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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듣기의 힘

아가와 사와코 지음 | 신찬 옮김
리드리드출판

2023년 11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1월 2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35MB)
ISBN 9788972778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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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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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아가와 사와코는 우리나라로 치자면 이금희와 같이 현명함과 지혜로움을 상징하는 국민 아나운서이다. 특히 그녀는 《슈칸분슌》에 연재된 ‘아가와 사와코의 이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는 코너를 통해 각계의 유명 인사와 1,000건이 넘는 인터뷰를 진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무려 20년 이상 이 코너가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이유는 딱딱한 이미지의 기업 경영자부터 거물급 여배우, 10대 아이돌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상대의 마음을 열고 진심을 끌어냈기 때문이다.
아가와 사와코를 만나면 고집불통 아저씨부터 평범한 초등학생까지 스스럼없이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그녀가 처음부터 이렇게 소통의 달인이었던 것은 아니다. 대화에 서투르기만 했던 그녀가 차츰 듣기와 말하기의 이치를 깨달아가는 과정이 이 책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각양각색의 인생사와 성격을 지닌 사람들을 만나 독자에게 감동을 줄 이야기를 끌어내야 하는 그녀에게 ‘어떻게 하면 더 잘 들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꼭 풀어야 할 숙제였고, 20년이라는 세월 동안 꼭 움켜쥔 일생의 화두였다.
그녀는 이 책에서 ‘경청하더라도 말을 아낄 필요는 없다’, ‘그저 알겠다는 말을 반복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호기심을 가지고 즐겁게 들어라’, ‘질문은 3개 이상 준비하지 마라’ 등등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1,000명의 캐릭터와 대화하면서 깨달은 경청의 비밀, 나아가 상대의 마음을 얻고 행복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궁극의 지혜를 전해 준다.
prologue
말에 귀 기울이면 ‘듣기’의 매력이 보인다

PART 1 당신은 들을 줄 아는 사람인가요
가장 자기다울 때 더 돋보인다
입이 절로 열리게 하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질문을 던져라
누구나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길 바란다.
이야기에 집중하면 그 속에 질문거리가 있다
아는 것도 궁금한 척하라
사소한 행동에서 대화의 소재가 발견된다
대화의 순서는 언제든 변경 가능하다
상대의 마음을 먼저 읽어라
상황을 헤아리지 못하면 대화의 미로에 갇힌다
상투적인 반응이 대화를 망친다

PART 2 듣는 맛을 살리는 비법
대화는 살아 꿈틀댄다
상대의 생각에 돋보기를 들이대라
길을 잘못 들었다면 되돌아가자
혼자 웃을 수 있는 대화는 없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때 물꼬가 터진다
버릴 질문이 없음을 명심하라
틀에 박힌 이야기를 벗어나라
묻기 힘든 이야기도 물을 수 있는 용기
선입관에 빠져 발버둥치지 마라

PART 3 상대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소통의 기술
맞장구는 대화의 윤활제이다
앵무새는 대화의 비밀을 안다
‘붙임성’은 언제든 좋을까
위로하는 말은 2초 뒤에
상대의 눈에 든 기분에 주시하라
눈높이를 맞추면 대화가 부드러워진다
아는 것을 감추는 지혜가 필요하다
모르는 것을 아는 척으로 덮지 마라
사소한 말을 들추면 보물을 찾을 수 있다
상대의 이야기 속도에 맞춰라
수다도 적절한 완급 조절이 필요하다
옷차림도 대화의 일부분이다

epilogue
잘 들으면 공감할 매력이 보인다

* 나처럼 인터뷰를 생업으로 삼지 않아도 ‘듣기’는 마치 숨 쉬는 것처럼 누구나 자연스럽게 하는 행위이다. 강의 듣기, 이야기 듣기, 하소연 듣기, 자랑 듣기, 흘려듣기, 열심히 듣기, 억지로 듣기 등 듣는 법도 다양하다. 분명 같은 이야기를 같은 장소에서 들었는데 함께 있던 사람과 기억을 대조해보면 서로가 전혀 다른 경우도 있다.

* 내가 당시에 그리던 유능한 인터뷰어는 상대방의 말문이 막힐 만큼 예리한 질문을 가차 없이 날리면서도 끝까지 냉정을 유지한 채 멋지게 반격하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이건 내게 무리야.’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 나는 납득했다. 인터뷰는 가차 없이 상대를 몰아붙이는 방식만이 전부가 아니었다. 상대가 스스로 ‘이야기하고 싶다’라고 느끼게 해주는 것 또한 훌륭한 자질이다. 그래서 나는 ‘내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있게 들어주는데 무슨 이야기든 못 하겠어!’라는 느낌을 전달하며 인터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 회사에서 상사나 부하와 대화할 때, 퇴근 후 술집에서 동료와 이야기를 나눌 때, 거래처 담당자를 설득할 때, 집에서 가족의 고민을 들을 때, 아내의 수다 상대가 될 때, 자식의 속마음이 궁금할 때, 친구를 사귈 때,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할 때, 이웃을 만났을 때, 엄마끼리 모임을 가질 때 등 인간은 다양한 상황에서 인터뷰하거나 당해야 한다. 말하자면 인간의 삶은 누구든 ‘인터뷰’로 시작해서 ‘인터뷰’로 끝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오랫동안 해 온 일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인터뷰에 나설 때마다 두렵다. 함께 일해 온 동료들은 이런 내 모습을 보고 엄살을 피운다며 코웃음을 치지만 솔직한 심정이다.

*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즐겁게 들어주기를 바란다. 인터뷰 대상도 자신이 할 말을 준비하고 나왔는데 질문자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는 식으로 말하면 이야기할 맛이 나지 않는다. 대화가 무르익도록 분위기를 조성해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찬물을 끼얹는 꼴이 되고 마는 것이다.

* 상대의 기분을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 무엇을 근거로 상대의 마음을 가늠할 수 있을까? 이때 ‘나’를 하나의 기준으로 삼는 방법은 나름 효과적이다.

* ‘다 안다’라고 반응하면 상대는 이야기할 맛을 잃는다. 특히 ‘진심 어린 말’로 구원받아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섣부른 위로에서 담긴 거짓된 마음이 금방 들통난다. 그 결과 신뢰하지 못할 사람이라는 의심만 사게 된다.

* 만약 우리가 연주나 연기, 요리에서 항상 일정한 최고의 품질을 바란다면 컴퓨터나 로봇에게 맡겨야 한다. 하지만 그것은 아무도 바라지 않는다. 기교의 차이가 주는 매력도 있지만 그 이전에 변화하는 인간의 본질을 맛보고 싶기 때문이다.

* 나도 가끔 인터뷰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사전에 ‘오늘의 주제’를 알려오면 만나기 전에 얘깃거리를 준비한다. 아무리 준비를 철저히 해도 인터뷰어의 유도에 따라 잊고 있던 기억이 되살아나기도 한다. 나도 잊고 있었던 상황이나 사건이 일깨워지면 마치 보물을 발견한 양 기쁘다.

* 어쩌면 한 번 샛길로 빠진 이야기를 되돌리려 애써도 노력만큼 성과가 없을지 모른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이야기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 내 경험상 이야기 중심을 놓치지 않고 상대를 유도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었다.

* 인터뷰어뿐 아니라 그 자리에 있는 모두가 인터뷰 참가자다. 게스트는 주위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즐겨주면 신날 수밖에 없다. 내가 게스트였을 때도 당연히 그랬다. 카메라맨뿐만 아니라 보조 카메라맨까지 웃는 모습을 보여주면 얼마나 뿌듯한지 모른다.

* 나는 웬만해서는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개인적인 일이라면 깔끔하게 포기하지만 인터뷰 일만큼은 필사적으로 물고 늘어진다. 책임감 때문이기도 하지만 나중에 동료들에게 질책당하기 싫은 소심한 마음이 크다. 물론 도중에 포기할 뻔한 적이 있다. 아니, 포기한 것과 같다.

* 인터뷰 전, 자료를 읽어두는 두 번째 목적은 객관적인 태도를 취하기 위해서다. 자료는 본인의 인터뷰 기사에만 한정하지 않는다. 호의적이지 않은 기사나 스캔들 기사도 포함된다. 다양한 관점에서 취합한 자료를 토대로 대중의 시선은 어떤지도 생각해 본다.

* 사람은 저마다 상대에게 보여주는 얼굴이 다르다. 누구에게든 자신의 전부를 보여줄 수 없다. 하지만 상대는 자신이 보는 얼굴이 그 사람의 전부라고 인식한다. 그래서 자신이 모르는 ‘의외의 얼굴’을 발견하면 충격을 받는다.

* 맞장구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아하.”, “이런.”, “음….” 등의 가벼운 장단에서부터 상대의 말에 공감한다는 의미로 “네에.”, “그렇군요.” 등의 깊이 있는 반응까지 다양하다. 허물없는 사이라면 “그렇군요.”가 아니라 “맞아. 맞아.”처럼 친근한 표현이 좋다. 실제 대화에서는 상황에 적절하게 반응하지만 잡지에 실릴 때는 똑같은 맞장구가 반복되면 아무래도 지루한 감을 준다. 그 점을 감안해 원고를 고치기도 한다.

* 인터뷰의 주인공은 당연히 게스트이다. 그래서 인터뷰어의 옷차림은 되도록 수수한 편이 좋다. 대담 코너를 시작했을 무렵에 나는 그렇게 단단히 믿었다. 화려한 옷차림을 피해 검은색이나 흰색, 감색, 회색 등 모노톤으로 골라 입고 디자인도 무난한 정장이나 재킷을 애용했다.

그저 듣기만 하는 것은
잘 듣는 것이 아니다

일본에서 오랜 세월 전문 인터뷰어, 방송 캐스터, 탤런트, 에세이스트, 소설가 등 다방면으로 왕성하게 활동해 온 저자 아가와 사와코는 특히 어떤 상대에게든 진솔한 이야기를 끌어내는 인터뷰어로 유명하다. 이 책에서 그녀는 수많은 인터뷰 상대와 대화를 나눈 경험에서 깨달은 ‘듣기’의 중요함과 제대로 듣는 방법을 따끈따끈한 에피소드와 함께 들려준다. 그녀는 20년 동안 1,000명이 넘는 유명 인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깨달은 소통의 지혜를 ‘듣기’라고 강조한다. ‘듣기’는 마치 숨 쉬는 것처럼 누구나 자연스럽게 하는 행위이며 누군가와 대화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행위다. 여기서 그저 듣기만 하는 것은 잘 듣는 것이 아니다. 상대에게 귀 기울여 듣고 있다는 성의를 보여 주는 것이야말로 대화의 기본이다. 저자는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고, 대화를 잘 유도하며, 적절한 반응을 보여 주기 위한 제대로 듣기의 3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그녀의 글은 잘 듣는 행위를 통해 사람들과 교류하는 즐거움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한다. 그녀가 인터뷰한 상대방과의 상호작용에서 영감을 얻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내밀한 이야기를 전해 듣는 장면은 흥미와 함께 잔잔한 감동을 주기까지 한다.


말 잘하는 사람에게는 귀를 열고
잘 듣는 사람에게는 마음을 연다

저자는 크게 세 개의 장으로 이 책을 구성했다. 1장에서는 듣기가 어떻게 상대의 마음을 열고 진심을 끌어낼 수 있는지를 실제로 겪은 경험담을 통해 알려 준다. 자신의 서툰 대화나 실수를 소탈하게 털어놓는 아가와 사와코의 글은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감정이입되면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마치 독자가 실제로 인터뷰 상대자와 대화를 하는 것처럼 듣기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2장에서는 상대방에게 내가 귀 기울여 듣고 있다는 사실을 효과적으로 알려 주는 구체적 노하우가 들어 있다. 살아 꿈틀대는 대화의 맥락에서 어떻게 상대방의 생각을 파악할 수 있는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대화의 방향을 어떻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이끌어갈 수 있는지, 묻기 힘든 내용을 용기 내어 던질 수 있는 방법 등을 알려 준다. 3장에는 잘 듣기를 어떻게 잘 말하기로 연결해 갈 수 있는지에 관한 내용이 들어 있다. 효과적으로 맞장구를 치고, 낯을 가리는 사람에게 친근하게 말을 걸고, 지적 수준이 맞지 않는 상대와 눈높이를 맞춰 부드럽게 대화하고, 먼저 흥분하지 않고 상대의 이야기에 속도를 맞춰 나가는 방법 등의 노하우를 전해 준다.


누구나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길 바라지만
상투적인 반응은 오히려 대화를 망친다!

대화 자리에서는 온 힘을 다해 상대방의 말을 듣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그녀는 강조한다. 사전에 미리 대화를 예상하고 선입견을 만들기보다는 현장에서의 세심한 관찰과 자신의 직관을 믿다 보면 진실한 대화의 장이 열린다는 것. 중요한 진실은 상대방이 하는 말의 가장자리에 숨겨져 있을 수도 있고 아무렇지도 않게 덧붙이는 형용사나 색다른 단어에 담겨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듣기를 ‘말 속에 숨은 보물을 찾는 것’에 비유하기도 한다.
상대방의 감정에 가까이 다가가고 배려하는 마음을 보여 주면 두 사람만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진실한 관계가 시작된다. 그렇다고 쉽사리 알겠다는 말만 반복하는 행위는 상대방에게 ‘정말 아느냐’는 반발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그런 기계적인 반응보다는 내가 정말로 상대방의 감정을 아는지 스스로 자문해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경청의 고수는 사소한 맞장구 하나라도 진심을 담아 전하는 것이다.
초등학생부터 주부, 샐러리맨, 상담원, CEO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매일 관계의 문제, 소통의 문제로 괴로워한다. 이 책에 담긴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듣기의 방법으로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일본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남녀노소와 직업을 불문하고 전 세대에게 화제작이 된 이유다.

북 트레일러

https://tv.naver.com/v/25572235

작가정보

(阿川佐和子)
1953년 도쿄에서 태어나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 서양사학과 졸업를 졸업했다. 1983년부터 방송 어시스턴트로 시작해 방송 캐스터, 전문 인터뷰어로 활약했다. 동시에 1999년 단 후미와의 공저 《저렇게 말하면 이렇게 무시한다(ああ言えばこう食う)》로 제15회 고단샤 에세이상, 2000년 《우메코(ウメ子)》로 제15회 쓰보타 조지 문학상, 2008년 《약혼 후에(婚約のあとで)》로 제15회 시마세 연애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소설과 에세이를 쓴 작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책은 1993년 5월부터 시작한 주간지 《주간문춘》의 대담 코너 ‘아가와 사와코의 이 사람과 만나고 싶다’의 인터뷰어로 20년 이상 1,000여 명의 유명 인사를 대담하고 깨달은 의사소통의 지혜를 담고 있다. 특히 저자는 말을 배우는 데는 3년이면 충분했지만 말을 듣는 것을 배우는 데는 20년이 걸렸다고 털어놓으며, 듣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2012년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그해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선정되었고, 지금도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번역 신찬

인제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국제대학원 지역연구학과에서 일본학을 전공하며 일본 가나자와 국립대학 법학연구과 대학원에서 교환학생으로 유학했다. 일본 현지에서 한류를 비롯한 한·일 간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오랫동안 경험하면서 번역의 중요성과 그 매력을 깨닫게 되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바닷속 타임캡슐 침몰선 이야기》, 《핸드백 대신 배낭을 메고》, 《50부터 준비하는 우아한 엔딩》, 《이토록 쉬운 색색의 색》, 《우리 아이 부자체질 만드는 엄마의 사소한 행동》, 《다 팔아버리는 백억짜리 카피 대전》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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