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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의 햇빛 일기

이해인 지음
열림원

2023년 11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0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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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25MB)
ISBN 97911704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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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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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자의 삶과 시인으로서의 사색을 조화시키며 따스한 사랑을 전해온 이해인 수녀가 8년 만에 전하는 신작 시집. ‘위로 시인’이자 ‘치유 시인’으로서 아픈 이들에게 건네는, 반짝이는 진주처럼 맑게 닦인 백 편의 시가 담겼다. 1부와 2부는 투병 중에도 나날이 써낸 신작 시만으로 엮었다.

“저마다 무슨 일인가로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다 날을 샌 존재들에게”(황인숙 시인, 추천의 글) 시인은 작은 햇빛 한줄기로 가닿고자 한다. 때로 생경하고 낯선 고통 앞에서도 “아파도 외로워하진 않으리라” 결심하며 다시 하늘을 올려다보는 시인의 맑고 고운 언어들이, 우리의 상처와 슬픔에도 “환한 꽃등”(「아픈 날의 일기 1」) 하나씩 밝혀줄 것이다.

“이 시집의 제목을 ‘햇빛 일기’라고 한 것은 햇빛이야말로 생명과 희망의 상징이며
특히 아픈 이들에겐 햇빛 한줄기가 주는 기쁨이 너무도 크기 때문입니다.”
- 시인의 말 중에서
시인의 말

1부
내 몸의 사계절

햇빛 향기 · 햇빛 주사 · 슬픈 날은 · 내 몸의 사계절 · 고운 시간 · 비 오는 날 · 이명 · 약이 내게 와서 · 태풍이 지나고 · 어느 날 꽃과의 대화 · 여름 일기 · 여름 일기⎯비의 말 · 손님맞이 · 그리움 일기 · 이름 부르기 · 다시 꾸는 꿈 · 꿈 일기 1 · 천국 가는 길 · 고백 · 아픈 근황 · 행복한 근황 · 광안리에서 · 겨울 일기 · 얼음예찬 · 파김치를 먹으며 · 맛동산을 먹으며 · 어묵을 보내며 · 우정 일기 · 열매를 줍다 · 좋다 좋다 그래 그래

2부
맨발로 잔디밭을

햇빛 일기 2 · 혼자 웃는 날 · 천국에 대한 생각 · 참된 위로 · 코로나 격리 후기 · 양말을 빨면서 · 아픈 날의 일기 2 · 노년 일기 · 이별 일기⎯허수녀님께 · 그리운 나라 1 · 엄마 · 맨발로 잔디밭을 · 나의 취미는 · 최근에 기뻤던 일 · 독을 빼는 일 · 통증 단상 2 · 이별학교 · 정인 수녀님 · 바다 일기 · 그리운 나라 2 · 꿈 일기⎯카드를 사며 · 꿈 일기 2 · 슬픈 날 나비에게 · 뼈아픈 날의 일기 · 채혈 일기 · 잠에게 · 노년의 기도 일기 · 작은 결심 · 눈물 한 방울⎯어머니 선종 16주기에 · 식물원 일기

3부
좀 어떠세요?

싱겁게 더 싱겁게 · 병원에서 · 좀 어떠세요? · 아픈 날의 기도 · 아픈 이들을 위해 · 마음이 아플 때 · 통증 단상 1 · 낯설다 · 이별의 아픔 · 눈물의 만남 · 상처의 교훈 · 퇴원 후에 · 슬픈 사람들에겐 · 위로의 방법 · 위로자의 기도 · 햇빛 일기 1 · 새로운 맛 · 환자의 편지 · 환자의 기도 · 간병인의 기도 · 의사의 기도 · 약 먹을 때 하는 기도 · 아픈 날의 일기 1 · 고맙다는 말

4부
촛불 켜는 아침

가을 편지 · 촛불 켜는 아침 · 병상 일기 1 · 병상 일기 2 · 병상 일기 3 · 슬픈 날의 편지 · 사라지는 침묵 속에서 · 비가 전하는 말 · 물망초 · 바닷가에서 · 어떤 보물 · 꽃의 말 · 여정 · 인생학교 · 눈물의 힘 · 비 오는 날의 일기

추천의 글_ 황인숙 (시인)
추천의 글_ 양은주 (암재활 전문의)

복도를 걸어갈 때도
두꺼운 유리창을 뚫고 들어와
나를
생명의 빛으로 초대하는
나의 햇빛 한줄기로

나는 하루를
시작한다
- 「햇빛 주사」 부분


생각의 빗방울이 많아지고
어딘가에 깊이 숨어 있던
고운 언어들이
한꺼번에 빗줄기로 쏟아져 나와
나는 감당을 못 하겠네
기쁘다
행복하다
즐겁다
나는 그냥
하루 종일 웃으며
비를 맞고 싶을 뿐
- 「비 오는 날」 부분


슬픈 사람들에겐
너무 큰 소리로 말하지 말아요
마음의 말을 은은한 빛깔로 만들어
눈으로 전하고
가끔은 손잡아주고
들키지 않게 꾸준히 기도해주어요
- 「슬픈 사람들에겐」 부분


산다는 게 언제나
끝없는 그리움이어서
그러나 실은
언젠가는 꼭
끝나게 될 그리움이어서
그래서 눈물이 난 것이라고
- 「바다 일기」 부분


지금껏 나는 얼마나 많은 이름을 부르며
살아왔는지 얼마나 많이
이름이 불리워지며 살아오고 살아냈는지
고맙고 고마워서
자꾸만 눈물이 난다
내가 아는 이름들을 향해
무조건 사랑한다며
가만히 목례를 한다
- 「이름 부르기」 부분


새롭게 만나는
시간의 결을
조심조심
맑고 곱게
가꾸어가야겠다

그리고
기도의 지향을
단순하게 정해야겠다
오늘은
이 결심만으로도
충분하고 충분하다
- 「작은 결심」 부분


어느 훗날 나는
존재 자체로 한 장의 카드가 되어
날아갈 준비를 하네

더 이상
가게에서 사지 않아도 될
가장 아름다운 카드 한 장으로
나는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또 내일도
그냥 그냥 기뻤다고 고백하리라

한 장의 러브레터로 살다 갔다고
누군가 그렇게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 「꿈 일기⎯카드를 사며」 부분

작은 위로가 필요한 아픈 이들을 위하여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이후 8년
이해인 수녀 신작 시집 『이해인의 햇빛 일기』 출간

아파도 외로워하진 않으리라
아무도 모르게 결심했지요

상처를 어루만지는
나의 손이 조금은 떨렸을 뿐
내 마음엔 오랜만에
환한 꽃등 하나 밝혀졌습니다
- 「아픈 날의 일기 1」 부분

수도자의 삶과 시인으로서의 사색을 조화시키며 따스한 사랑을 전해온 이해인 수녀가 8년 만에 전하는 신작 시집. ‘위로 시인’이자 ‘치유 시인’으로서 아픈 이들에게 건네는, 반짝이는 진주처럼 닦인 백 편의 시가 담겼다. “저마다 무슨 일인가로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다 날을 샌 존재들에게”(황인숙 시인, 추천의 글) 시인은 작은 햇빛 한줄기로 가닿고자 한다. 때로 생경하고 낯선 고통 앞에서도 “아파도 외로워하진 않으리라” 결심하며 다시 하늘을 올려다보는 시인의 맑고 고운 언어들이, 우리의 상처와 슬픔에도 “환한 꽃등” 하나씩 밝혀줄 것이다.

1부 ‘내 몸의 사계절’과 2부 ‘맨발로 잔디밭을’은 투병 중에도 나날이 써낸 신작 시들로 엮었다. “처음으로 만난/햇빛의 고요/햇빛의 만남”(「햇빛 향기」) 속에서 시인은 매일 아침을 새롭게 맞이할 “넉넉한 양분”을 발견하고 더 나아가 이웃에게 “둥근 사랑을/시작한다.”(「햇빛 주사」) 아픔을 겪어내는 나날이지만 시인은 숨 쉬는 기쁨을, 우리가 여전히 서로의 곁을 지켜줄 수 있음을 잊지 않는다. 3부 ‘좀 어떠세요?’에는 해인글방에서 펴낸 소책자 「작은 위로 · 작은 기쁨」 중 스물네 편을, 4부 ‘촛불 켜는 아침’은 이전에 발표한 시들 중 열여섯 편을 선정해 실었다.

“살아서 주고받는
인사말 한마디에
큰 바다가 출렁이네”

여기에는 아픔을 오롯이 마주하는 구체적인 몸이 있다. “오늘따라/얼굴이 많이 부어/낯선 내가 거울 속에서/어색하게 웃고”(「독을 빼는 일」) 있으며 “설명할 수 없는/통증을 견디고 있는/미지의 벗들을”(「통증 단상 2」) 기억할 때마다 눈물이 흐른다. “아무 일 없는 평범한 하루를 더 간절히”(「아픈 근황」) 그리워하는 순간이 늘어난다. 그러나 시인은 때로 많은 것을 낯설고 야속하게 만드는 아픔이, 결국에는 더 넓은 세상을 끌어안는 힘이 되어주기도 한다는 사실을 안다.

내가 나를 알아보고
다른 이를 알아보고
매일매일 함께 사는 기쁨을
새롭게 감사할 수 있으니
(……)
지금 여기야말로
미리 누리는 천국이란 생각을 하며
명랑한 웃음을 되찾는 중이에요
- 「천국에 대한 생각」 부분

“어딘가에 깊이 숨어 있던/고운 언어들”(「비 오는 날」)로 시인은 일상 속에서 만나는 모든 존재들의 이름을 부른다. “다시 마주하는/내 일상의 장소와 소임을/감동하며 받아안는/눈부신 기적”(「코로나 격리 후기」)에 감탄하며 “계속 발견하는/나의 기쁨 목록들”(「최근에 기뻤던 일」)을 시로 받아 적는다. 시인에게 이 삶은 미리 누리는 천국이자, 상처를 껴안고 꽃으로 피워내는 법을 배우는 학교, 서로에게 손 내미는 순례의 여정이다. “쾌활한 무구함과 이웃 언니 같은 담백한 다정함”(황인숙, 추천의 글)으로 시인은 우리에게 동행을 청한다.
아픔과 슬픔을 내치지 않고 정겹게 길들이되 그 곁에 머물기 위해서는 인내와 겸손이 필요하다는 것을 몸소 경험하며. “내내 아파하는 이들에겐/마음껏 그리워하라고 말하는 게/더 아름다운 위로가 아닐까”(「이별의 아픔」) 일러주며. 다만 “들키지 않게/꾸준히 기도해”주고 “그가 잠시 웃으면/같이 웃어”(「슬픈 사람들에겐」)주는 방법으로. 우리는 나란히 이 아픔을 건너갈 수 있다.

“나는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또 내일도
그냥 그냥 기뻤다고 고백하리라”

한 장의 러브레터로 살다 갔다고
누군가 그렇게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 「꿈 일기⎯카드를 사며」 부분

이렇게 시인은 여전히 계절마다 촛불을 밝히고 우리에게 고운 편지를 쓴다. “각기 다른 모습의 손님들을/한 송이 꽃이라고 생각하며”(「손님맞이」) 더 많은 이들을 온 마음으로 끌어안는다. 저마다의 아픔을 겪는 이들에게 “무언가/늘 줄 궁리를 하느라/삶이 좀 바쁘고”(「나의 취미는」) “하루 종일/무언가를 줍는”(「열매를 줍다」) 시인의 편지는 그 자체로 작은 기도이자 햇빛 한줄기다.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이름을 부르며/살아왔는지 얼마나 많이/이름이 불리워지며 살아오고 살아냈는지” 잊지 않고 “내가 아는 이름들을 향해/무조건 사랑한다며/가만히 목례를”(「이름 부르기」) 하는 마음. “순례자로 오늘을 살게 해주시길”(「고백」) 거듭 바라는 마음. 이제 시인은 노래한다. “앉아서도 멀리 갈게요/노래를 멈추지 않는 삶으로/겸손한 향기가 될게요”(「꽃의 말」)

이 시집은 뭉근하고 강한 사랑으로, 아픈 이들을 위한 햇빛으로 온다.

8년 만에 내놓는 『이해인의 햇빛 일기』가 많은 이들 곁에 가까이 닿기를 바란다.

“아침에 눈을 뜨면 ‘또 하루를 살아야겠다’, 밤에 잠자리에 들 때는 ‘또 하루를 살았구나’
감탄의 기도를 바치면서, 기도하면서 우리 함께 길을 가기로 해요.”
- 시인의 말 중에서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이해인

올리베따노 성베네딕도 수녀회에 몸담고 있으며 1968년에 첫 서원을, 1976년에 종신 서원을 하였다.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펴낸 이래 수도자로서의 삶과 시인으로서의 사색을 조화시키며, 기도와 시로써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필리핀 세인트루이스대학교 영문학과, 서강대학교 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했고, 제9회 〈새싹문학상〉, 제2회 〈여성동아대상〉, 제6회 〈부산여성문학상〉, 제5회 〈천상병 시문학상〉, 제26회 〈한국가톨릭문학상〉 본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 『민들레의 영토』 『내 혼에 불을 놓아』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시간의 얼굴』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 『작은 위로』 『작은 기쁨』 『희망은 깨어 있네』 『작은 기도』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이해인 시 전집 1·2』 등이 있고, 시산문집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 『꽃잎 한 장처럼』, 산문집 『두레박』 『꽃삽』 『사랑할 땐 별이 되고』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기쁨이 열리는 창』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그 사랑 놓치지 마라』, 인터뷰집 『이해인의 말』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영혼의 정원』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마더 데레사의 아름다운 선물』 『우리는 아무도 혼자가 아닙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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