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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초판 완역본)

세계교양전집 12
조지 오웰 지음 | 윤영 옮김
올리버

2023년 11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0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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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13MB)
ISBN 979119313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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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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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농장의 동물들은 늙은 수퇘지 메이저의 연설, 왜 동물들은 최소한의 음식을 얻어먹으며 평생인간을 위한 노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울분의 연설을 들으며 한마음으로 격분한다. 그리고 배고픔을 참지 못한 어느 날, 반란을 일으켜 ‘동물농장’을 구축하는 데 성공한다.
똑똑한 돼지들을 중심으로 ‘동물농장’은 그들만의 유토피아를 세우는 데 성공하지만, 어느 날부턴가 돼지들의 당연하지 않은 특권이 당연한 듯이 침투하고, 돼지들은 매번 말장난 같은 설득과 위협으로 자신들의 특권을 정당화한다.
이후 돼지들 사이의 분열, 하나의 ‘지도자’ 탄생 이후 동물들은 예전 인간의 지배하에 있었을 때보다 더 높은 강도의 노동과 시달리지만, 불만을 제기하거나 전체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보이는 동물들은 좋은 본보기로 제거당하며, 혁명의 초심을 잃고 타락해버린 돼지들은 마침내 그렇게도 적대시하던 인간의 모습을 닮게 되는데….

인간의 지배에서 벗어나 동물들로만 구성된 이상 사회를 건설하지만 점차 변질되어 가는 모습을 그린 조제 오웰의 대표 풍자소설 《동물농장》은 구소련의 역사를 재현하고 스탈린 독재 체제를 비판하지만 오늘날 어떤 사회, 어떤 권력 앞에도 적용할 수 있는 사회비판적 요소를 담고 있다.
이 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자,동무들이여,우리생의본질은무엇일까요?현실을직시합시다.우리의삶은비참하고,고되고,짧습니다.우리는세상에태어나우리몸을건사할수있을만큼의음식만얻어먹으며,일할수있는자는마지막 남은힘이다할때까지일하도록강요받고있습니다.그리고결국쓸모가없어지는순간,곧바로끔찍하고 잔인하게도축당합니다.이영국땅의동물들은한살이넘어가자마자행복이나여가의뜻을모른채살아갑니다.영국의동물그누구도자유롭지못합니다.동물들의삶은 끔찍하고노예처럼고됩니다.이게명백한사실입니다. … 왜우리는이끔찍한상황을이어가고있는거죠?그건바로우리노동의대가대부분을인간들이훔쳐가기때문입니다.바로여기에우리문제의해답이있습니다.한단어로요약하자면인간,바로인간이문제입니다.
_p.10~11

우유가어디로사라졌는지그비밀이곧풀렸다.매일돼지들의사료에섞여들어간것이다.이제사과가익어가고과수원풀밭에는바람에떨어진사과가이리저리흩어져있었다.동물들은마땅히이과일을동등하게나누어야한다고생각했다.하지만어느날돼지들이사용할데가있으니바람에떨어진과일을모두주워마구보관방으로가지고오라는명령이떨어졌다.몇몇동물들이불만을표시하기도했지만소용이없었다.모든돼지들,심지어스노우볼과나폴레옹까지여기에전적으로동의했기때문이다.돼지들은상황설명을위해스퀼러를 내보냈다.
“동무들!설마우리돼지들이이기심과특권의식때문에이런행동을하는거라고상상하고계신건아니겠지요?사실우리는우유와사과를싫어합니다.저도마찬가지예요.우리가이것들을가져가는유일한목적은바로건강유지때문입니다.우유와사과는돼지들의복지에굉장히필수적인성분을포함하고있습니다.(이건과학으로증명된겁니다,동무들.)우리돼지들은정신노동자입니다.이농장전체의관리와 조직이우리에게달려있습니다.우리는밤낮으로여러분의행복을보살핍니다.우리가우유를마시고사과를먹는건다여러분을위해서인겁니다.돼지들이제임무를다하지못하면어떻게되는지아십니까?존스가다시돌아올겁니다!네,존스가돌아올거라고요!분명합니다,동무들.”
_p.40~41

이무렵돼지들이갑자기농가로들어가거주하기시작했다.역시나동물들은이에반대하는결의안이초반에통과되었다는사실을기억해내는듯싶었지만,어김없이스퀼러가나타나경우가다르다며동물들을 설득했다.스퀼러는농장의브레인역할을하는돼지들이조용히일할장소를차지하는것이절대적으로 필요한일이라고했다.또한단순한돼지우리대신집에서사는것이지도자(최근들어스퀼러는나폴레옹을일컬을때‘지도자’라는칭호를붙였다)의위엄에더어울리는일이라고했다.그렇지만돼지들이부엌에서밥을먹고거실을휴게실로쓰는것도모자라침실에서잠까지잔다는소식을듣자,몇몇동물들은 굉장히혼란스러워했다.복서는평소처럼“나폴레옹은언제나옳아!”라며넘겼지만,침대를반대한다는규 정을똑똑히기억하고있던클로버는헛간끝으로찾아가그곳에적혀있던일곱계명을다시확인해보려했다.클로버는자신이알파벳밖에읽지못한다는걸깨닫고,뮤리엘을데려왔다.
“뮤리엘,네번째계명을읽어줘봐.절대침대에서자지않는다는내용이적혀있지않아?”
뮤리엘이더듬더듬글자를읽기시작했다.
“이렇게적혀있어.‘어떤동물도침대에서시트를깔고잠을자서는 안 된다.’”
클로버는네번째계명에시트이야기가있었는지좀처럼기억이나지않았다.하지만벽에그렇게적혀있으니그게맞는게분명했다.그리고마침개두세마리를데리고그앞을지나가고있던스퀼러가이사태를제대로설명해줄수있었다.
“동무들,우리돼지들이농가침대에서잠을잔다는소식은이미들었죠?그러면안되나요?침대에반대하는결정이있었다고생각하는건아니겠죠?축사에있는짚더미도어떻게보면침대입니다.규칙은시트에반대하는것이었어요.시트가인간의발명품이니까요.우리는농가침대에있는시트를제거하고담요를깔고덮고잡니다.물론매우안락한침대입니다!하지만요즘우리가해야하는정신노동을생각하면필요이상으로편안한것도아닙니다.설마우리에게서휴식을빼앗으려는건아니지요,동무들?너무 피곤해서우리임무를완수하지못하게만들려는건아니지요?그누구도존스가다시돌아오기를바라는 건아니겠지요?”
_p.73~74

비탈을내려다보는클로버의눈에눈물이고였다.만약클로버가지금 자신의생각을말로할수있었더라면이렇게말했을것이다.몇해전인간을타도하기위해애썼던그때,그들이목표로했던것은이런게 아니라고말이다.메이저영감이반란을선동하던그날밤,그들이기대하던건이런공포와살육의현장이아니었다.클로버가혼자미래의모습을상상했을때,그사회는아마모든동물이배고픔과채찍으로부터해방된사회,모두평등하고,자신의능력에맞게일을하며,강한자들이약한자들을보호해주는 사회였을것이다.메이저가연설을하던날밤,자기의앞발로새끼오리떼를보호해주었던것처럼말이다.그런데그대신,왜이렇게되었는지는모르겠지만,감히자신의생각을말하지못하는시대가오고말았다.사납게으르렁거리는개들이주위에깔려있고,충격적인범죄를자백한동료들이갈기갈기찢어져죽는시대가오고말았다.그녀의마음속에는반란이나불복종에대한생각이전혀없었다.지금상황이이렇더라도존스의시대에비해서는훨씬낫다는것,무엇보다인간이돌아오는것은막을필요가있다는것을알고있었다.무슨일이일어나더라도그녀는충실하게열심히일할것이며,자신에게주어진명령을따를것이다.그리고나폴레옹의지휘를받아들일것이다.하지만여전히그녀와다른동물들은이런 것들을위해서지금까지희망을품고애를쓴게아니라고느꼈다.이러려고풍차를건설하고존스의총알을마주한것이아니었다.
_p.92~94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하지만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보다 더 평등하다!

전체를 위한 혁명이 소수를 위한 특권으로
변질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조지 오웰의 걸작 우화

인간의 속박에서 벗어나 혁명을 이루고 ‘동물농장’이라는 이상 사회를 건설한 동물들.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는 전제 아래 그들의 혁명은 모두의 행복을 충족시키는 듯싶지만, 어느 날부터 평등을 위해 불가피하다는 특권들이 조금씩 생겨난다.
배고픔과 채찍으로부터 해방된 사회, 모두가 평등하고 자신의 능력에 맞게 일하며, 강한 자들이 약한 자들을 보호해주는 사회를 꿈꾸던 동물들은 변질되어 버린 특권 세력에 시나브로 의식을 지배당하여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못하고, 동물이 동물에게 학살당하며, 인간의 지배 아래 있던 시절보다 못한 삶을 이어나가면서도 자신들의 유토피아를 이루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불평등이 더욱 심해질 때마다 느끼게 되는 묘한 불편함. 그럼에도 그 순간에 그들은 왜 침묵을 선택했을까? 자신들의 눈을 가리고 입을 막는 권력의 장치들에 어쩌면 그대로 넘어가버렸을까?
그리고 과연 우리는 그들의 이런 무지와 어리석음을 마냥 비웃을 수 있는 것일까?

작가정보

저자(글) 조지 오웰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ur Blair)로 1903년 인도에서 태어나, 이듬해 영국으로 이주하였다.
영국 명문 사립학교 이튼칼리지에 최우수 장학생으로 입학하였으나,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인도제국 경찰시험에 응시하였다. 이듬해, 첫 발령지인 버마(지금의 미얀마)로 파견되어 5년간 경찰로 근무하면서 제국주의와 백인의 의무를 내세우는 영국인들의 위선에 큰 혐오를 느끼고 사표를 제출하며, 작가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였다. 이후 파리와 런던에서 빈민가와 부랑자들의 극빈생활을 겪으며, 1933년 이때의 체험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소설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을 출간하면서 ‘조지 오웰’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1934년에 버마에서 경찰로 근무하던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식민지의 백인 관리를 비판한 《버마 시절》을 출간하며 문학계의 인정을 받았다.
1945년 스탈린 체제의 소련을 풍자한 우화 《동물농장》을, 1946년 사회 부조리를 고발하고 전체주의에 대한 비판을 표현한 소설 《1984》를 출간했다. 1950년 지병이었던 폐결핵으로 입원 중, 47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번역 윤영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고고미술사학과를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 《거의 모든 순간의 미술사》, 《니콜라스 니클비》, 《작은 도릿》, 《위대한 유산》, 《어려운 시절》, 《데이비드 코퍼필드》, 《크리스마스 캐럴》, 《두 도시 이야기》, 《황폐한 집》, 《암호 클럽》 시리즈, 《세계 문화 여행:일본》, 《세계 문화 여행:홍콩》, 《혼자서 떠나보겠습니다》, 《누가 뭐래도 해피엔딩》, 《너에게 말해 주고 싶어》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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