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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의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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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8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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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90MB)
ISBN 97911713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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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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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의 마법사》는 ‘2022년 프랑스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러시아 정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며 ‘크렘린의 마법사’라고 불린 푸틴의 정치 고문 ‘바딤 바라노프’의 고백을 담은 이야기다. 바딤이 밝히는 크렘린궁의 야간작업 이야기는 우리가 잘 몰랐던 러시아 권력의 메커니즘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실제 사건과 인명을 소설에 그대로 사용했다는 점이다. 작품에는 보리스 옐친, 미하일 호도르콥스키, 예브게니 프리고진 등 러시아 권력의 핵심으로 꼽히는 인물들이 등장하고, 체첸전쟁이나 소치올림픽, 유로마이단처럼 우리가 기사를 통해 접했던 사건들이 펼쳐져 마치 사실을 전해 듣는 것 같은 몰입감을 준다. 저자의 탄탄한 문장력과 날카로운 정치 분석력을 바탕으로 쓰인 이 소설이 독자에게 모든 권력의 중심에 존재하는 비합리성과 폭력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줄 것이다.
이 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바딤 바라노프가 차르의 고문직을 내려놓은 후부터, 그와 관련한 이야기들이 잦아들기는커녕 폭증했다. 가끔 있는 현상이긴 하다. 힘 있는 사람 대부분은 현재 머무는 직위로부터 자신의 아우라를 끌어낸다. _p.9

그때 이후 우리가 어둠 속을 더듬으며 살아간다는 생각이 나의 뇌리에 깊이 박혔거든요. 우리에게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지 우리 자신은 알지 못한다는 생각. 대신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에 부여할 의미를 놓고는 얼마든지 자유로운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생각 말입니다. 그것이, 결국엔 우리가 가진 유일하고 독보적인 힘이니까요._p.50

보리스는 회의에 가득 찬 표정으로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하면 좋겠나, 바쟈? 그날 나는 깨달았네, 너는 권력에 관심이 없어도, 권력은 너에게 관심이 아주 많다는 걸.’ _p.104-105

비서실을 빠르게 통과한 뒤, 우리는 우체국장이 일하는 곳이라 해도 될 작은 사무실로 안내되었습니다. 방주인은 연한 금발에 창백한 인상으로, 아크릴베이지 수트 차림에 회사원 같은 자세였어요. 아주 미세하게 냉소적인 느낌인데, 악수를 청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이라 하더군요_pp.113~114

러시아를 아는 사람은, 우리에게 권력이란 대지의 주기적 운동에 종속한다는 사실까지 알기 마련입니다. 운동이 일어나기 전에는 그 흐름을 바꾸는 시도가 가능하지요. 그러나 일단 운동이 시작되면, 사회의 모든 톱니 장치는 말 없는 불가역의 논리에 따라 제 위치를 찾아갑니다. 그런 움직임에 저항하는 자체가 태양을 중심으로 한 지구의 공전에 반하는 것만큼 헛된 일이지요._p.165

‘내 지지도가 어디쯤 와있더라, 바쟈?’
‘60퍼센트쯤입니다, 대통령님.’
‘그래. 나보다 높은 자가 누구지?’
‘없습니다. 제일 가까운 경쟁자가 12퍼센트 언저리입니다.’
‘그렇지 않네, 바쟈. 눈을 들어보게나. 나보다 더 인기가 많은 러시아 지도자가 있어.’
나는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어리둥절했습니다.
‘스탈린.’_p.264

불과 얼마 전, 거리에 폭탄이 터지고 미군이 투표소를 점거하는 가운데 아프가니스탄과 이
라크에서도 선거가 치러졌죠. 분명 그곳에선 아무 문제 없이 모든 게 순조로웠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달랐어요, 아무렴 그렇겠죠.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으니 투표를 다시 해야 한다는 겁니다. (…) 흐루쇼프와 브레즈네프의 고향이자 우리 해군 선단의 본거지인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한다니! 그들은 이 사태를 ‘오렌지 혁명’이라 불렀습니다._p.229~230

‘사실상, 혁명을 불가능하게 만들자는 거군요.’
이 친구, 들뜬 것처럼 보여도, 처음부터 내가 탐색하고 있던 멀쩡한 정신을 전혀 잃지 않고 있었습니다.
‘혁명할 필요가 없게 만들자는 거지, 알렉산더. 체제가 혁명을 품어 안으면, 혁명할 이유가 사라지지 않겠습니까?’_p. 241

프리고진의 눈썹이 잔뜩 치켜 올라갔습니다. 어찌나 얼빠진 표정인지 나는 그만 웃음을 터뜨렸어요.
‘생각해봐요, 예브게니. 서구인들은 정치에 관심 없습니다. 그런 그들의 이목을 끌려면 정치 말고 다른 이야기를 할 줄 알아야 해요. 여기서 안톤은 쓸모가 없는 겁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뷰티 카운셀링을 해줄 아가씨들이랄지, 비디오 게임광이나 점성술사 같은 인재들이에요, 알겠어요?’_p.284

2022년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 수상작!
2022년 공쿠르상 최종 후보작!
전 세계 30개국 판권 계약!

“흑마법 같은 소설이다. 사악한 이야기를 터무니없이 우아하게, 고혹적으로 들려주고, 어느 순간부터 저항할 수 없었다. 어디까지 ‘진짜’인가, 이 궤변을 어떻게 반박해야 하나, 이런 묘사가 괜찮은가, 같은 생각들을 잊고, 어, 안 되는데, 안 돼, 하면서 문장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올해 읽은 소설 중 최고였다. 푸틴이나 국제 정치, 고발 문학에 관심이 없는 분들께도 ‘예상하시는 그런 이야기 아니니 꼭 읽어보세요’ 하고 권하고 싶다.”_장강명(소설가)

“진짜 러시아에 대해 잘 아는 독자만이 사실과 허구를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_《르 몽드》

“줄리아노 다 엠폴리는 국제 정치 전문가인가, 예언가인가? 모순되어 보이는 두 가지 특징은 문장력을 보루로 합쳐 이 책을 한 권의 마스터피스로 만들었다.”_《르 누벨 옵세르바퇴르L’Obs》

“냉철하면서 뜨겁다. 인간과 정치에 관한 선견지명을 담은 이 현대 소설에는 고전을 넘어선 우아함이 담겨 있다.”_《레 제코Les Echos》


“사람들이 더 이상 정치에 관심이 없다면, 우린 그들에게 신화를 제공하면 되는 거야!”
-블라디미르 푸틴을 크렘린궁으로 안내한 것은 누구인가
다큐멘터리 자료 조사차 모스크바를 찾은 ‘나’. ‘나’는 트위터에서 알게 된 대학생 니콜라스 브랜다이스의 초대를 받고 어느 고택으로 향한다. 브랜다이스의 정체는 러시아 정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하며 ‘크렘린의 마법사’라고 불리던 바딤 바라노프. 바딤은 ‘나’에게 베일 속에 감춰 있던 크렘린궁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바딤 바라노프는 반동분자 할아버지에게서 사회에 대한 반항심을, 순응주의자 아버지에게서 예술에 대한 경외심을 배워 연극과 예술이 사회를 바꿀 수 있으리라 믿고 자랐다. 그러나 소련이 무너지고 유입된 서구 문물의 영향으로 급변하는 모스크바에서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TV 연출자가 되어 ‘지루하지만 않으면 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일뿐이었다. 그런 바딤에게 방송국 소유주 보리스 베레좁스키는 현실을 연출해보자며 한 남자를 소개한다. 연한 금발에 창백한 인상, 아크릴베이지 수트 차림의 남자는 자신이 ‘블라디미르 푸틴’이라며 인사를 건네는데…. 과연 바딤은 러시아를 뒤흔들 만한 한 편의 정치극을 완성할 수 있을까?


“권력이란 태양과도 같고, 죽음과도 같은 것입니다.”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인 권력의 이면을 고발하는 날카로운 이야기
《크렘린의 마법사》의 주인공 바딤은 크렘린궁에서 막후 조종자로 일했던 경험을 연극 만드는 일에 투영한다. 그는 전 지구인을 상대로 거대한 한 편의 극을 완성하기 위해 저마다 뚜렷한 개성을 지닌 여러 인물과 교류하며 교묘한 심리전을 선보인다.
바딤의 정치 공작 상대가 된 대부분의 인물은 각자의 이념에 따라 이상적인 러시아에 대해 일장 연설을 하며 푸틴의 러시아를 비판한다. 이들은 조상으로부터 부와 명예를 물려받아 권력을 휘두르던 엘리트 계층으로 신분을 중요시하던 제정러시아, 노동자와 농민의 공동체였던 소련, 현대의 러시아연방에서도 영향력과 권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가 체제가 잘못되었다고 비판하면서도 그 안에서 더 큰 힘을 얻고자 계략을 꾸미고, 국가 체제가 전복되어도 변함없이 사회적 위세를 떨치는 이들의 모습은 시간과 공간에 관계없이 비합리적으로 작동하는 권력의 이면을 드러낸다.
거대한 연극의 ‘가장 위대한 배우’ 푸틴은 극적인 인물로 묘사된다. “대통령 자리를 넘볼 수 없다”는 금욕적인 공무원으로 그려지는데 점차 권력을 얻으며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자신을 보좌하던 사람이라도 쓸모가 없어지면 바로 제거하고, 전쟁을 일으키도록 사주하는 등 폭군의 전형으로 변모한다. 언론 조작, 여론 선동, 협박과 로비 등 부정한 그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것이다. 이 비정한 인물은 권력의 정점에서도 만족하지 못하고 더 큰 힘을 추구하는 비이성적이고 몰상식한 인간의 추악한 면모를 보여준다.
정치 세계를 배경으로 한 다른 소설들과 달리 이 작품에서 권력은 사람들에게 무엇이든 가능하게 해주는 만능열쇠가 아니라, 권력과 무관한 이들을 전쟁과 희생으로 몰아가는 독이다. 폭력이 인간에게 하나의 논리로 작용할 때 어떤 결과가 빚어지는지 적나라하게 파헤친 이 소설을 통해 독자들이 권력의 본질을 다시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그럼에도 그 내용은 러시아의 진정한 역사로 이루어졌다.”
-허구가 선사하는 해석, 상상, 직관의 힘
2022년에 발발한 러우전쟁은《크렘린의 마법사》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쓴 소설인데도 러우전쟁을 암시하는 듯한 내용이 담겨, 실제로 저자가 블라디슬라프 수르코프를 만나 취재한 뒤 미래를 예측하고 쓴 작품이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되었다.
저자는 이러한 물음에 이 작품은 정치적 사건에 도움을 받았을 뿐 상상을 발휘해서 쓴 것이며, “소설을 읽는 독자가 경험하는 해석, 상상, 직관을 통해서 볼 수 있는 현실의 매력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작품의 세계관은 현실과 매우 가깝다. 허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세계를 상상하게 하기보다 우리가 직관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러시아 크렘린궁의 역사와 상징을 활용해서 서사를 이끌어간다.
저자는 보리스 옐친·미하일 호도르콥스키·예브게니 프리고진 등 러시아 권력의 핵심으로 꼽히는 인물들, 체첸전쟁·소치올림픽·유로마이단처럼 기사를 통해 접했던 사건들, 미하일 불가코프·안톤 체호프·그레고리 표톰킨 등 우리가 오랜 시간 러시아를 떠올리며 읽어온 문학 작품의 이름과 구절을 한데 엮어 밀도 높은 소설을 완성했다. 한 편의 논픽션을 읽는 것 같은 구성은 독자가 긴박하게 진행되는 서사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독자로 하여금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허구인지를 궁금하게 만든다.
줄곧 현대 사회의 변화와 국제 정세를 연구해온 저자는 ‘권력’에 대해 통찰하며 인류가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썼다고 한다. 그의 바람처럼 이 소설이 독자에게 우리가 몸담은 현실을 직시하고 시의적인 문제들을 비판사고 성찰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해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작가정보

Giuliano da Empoli
1973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스위스계 이탈리아인으로 유럽의 여러 국가에 머물며 자랐다. 정치학과 법학을 공부한 뒤 이탈리아 통신부의 장관이었던 안토니오 마카니코의 고문직을 맡았으며, 2006년 문화부 장관의 정치 고문으로 일했고 2009년에는 플로렌스 지방의 문화 시의원을 지냈다.《코리에레 델라 세라》,《라 레퍼블리카》 등 저명한 신문에 정치 비평 글을 연재하며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1996년 첫 비평집《우리에게 다가올 위대한 미래Un grande futuro dietrodi noi》를 출간한 뒤 현대 사회의 변화와 국제 정세를 다룬 다양한 글을 발표했다. 첫 소설인《크렘린의 마법사》는 2022년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을 수상했으며, 공쿠르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시인 겸 번역가. 연세대학교 불문과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시집《정신의 무거운 실험과 무한히 가벼운 실험정신》,《숭고한 노이로제》(성귀수의 내면일기)를 발표했다.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 아멜리 노통브의 《적의 화장법》,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의《침묵의 기술》, 알렉상드르 졸리앙의《왜냐고 묻지 않는 삶》, 기욤 아폴리네르의《내 사랑의 그림자》, 래그나 레드비어드의《힘이 정의다》, 장 퇼레의《자살가게》, 모리스 르블랑의《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전 10권), 피에르 수베스트르·마르셀 알랭의《팡토마스》(전 5권), 조르주 심농의 ‘매그레 시리즈’(공역), 조르주 바타유의《불가능》, 베르나르 미니에의《물의 살인》(전 2권), 사뮈엘오귀스트 티소의《읽고 쓰는 사람의 건강》 등 10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2014년부터 사드 전집을 기획, 번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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