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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남편이 돌아왔다 2

제인도 지음
팩토리나인

2023년 11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1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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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1.52MB)
ISBN 9791165348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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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2
죽은 남편이 돌아왔다 2
12,000
죽은 남편이 돌아왔다 1
12,0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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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사망 선고를 받은 날, 보험금을 받을 기쁨에 들뜬 효신에게 남편 재우가 살아있다는 비보가 전해진다. 경찰의 말을 믿지 못하는 효신. 사실 그녀는 남편을 죽인 후, 애인 필주와 함께 가평 빌라에 시체를 유기했기 때문이다. 청송 요양원에서 발견된 재우는 그녀가 알고 있는 남편이 아니었다. 그러나 시어머니와 경찰 등 모든 사람이 그를 재우로 인정한다. 할 수 없이 재우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 효신. 그렇게 두 사람의 불안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죽은 남편이 돌아왔다》는 한적한 전원마을의 듀플렉스 하우스를 배경으로, 살아남기 위해 혹은 복수하기 위해 서로를 속이고 배신하는 남녀의 이야기다.
2부 재우 이야기
다시 효신 이야기
에필로그

그 여자는 쌍년이었다.
난 한눈에 알아봤다. 그녀가 우리와 같은 족속이라는 것을.
종대의 말이, 맞았다.
- 재우 이야기 #49 비즈니스 패밀리

“보경아, 결혼은 재우가 하는 게 맞아. 그런데 이름만이야. 실제 결혼은 다른 사람이 할 거야.”
“뭐? 결혼은 누가 하는 건데? 범이 오빠?”
“나. 내가 하기로 했어.”
“뭐야?”
보경의 눈이 커지더니 눈물이 뚝뚝 흘러내렸다. 놀랐는지 아무 말도 못 하고 눈물만 흘리고 있다.
“보경아, 미안해. 그런데 오빠 말 들어봐. 우리가 지금 돈이 없잖아. 영철이 형한테 돈 갚을 날짜도 다가오고 있고. 그거 다다음 달인 거 알지?”
“그건 알지만…… 우리 아기가 곧 태어날 텐데?”
“알아. 알지, 그걸 왜 몰라. 나도 이런 거 맡고 싶지 않아. 하지만 우리가 돈이 있어야 아기한테 잘해주지. 안 그래? 오빠 마음 알지?”
“그럼 우린 이혼하는 거야?”
“아니. 결혼 명의는 재우 이름으로 한대도. 난 그저 재우인 척할 뿐이야. 우리가 부부인 것은 그대로라고. 나란히 옆집에 살면서 밤마다 집으로 올게.”
“어떻게 그래…….”
보경이 서럽게 울었다. 종대가 당황해서 쩔쩔맨다. 우리는 우리대로 임신한 보경이의 건강이 걱정됐다.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지나 않을까 우려된다.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끝낼게. 오빠가 6개월 안으로 해결 본다고 약속할게.”
- 재우 이야기 #49 비즈니스 패밀리

“종대가 죽었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
“네가 들은 그대로야. 종대가 죽었대.”
“왜? 차 사고가 난 거야?”
“아니. 정효신이 죽였어.”
누나의 말에 난 심장이 툭 떨어지는 것 같았다. 눈앞이 아찔하고 머리도 어질어질했다. 할 수 없이 나도 담배 한 개비를 입에 물었다. 담배의 알싸한 연기가 목으로 들어오자 머리가 핑돌았다.
- 재우 이야기 #50 두 번째 설계

그 여자와 결혼 하는 건 원래 내가 맡아야 할 역할이었다. 하지만 내 개인적인 욕심으로 종대가 나를 대신했다가 죽임을 당했다. 내 잘못이 아니지만, 내 잘못이다. 종대는 결혼을 앞두고 있었고 그저 돈이 필요했을 뿐이다. 망할 년! 난 피가 나올 정도로 입술을 세게 깨물었다.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다. 내가 종대의 복수를 기필코 해낼 것이다.
- 재우 이야기 #50 두 번째 설계

내 머릿속은 온통 종대 생각뿐이었다. 창원 CCTV 관제센터를 해킹하고, 부산의 빅데이터를 수집해 일부 지역을 제어하는 과정에서도 늘 종대를 생각했다. (…)
오후 4시가 되자 고대하던 벨이 울렸다. 그녀가 도착했다는 알림이다. 난 휠체어에 올라타고 대기실로 향한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건 범이 아이디어였는데, 경찰에게 동정표를 얻기 위한 하나의 장치였다.
범이와 함께 대기실로 들어서자 제일 먼저 그녀가 눈에 들어왔다. 쭉 뻗은 키에 몸집이 당당해 보이는 여자였다. 종대가 보여준 사진보다 실물이 더 나았다. 그러나 일부러 그녀 쪽은 보지 않는다. 아니, 그러기도 전에 난희 누나가 내게 달려와 울기 시작해 볼 수가 없었다. 누나는 나를 보고 혼이 빠질 정도로 울어댔다.
“아이고 재우야, 연락이라도 하지 그랬니? 그동안 이 어미가 얼마나 애타게 찾았는지 알아? 이 불효자식! 그래도 살아 있으니 됐다. 무사하니 됐어.”
난희 누나는 능청스럽게 연기를 해댔다. 그 연기에, 난 웃음이 터질 지경이었다. 하지만 간신히 참고 최대한 안타까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누나의 눈에는 눈물이 한 방울도 맺히지 않았다.
- 재우 이야기 #51 첫 만남

“김재우 씨, 사모님 알아보시겠어요?”
뒤에서 휠체어를 밀어주던 범이 역시 연기에 가세했다. 난 그제야 그녀를 똑바로 바라본다. 얼이 나간 채 나를 보고 있던 그녀의 눈에 의심이 가득했다. 난 저 의심을 잠재우고 어떻게 그녀에게 접근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여자를 상대하는 사기는내 전문 분야가 아니다. 게다가 그녀는 경계심이 강했다.
“저 사람은 제 남편이 아니라고요! 어머니는 저 사람이 재우 씨로 보이세요?”
눈 하나는 제대로 달린 여자였다. 당돌한 그녀의 말에 난 속으로 비웃었다. 그래, 그렇게 계속 외쳐봐라, 누가 널 믿어주나.
- 재우 이야기 #51 첫 만남

마지막까지 손을 놓을 수 없는 반전의 연속!
이 책의 마지막 장까지 당신이 예측한 것은 모두 틀렸다!
아무리 숨기려 해도 누군가는 나의 죄를 알고 있다.

★ 네이버 미스터리 화제작
★ 출간 전 영상화 확정
남편의 사망 선고가 내려졌다. 딱 5년 만의 일이다. 이제는 자유다. 주민센터의 회전문을 밀고 나오면서 효신은 속으로 씩 웃었다. 그동안 기다렸던 애태움이 단번에 사라지는 듯했다. 보험금을 받을 생각에 들뜬 그녀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 바로 남편 재우가 살아있다는 비보였다. 경찰의 말을 믿지 못하는 효신. 사실 그녀는 남편(실제 종대)을 죽인 후, 애인 필주와 함께 가평 빌라에 시체를 유기했기 때문이다.
경찰의 말에 청송 요양원을 방문한 그녀는 남편이라고 말하는 재우라는 사람을 만났지만, 한 번도 본 적 없는 낯선 사람이다. 아니, 그녀가 알고 있는 남편이 아니었다. 그러나 시어머니 난희와 경찰 등 모든 사람이 그를 재우로 인정한다. 할 수 없이 재우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 효신은 불안한 마음으로 동거를 시작한다.
재우가 의심스러운 효신은 그의 뒷조사를 시작하고 이를 위해 연인(내연남) 필주는 청송 요양원에 위장 취업한다. 그런데 누군가 그녀보다 먼저 죽은 남편의 흔적을 지우고 있는 것을 알게 되며 찜찜한 기분을 감출 수가 없다. 과거의 기억을 잃었다는 재우는 은근슬쩍 효신과의 관계 회복을 시도하고, 그녀는 그에게 왠지 모를 매력을 느낀다. ‘이 남자… 믿을 수 없는데, 이상하게 끌린다.’

한편, 효신이 출근하면 지하를 통해 옆집을 방문하는 재우. 사실 두 집은 듀플렉스 하우스로 지하가 연결되어 있었다. 그곳에는 보경과 찬희, 범이가 있다. 이들은 죽은 진짜 남편인 종대와 함께 사기를 도모해 온 범죄자들이었던 것. 효신을 이용해 한탕 하려고 했던 그들은 이제 죽은 종대의 복수를 하고 효신의 사망 보험금을 타기 위해 다시 모인 것인데….
돌아온 죽은 남편의 진실을 밝히려는 효신과 효신의 진실을 밝히려는 재우. 둘 중 누가 진실을 먼저 밝혀낼 수 있을까?

“[정효신 씨 되십니까? 경기 북부지방 경찰청 남양주서 이윤세 경장입니다.]
“경찰청이요? 경찰이 왜 저를?”
[남편분 성함이 김재우 씨, 맞죠?]
“네? 그렇긴 한데…….”
[김재우 씨를 찾았습니다.]
뭐, 뭐라고? 남편을 찾았다고? 아니야, 그럴 리가……. 그럴 수가 없어.
[정효신 씨, 듣고 계십니까? 실종된 남편분을 찾았다고요.]
말도 안 돼. 남편은 죽었는데, 내가 이 손으로 죽여버렸는데……, 어떻게?
- 16P

《죽은 남편이 돌아왔다》는 돈 때문에 남편을 죽인 여자 앞에 자신이 죽은 남편이라며 나타난 남자의 이야기를 각각의 관점에서 서술한다. 1부는 주인공 효신의 관점에서, 2부는 남편(이라고 주장하는) 재우의 관점에서. 그리고 다시 효신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살아남기 위해 혹은 복수하기 위해, 서로를 속이고 배신하는 과정이 반전에 반전을 더하며 치밀하게 짜인 이 이야기는, 마지막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아!’하는 탄성이 나올 것이다. 첫 문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빠른 전개와 몰입감, 그리고 생생하고 솔직한 묘사 덕에 두 권이라는 분량이 무색하게 순식간에 읽히면서도, 마지막 한 장면까지 절대 긴장을 놓을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한 작품이다. 세상에 비밀은 없는 법. 아무리 숨기려 해도 누군가는 나의 죄를 알고 있다.


[등장인물 소개]

· 정효신: 건설 분양 대행사 계약직 직원. 자신의 이익에 민감하고 사람을 속이는 데 능수능란해 영업 실적이 꽤 높다. 남편을 죽인 후에도 죄책감을 느끼기보다는 보험금에 욕심을 내 시체를 유기할 정도. 다정다감한 남자에게는 매우 약해서 재우의 매력에 쉽게 빠진다. 타인의 감정에 무디고 자신의 감정에는 예민하다.

· 김재우: 수많은 범죄에도 전과 기록이 없을 정도로 일처리가 조심스럽고 능수능란한 해커. 직업과 이름을 수시로 바꿔가며 늘 다른 사람의 신분으로 사는 사기꾼. 매끈한 몸매 덕분에 효신에게 육체적인 매력을 느끼게 한다.

· 이필주: 효신의 후배이자 연인(내연남). 우유부단하고 나약하며 사랑에 맹목적이다.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는 순간의 쾌락에 몰두하는 편. 효신의 남편 시체 유기에 가담한 조력자.

· 박종대: 효신에게 살해당한 실제 남편이자 재우의 절친, 보경의 남편이다. 중고차 딜러를 가장한 보험 사기가 주특기이며. 급전을 해결하기 위해 재우로 위장해 효신과 결혼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제인도

영화 잡지에서 시작해 라이프스타일 잡지 에디터를 거쳐 광고ㆍ홍보 기획자로 일했다.
생일에 맥북을 선물 받고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여, 《대리인》을 포함해 총 다섯 편의 웹소설을 발표했다. 《죽은 남편이 돌아왔다》와 《어나더: 또 다른 너》는 현재 영상화 제작 준비 중이다.
미스터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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