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베르 부인의 금고 - 아르센 뤼팽
2023년 11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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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39812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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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및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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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24 (추정치)
새벽 3시가 되었는데도 베르티에 대로 옆에 있는 작은 집들 앞에는 여전히 여섯 대의 마차가 남아 있었다. 그 집의 문이 열리더니 남녀를 불문하고 수많은 손님이 나타났다. 그들 중 대다수는 마차에 올라 빠르게 도망치듯 사라졌고, 두 명의 남자만이 쿠르셀 가를 따라 걸어갔다. 그러다 그 중 한 명이 그 거리에 살았기 때문에 두 사람이 헤어졌다. 다른 한 사람은 포르테 멜롯까지 도보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맑고 추운 아름다운 겨울 밤이었다. 상쾌한 산책이 기분 좋고 상쾌해지는 밤이었다.
그러나 몇 분이 지나자, 그는 누군가 자신이 따라오고 있다는 불쾌한 인상을 받았다. 뒤를 돌아보니 나무 사이에 숨어 있는 한 남자가 보였다. 그는 겁쟁이가 아니었다. 그러나 그는 속도를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느꼈다. 그러자 그의 추적자 역시 달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가 리볼버를 꺼내 추적자와 맞서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에게는 시간이 없었다. 뒤에서 쫓던 남자가 그에게 달려들더니, 그를 격렬하게 공격했다. 즉시 그들이 필사적인 몸싸움에 돌입했고, 그는 알려지지 않은 공격자가 유리하다고 느꼈다. 그는 도움을 청하면서 몸부림치다, 자갈더미 위에 던져졌다. 그러다가 가해자가 목을 잡고, 입에 밀어넣은 손수건으로 재갈을 물렸다. 그의 눈이 감겨졌고, 자신의 몸무게를 모두 실어 그를 질식시키려 애쓰던 남자가 예상치 못한 공격에 맞서 자신을 방어하려는 것처럼 급하게 일어났다. 그리고 전혀 새로운 방향에서 지팡이로 타격을 가하고 부츠로 걷어차는 행위가 이어졌다. 그 공격자가 고통에 찬 두 번의 비명을 지르더니 저주를 퍼부으며 절뚝이면서 달아났다. 새로 도착한 사람은 도망자를 추적할 생각도 하지 않고 엎어진 사람 위에 몸을 굽혀 물었다.
"다치셨나요, 선생님?"
희생자는 다친 곳은 없었지만, 어지러워서 서 있을 수가 없었다. 그를 구조한 사람은 지나가던 택시 마차를 세워서 그를 태운 뒤 그랑드 아르메 거리에 있는 그의 집까지 동행했다.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습격을 당한 남자가 완전히 회복된 상태로 자신을 구해준 사람에게 감사를 표했다.
"저는 당신께 제 생명을 빚졌어요, 선생님. 저는 그것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이 밤중에 제 아내를 놀라게 하고 싶지 않지만, 내일 그녀가 기꺼이 당신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것입니다. 우리와 함께 아침을 먹으러 저희 집에 다시 와주세요. 제 이름은 루도빅 앵베르입니다. 당신 이름을 물어봐도 될까요?"
"물론이죠, 선생님."
그리고 그가 앵베르 씨에게 명함을 건네주었다. '아르센 뤼팽' 이라는 이름이 적힌 명함이었다.
<추천평>
"나는 아르센 뤼팽이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 없지만, 셜록 홈즈 시리즈를 통해서 그의 이름을 알게 되었다. 특히 독특한 지적 능력, 수수께끼를 꿰뚫어볼 수 있는 능력 등이 셜록 홈즈와 많이 닮아 있다. 매우 좋은 품질의 줄거리와 극도로 흥미로운 이야기가 숨어 있는 작품이다."
- Jamie, Goodread 독자
"다른 추리 소설 시리즈보다 재미있고, 훨씬 더 교묘한 수수께끼가 있는 작품이다."
- Dorum, Goodreads 독자
"셜록 홈즈와 유사하지만 많이 다른 점은, 화자 역할을 하고 있는 저자가, 뤼팽의 오래된 이야기를 모두 듣고 서술하기 때문에, 수년이 넘는 기간 동안의 다양한 경험이 기술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를 통해서, 뤼팽은 범죄자라기보다는 반-영웅의 지위를 얻는다."
- Lokesh, Goodread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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