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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어때?

초등학생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 25
윤경민 지음
토크쇼

2023년 11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6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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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62MB)
ISBN 979119284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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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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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에요. 더 나아가 세상을 정의롭게 바꾸기 위해 펜과 수첩, 마이크를 들고 기사가 될만한 사건 사고가 있는 현장으로 달려가는 사람들이죠. 개인의 이익을 위한 일이 아닌, 공공의 이익을 위한 기사를 쓰기 위해 기자들은 남다른 노력을 해요. 이 책은 30년 가까이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윤경민 기자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기자들이 어디서 어떻게 취재하고, 어떤 원칙을 지키며 기사를 쓰는지, 기자라는 직업은 어떤 매력이 있고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도 솔직하게 이야기하지요. 기자의 세계를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 이 책을 펴보세요.
1. 기자 윤경민의 프러포즈

2. 기자는 누구인가요?
-기자는 누구인가요?
-기자가 하는 구체적인 일은?
-우리나라 최초의 기자는?

3. 기자의 세계
-취재 활동의 시작은 기록
-사건 현장으로 출동
-모든 기자는 ‘특종’을 꿈꾼다!
-보도국엔 밤이 없다
-해외 특파원으로 파견 근무하는 기자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를 맡는 기자
-기자의 최고봉은 보도국장

4. 기자가 되려면
-기사를 읽는 습관을 길러요
-영어는 기본
-전공은 상관없어요
-언론사 시험에 도전!
-솔직하고 겸손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게 면접 요령
-수습기자를 거치면 나도 기자

5. 기자의 매력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공익을 추구하는 언론사의 구성원이라는 자부심
-좀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기사의 힘

6. 기자의 마음가짐
-사건 사고가 일어나면 언제라도 바로 출동할 준비를
-부정한 청탁은 거절하는 단호함이 필요해요
-과도한 취재 경쟁으로 언론의 신뢰가 떨어질 수 있어요

7. 기자의 미래
-AI가 기사를 쓰는 시대에도 기자는 필요해요

8. 윤경민 보도국장의 업무 엿보기
-LG헬로비전 보도국장의 하루
-지역방송 기자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일을 취재해 보도해요
-재난방송은 지역방송이 더 잘해요
-재난 주관방송사를 이긴 지역방송의 힘
-솔루션 저널리즘을 추구해요
-지역채널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했어요

9. 10문 10답
-방송사 보도국 현장은 어떤 분위기인가요?
-한 가지 팩트로 한 시간 이상 방송을 진행한 경우도 있나요?
-단독기사를 보도할 때 조심할 것이 있나요?
-시간이 지난 후에 기사화되는 사건도 있나요?
-톱뉴스가 될 것 같은 예감이 오는 사건이 있나요?
-뉴스 방송에서 실수한 경험이 있다면?
-뉴스 보도에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은 누가 지나요?
-기억에 남는 취재 현장이 있나요?
-기자의 연봉은 얼마인가요?
-다른 분야로 진출이 가능한가요?

10. 뉴스를 만드는 사람들
-사진기자
-카메라 기자
-영상편집자와 CG 제작자
-부조정실 사람들

11. 나도 기자

우리가 매일 보는 뉴스와 매일 읽는 기사를 쓰는 기자는 세상을 더 정의롭게 바꾸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어요. 세상을 바꾸는 기사를 쓰기 위해 수첩에 기록하고, 녹음하며 열심히 취재하는 기자들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쓰는 기사가, 자신의 목소리로 전달하는 뉴스가 세상을 바꾸는 실마리가 되었을 때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낀다고 해요. 신문을 통해 뉴스 보도를 통해 기자라는 직업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잘 모를 수 있어요. 기자로서 현재까지 보도의 현장에 있는 윤경민 기자의 이야기가 기자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정치부 기자가 하는 일은?
정치부는 국회팀과 행정팀으로 나뉘어요. 국회팀은 말 그대로 국회를 담당하죠. 여기서 또 여당팀 야당팀으로 나누어 정당을 담당하고요. 여당팀 기자는 여당 당사나 국회로, 야당팀 기자는 야당 당사나 국회로 출근해서 그날의 중요한 사안을 확인하는 일부터 시작해요. 주요 정치인들이 라디오 아침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하는 이야기들을 점검하고, 조간신문과 다른 방송사에 어떤 뉴스가 나갔는지도 체크하죠. 행정팀은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뉴스를 전하는 대통령실팀과 대한민국의 외교와 안보에 관한 정책을 수립해 시행하는 부처들(총리실, 통일부, 외교부, 국방부)을 맡는 외교안보팀으로 나뉘어요. 우리나라는 분단국가로서 북한과 관련한 뉴스가 쏟아져 나오는 때는 행정팀 기자들이 바쁘죠.

취재 활동의 시작은 기록
대부분의 기자는 취재 활동을 하면서 아주 사소한 것도 꼼꼼히 기록해 놓는 버릇이 있어요. 언론사마다 자체 취재 수첩을 만들어 기자들에게 나눠주기도 하고, 출입처에서 제작해 출입 기자들에게 나눠주는 경우도 있어요. 가장 인상 깊은 취재 수첩은 통일부에서 나눠줬던 수첩인데, 표지에 ‘한 줄의 힘’이라고 쓰여 있었어요. 기사 한 줄의 힘이 얼마나 큰지 늘 그 수첩을 보면서 마음에 새기곤 했죠. ‘펜은 칼보다 강하다(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라는 말이 있듯이 기자가 쓰는 기사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잘못 쓰면 독이 되고 잘 쓰면 약이 되는 것이라는 것을 늘 인식하게 해 준 수첩이에요.

모든 기자는 ‘특종’을 꿈꾼다!
특종은 많은 언론사 또는 많은 기자 중에 특정 언론사 또는 특정 기자만 취재해서 보도한 기사를 말해요. ‘단독 보도’(또는 단독 기사)라는 말도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취재하지 못한 내용을 나만 취재해서 보도할 경우 ‘단독 보도’라고 하고, 그 기사가 뛰어난 가치를 가질 때 이를 ‘특종 기사’ ‘특종 보도’라고 해요. 예를 들어 JTBC의 최순실 태블릿 PC 보도의 경우가 대표적인 특종이라고 할 수 있죠.

공익을 추구하는 언론사의 구성원이라는 자부심
언론사는 일반적으로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과 달리 공익을 추구해요. 물론 신문사와 방송사도 직원들 월급을 줘야 하므로 이익을 내기 위해 광고 판매를 해요. 하지만 기자들은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취재하고 기사를 쓰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만큼 이 일이 공공의 이익이 되도록 한다는 신념이 있어요. 언론사의 이익을 위해 여론을 형성하거나 광고를 따기 위해 특정 회사를 홍보해주는 기사를 내는 언론사가 있기는 하지만 이건 물론 바람직한 언론사, 언론인의 모습은 아니에요. 기자의 취재 활동과 보도 활동은 기본적으로 공익을 위한 것이에요.

사건 사고가 일어나면 언제라도 바로 출동할 준비를
사건 사고가 일어나는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아요. 그래서 기자는 항상 대기하고 있죠. 큰 화재나 폭우,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나 건물 붕괴 같은 사고가 나면 주말과 휴일에도 바로 현장으로 달려가야 해요. 그런 점에서 기자라는 직업은 기본적으로 정시 출퇴근이 보장되는 직업은 아니에요. 그럼 사생활을 포기해야 하냐고요? 그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어요. 기자도 주 52시간제 근로기준법을 적용받기 때문이에요. 큰 뉴스가 발생해서 평일 한밤중이나 휴일에 일했다면 나중에 대체 휴가를 사용할 수 있어요.

- 『기자는 어때?』 본문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윤경민

도쿄 특파원 출신의 저널리스트로, LG헬로비전 보도국장입니다. 건국대 일어교육과를 졸업하고 2020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행정언론대학원에서 석사학위, 2023년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2023년부터 인덕대 겸임교수로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YTN 공채 2기 기자로 입사해 다양한 부서를 거쳐 YTN 도쿄 특파원을 지냈고 채널A 국제부장과 문화과학부장을 역임하는 등 30년간 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YTN과 채널A의 여러 뉴스 프로그램과 LG헬로비전의 특집 이슈토크 앵커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등산과 자전거 타기를 즐기고 서울에서 속초까지 210km를 자전거를 타고 달린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은퇴 후 전 세계 20개 도시에서 한 달씩 살아보는 게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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