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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질하는 어머니들 깡깡이마을 역사 여행

너머학교 역사 그림책 10
박진명 지음 | 김민정 그림
너머학교

2023년 09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7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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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89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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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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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질하는 어머니들 깡깡이마을 역사 여행』은 근대 조선소의 발상지이자 수리 조선소로 유명한 부산시 영도구 깡깡이마을과 그곳에서 일하며 살아온 강인한 어머니들 이야기를 따스하고 아름다운 수채화로 그린 역사 그림책이다. 지난 백여 년 부산과 깡깡이마을의 변화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수리 조선소 여성 노동자들의 평범하지만 감동적인 삶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행정구역으로는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평동. 깡깡이마을로 불리는 이 마을은 일제 강점기에 처음으로 엔진이 달린 배를 만든 근대적 조선소, 다나카 조선철공소가 세워진 곳이었다. 70-80년대 원양 어업 전성기에는 수리 조선소 마을로 변신하며 ‘개도 만 원짜리를 물고 다닐 정도로’ 번성했다. 그런데 왜 깡깡이마을이라고 불릴까? 배 수리의 첫 단계로, 배 표면에 붙은 조개나 따개비, 녹을 망치와 끌로 때려 떼어 낼 때 나는 ‘깡깡 깡깡’ 소리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줄을 매단 널판지(족장)를 타고 배에 올라 깡깡이질을 했던 사람은 대부분 여성들, 전쟁으로 부상을 입은 남편 대신 가계를 책임져야 했던 어머니들이었다. 귀를 울리는 망치 소리와 날리는 쇳가루, 안전장치 하나 없는 환경에서 일하면서 어머니들은 아이를 키우고 생계를 책임졌다. 그렇게 일하는 보람과 자부심을 알았던 어머니들은 이제는 할머니들이 되었다. 몇 해 전부터 진행된 깡깡이예술마을 공동체 만들기에 함께 하며 글도 쓰고 춤도 추고, 박물관에서 이야기도 들려주는 이 그림책의 주인공들이 되셨다.
부산 지역 활동가이자 문화 기획자인 박진명 선생의 친절한 설명과 부산에서 나고 자란 김민정 작가의 투명한 색채와 따스한 시선을 담은 그림으로 『망치질하는 어머니들 깡깡이마을 역사 여행』은 독자들을 단숨에 깡깡이마을로 데려간다. 책을 읽고 나면 깡깡이 아지매뿐 아니라 자갈치시장과 섬유 공장, 신발 공장 등에서 일했던 많은 여성 노동자들을 알게 되며, 삶과 역사를 더 풍부하게 상상하게 될 것이다.
너머학교 역사교실 그림책 시리즈의 한 권이다. 같은 시리즈로 『아마존에서 조선까지 고무 따라 역사 여행』, 『조선에서 파리까지 편지 따라 역사 여행』, 『식탁에서 약국까지 설탕 따라 역사 여행』, 『하늘로 날아』, 『세종로 1번지 경복궁 역사 여행』 등이 있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깡! 깡! 쇠 부딪히는 소리, 윙~윙~ 기계 돌아가는 소리.
배들이 바다를 이리저리 오가고, 땅 위로 올라와 있는 큰 배들도 보이네.
짠 바다 냄새에 매캐한 기름 냄새가 섞여 나.
여기는 못 고치는 배가 없다는 곳,
부산시 영도구에 있는 깡깡이마을이야. (2쪽)

영도다리는 우리나라에는 처음 생긴
상판을 들었다 내릴 수 있는 도개교였거든.
이 다리를 보러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렸대.
엔진이 달린 배를 만드는 조선소가 처음 생긴 곳도 바로 깡깡이마을이야. (9쪽)


사람 손으로 쇠망치를 들고 쇠로 만들어진 배를 치니까 깡깡 소리가 울리는 거야.
이제 왜 깡깡이마을이라고 부르는지 너도 알겠지? 수리 조선소에서 배를 수리하는
깡깡 망치 소리가 끊이지 않고 울리니까 사람들이 깡깡이마을이라고 부르게 된 거야. (20쪽)


한동안 조용했던 마을도 다시 시끌벅적해지고 있어.
쇠 깎는 냄새, 먼지 날리던 마을 골목과 공장 벽 여기저기에
독특한 그림이나 작품이 생겼어.
앉아 쉴 곳 없던 길거리에 재미난 벤치도 생겼어.
오래전 섬 안팎으로 사람을 나르던
도선이라는 배는 깡깡이마을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유람선으로 부활했대. (37쪽)

영도에 최초의 근대 조선소가 생기다

우리나라 제2의 도시, 부산은 우리나라 남쪽, 남해와 동해 그리고 태평양이 만나는 길목에 있어 아주 옛날부터 배가 드나드는 항구가 있었다. 영도는 바다 쪽으로 뾰족 튀어나온, 부산에서 가장 큰 섬이다. 바다와 산, 고층 아파트와 항구가 있는 현대 부산의 전경을 시원하게 보여 준 이 책은 말 키우는 목장이 있던 조선 시대의 영도부터 역사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임진왜란 후에 절영도 왜관이 설치되기도 했고, 부산이 개항된 후에는 바다를 메워서 항구가 만들어지고 영도와 육지를 잇는 최초의 도개교도 만들어졌다.
최초의 근대 조선소는 일본인 다나카의 아들이 지금의 깡깡이마을 자리에 세운 다나카 조선철공소였다. 이곳에서 엔진이 달린 나무배, 일명 통통배를 만들기 시작하자 일본인 조선소들이 잇따라 마을에 생겨났다. 1945년 해방이 되자 일본인들은 돌아가고 그들이 만들었던 시설과 공장들은 그전에 일했던 사람들이나 다른 나라에서 기술을 배워 온 사람들 손으로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서서히 기술을 닦은 깡깡이마을 조선소들은 한국 전쟁으로 타 지역 조선소들이 피해를 입자 유엔군 강철 배도 수리할 정도로 발전을 거듭하며 전성기를 맞이하는데, 그 계기가 바로 원양 어업이었다.


배들의 병원, 수리 조선 일번지 깡깡이마을

1970년대 들어 원양 어업이 늘어나면서 배들이 많이 필요해졌다. 처음에는 일본에서 중고 배들을 수입, 수리해서 배를 만들다가 80년대에는 국산 엔진을 단 배를 만들어 수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기저기에 대규모 조선소들이 새로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규모가 작은 깡깡이마을 조선소들은 변화를 맞는다. 그동안 쌓은 기술을 활용해서 자동차 정비소가 있어야 자동차가 달릴 수 있듯이, 배를 수리하는 조선소로 탈바꿈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배들의 병원이 된 깡깡이마을의 조선소는 90년대까지 배와 사람들로 붐볐다. 선박 관련 부품 업체와 정비 업체들까지 수리 조선 관련 업체들이 계속 생겨났다. 하루 종일 매캐한 쇠 냄새와 기름 냄새가 떠나지 않았고 배를 고치고 부품을 만들고 깎는 소리들로 가득했다. 여러 나라의 배들이 수리하려고 올 정도로 성황이었던 마을에는 지금도 10곳의 수리 조선소와 200여 개가 넘는 공업사와 부품 업체, 배 수리의 장인들이 남아 있다.


깡깡이 소리, 어머니들의 망치질 소리

바다를 오래 항해한 배는 녹도 슬고, 조개나 따개비 같은 것들이 붙어 있어서 새로 페인트칠을 하기 전에 이물질을 떼어 내야 한다. 배에 달라붙은 찌꺼기나 녹을 무엇으로 뗐을까? 바로 망치로 두드려서 떼어 냈다. 누가 무거운 망치를 들고 온종일 배에 망치질을 했을까? 바로 깡깡이 아지매라 불렸던 이 그림책의 주인공들이다.
제대로 된 안전장치는커녕 마스크, 보호 안경, 귀마개도 없이 아파트 4~5층 높이에 매달려 3킬로그램이 넘는 망치를 두드리며 한 번 올라가면 2시간씩 일했다. 망치로 치고 긁어 내면 나오는 쇳가루와 먼지를 마시고, 수천 번씩 내리칠 때마다 울리는 큰 소리도 피할 수가 없었다. 아지매들은 아이들 돌보기, 집안 살림도 대부분 자신들의 몫이었다고 담담하게 회고한다.
“새벽 일찍 나가는 엄마를 보고 어린 마음에도 그렇게 아팠던가 봐.”
“일하다가도 10시가 되면 뛰어가서 애 젖 먹이고 오고….”
“한 달 일한 걸로 식구들 안 굶기고 애들 공부시키고 다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힘든 일을 견뎌냈지만 참고 일만 한 것은 아니다. 1970년대 중반 ‘청락부’라는 노동조합을 만들어 건강검진이나 임금 인상을 받아 내기도 했다. 노동조합은 90년대에 조선소 사장들의 방해로 없어지고 말았지만, “힘들어도 작업하면서 말끔하게 해 놓으면 옷 다듬어 놓은 것처럼 이쁘다고.”라며 일하는 보람과 자부심을 공유했던, 평범하지만 비범한 분들이었다.
『망치질하는 어머니들 깡깡이마을 역사 여행』은 이들 외에도 자갈치 시장과 섬유 공장, 신발 공장 등에서 일했던 수많은 여성들의 땀과 눈물이 빠른 경제 성장의 숨은 힘이었음을 들려준다.


다채로운 예술 마을로 변신하는 깡깡이마을

부산은 아주 빠르게 대도시가 되었다. 광안리며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이나 여행자들도 늘어나고 문화 시설들도 생겨났다. 겉으로는 화려하게 변하고 있지만 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있다. 깡깡이마을도 예전 모습을 간직한 채 나이를 먹어 인구 소멸지역으로 꼽힌다. 옛날에 만들어진 배들은 낡아서 하나둘 없어지고, 새 조선소에서 만드는 큰 배들은 깡깡이마을에서 수리할 수가 없게 되었다. 깡깡이 아지매들은 할머니들이 되었고 이제는 그라인더를 든 이주노동자들과 몇 안 남은 할머니들이 배 표면을 다듬고 있다.
마을도 아지매들도 사라지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한동안 조용했던 깡깡이마을은 몇 해 전부터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시도 쓰고 춤도 추는 등 동아리 활동을 하고, 마을 곳곳에 다양한 예술 작품을 그리고 설치하며 예술 마을공동체로 변신하고 있는 것이다. 비록 오래되고 낡았지만 그 역사와 기억을 간직하며 마을과 사람들 모두가 박물관이자 미술관이 되고 있다. 이제 그 이야기를 들으러 깡깡이마을로 떠나 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박진명

부산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시인이자 지역 활동가, 문화 기획자입니다.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적 상상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등단은 못했지만 20년 넘게 시를 써 왔습니다.
딸이 자라면서 언어를 배우는 것을 관찰하며 기록하여 『딸아이의 언어생활탐구』를 썼습니다.

그림/만화 김민정

부산에서 나고 자랐으며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부산의 도시 풍경 중에서도 아파트 단지 개발로 순식간에 변화하는 일상의 단면을 수채화, 유화로 그리고, 쉽게 사라져 가는 기억과 풍경을 남기려 부산 매축지마을, 감만1동, 영도 봉산마을, 온천1동의 오래된 집과 골목을 걷고 그리고 있습니다. 『어딘가에 있는, 어디에도 없는』을 쓰고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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