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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수의 金笠詩集 후편 평역
김립 지음 | 문세화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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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0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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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330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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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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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인생과 시 세계를 파헤친 이응수 『김림시집』의 현대식 해석판,
『이응수의 金笠詩集 小考』에 다 싣지 못했던 언문풍월을 골라 담았다

우리는 평생 두 가지 길을 걸어간다. 예전에 가본 길을 걸으며 과거 속 기억에 파묻히기도 하고, 처음 가보는 길을 가며 미래 속 희망을 꿈꾸기도 한다. 이 두 가지 길을 걸으며 우리는 마음속 地平을 넓혀가며 과거와 미래의 연결고리를 찾아간다. 박달재 고갯길을 걸으며,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이라고 목메어 울부짖는 ‘박달’ 총각처럼 김삿갓은 恨 맺힌 울분을 詩로써 토해냈다. 김립은 조선팔도 방방곡곡 初行길 再行길 가리지 않고 문전걸식 유랑하며 우리 민족 고유의 ‘情’과 ‘恨’을 가슴속 깊이 억누른 채 부패하고 몰락해가는 성리학의 윤리적 가치에 애처롭게 매달리는 사회지배층을 통렬한 풍자, 조롱, 희작시로 피 토하듯 질타하며 대놓고 비판한 개혁시인이였으며 저항시인이었다. 조선조 체제부정의 필화(筆禍)를 이유로 의금부에 끌려가 추국당하거나 주살 당하지 않은 것만도 천만다행이다. 몰락한 가문의 선비로서 헐벗고 굶주린 民草들 편에 섰으며, 저항할 힘도 없는 그들을 대상으로 일방적 착취를 일삼던 조선조 양반 기득권 세력의 칼에 의연히 맞서 筆鋒을 휘두른 김립은 필자의 마음속 사당에 영원한 영웅으로 그 위패를 모셨다. 연암 박지원, 다산 정약용과 같은 수많은 實事求是 개혁자들을 철저히 외면한 채 망국의 막다른 길에 이른 조선 후기의 세상을 신랄하게 비판·조롱하며 개벽천지 신세계를 읊은 천재시인 김립의 시문학 작품은 우리의 과거와 현재까지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걸어가야 할 미래의 길에 관한 인문학적 비전을 제시하는 연결고리가 될 것이다.
책머리에

제1장 김삿갓(김립)에 대하여

1. 들어가며
2. 이응수 『金笠詩集』의 오류
3. 단군(檀君) 경전 천부경(天符經) 갑골문과 중국 은허(殷墟)의 갑골문
4. 한자(漢字)가 아니고 한자(韓字)이며 한문(漢文)이 아니라 한문(韓文)이다
5. 중국과 조선의 한시(漢詩)에 관하여
6. 이응수 『金笠詩集』 후편(後篇)에 관하여
7. 김삿갓의 파격시(破格詩) 구조
8. 김삿갓(金炳淵김병연) 가계도(家系圖)와 연보(年譜)

제2장 김립시집(金笠詩集) 後篇

1. 들어가기 전에
2. 일러두기
3. 論鄭嘉山忠節死논정가산충절사 嘆金益淳罪通于天탄김익순죄통우천
4. 鶴城風景二十韻학성풍경이십운
5. 責索頭책색두
6. 瞽負躄고부벽
7. 不言主事者滄海力士불언주사자창해역사
8. 易水歌역수가
9. 攝政後二百年秦有荊軻之事(俠客傳)섭정후이백년진유형가지사(협객전)
10. 易水歌壯士而詩人역수가장사이시인
11. 八千愧五百팔천괴오백
12. 以王禮葬田橫이왕예장전횡
13. 垓城帳中問置妾何地虞美人해성장중문치첩하지우미인
14. 項羽穀城山下항우곡성산하 漢王爲之發喪한왕위지발상
15. 項羽死高帝亦老항우사고제역노
16. 而已夕陽이이석양
17. 聲在樹間성재수간
18. 歐陽子方夜讀書구양자방야독서
19. 自嘆자탄
20. 蘭皐平生詩난고평생시

제3장 김립시집(金笠詩集) 前篇 추가시

1. 看鏡간경
2. 賞景상경
3. 辱孔氏家욕공씨가
4. 放氣방기
5. 諺文風月언문풍월詩 ⑴
6. 諺文風月언문풍월詩 ⑵
7. 開春詩會作개춘시회작
8. 過安樂見과안락견
9. 落民淚낙민루
10. 酒色주색
11. 乘轆車携一壺酒使人荷鋤隨之승록거휴일호주사인하서수지
12. 情談정담
13. 嬌態교태
14. 愛樂애락
15. 女淫詩여음시
16. 嚥乳三章연유삼장
17. 無骨將軍行次時무골장군행차시
18. 女色詩여색시
19. 桃花詩도화시
20. 情事정사
21. 玉門옥문
22. 白蛤笑백합소
23. 知未時八지미시팔 安逝眠안서면
24. 難避花난피화
25. 老客何노객하
26. 冶匠之訴題야장지소제
27. 風俗薄풍속박
28. 老總角陳情表노총각진정표
29. 錢전
30. 弔死蠅조사승
31. 移徙難이사난
32. 長丞장승
33. 宿農家숙농가
34. 大同江上대동강상
35. 過安樂見迕과안락견오
36. 過長湍과장단
37. 八竹詩팔죽시
38. 國無城月入門국무성월입문
39. 難之事난지사
40. 惰婦타부
41. 問杜鵑花消息문두견화소식
42. 吟浮碧樓음부벽루
43. 登百祥樓등백상루
44. 淮陽過次회양과차
45. 過廣灘과광탄
46. 過寶林寺과보림사
47. 泛舟醉吟범주취음
48. 霽後回頭詩제후회두시
49. 與李氏之三女吟여이씨지삼녀
50. 扶餘妓生부여기생
51. 平壤妓生何所能평양기생하소능
52. 沃溝金進士옥구김진사
53. 與訪客詰拒여방객힐거
54. 弄詩농시
55. 濁酒來期탁주내기
56. 元堂里원당리
57. 葬魚腹장어복
58. 火爐화로
59. 咸關嶺함관령
60. 僧風惡승풍악
61. 虛言詩허언시
62. 窓창
63. 嘲山老조산노
64. 空手來 空手去공수래 공수거
65. 兩班論양반론
66. 吟空家음공가
67. 暗夜訪紅蓮암야방홍련
68. 鳳凰봉황
69. 貴樂堂귀락당
70. 諺文詩언문시
71. 開春詩會作개춘시회작
72. 犢價訴題독가소제
73. 求鷹判題구응판제
74. 破來訴題파래소재
75. 墓爭묘쟁
76. 輓詞만사
77. 輓歌만가
78. 松餠詩송병시
79. 山水詩산수시
80. 風月풍월
81. 破韻詩파운시
82. 平壤평양
83. 斷句一句단구일구
84. 破格詩파격시
85. 墳塋분영

맺음말
참고문헌

섭정(攝政)은 전국시대 제(齊)나라 사람으로 엄중자(嚴仲子)란 사람이 한(韓)나라 재상 협루(俠累)를 살해할 것을 부탁하자, 노모 봉양을 이유로 거절하다가, 노모가 죽자 협루(俠累)를 베어버리고 자신의 얼굴을 스스로 훼손하고 자살하여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게 한 자객이다. 형가(荊軻)는 전국시대 위(衛)나라의 사람으로 연(燕)나라 단(丹) 태자의 부탁을 받아 진시황(秦始皇)을 암살하려다 실패하고 처형당한 자객이다. 시대는 다르지만, 섭정(攝政)과 형가(荊軻) 둘 다 원수를 갚으려다 실패해 죽은 의로운 협객이었다고 김삿갓이 읊은 시이다. 김삿갓이 이 시를 지으며 할아버지를 죽이고 자신의 가문을 폐족(廢族)으로 만든 순조(純祖)를 베어버리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았을까?

- p. 176

방랑 초기에는 벼슬 높은 관인(官人)들이나 자기처럼 출세를 위해 한양에 머물며 인맥을 쌓고 있는 사대부(士大夫) 선비들과 교류하며 나름대로 선비로서 품위를 어느 정도 유지했지만, 그 후에는 조선 팔도 지방 방방곡곡 떠돌며 봉건적 유교 사회의 치부를 신랄한 조롱과 풍자로 비난하고 힘없고 가난한 서민들의 애환을 해학적으로 읊으며 여생(餘生)을 보냈다. 김립이 유랑하다 심신이 힘들고 병이 들면 전남 화순에 있는 지인(知人) 안 참봉 집에 가끔 들러 머물렀다 한다. 1863년 자목련(紫木蓮) 활짝 피고 두견새 지저귀는 봄날 3월 29일에 김립은 57세 나이에 유언도 남기지 않은 채, 그를 죽마고우(竹馬故友)처럼 대해줬던 안 참봉의 사랑채에서 감사의 표시로 그의 마지막 작품인 이 시를 써 주고 세상을 떠났다. 그가 세상을 떠날 때 남긴 물건은 얼굴을 가리고 다녔던 대나무 삿갓, 대지팡이 그리고 괴나리봇짐 하나가 전부였을 것이다. 그의 아들 익균(翼均)이 유해를 옮겨 강원도(江原道) 영월군(寧越郡) 와석리(臥石里) 깊은 계곡에 반장(返葬)하였으며 그의 묘 앞에는‘시선난고김병연지묘(詩仙蘭皐金炳淵之墓)’라고 묘비(墓碑) 이름이 쓰여 있다.

- p. 289

비바람 몰아칠 땐 산속 대나무가 춤추고 연못의 물고기가 펄쩍 튀어 오르며 야단법석이더니, 비가 그치니 요란한 개구리 울음소리만 정적을 깬다. 한가로이 음풍명월(吟風明月) 시 한 수 읊다 보니 창문에 소나무 달빛 그림자만 어른거린다. 늙은 홀아비 홀로 다니며 아름다운 경치 즐기는 건 좋지만 백발노인 되어감을 서러워하는 듯하다. 필자도 비 갠 후 개구리와 매매 소리를 좋아한다. 비 갠 뒤 맑고 아름다운 시골 풍경을 바라보는 김삿갓의 심미안(審美眼)과 자신의 늙음에 대한 도가적(道家的) 인생관(人生觀)을 함께 엿볼 수 있는 시이다.

- p.488

작가정보

저자(글) 김립

(金笠)
조선 후기의 방랑시인으로 흔히 김삿갓으로 불리며 본명은 김병연(金炳淵)이지만 평생 자신의 본명을 쓰길 원치 않았다. 그의 가문이 폐족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평생 삿갓으로 얼굴을 가리고 전국을 걸식유랑하며 당시 부패 · 퇴락한 세상을 개탄하는 수많은 희작시(戱作詩)를 조롱과 해학을 섞어 읊은 풍자시인이자 자연주의 방랑시인이며, 한학자(漢學者)이면서도 한시(漢詩) 형식마저 파괴해버린 혁명적 · 창조적 저항시인이었다. 1807년 경기도 양주군에서 출생했으며(추정), 1863년 57세의 나이로 전라도 화순에서 사망했다.

(文世和)
1950년 황해도 사리원에서 태어나 6 · 25 전쟁을 겪으며 어머님과 함께 부산과 마산 등 여러 곳에서 피난 생활을 하다가 1950년대 말 어렵사리 서울에 정착했다.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취미 삼아 불경과 조선 역사와 시문집 등 한문 서적을 번역하다 우연한 기회에 이응수의 『김립시집(金笠詩集)』에 수록된 시 한 수에 매료되었다. 마닐라에 소재한 아세아개발은행 IT부서와 재무부서에서 오랜 세월 근무했다. 필리핀 한국학교 교장, 한인회 부회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2015년 은퇴 후 귀국하여 지금은 경기도 여주의 조그만 제조업체를 경영 · 관리하며 매사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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