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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는 철학자

매슈 크로퍼드 지음 | 성원 옮김
시공사

2023년 10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3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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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96MB)
ISBN 9791165799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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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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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는 철학자》는 운전, 즉 운전석에 앉아 핸들을 돌리고 브레이크를 밟는 행위를 깊고 섬세하게 탐구한다. 운전을 통해 우리는 가장 인간다워지고, 가장 나다워진다. 우리 몸으로 직접 페달을 밟거나 핸들을 돌려 원하는 속도로 달리고 원하는 길을 선택해 원하는 곳으로 간다. 운전이란 인간성의 발현이며, 기계가 침범하게 놓아둘 수 없는 특별한 영역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제 인간이 자기 손으로 운전을 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 도래했다. 자율주행차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무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가장 안전하고, 가장 효율적인 결정을 내려주는 ‘스마트한’ 자동차. 그러나 이 변화 뒤에 도사린 위험은 우리 생각보다 크다. 우리는 안전성과 효율성을 얻기 위해, 더 많은 질서가 부여되고 완벽히 원격으로 관리되는 이동 체제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이 책 속에서, 저자는 운전을 단순한 행위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을 통해 인간성, 윤리와 신뢰, 책임과 권리를 향한 철학적 탐구로 나아간다.
서곡 - 길이 없는 곳
시작하기 전에 - 휴머니즘으로서의 운전
시작하며 - 자동차와 공동선

PART 1 손수 자동차 만들어 타기
01 차가 퍼지다 - 1972년형 지프스터 코만도
02 랫로드 프로젝트
03 올드 카 - 미래의 골칫거리
04 천치도 쓸 수 있게 한 디자인
05 도로를 느끼다
06 도덕적 재교육으로서의 자동화
07 민간공학

PART 2 모터스포츠와 놀이 정신
01 모터와 전쟁
02 샛길로 빠지기 - 자전거 도덕군자들의 등장
03 두 개의 더비, 하나의 스크램블
04 사막에 핀 민주주의 - 칼리엔테 250

PART 3 자치이거나 아니거나
01 차량관리국에서
02 난폭운전에 대하여 - 규칙, 합리성, 권위의 풍미
03 통행관리 - 세 가지 합리성의 경쟁
04 운전자의 분노

PART 4 새 주인을 맞이하라
01 구글의 거리 뷰
02 영예롭고 충돌 없는 삶의 방식
03 구글이 자동차를 만든다면

마치며 - 도로 위의 주권
후기 - 라 혼다 가는 길
감사의 말

그래서 이제 실리콘밸리는 우리를 운전자석에서 밀어냄으로써 산만한 운전이라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현재의 조건에서 모든 것을 감안할 때 좋은 일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는 동시에 조용한 쿠데타를 상징하기도 한다. 꽤 중요한 문제이므로 잠시 멈춰 우리가 향하게 된 방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애니메이션 영화 〈월-E〉에서 미래의 모습을 살짝 엿본다. 영화에는 기괴할 정도로 살찐 사람들이 자동차 비슷한 유선형 공간에 앉아 허공의 격자망을 따라 실려 다닌다. 마침내 주위에 신경 써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나 거대한 컵에 담긴 것을 후루룩 쩝쩝 들이마시고 넋을 놓고 스크린을 응시한다. 더 이상 세상의 과잉결정에 시달리지 않는다. 그들의 얼굴은 먼 곳에서 조종석으로 보내주는 진기한 구경거리들의 아편 같은 즐거움에 나른해진 듯 밝게 빛난다. 이 존재들은 완벽하게 안전하고 만족한 상태이고, 어째선지 인간에 못 미친다. ▶ 시작하기 전에 - 휴머니즘으로서의 운전 pp.14~15

나는 ‘철학적 인류학’이라고 부를 만한 시도를 할 생각이다. 왜냐하면 운전은 풍성하고 다채로운 실천이기 때문이다. 이런 실천들이 그렇듯 운전이라는 행위를 충실하게 고찰하면 인간다움의 의미에 특수한 색조의 빛을 집중시킬 수 있다. (…) 이 책에는 가장 폭넓은 의미에서 정치적인 정서가 깔려 있다. 매일같이 일상의 숱한 영역들이 타의에 의해 관리되고 맥없이 진압당하는 상황에서, 나는 너무 늦기 전에 기술과 자유와 개인의 책임성이 주를 이루는 하나의 영역을 탐구하고 이를 옹호하는 주장을 펼치고 싶다. 바로 운전이다. ▶ 시작하기 전에 - 휴머니즘으로서의 운전 pp.16~17

이는 훨씬 거대한 흐름의 사례다. 기술 관료와 최적화 중독자들은 모든 것을 천치도 쓸 수 있게 만들려 하고, 그러다 보니 우리를 천치 취급한다. 이런 태도는 자기실현적인 데가 있어서 실제로 우리는 스스로 더 멍청해지고 있다고 느낀다. 이런 배경을 염두에 두었을 때, 운전은 자신의 기술을 활용해서 자유로워지는 것이고, 나는 우리가 운전을 사랑하는 건 이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은 운전광들에게 매력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운전의 즐거움에 별 관심이 없는 독자라 해도 여기서 특히 인간의 행위주체성의 운명이나 민주적 거버넌스의 전망 같은 더 넓은 문제를 조명하는 사례 연구를 찾을 수 있다. 이 탐구 안에서 강력하게 부상하는 주제는 자기통제를 위한 개인의 역량이자 동시에 정치적 제도로서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자치’이기 때문이다. ▶ 시작하기 전에 - 휴머니즘으로서의 운전 pp.50~51

구글은 당신이 이런 친숙한 개념들을 유지한 채 기대의 순수한 타성에서 벗어나 무인 자동차가 일반 자동차에서 한발 나아간 발전이라고 받아들이기를 원한다. 당신이 기꺼이 돈을 내려고 하는 종류의 발전이라고(자동 변속기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같은). 하지만 그들이 염두에 두는 것은 시장교환과는 완전히 다른 어떤 것이다. 자율주행차가 당신에게 어느 정도 실질적인 효용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 목적은 당신을 위해 더 좋은 자동차를 만들고 그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게 아니다. 자율주행차가 통행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발전의 동력은 그런 공공 정신이 아니다. 무인운전 혁명의 약속 이면에 감춰진 힘을 이해하려면 이 세상에 완전히 새롭게 나타난 무언가를 파악해야 한다. ▶ 03 구글이 자동차를 만든다면 p.391

이 책은 운전, 즉 운전석에 앉아 핸들을 돌리고 브레이크를 밟는 행위에 관한 것이다. 대상이 자전거가 되었든, 오토바이가 되었든, 자동차가 되었든. 그렇다면 운전이 뭐가 그렇게 특별할까? 운전에 어떤 특별한 점이 있기에 철학자 매슈 크로퍼드Matthew B. Crawford가 오로지 운전이라는 주제로 책 한 권을 썼을까? 바로 이 질문이 《운전하는 철학자(원제: Why We Drive)》의 생명이다.
운전에는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수많은 판단과 움직임이 필요하다. 일단 자신에게 맞는 탈것, 예를 들어 자동차를 고른다. 시동을 건 후에 핸들을 움직이고 액셀이나 브레이크를 밟으며 목적지를 향해 간다. 운전자는 끊임없이 도로에 집중해야 한다.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고, 차선을 변경하고, 신호등을 확인하고, 깜빡이를 켜지 않고 끼어드는 차량 같은 각종 돌발 상황에 대처한다.
동시에, 운전은 가장 인간적인 행위다. 우리 몸으로 직접 페달을 밟거나 핸들을 돌려 원하는 속도로 달리고 원하는 길을 선택해 원하는 곳으로 간다. 차 안에서는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거나 상대 운전자에게 들리지 않을 솔직한 말을 하기도 한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자전거나 자동차를 마치 자기 분신인 것처럼 꾸며주고 소중히 대한다. 이 과정에서 개조나 분해, 조립을 거쳐 자기만의 탈것을 만드는 데까지 이르는 사람들도 있고 운전이 선사하는 극한의 경험을 위해 자동차 경주나 오프로드 바이크를 취미로 삼는 사람들도 있다. 결국 운전을 통해 우리는 가장 인간다워지고, 가장 나다워진다. 운전이란 인간성의 발현이며, 기계가 침범하게 놓아둘 수 없는 특별한 영역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인간이 자기 손으로 운전을 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 도래했다. 자율주행차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교통과 도로 상황을 반영해 스스로 최적의 경로를 설정하고 자동으로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고 차선을 변경할 줄 아는 ‘스마트’한 자동차가 등장했다. 알아서 엔진을 점검하고 차체에 이상이 있으면 경보를 울려주니 사고 위험도 줄고 훨씬 안전하다. 아무리 차들이 쌩쌩 달리는 고속도로 위라도 운전자는 핸들을 잡을 필요조차 없다. 교통체증이 심해도 운전자는 영화를 보든 필요한 식료품을 구매하든 밀린 업무를 하든, 얼마든지 딴짓을 하며 시간을 보내면 되니 이렇게 효율적일 수가 없다. 운전은 차가 ‘알아서’ 하니까. 심지어 아주 섬세한 수준까지 발전한 인공지능이 우리가 어떤 딴짓을 하면 좋을지도 추천해줄 것이다. “OO님, 냉장고에 우유가 다 떨어져가네요. 주문할까요?” 이게 우리가 원하던 스마트한 미래가 아닌가?
세상은 이미 자율주행을 향해 가고 있고, 우리 모두 자율주행차가 가져올 변화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모두가 간과하고 있는 것은 ‘운전하는 인간’으로서의 우리다. 자율주행차 안에서 우리는 더 이상 운전자도, 도로 위의 주권을 가진 시민도 아닌 그저 승객일 뿐이다. 어쩌면 자율주행차가 실어 나르는 짐짝일 수도 있다. 자동차가 똑똑해지는 현상 뒤에 도사린 위험은 우리 생각보다 크다. 만약 자율주행차가 사고 상황에서 보행자와 다른 자동차라는 두 가지 위험 요소를 감지하고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면, 그 선택에 대한 도덕적 책임은 어디에 있는가? 자율주행차가 알아서 경로를 탐색하려면 시스템상에 모든 도로와 건물의 정보가 입력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개인 정보를 침해하게 된다면 받아들일 수 있는가? 자율주행차가 작동 중에 갑자기 시스템 오류를 겪는다면, 우리는 얼마나 빠르게 이에 반응해 주도권을 되찾고 목숨을 지킬 수 있는가? 어느 날 드라이브를 떠나 도로 위의 자유를 만끽할 때 자율주행차가 추천 경로 이탈, 제한속도 1km 초과, 노란불 위반 등으로 1분에 한 번씩 경고음을 울린다면?
‘마음대로 돌아다니기’는 몸을 가진 생명체로서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기본적인 자유 가운데 하나다. 우리는 킥보드와 자전거에서 오토바이,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이동성을 높여주는 기계를 통해 이 자유를 강화해왔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이런 이동수단들이 리모컨의 조종을 받지 않을 때 자유로울 수 있다. 어쩌면 더 많은 질서가 부여되고 원격으로 관리되는 이동 체제는 안전성과 효율성을 강화한다는 약속과 맞바꿀 만한 가치가 있는 거래인지도 모른다. 우리는 합리적인 사고를 거쳐 이에 대해 서로 다른 결론에 도달할 수 있지만, 결국 주권이 문제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MATTHEW B. CRAWFORD
정치철학 박사이자 모터사이클 정비사. 미국 버지니아대학교 고등문화학술원의 선임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세계 각지에서 강연을 한다. 그리고 모터사이클 수리점도 운영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 〈가디언〉, 〈선데이 타임스〉, 〈인디펜던트〉, 〈월스트리트 저널〉 등에 글을 실었으며 《손으로, 생각하기》, 《당신의 머리 밖 세상》, 《모터사이클 필로소피》를 썼다.

번역 성원

책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배우는 게 좋아서 시작한 일이 어느덧 업이 되었다. 책을 통한 사색만큼 물질성이 있는 노동을 사랑한다. 슬하에 2묘를 두고 있다. 《빈 일기》, 《오버타임》, 《살릴 수 있었던 여자들》, 《우리는 맞고 너희는 틀렸다》, 《디어 마이 네임》, 《쫓겨난 사람들》, 《백래시》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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