
20세기와 그 이후

에필로그: 여성과 페미니즘의 과거와 현재

인류 진화의 주요 연표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12쪽 선사시대 여성의 존재가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면, 흔히 그 시대 여성의 사회적·경제적 역할을 확인할 근거가 거의 없기 때문이라고들 한다. 그런데 이는 남성도 마찬가지다! 남성이라고 해서 더 많은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남성은 대형 동물의 사냥꾼이자 발명가(도구와 무기를 제작하거나 불을 다루는 자), 예술가, 혹은 더 나아가 전사나 새로운 영토의 정복자로 묘사될 수 있었을까.

17쪽 성에 따른 역할과 지위를 구별할 수 있는 확실한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선사학자들은 선사시대 사회를 이분법적 시각으로 바라보았다. 남성은 강하고 창의적이지만 여성은 약하고 의존적이며 수동적이라는 것이다.

41쪽 남자들이 보기에 여자는 어떤 존재일까? 손사래를 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갈망하기도 하는 존재다. 여자는 얼마만큼은 사람이다. 크로마뇽 사람이 네안데르탈 사람에게 할 만한 말이다. 실패한 스케치다. 동물임에 틀림이 없지만, 본질이 불확실하고 불안한 존재다. 본능 때문에 권력을 갖기도 하고 권력에 소유되기도 한다. 항상 불완전하고, 본질에서 죄인이다. 따라서 여자를 감시하고 처벌해야 마땅하다.

171쪽 동굴 벽화든 지닐 예술품이든 누가 만들었는지를 알기는 매우 어렵지만, 최근의 연구는 동굴에 여성들이 왔음을 확인하고 있다. 프랑스와 스페인의 8개 동굴에서 약 2만 5,000년 전에 만들어진 손자국 32개가 발견되었는데, 그중 대다수는 여성이 만든 것이다.

198쪽 9세기 중반에 살았던 바이킹 전사로 일컬어지던 이 남자는 사실은 키가 170센티미터 가량이고 나이는 30대인 여성 전사였다. 함께 매장된 장기판이 전술 연습용이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어쩌면 그녀는 전쟁을 이끌던 여성 족장이었을지도 모른다. … 여성들이 전사였음을 입증하는 수많은 역사적 증언이 있는데도, 역사가와 인류학자 대부분은 이들의 존재가 신화일 뿐이라고 한다.

221쪽 여성이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역할이 전혀 없는 학문적·사회적 분위기였던 19세기 중반의 생각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지만, 이른바 원초적인 ‘여성적 특성(nature féminine)’과 연계된 신화를 비판하고 무너뜨릴 때가 되었다.

282쪽 우리의 지식이 많아질수록 가부장제에 인류학적 근거가 전혀 없음이 드러난다. 가부장제는 우리 사회에서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 만큼 깊이 뿌리 내리고 있지만, 기준을 바꿔서 가장 오래된 사회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젠더 사이의 위계화가 사실은 편견에 근거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가부장제는 그것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믿게 만들려고 하는 것보다 훨씬 취약하다.

젠더 고고학의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본 선사시대 여성

“이 남성적 유산, 이 차별의 이유는 무엇인가.
수만 년의 일방통행의 뿌리는 무엇인가.”_《라 리퍼블리카》

선사학은 멀게는 300만 년 전에서 가깝게는 1만 년 전까지, 과거 존재했던 인류의 사회와 문화를 연구하는 학문 분야로, 19세기 중반부터 유럽을 중심으로 시작되었다. 당시 유럽 사회는 기독교와 고대 그리스·로마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남성 중심의 가부장적 가치관이 지배적이었다. 여성을 ‘신의 뜻’으로뿐만 아니라 ‘본질적’으로도 열등한 존재로 여기던 당시의 시대정신은 이 학문 분야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이어졌다.
오랫동안 선사학자들은 남성을 집단의 생존을 지켜주는 강한 존재이자 진보를 이루어내는 창의적인 존재로 그리는 반면, 여성은 약하고 의존적이며 수동적인 존재로 묘사했다. 각종 회화와 조각, 책, 잡지 삽화, 교과서 등도 이 같은 집단 상상력을 조장하는 데 일조했다. 여성이 살림터에서 아이를 낳아 기르고, 집안일을 하는 사이, 남성은 밖으로 나가 사냥, 낚시, 도구와 무기 제작 등을 도맡아 했다는 식이다. 그러나 이러한 묘사는 타당한 것일까?
《파묻힌 여성》은 그동안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던 선사시대 여성에 관한 여러 해석이 사실은 과학적 논거가 취약하며 편견으로 바라본 것이었음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프랑스의 중견 선사학자인 저자 마릴렌 파투-마티스는 다양하고 방대한 자료를 통해 그동안 선사시대 여성의 역할이 극히 왜곡되어왔음을 논증한다. 또한 여성에 대한 뿌리 깊은 편견과 오해를 지적하고, 인류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양성 관계를 건강한 방식으로 새롭게 정의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한다.

“구석기시대에 여성이 남성보다 지위가 낮았다는
고고학적 주장은 전혀 설득력이 없다.”_《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롤로그에서 선사시대를 바라보는 도식화된 고고학적 해석이 과연 타당한지 문제를 제기한데 이어, 제1장에서는 선사시대 여성을 향한 남성적인 시각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또한 선사시대 사람에게 부여된 동물적이고 폭력적이라는 고정 관념에 대해서도 고찰한다. 예컨대 구석기시대 인류 화석에 남아 있는 외상의 흔적을 살펴봄으로써, 이들이 침략과 경쟁만큼이나 협력과 서로 돕기를 통해 살아남을 수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제2장에서는 여성에 대한 폄하와 왜곡된 시선을 형성하고 고착되게 한 역사적·사회적 배경을 면밀히 살핀다. 이를 위해 저자는 유럽 사상사의 바탕을 이루는 한 축인 고대 그리스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일부 사상가들이 여성의 지적·도덕적 열등함에 대한 편견에 반대하기도 했지만,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를 비롯한 많은 철학자는 여성을 ‘미숙한 인간’ 또는 ‘잘못된 남성’으로 인식한 저술을 남겼다. 고대 의술을 대표하는 히포크라테스는 여성에 대한 뿌리 깊은 의학적 편견을 각인시켰다. 이러한 시각은 유럽 문화의 바탕을 이루는 두 번째 축인 기독교가 뿌리를 내리면서 더욱 왜곡되었다. 여성이 인간의 모든 고통인 ‘원죄’를 불러왔기에 모든 비난과 멸시를 받아 마땅하다고 여겼던 것이다. 그리하여 여성은 독립된 존재로 인정받지 못했으며, 육체마저 남성의 소유물로 인식되었다. 르네상스와 계몽시대를 거치면서 유럽 사회는 기독교라는 획일화된 세계관에서 벗어났지만, 여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과학’이라는 틀을 빌려 오히려 공고해졌다. 이러한 관점과 인식이 바로 성차별적인 인식과 해석의 바탕이 된 것이다.
제3장은 최근 새롭게 발견된 고고학 자료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해석을 검토하고, 젠더 고고학을 비롯한 새로운 해석을 제안한다. 젠더 고고학은 남성적 가치를 중심으로 구성된 현대 서구사회의 규범을 과거 사회에 적용하거나, 생물학적 결정주의 관점으로 과거 사회를 해석하는 것을 비판한다. 풍부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근거로, 저자는 구석기시대의 여성이 남성 못지않게 인류의 진화와 문화 발전에 온전한 주체로서 공헌했음을 주장한다. 구석기시대 ‘여성상(비너스)’과 ‘새김 그림’ 등 예술품을 통해 당시 여성의 사회적인 역할을 들여다본다. “구석기시대 여성의 지위가 남성보다 낮았다는 가설을 입증하는 고고학적 자료는 전혀 없다.” 한편 신석기시대는 인류의 정착 생활이 보편화되고, 농경과 목축이 시작되면서 생산 경제로 전이되는 시점이다. 이러한 변화는 가족 관계와 양성 관계, 사회적 변화까지 불러온다. 저자는 이때부터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낮아지고 양성 관계가 뒤틀리기 시작했다고 여긴다. 예컨대 신석기시대까지만 하더라도 신성한 존재로 숭배 받던 여성 신은 점차 지위가 약해지다가 남성 신으로 대체되고야 만다.
제4장에서는 여성의 끝없는 저항을 살핀다. 시대마다 악조건을 극복하고 자신들의 몫을 해내고 그릇된 인식을 바로잡고자 애쓴 여성들이 있었다. 프랑스 여성들은 인권과 자유, 평등을 내세운 시민사회를 가져온 남성들과 함께 새로운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그러나 이들의 역할은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0세기에 이르러서도 여성들은 여전히 사회적 차별과 억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끊임없이 고군분투해왔다. 에필로그에서는 페미니즘의 역사와 여성이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제안을 담았다. 현대 여성의 지위가 예전보다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모든 분야에 불평등은 남아 있다. 고고학을 비롯한 학술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 저자는 다가올 미래에는 하나의 성이 다른 성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사회가 되어야 함을 피력한다.
이 책은 지금까지 선사시대 사회에 대한 남성 중심적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물론 저자의 말대로 지금까지의 해석과 이해를 뒤집을 수 있는 자료가 아직 충분치 않다. 하지만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그저 바라보는 관점만 다양해져도 우리는 선사시대 사람들과 사회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Marylène Patou-Mathis
프랑스의 선사학자. 파리 6대학에서 지질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동대학원에서 선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의 연구 책임자이자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 선사학과(MNHN)에 소속되어 있다. 주로 네안데르탈인과 산족의 행동 및 선사시대 여성에 대해 연구해왔다. 《야만인과 선사시대, 서양인의 거울(Le Sauvage et le préhistorique, miroir de l’homme occidental)》 《매머드의 역사(Histoires de mammouth)》 《폭력과 전쟁의 선사 시대(Préhistoire de la violence et de la guerre)》 《네안데르탈 A에서 Z까지(Néandertal de A à Z)》 등 다수의 저서를 썼다. 2014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연세대학교 사학과와 동대학원 사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에서 선사고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선사문화연구소 연구원, 충북대학교 중원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박물관 학예실장, 세종대학교 초빙교수 등을 지냈고, 현재 한불선사문화연구소 소장이다. 구석기시대의 석기와 생활상을 연구하고 있으며, 해외 교류 및 구석기시대 유적의 보존과 활용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파묻힌 여성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파묻힌 여성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파묻힌 여성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