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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튀르키예

나의 첫 다문화 수업 10
초록비책공방

2023년 11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6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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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7.64MB)
ISBN 979119329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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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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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과 서양인이 섞여 있는 이국적인 생김새만 보면 거리감이 느껴지지만 나라 이름만 듣게 되면 왠지 모를 친근감이 느껴지는 나라가 있다. 바로 ‘튀르키예’이다. 흔히 ‘형제의 나라’라고 불리는 튀르키예와 우리나라와의 교류가 한국전쟁부터 시작되었다고 알고 있지만 이 책의 저자는 두 나라의 우호 관계를 맺은 것은 한국전쟁 훨씬 이전인 고대 시대부터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알파고 시나씨는 고국에서의 엘리트 코스를 뒤로 하고 한국 국적을 취득할 만큼 한국을 사랑하는 튀르키예 출신 귀화 한국인이다. 그는 튀르키예의 역사뿐 아니라 한국사 나아가 세계사까지 꿰뚫고 있는 역사 덕후이자 국제 문제가 터질 때마다 국제 정세를 통찰력 있게 전해주는 언론인이기도 하다.
청소년 시절을 튀르키예에서 보냈고 19년 동안 한국에서 살면서 튀르키예 홍보 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 누구보다도 한국과 튀르키예에 애정을 갖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튀르키예에 대한 기본 정보뿐 아니라 튀르키예의 역사, 튀르키예 사람들이 현재를 살아가는 모습 그리고 그들이 꿈꾸는 미래까지 생생하게 전달해주고 있다.
프롤로그 | 한국과 튀르키예는 형제 나라?
퀴즈로 만나는 튀르키예

1부 메르하바! 튀르키예
유럽과 아시아 대륙에 걸쳐 있는 나라
지역에 따라 다른 튀르키예의 기후
튀르키예의 대표 도시, 앙카라와 이스탄불
튀르키예의 상징들
튀르키예에 사는 민족
한국인이라면 쉽게 배울 수 있는 튀르키예어

2부 튀르키예 사람들의 이모저모
튀르키예 청소년들의 일상
튀르키예의 교육 제도
성별로 나뉘는 여가 활동
튀르키예 사람들의 최애 스포츠
튀르키예의 교통 수단
튀르키예의 주요 산업
튀르키예의 화폐, 리라

3부 역사로 보는 튀르키예
오구즈 카간의 전설
흉노 제국에서부터 시작된 튀르키예의 역사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아 서쪽으로
비잔틴 제국에 맞선 오구즈 카간의 후손들
셀주크 제국에서 오스만 제국으로
튀르키예 세속주의의 탄생
연속적으로 일어난 민주화와 쿠데타
튀르키예의 정치 상황
튀르키예의 외교 상황
튀르키예를 빛낸 인물

4부 문화로 보는 튀르키예
종교 간의 조화가 풍부한 나라
튀르키예의 이슬람 문화
튀르키예의 명절
튀르키예의 음식 문화
튀르키예에서 시작된 커피 문화
사촌과는 할 수 있어도 모유 동생과는 못하는 결혼 제도
튀르키예의 예술품
튀르키예의 음악과 전통 악기
튀르키예의 축제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학가와 과학자

5부 여기를 가면 튀르키예가 보인다
튀르키예 공화국의 탄생지, 앙카라
초기 기독교와 이슬람 문명을 볼 수 있는 카이세리
성경과 도자기의 도시, 부르사
러시아와 끈질긴 인연, 카르스

에필로그 | 튀르키예 속 한국, 한국 속 튀르키예

“한국과 튀르키예는 언제부터 형제 나라가 되었을까?”라고 물으면 많은 사람이 한국전쟁에 튀르키예가 참전하면서부터라고 생각하지만 한국과 튀르키예의 형제애는 그보다 훨씬 더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
기원전 37년에 건국되었던 고구려는 한국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확장했던 왕국이다. 서북쪽으로 영토를 확장했던 고구려는 돌궐이라는 나라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 ‘모든 사랑은 싸움에서 시작된다.’라는 말도 있듯이 고구려와 돌궐의 첫 만남은 싸움이었지만 당나라에 의해 중국 대륙이 재통일된 후 고구려와 돌궐은 동맹국이 되었다. 그 당시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했던 제국으로 꼽히는 당나라의 위협에 맞서 고구려와 돌궐 이 군사적으로 형제의 관계를 맺은 것이다. 대립 관계로 시작되었지만 고구려와 동맹국이 된 돌궐이 바로 튀르키예의 조상이다. 즉 한국과 튀르키예의 형제와 같은 관계는 60여 년 전이 아닌 1,500년 전부터이다.
- p4~5

두 개의 반도로 구성되어있는 튀르키예는 아시아와 유럽 두 대륙에 걸쳐 있다. 국토의 3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트라키아반도는 유럽 대륙에 속해 있으며, 국토의 97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아나톨리아반도는 아시아 대륙에 속해 있다. 튀르키예의 주요 도시인 이스탄불 또한 두 대륙에 걸쳐 있다. (…) 반도 국가인 튀르키예의 기후는 바다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서쪽에 에게해, 북쪽에 흑해, 남쪽에 지중해가 접해 있으며 북서쪽에는 마르마라해가 있다. 바다가 인접해 있는 해안가 지역은 1년 내내 습도가 높다. (…) 또한 튀르키예의 기후는 바다뿐 아니라 산맥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 튀르키예는 지형에 따라 기후와 문화가 다른 일곱 개의 지역으로 나뉜다. 동쪽에서부터 동아나톨리아 지역, 동남아나톨리아 지역, 중앙아나톨리아 지역, 흑해 지역, 지중해 지역, 마르마라 지역, 에게해 지역이다.
- p28~32

튀르키예 학생들의 입시 스트레스는 중학교 때부터 시작된다. 튀르키예에서는 대학 입시만큼 고등학교 입시 경쟁이 심하다. 튀르키예에는 고등학교가 많이 있지만 소위 말하는 ‘명문’ 학교는 많지 않은 반면 명문 고등학교에 입학하려는 학생이 많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교는 ‘과학고등학교’이다. 튀르키예 정부는 과학고등학교를 각 시마다 하나씩 개교해 경쟁을 완화시키려고 노력하지만 아직까지도 입시 경쟁이 심각하다. (…) 과학고등학교 다음으로 선호하는 학교는 ‘사회학고등학교’이다. 이 학교는 과학고등학교만큼 확산되어있지 않아서 과학고등학교보다 더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 사회학고등학교에서는 역사, 법, 철학 같은 인문학과 사회학을 집중적으로 가르친다. (…) 이외에도 ‘아나돌루고등학교’가 있는데 이 학교는 일반 고등학교보다 교육 수준이 높아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아나돌루고등학교는 각 구나 군에서 가장 똑똑한 학생들이 갈 수 있는 학교이다.
- p72~73

아나톨리아에서 연합군에 저항하고 있는 민병대의 우두머리들과 만난 케말 파샤는 이들을 하나의 군대로 편성시켰다. 유럽의 식민지가 될 거라는 불안감이 온 나라를 휩싸고 있을 때 케말 파샤가 이끈 군대는 해방전쟁을 일으켰고 전쟁의 결과 중동 영토는 빼앗겼지만 아나톨리아반도는 사수할 수 있었다.
해방전쟁 동안 군대는 앙카라에 있는 국회에서 진두지휘했다. 전쟁이 끝난 후 자연스럽게 혁명으로 이어졌고 1923년 혁명군은 튀르키예 공화국을 선포했다. 이로써 오스만 제국은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졌고 그 자리에 튀르키예 공화국이 탄생했다.
- p135

아나톨리아반도에는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인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는 물론 그리스 다신교 시절의 유명한 신전과 서아시아의 조로아스터교나 야지디교 등 이름도 생소한 종교의 사원들이 있다. (…)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는 역사상 첫 교회라고 알려져 있는데 신기하게도 모두 튀르키예 서부 지역에 있다. (…) 개신교 신자뿐 아니라 천주교 신자 역시 튀르키예를 성스러운 나라로 생각하고 있다. 왜냐하면 예수의 십자가형 이후 에페소스로 온 성모 마리아는 이곳에서 수도원 생활을 하다가 별세했기 때문이다. (…) 정교회 신자들에게 튀르키예는 말 그대로 중심지이다. 정교회의 세계 총대주교가 이스탄불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튀르키예는 이슬람 나라 중 유대교에 호의적인 나라로 꼽힌다. 왜냐하면 튀르키예 사람들과 유대인들은 특별한 인연이 있기 때문이다. (…) 15세기 말 오스만 제국은 학살을 피해 이주한 유대인들을 난민으로 받아들였다. 스페인에 유대인들을 학살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스페인계 유대인들을 이스탄불, 이즈미르, 테살로니키로 이주시켰다. 유럽에서 온 유대인들은 오스만 제국의 기술과 경제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이즈미르나 이스탄불에 있 는 유대교 회당인 시나고그는 유대인들이 세운 것이다.
- p167~172

튀르키예 사람들은 차를 좋아하는 것만큼 커피도 좋아하는데 지금처럼 커피를 마시기 위해 카페에 가는 문화는 튀르키예에서 시작되었다. (…) 16세기 초 오스만 제국이 예멘을 점령하면서 커피가 이스탄불로 넘어왔다. 예멘에서 종교인들만 마시던 커피가 이스탄 불 시민들 사이에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커피를 마시는 가게인 ‘커피집’이 탄생했다. 그 후 이스탄불을 비롯해 오스만 제국의 대도시로 확산된 커피 문화는 17세기 초 유럽으로 전해졌다 .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정복하러 간 오스만 제국의 군대는 무기와 함께 커피도 챙겨 갔다. 비엔나를 정복하기까지 17년 정도 걸렸는데 그동안 오스만 군인들이 마셨던 커피 문화가 오스트리아에 자리 잡게 된 것이다. 오늘날 비엔나커피를 튀르키예 전통 잔에 마시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다.
- p189~190

카파도키아는 카이세리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기암 마을로 이루어져 있는 이곳을 사람들은 ‘스머프 마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곳에 있는 기암 마을의 모습이 버섯과 비슷해 마치 다른 행성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특히 카파도키아의 열기구 투어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 카파도키아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로마 제국이 다신교를 국교로 삼았던 시절 초기 기독교 신자들을 탄압했는데 그들이 로마 제국의 탄압을 피해 카파도키아로 피신했다. 기독교 신자들은 지하 7층 깊이의 지하 도시를 만들어 땅 밑에서 생활하면서 신앙을 유지했다. (…) 이 종교적인 혼란 시기에 신앙생활을 유지하고 싶었던 기독교 신자들은 몇백 년 전 조상들이 그러했듯 카파도키아로 피신했다. 카파도키아에 있는 파괴된 벽화들은 그때의 가슴 아픈 역사가 담긴 유물이다.
- p229~231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었던 튀르키예의 모습은 빙산의 일각!
창세 신화부터 미래의 청사진까지 자세히 톺아보기

‘형제의 나라’라고는 하지만 우리는 튀르키예에 대해 역사 교과서에 언급된 오스만제국 혹은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등과 같이 잘 알려진 관광지로써의 모습 정도로만 알고 있다. 저자는 튀르키예와 우리나라와의 비슷한 점을 설명해줌으로써 독자들이 튀르키예의 있는 그대로 모습을 좀더 쉽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튀르키예에도 우리나라의 단군신화와 같은 건국 신화, 오구즈 카간의 전설과 회색늑대 전설이 있다. 또 우리나라와 같이 뚜렷한 사계절이 존재하며 기후 또한 바다와 산맥의 영향을 받는다. 에게해 지역의 주요 도시 이즈미르는 군산과 비슷한 특성을 지녔으며 흑해 지역은 전라남도 보성과 비슷한 기후로 사람들의 성향 또한 비슷하다. 튀르키예 사람들의 모국어인 튀르키예어는 우랄 알타이어 계통에 속해 있어 한국어와 어법의 구조와 어순이 같아 우리가 배우기 쉽다. 튀르키예 부모의 높은 교육열뿐 아니라 명문 학교 입학을 위해 치열하게 입시 준비를 하고 있다는 튀르키예 청소년들의 모습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모습과 별반 다를 바 없다.


전 세계 패권을 차지했던 조상들의 뒤를 이어
동서양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튀르키예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3세기까지 흉노족들이 알타이산맥 중심으로 세력을 펼쳐가기 시작했던 시기 튀르키예 조상들이 역사의 무대에 등장했다. 흉노족이 멸망한 후 튀르키예인 조상들이 세운 돌궐 카간국은 200여 년 동안 중앙아시아의 패권을 장악했으며 셀주크 제국을 거쳐 오스만 제국에 이르기까지 약 2세기가 넘는 동안 세계 최강국이 되었다. 그 시기 세상의 중심은 아시아 대륙의 아나톨리아반도와 유럽 대륙의 트리키아반도를 모두 장악했던 튀르키예였다. 튀르키예는 영토만 동서양에 걸쳐 있었던 것이 아니라 동서양의 종교와 문화 또한 적극적으로 융화시킨 코스모폴리탄 성격을 지닌 나라였다.
대항해 시대와 1,2차 세계대전, 냉전 시대를 거치면서 과거의 영광을 잃어버리기는 했으나 튀르키예 곳곳에 유서 깊은 유적지가 산재해 있는, 나라 자체가 커다란 박물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도 여전히 동서양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럽의 문화 수도이자 스포츠 수도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찬란했던 과거의 영광 속에 머무르지 않고
급변하는 시대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튀르키예의 노력

튀르키예는 과거의 영광만을 그리워하며 그 속에 머물러 있지 않다. 세계의 패권이 미국 중심으로 이동됨을 파악하고 중립 외교에서 친미 외교로 전환했으며, 위에서부터의 개혁을 통해 민주화와 다당제 채택 및 튀르키예 공화국의 근간이 된 군부의 힘 또한 축소시키며 발 빠른 변화를 이루어나갔다.
미국 달러의 변동 상황에 직격탄을 맞는 환율, 빈번한 쿠데타를 야기하는 진보과 보수 세력의 정치적 충돌,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나라들과의 복잡한 외교 상황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지만 해외에서 인정받는 건설업과 무역업, 뛰어난 기술력으로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려는 제조업에 대한 지원, 유럽연합 가입을 코앞에 두고 있는 상황 등 전 세계적으로 저성장 시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튀르키예는 밝은 미래가 기대되는 나라이다.

*** 이 책은 각 주제와 연계된 질문들로 구성된 독후활동지를 통해 문화 다양성과 세계시민의식에 대한 토론 논술 자료로 교과 수업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나의 첫 다문화 수업 시리즈는?
세계 각국에서 온 여러 민족과 더불어 사는 지금 우리는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나의 첫 다문화 수업 시리즈’는 들어는 봤지만 잘 알지 못했던 세계 여러 나라의 이야기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함으로써 문화 다양성과 편견 없는 시각은 물론 세상을 바라보는 눈, 즉 세계시민의식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되었다.

작가정보

성서 속 ‘노아의 방주’가 정착했다는 아라라트산 인근의 으드르시에서 88서울올림픽 때 태어났으며 열네 살이 되던 해 어머니의 품을 떠나 성모 마리아가 마지막 생애를 보낸 고대 도시인 에페소스에 있는 과학고등학교에서 공부했다. 2004년 이스탄불기술대학에 합격했지만 부처와 공자의 가르침을 따르는 동양에서 공부하고 싶어 한국으로 유학을 왔다.
충남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외교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0년부터 한국과 아시아 곳곳에서 외신 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재 ‘알파고의 지식램프’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동의 생생한 정보를 한국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굵직한 국제 문제가 터질 때마다 언론을 통해 한국인의 눈높이에 맞춰 국제 정세를 쉽게 풀어내기도 하고, ‘소사이어티 게임’, ‘대한외국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공중파 매체에도 출연하며 언론인과 예능인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다. 특히 ‘매불쇼’에 출연해 ‘덕후’에 가까운 한국 사랑과 ‘최고의 중동 역사 가이드’로 극찬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누구를 기억할 것인가?》, 《세계 독립의 역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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