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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쿠바!

하모니북

2023년 11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2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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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9.65MB)
ISBN 979116747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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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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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여행을 떠날 생각을 하는 이에게
텔레비전 여행 프로그램에서 쿠바가 자주 소개되어도, 아직 쿠바는 한국에서 거리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왠지 먼 나라로 느껴진다. 연예인들 위주의 프로그램만 봐서 그런 경향이 있다. 계획적으로 잘 짜여져 있는 모양이 실제로 다가오지 않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한 번 가보면 의외로 가까운 나라임을 깨닫게 된다. 쿠바를 여행하는 한국인들이 많이 있고, 한국을 좋아하는 쿠바인을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여행을 좋아하는 아빠와 딸이 함께 쿠바 곳곳을 다니며 보여주는 모습은 쿠바가 정말 더 가까운 나라임을 깨닫게 해 준다. 쿠바의 아바나부터 바라코아까지 쿠바의 여러 곳을 즐겁게 다니는 모습 속에서 쿠바는 한층 더 가깝게 다가온다.
이 책은 교사인 아빠가 대학을 졸업하여 취직을 준비하는 딸과 함께 쿠바를 여행하며 살사 춤을 배우고, 상호가 혁명인 카페를 가보고,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 공연을 보며 생긴 쿠바에 대한 단상을 보여준다. 자유롭고 생동감 있게 그렸지만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사회 경제적으로 힘든 쿠바의 현재를 전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쿠바가 자랑하는 교육과 의료마저 흔들리는 현실과 그러한 현실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생활하는 쿠바 국민들의 모습을 통해 한국 사회를 반추하며 고민하고 있다. 한국 사회의 문제까지 접근하며 삶에서 성공이 무엇인지, 올곧게 사는 삶이 어떠한 것인지 여러 문제를 넌지시 던지고 있다.
만약 쿠바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아빠와 딸이 재미있게 여행하며 한국 사회를 생각하는 모습은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아빠와 딸 나름대로 좌충우돌하며 힘차게 자유 여행을 하는 과정을 눈여겨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차 한 잔을 마시며 가볍게 대화를 하는 이들에게 언제든지 쿠바로 떠나도 좋다며 이 책을 권한다.

포토에세이, 디카시로 그린 쿠바의 풍경, 길에서 만난 사람들, 그리고 한국의 현실 이야기
아빠는 손가락이 골절된 상태이고, 가지고 간 디지털카메라마저 망가져 곤란했지만 딸과 함께 휴대전화에 의지해서 좋은 풍경을 찍었다. 사진 속에 담긴 추억을 묻는 것이 아까워 간단하게 기록으로 남기자는 동기는 흔하다. 그러나 그러한 평범한 기록들이 역사의 큰 줄기에 도움이 될 것을 믿고 실행한 이는 많지 않다. 저자는 독자가 기억을 공감한다면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저자는 시종일관 경쾌하면서도 비판적인 시각을 유지하며 글을 전개했다. 쉽게 읽힐 수 있게 형식은 자유롭다. 사진을 중심으로 에세이 형식과 시 형식을 자유롭게 활용했다. 사진을 활용하여 에세이를 쓰는 ‘포토 에세이’나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에 시를 창작하는 ‘디카시’ 형식이라 할 수 있다. 사진을 보며 시와 에세이를 편하게 거닐다 보면 우리는 우리의 터전을 좀 더 아름답게 유지해야 할 의무감과도 마주칠 수 있다. 동네 골목길, 학교, 공원, 주유소, 등등 곳곳에서 받은 인상이 가볍지만은 않다. 사회, 문화, 교육, 인생관 등등을 거론하며 저자가 추억한 결론이 평화인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자유로우면서도 의미 있는 내용으로 채워진 것을 쉽게 깨달을 수 있다. 또한 저자가 지역을 이동할 때 소개하는 쿠바의 역사와 인물을 통해 쿠바 이해의 기회도 덤으로 얻을 수 있으니 주저 없이 일독을 권한다.
프롤로그 ㆍ 6

1부
혁명의 나라
기념품이 될 수 없는 마음 ㆍ 20
비바 쿠바! (Viva CUBA!) ㆍ 25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ㆍ 27
커피 한잔에 중독되다 ㆍ 32
혁명 ㆍ 34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하지 ㆍ 38
체 게바라, 오! 체 게바라 ㆍ 41
아바나(HABANA)시 쿠바구 405호 찾기 ㆍ 45
까사는 에어비앤비로 ㆍ 49
혁명 카페에서 모의하다 ㆍ 53
성공한 인생이란? ㆍ 57
장애인 시사진행자 ㆍ 62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ㆍ 65
돈 계산하다 무너지는 자존감 ㆍ 69
비아술(Viazul)은 비어(beer)술이 아니다 ㆍ 72
가난해도 굶지는 않는다 ㆍ 76
클럽은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 ㆍ 82
혁명관에 걸린 바보들의 코너 ㆍ 87

2부
현실을 이긴 낭만
버팀목으로 태어나는 예술 ㆍ 90
오, 랍스타! 환상의 별이여 ㆍ 92
와이파이(wi-fi) 좀비족 ㆍ 95
나이스, 사운즈 굿(Nice, Sounds good) ㆍ 100
코코넛에는 육과가 있다 ㆍ 108
저녁밥이 있는 삶 ㆍ 111
카스트로의 눈동자 ㆍ 114
액티비티 택시 ㆍ 118
낭만은 현실을 앞선다 ㆍ 122
평범한 영화배우 ㆍ 124
학생을 맞이하는 선생 ㆍ 129
여인의 수염 ㆍ 133
기름이 없는 주유소 ㆍ 136
공항에 착륙할 때는 박수를 쳐라 ㆍ 138
제2의 성은 없다 ㆍ 140
유럽의 거리를 달린다 ㆍ 144

3부
아바나에서 바라코아까지
아바나 비헤하의 저녁 불빛은 차분하다 ㆍ 148
아바나 건물 ㆍ 151
비날레스, 우산 나무의 사랑도 자란다 ㆍ 154
시엔푸에고스는 착하다 ㆍ 160
트리니다드는 한국을 좋아한다 ㆍ 164
로스 잉게니오스 계곡 트레킹 ㆍ 168
앙콘 해변은 카리브해 ㆍ 170
체 게베라가 살아 있는 산타 클라라 ㆍ 174
2박 3일의 산타 클라라 현장체험학습 ㆍ 178
국화(國花)와 항아리의 도시, 카마구에이 ㆍ 186
식물원이 살아 있는 쉼터, 바야모 ㆍ 193
산티아고 데 쿠바의 뜨거운 사랑 ㆍ 199
땅끝 마을, 바라코아 ㆍ 205

4부
서성이며 본 길거리 풍경
동네 골목길 ㆍ 214
예술이야! ㆍ 215
골목에서 만난 사람들 ㆍ 217
인포투르(Infotour) ㆍ 219
말레콘이 주는 평화 ㆍ 221
음악이 흐르는 카페 ㆍ 224
아이들은 뛰놀아야 한다 ㆍ 226
관용과 자유의 교회 ㆍ 230
체스를 즐기는 공원 ㆍ 235
삐딱한 눈으로 보기 ㆍ 238
생기 있는 미소 ㆍ 241
시가는 맛과 향기보다 멋 ㆍ 246
밥심으로 산다 ㆍ 249
피에로처럼 살아도 좋다 ㆍ 252
모두 같이 노는 축제 ㆍ 253
길 ㆍ 254
손가락이 부러져도 엄지척! ㆍ 255

5부
베라노의 추억
시엔푸에고스를 생각하면 석양이 생각난다 ㆍ 260
우리의 마지막 인사는 아디오스가 아닌 아스타 루에고였다 ㆍ 263
책임질 수 없는 존재 ㆍ 266
나이 ㆍ 269

나오는 말 - 배낭정신으로 ㆍ 274
에필로그 ㆍ 278
참고자료 ㆍ 283

그 길을 걷는다면
함께 간 그 길을
다시 걷는다면

알록달록한 벽에 서서
더 멋지게 사진을 찍고,
길거리 음악에 몸을 맡기고
흥에 겨워 즐겁게 춤을 추리라
입 가장자리에 폼 나게 시가를 물고
올드 카에 올라 시내를 마음껏 돌아다니리

다시
그 길을 걷는다면
‘비바 쿠바!’를 외치는 멋진 청년이
만들어 주는 카푸치노를 즐기고
카페에 앉아 한나절 그냥 보내며
자유인 체 게바라를 노래하리

아바나, 비날레스, 트리니다드,
시엔푸에고스, 산타 클라라, 카마구에이
바야모, 산티아고 데 쿠바, 바라코아

그 길을 다시 걷는다면
자유를 노래하고
아름다운 영감으로
행복을 노래하리
- '프롤로그 - 다시 쿠바를 꿈꾸며' 중에서

여행은 배반하지 않는다. 어느 여행이 좋았냐고 물었을 때 나는 늘 어떤 여행이고 즐겁지 않은 적이 없었다고 대답해왔다. 갔다 오면 내게 여행은 추억으로 남았다. 켜켜이 그리움으로 남았다. 삶은 어쩌면 추억의 총합이다. 잔잔해도 좋지만 한 획 한 획 굵은 선으로 이루어진 추억은 더 멋진 삶으로 남는다.
- '프롤로그 - 다시 쿠바를 꿈꾸며' 중에서

우주의 티끌처럼 흔적 없이 사라지는 존재들끼리는 성공의 의미를 정하기 어렵다. 자본주의 사회니 돈, 명예, 권력을 쟁취한 사람을 성공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도 결국 주관적이다. 모든 면에서 성공을 이루기도 힘들다. 또, 비겁하게 성공한 사람들을 하도 많이 봐서 부럽지도 않다. 오히려 실패한 사람보다 성공한 사람들이 측은하게 보이기까지 한다.
저마다 “나처럼 사는 게 성공이다.”라고 해도 좋을 만한 세상이고, 성공이 도매급으로 넘어가는 시대다. 틈을 타 “어이 성공한 사람, 딸하고 살사 춤춰봤어?” 하며 또 다른 성공 잣대를 내밀고 싶다. 이것도 맘에 안 차면 한마디 더 할지도 모른다. “쿠바에서, 응?”
- ‘성공한 인생이란?’ 중에서

모로 요새를 갔다 와서 기분이 좋긴 좋은데 모로 요새를 봐서 좋은 게 아니라 버스를 타고 갔다 와서 기분이 좋았다. 생각해 보니 오전도 그렇고 오후도 그렇고 하루 종일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이동했다. 고단했지만 여행다운 여행이었다. 역시 자유 여행의 맛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있다. 만원 버스라 사람들에게 밀려, 부러진 채 다녔던 손가락의 안전 때문에 가끔 식겁했지만 잘 지나갔다. 생수를 조금 못 먹고 버려 아깝기도 했다. 하지만 버스를 실컷 타 즐겁고 보람 있는 날이었다. 앉아서 버스를 타고 다녀서인지 피곤도 덜했다. 되돌아보면 포르투갈 여행자가 물값은 충분히 했는데 우리가 조금 옹졸했던 느낌이 들기도 했다. 하루를 보면 ‘나이스 했고 사운즈 굿’ 했다.
-‘나이스, 사운즈 굿(Nice, Sounds good)‘ 중에서

환전하다 자존심이 땅에 떨어졌다. 동시에 여행 며칠 만에 딸의 환전 능력을 확신한 후, 나는 끌려다니게 됐다. 나의 여행 능력에 대한 평가도 날이 갈수록 떨어졌다. 나이가 드니 일이 마음처럼 안되는 불안함도 닥친다. 머리가 안 돌아가는 자신을 탓하게 된다. 하루하루 지내다 보니 의존한 게 늘어났다. 딸에게 언어 소통을 맡기고, 오프라인 지도 맵스 미(maps-me)를 맡기고, 손가락이 다쳤다고 짐까지 맡겼다. 한심한 일이었다. 거기다가 밥을 먹을 때 현지 화폐가 필요하면 딸을 불러야 했다.
(...)
“아빠는 늙지 않았어. 늙었다고 생각하면 늙은 거야. 아빠가 지금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면 몇 년 뒤에도 이 시기를 그리워할 걸.” 등등 주옥같은 말로 딸은 나의 자존감을 회복시켜(?) 주었다. 현대 사회에서 방어기제만으로 전락한 자존감을 회복시켜 주었다.
- '돈 계산하다 무너지는 자존감' 중에서

산타클라라는 이번 여행 중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곳이었다. 꼭 들려야 할 곳이었다. 체 게바라의 도시라고 들어서다. 체 게바라가 많이 생활해서 그렇게 불렀다고 생각했다. 가보니 체 게바라가 생활한 곳은 아니었다. 체 게바라의 유해가 있었다.
(...)
겉멋에서 오는 아우라는 짝퉁에 불과하겠지만 내겐 짝퉁이라도 좋을 듯하다. 흉내라도 내면서 살아야 짝퉁 소리라도 듣기 때문이다. 짝퉁에다 적당히 내 자체에서 풍기는 삶의 연륜과 품격을 넣으면 그럴듯해질 기회라도 있다. 산타클라라에서 아우라를 제대로 느낀 짝퉁이라면 더 감쪽같을 것이다. 짝퉁도 가끔가다 찐보다 더 나을 수 있다.
-‘체 게베라가 살아 있는 산타클라라’ 중에서

카페가 혁명적인가? 아니면 혁명을 하는 카페인가? 적어도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 정도는 될 것 같다. 80년대 대학 시절을 보낸 이에게 카페는 요즘처럼 흔하지 않았다. 세미나를 할 장소를 찾기 힘들어 늘 공간을 찾고 주위를 살피며 생활했다. 추억을 떠올리면 카페가 새로우면서 정겹기까지 하다.
(...)
조그만 입구에 대여섯 명이 들어가면 꽉 찰 카페였다. 어두컴하고 은밀한 분위기가 좋았다. 어둠은 일을 모의하기에 적당하다. 딸은 어떻게 느꼈을까? 편하고 좋다고 했다. 분위기가 좋고 체 게바라 사진으로 멋지게 꾸며 놓아 마음에 든다고 한다. 딸과 나는 혁명이란 단어를 카페의 한구석에서 조심스럽게 나누었다. 혁명을 이룬 나라에서 혁명을 내건 카페에서 애기했다. 사랑, 여행, 책, 인생 등에 대해서도 조심조심 나누었다.
- '혁명 카페에서 모의하다' 중에서

어른이 되어갈수록 부모님의 등이 좁아 보인다고들 한다. 대단해 보였던 것들의 실상을 알아가며 실망하기도 하고 때론 고지식한 모습에 답답해지기도 한다. 한편으로는 슬프다. 그동안 나의 보호자로서 지고 있던 책임감의 무게가 단지 무겁다는 말로는 표현될 수 없을 것 같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생리적인 현상의 해결이 최우선임을 보면서 더 알게 된다. 식사 시간 때를 놓치면 안되고, 피곤하면 일단 쉬어야 하고, 몸이 마음처럼 움직여 주지 않는 것 같아 슬퍼진다. 나이 들어감에 당신 스스로 작게 느껴질 것 같아 그 서글픔에 더욱 마음이 아프다.
나는 정말이지 평생 좋은 딸은 될 수 없을 것 같다. 대개 인간관계에서는 은연중에 갑과 을의 관계가 형성되기 마련이다. 그 사이가 가까울수록 암묵적인 배려들이 많이 잊혀지곤 한다. 자식이란 이유로 평생의 갑이 되어버린 나 자신을 때론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못난 딸과 여행하느라 고생하신 아빠에게 늦게나마 감사의 말을 해본다.
-‘나이’ 중에서

작가정보

신병준
고등학교 국어교사이고 독서토론 강사로 활동했다. 별명으로 신들녘, 아리아리쌤 등이 있다. 신들녘은 환경 모임을 드나들다 만든 이름이다. 아리아리쌤은 ‘파이팅’을 뜻하는 ‘아리아리’를 학교에서 오랫동안 써서 불리게 된 별명이다. ‘창비 문학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고, 《국어교과서 작품읽기》도 함께 엮었다. 학생을 사랑하며 대한민국과 지구의 환경에 관심이 많다.

신혜원
전기전자학과를 졸업하여 반도체 회사의 공정기술 엔지니어로 근무한다. 별명으로 서머(summer)가 있다. 서머는 여름이란 뜻으로 스페인어는 베라노(verano)다. 길고양이를 아끼며 고양이보호협회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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