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지혜를 주세요.

50가지의 성품으로 지혜를 구하다.

장윤주 지음

작가와 2023년 11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숨 가쁘게 살아온 지난 세원들 속에 여전히 하나님은 나와 늘 동행해주셨음을 고백한다. 인생의 굵직굵직한 획을 그을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내게 온유함, 유연성, 시간엄수, 담대함, 인내, 겸손 등등의 성품을 훈련시키고 계셨다.
그 훈련의 시간들이 나는 행복했고 감히 내가 가질 수 없는 성품들을 내게 주셔서 그저 감사할 뿐이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3
1. 감사: 내 삶에 영향을 준 것에 말과 행동으로 알려주는 것 4
2. 검약: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도 꼭 필요한 것만 쓰는 것. 5
3. 겸손: 내가 성취한 것은 다른 사람의 덕분임을 인정하는 것 6
4. 경각심: 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주변상황을 의식하는 것 7
5. 경청: 상대방이나 맡은 일에 집중하여 가치를 보여주는 것 8
6. 공경: 타인을 더 높은 사람의 대리인으로 여겨 받드는 것. 9
7. 과단성: 중심요소와 어려운 결정을 과감히 내리는 능력 10
8. 근면: 맡겨진 일을 완수하려고 시간과 힘을 쏟는 것. 11
9. 긍휼: 타인의 상처를 낫게 하는데 무엇이든 내 주는 것 12
10. 기쁨: 불쾌한 상황에 부딪혀도 좋은 태도를 유지하는 것. 13
11. 끈기: 정신적, 육체적 중압을 견디며 최선의 내면의 힘 14
12. 담대함: 해야 할 말, 행동이 참되고, 바름을 확신하는 것 15
13. 덕성: 옳은 일을 꾸준히 행하고 나타나는 탁월한 도덕성 16
14. 만족: 행복을 물질적 조건에 달려있지 않음을 깨닫는 것 17
15. 민감성: 주의 사람의 태도와 감정을 그대로 감지하는 것 18
16. 믿음: 보이지 않지만 최고의 결실이 있음을 확신하는 것 19
17. 분별력: 사태가 발생하는 근본원인을 이해하는 것 20
18. 사랑: 대가를 바라지 않고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우는 것 21
19. 설득력: 사고의 한계로 보지 못한 사실로 인도하는 것 22
20. 솔선: 할 일을 요청 받기 전에 먼저 알아서 하는 것 23
21. 순종: 어떠한 지시에 즉시 기쁘게 수행하는 것 24
22. 시간엄수: 시간에 대한 존중심을 보이는 것 25
23. 신뢰성: 하기로 한 일을 끝까지 완수하는 것 26
24. 신실: 투명한 동기로 옳은 일을 하려는 욕망 27
25. 신중: 행동과 태도를 조심히 삼가는 것 28
26. 안정: 무너지지 않은 것에 삶의 중심을 두는 것 29
27. 열성: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여 기쁨을 표현하는 것 30
28. 온유: 섬길 마음으로 권리와 기대를 양보하는 것 31
29. 온화함: 타인을 깊이 생각하고 따뜻한 관심 보이는 것 32
30. 용서: 타인의 잘못을 깨끗이 잊고 악의를 품지 않는 것 33
31. 유연성: 불쾌하게 여기지 않고 바꿀 자세가 되어있는 것 34
32. 유용성: 타인을 위해 나의 일정, 우선순위를 양보하는 것 35
33. 의지력: 반대에 부딪혀도 목표를 이루기로 작정하는 것 36
34. 인내: 기한을 정하지 않고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는 것 37
35. 자원선용(절약): 버릴 것에서도 쓸모를 찾는 것 38
36. 절제: 그릇된 욕구는 물리치고 옳은 일을 행하는 것 39
37. 정돈: 능률을 한결 높이려고 자신과 주변 정리하는 것 40
38. 정의: 바르고 진실된 것을 지키기 위한 책임을 다하는 것 41
39. 조심성: 적절한 시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 것 42
40. 존중: 타인의 기호를 거스르지 않고 자유를 제한 하는 것 43
41. 지혜: 내리는 결정에 진리를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것 44
42. 진실성: 과거 사실을 정확히 하고 미래의 신뢰를 얻는 것 45
43. 창의성: 새로운 관점에서 새로운 생각에 접근하는 것 46
44. 책임감: 내게 기대하는 바를 알고 마땅히 행하는 것 47
45. 철저함: 가볍게 여기면 효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아는 것 48
46. 충성: 어려울 때일수록 섬기는 이에게 헌신을 다하는 것 49
47. 포용: 사람마다 다름이 계발되고 있음을 받아들이는 것 50
48. 환대: 소통으로 다른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것 51
49. 후함: 자원을 관리하여 필요한 이에게 아낌없이 주는 것 52
50. 정직: 마음이나 꾸밈이 없이 바르고 곧음 53
에필로그 54

책 속으로

‘예수님의 성품을 닮은 지혜로운 자’ 이 한 문장은 내 신앙생활의 목표이기도 했고, 나아가는 방향이기도 했다. 각박한 세상에서 따뜻함과 밝음을 보여주는 성품들은 세상에서 가장 환하게 빛나는 빛처럼 보인다. 그 빛을 전하는 자, 그것이 곧 우리의 사명이다. 인간관계에서 사랑이 소멸하고 있고, 혼란스럽고 혼탁한 시대로 인해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시대는 계속 불안정이고 불안하다. 그래서 더욱이 예수님을 닮은 성품이 필요하다. 그 성품을 제대로 알고 배울 수 있다면 주님의 지혜를 선물처럼 받은 것과 같다. 우리의 성품을 잘 다지고 훈련시켜 이 세상도 천국으로 느껴지는 따뜻함으로 가득 채우자. 이 세상에서 난무하고 있는 죄, 화, 질투, 시기, 불평, 불만, 사기 등 이것들을 온화하고 평안하게 잘 다스릴 줄 아는 성품이 필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크리스찬들에게 꼭 필요하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한다. “ 하나님, 지혜를 주세요.”

작가정보

저자(글) 장윤주

30대 후반의 여성 사업가이면서 자기계발을 하면서 부끌대학 커뮤니티 공동 운영을 하고 있다.
시간에 대해 강의 하는 동기부여가 이고, 교회에서는 정철성경학교 교육간사의 자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