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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생활안내서 바질(Basil) 13: 포장ㆍ배달음식

윌든

2023년 11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11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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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075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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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20
바질(Basil) 지구생활안내서: V.21 여행
10,000
바질(Basil) 지구생활안내서: V.20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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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지구생활안내서 바질(Basil) 18: 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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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생활안내서 바질(Basil) 17: 유기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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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생활안내서 바질(Basil) 16: 도시농업, 로컬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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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Basil) 지구생활안내서: V.15 제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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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생활안내서 바질(Basil) 13: 포장ㆍ배달음식
10,000
지구생활안내서 바질(Basil) 12: 기후위기, 생명
10,000
지구생활안내서 바질(Basil) 11: 숲, 나무
10,000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음식을 포장하는 행위는 기원전 3천년 전의 기록에도 남아있을 만큼 인간의 오래된 행위입니다. 어디가 이동하기 위해, 누군가에게 선물하기 위해 혹은 상하지 않도록 오래 보관하기 위해 등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포장을 했습니다. 플라스틱이 포장재로 사용되면서 포장은 획기적으로 발전했지만, 자연을 뒤돌아보지 않고 사용한 덕에 우리는 이들에 치려 살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를 줄이는 직접적인 비율은 낮지만, 해양생물들의 죽음, 쓰레기 처리 문제, 미세플라스틱 등 파급효과로서는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매일 접하는 포장된 음식에서 우리가 이들을 줄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이렇게 많은 포장재로 둘러싸여져 있는 현재 우리에게는 사실 선택의 여지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바로 이 고민을 이제 ‘포장음식’ 편을 통해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그리고 쉽지만 소소한 실천 방법을 통하여 우리 모두 기후변화위기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INTRO
EDITOR'S LETTER
INSIDE | 포장 랜드
- 짜장면이 남긴 생각
- 띠~ 꼽표, X
- 포장을 말하다
- 배달 없음
- 진짜 편한 마음
- 플라스틱, 기후변화

THERAPY | 습관의 힘
- 배달 미니멀리즘
- 포장 줄이기
- 식전, 식후
- 남은 음식 대잔치
- Music therapy : 어쩔 수 없음

What's this
- 인터뷰 : 충남대 장용철 교수 ‘작은 포장이 바꿀 미래’
- Short Story : 배달이오!
- FACT Check OX
- Numbers : 숫자로 보는 포장,배달

OUTSIDE | 하나씩 하나씩
- 하나의 선택, 많은 멈춤

Together
- Opinion : 국민청원
- Our ACTIVITY : 함께 실천하기
- Talk, Talk... Talk!

OUTRO
Book in Book - 포장 사전
Reference

Our Team?

바쁜 일상에서 사 먹는 반찬은 내게 제법 많은 것을 안겨준다. 시간의 자유로움을 주는 것이 장 크다. 메뉴에 대한 고민을 줄여주는 것도 한 몫 하겠다. 그런데 이런 편리함 뒤에 불편함이 따라오고 있었다. 용기들을 설거지할 때마다, 쓰레기통에 랩을 버릴 때마다 뭐가 더 나은 선택일까를 고민하게 되었다. 반찬통 하나가 쓰레기에 대한 부담감은 확실히 없애줬다. 냉장고에 깻잎으로 가득한 반찬통을 넣는 날, 나는 그렇게 즐겁다.
- Inside ‘진짜 편한 마음’

배달이 늘어나는 것은 기후위기 원인인 온실가스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짐을 의미한다. 석유로 만드는 플라스틱 생산 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플라스틱 표면에서 나오는 메탄가스와 다 먹지 않고 버린 음식 쓰레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메탄가스가 그러하다. 거기에다 원했든 원하지 않든 버려진 플라스틱이 야생으로 흘러 들어가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다. 비닐봉지를 먹고 죽을 뻔한 코끼리도, 배 속에 플라스틱이 가득 차 죽은 새와 고래들도, 목에 그물이 걸린 거북이의 죽음에 대해 우리가 관계없다고 할 수 있을까?
- Short Story “배달이오!”

과자봉지, 페트병, 랩, 종이컵, 일회용 용기, 일회용 숟가락, 일회용 젓가락, 커피컵, 음료캔…. 음식을 둘러싸고 있는 포장재는 정말 다양합니다. 이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대부분이 일부라도 플라스틱과 관련없는 것이 적다는 것이죠. 플라스틱으로 만들었거나, 비닐로 되어 있거나 비닐코팅되어 있습니다. 모두 다 음식의 물기를 막기 위해서였죠.
20세기 초 플라스틱의 발견은 음식을 포장하고 옮기는데 정말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이면을 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500년이 지나도 썩을지 장담할 수 없는 플라스틱은 83억톤이 이미 전 세계에 쌓여 있고, 최근에는 매년 3억 3천만 톤이 새로 플라스틱 쓰레기가 생겨나고 있고 이 중 1,200만 톤이 육지로부터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플라스틱은 돌고 돌아 미세플라스틱이 되어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을 먹고 죽은 알바트로스, 고래의 모습은 우리에게 충격을 주었고, 우리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플라스틱 쓰레기를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이 1년에서 3년까지 후퇴되었다는 보도가 2020년 8월에 나왔습니다.

우리는 다시 돌아가야 하는 것일까요?
이쯤에서 다시 한번 멈춰서서 우리가 바꿀 것은 없는지 함께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어떤 행동이 우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필요한 것인지 말이죠.

작가정보

‘바질 편집부’는 기후위기와 자연 파괴 등으로 자꾸만 사라져가는 지구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사라지는 것에 가슴 아픔을 느끼고, 지구에서 지속가능한 삶이 가능하도록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함께 나누고, 확산시키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그 활동의 일환으로 '지구생활안내서 바질'을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볼륨마다1개 주제를 집중적으로 탐구하고 있으며, 제대로 된 실천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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