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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칠드런

다산책방 청소년문학 19
댄 거마인하트 지음 | 이나경 옮김
다산책방

2023년 11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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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2.41MB)
ISBN 979113064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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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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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 『코요테의 놀라운 여행』으로 실제 뉴베리 대상 수상작을 제치고 압도적인 표 차이로 ‘독자가 선정한 뉴베리’ 1위에 오른 댄 거마인하트가 독자들의 마음을 울릴 경이로운 작품으로 돌아왔다. 『미드나잇 칠드런』은 시골 마을에 사는 외톨이 소년과 한밤중에 나타난 신비한 소녀의 특별한 만남을 다룬 이야기로, 아이들이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하며 차근차근 성장하는 과정이 따뜻하게 그려진다.
작가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 작품에도 눈길을 끄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소심한 시골 소년이 친구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애쓰는 모습뿐만 아니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뗏목 경주, 사냥꾼과 아이들의 추격전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3부에 걸쳐 펼쳐진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페어런츠 매거진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글머리에

1부 아주 큰 비밀
2부 라바니의 선택
3부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감사의 글

라바니는 한밤의 아이들, 은빛 머리카락의 소녀, 뺨으로 흘러내린 눈물, 잡지 못한 생일 선물을 떠올렸다. 외로움에 잠에서 깨어났던 일을 떠올렸다.
그리고 길 건너 집에, 어두운 창문 뒤에 자신만큼 조용하고, 외롭고, 슬퍼 보이는 여자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두려운 건 괜찮다. 외로운 건 괜찮다. 슬픈 건 괜찮다. 따지고 보면, 어둠과 주먹질과 도살장과 잔인한 진실로 가득한 세상이니까.
하지만 그것과 다른 것이 존재한다는 희망이 있으려면 손을 내밀어야 한다.
라바니는 고개를 끄덕였다.
다시 한번 선택을 했다.
_39쪽

“나한테는 비밀이 있어, 라브. 아주 큰 비밀.” 불똥이 튀면서 타닥거렸다. 어디선가 나무 사이에서 올빼미가 울었다. “네가 비밀을 털어놔도 될 사람인지 알고 싶었어.”
라바니는 숨도 못 쉬고 기다렸다. 또 기다렸다. 그리고 말했다. “아. 그럼. 나, 통과, 했어?”
버지니아는 한참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우수한 성적으로.”
“어떻게?” 라바니가 물었다. 지난 이십 분을 돌이켜 봤다. 내내 히익거리고, 도망치고, 숨고, 겁에 질려 있었던 자신을.
버지니아는 고개를 옆으로 살짝 갸우뚱했다.
“밤중에 숲에서 도니에게 쫓겼잖아.” 버지니아는 더욱 바짝 다가왔다. 따뜻한 숨결이 느껴지고 회색 홍채의 점이 보일 정도로. “하지만 숨을 곳을 발견했을 때 넌 어떻게 했지?” 라바니는 침을 삼키려고 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버지니아의 두 눈과 쉰 듯한 목소리에 빠져들어서. “거길 나한테 내줬잖아. 그건 대단한 거야, 라바니 포스터. 넌 대단한 것 같아.”
_87쪽

“이제 네가 어떤 존재인지 말해봐.”
라바니의 머릿속에 온갖 단어가 스쳐 지나갔다. 난 쓸모없는 존재야. 난 이상해. 난 외로워. 난 구제불능이야. 하지만 그건 라바니의 말이 아니었다. 남들이 한 말이었다. 라바니의 영혼이 그 말을 오랫
동안 붙잡고 있었다. 그리고 라바니의 영혼은 지쳤다.
새로운 말이 필요했다.
금처럼 귀하다는 말도 들었지만, 그건 옳지 않게 느껴졌다. 영웅도 마찬가지였다.
라바니는 버지니아를 봤다.
난 네 편이고, 넌 내 편이야. 그 애 눈빛이 소리 없이 말했다.
“난 동지야.” 라바니가 소리 내어 말했다.
_144~145쪽

라바니는 한 손에 망치를 들고 한 손에는 새 못을 들었다. 못 끝을 구멍에 밀어 넣었다. 숨을 참고 조심해서 못을 제자리에 박았다. 못을 하나 더 들어 반복했다. 그리고 아버지가 나무를 잘 잡고
있는 동안, 못 세 개를 차례로 더 박아 넣었다.
라바니는 망치를 내려놓았다. 아버지도 새집을 가만히 내려놓았다.
“자.” 아버지가 말했다. “알겠지? 이제 더 좋아졌구나.” 아버지는 언제나 그렇듯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지만, 고개를 숙이더니 목소리를 더욱 낮췄다. “가끔은 말이다, 뭘 부수더라도 제대로
고치면 전보다 더 튼튼해진단다.”
라바니가 훌쩍였다. “하지만 사람도 그렇게 쉬운지 모르겠어요.”
아버지가 어깨를 으쓱였다. “가끔은 훨씬 더 쉽지. 사람들은 보통 고치길 원하거든.”
_259쪽

아이들이 이야기를 마치자 잠시 침묵이 흘렀다. 그들의 이야기, 그들의 비밀이 사무실 안에 울렸다.
“이제 아시겠죠.” 라바니가 말했다. “얘들은 범죄자가 아니에요. 얘들은…… 얘들은…….”
“어린 양이구나.” 스키니스터 씨가 나직이 말했다. 라바니가 고개를 끄덕였다. 라바니는 둥지를 찾는 새일 뿐이라고 말하려고 했지만, 다른 영혼은 같은 것을 가리켜 다른 방법으로 말할 때가 있는 법이다.
“그리고 저 문 밖에는……” 라바니가 남자가 있는 곳을 가리키며 말했다.
“도살장이 있고.” 스키니스터 씨가 목멘 소리로 말하자 라바니는 다시 끄덕였다. 사냥꾼이라고 말할 생각이었지만.
_357쪽

“가장 외로웠던 날, 그 아이들이 찾아왔다.”
외톨이 소년과 한밤중에 나타난 소녀의 특별한 만남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한없이 다정한 가족과 지내거나 친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더라도 외로움은 불현듯 다가오기 마련이다. 특히 몸도 마음도 요동치는 사춘기 시절에는 갑작스레 감정이 북받치기도 한다. 『미드나잇 칠드런』은 그런 외로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친구 하나 없는 시골 소년 라바니의 이야기다.
언젠가는 친구가 생길 거라고 굳게 믿는 열세 살 소년 라바니. 소극적인 성격 탓에 또래로부터 한껏 괴롭힘을 당하고, 부모로부터는 사랑보다 걱정을 한 몸에 받는다. 늦은 밤, 너무 외로워서 자다가 깬 라바니는 트럭 짐칸에서 내린 신비한 분위기의 아이들이 빈 이웃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한다. 왠지 그들과 친구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용기를 끌어모아 이웃집 현관문을 두드리는데…….
댄 거마인하트가 전작에서 보여준 유쾌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와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신비롭고 차분하게 이야기가 펼쳐진다. 1부에서는 라바니가 한밤중에 나타난 일곱 아이의 비밀을 서서히 밝혀내며 잔잔히 흘러가고, 2, 3부에서는 좀 더 역동적인 일들이 벌어지면서 댄 거마인하트 작품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로 전환된다. 매번 관람객으로만 머물던 라바니가 난생처음으로 뗏목 경주에 도전하는 장면은 짜릿함을 선사하고, 사냥꾼과 아이들이 뜻밖의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은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리면서도 영화 〈나홀로 집에〉를 떠올리게 하는 장치들로 유쾌하게 풀어낸다. 한 권으로 세 가지 분위기를 맛볼 수 있는 이번 소설은 작가의 새 대표작으로 올라서기에 충분한 작품이다.

"소원을 진짜로 만드는 건 네 선택이야."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매 순간 내린 결정으로 하루가 만들어지고, 그런 날들이 모여 ‘나’를 만든다. 무언가를 스스로 선택해 본 경험이 적은 십 대들에게는 결정이 필요한 모든 일이 새롭고 어렵다. 혹시 잘못된 결정을 내리면 어쩌나 두려워하며, 남이 알려준 길을 그대로 따라가거나 예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익숙한 것을 선택한다.
『미드나잇 칠드런』에는 늘 같은 일을 반복하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도축 공장에서 기계를 조작하고, 빵집에서 매번 같은 빵을 만들고, 신문사에서 늘 비슷하고 지루한 기사를 쓴다. 이들은 꿈꾸는 바가 분명히 있지만 이를 쉽게 선택하지 못하고 지금의 자리에 머무르는 것을 선택한다. 주인공 라바니 또한 그렇게 지내왔다. 친구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지만 혼자 동물들과 어울리며 시간을 보냈다. 그런 라바니 곁에 신비로운 아이들이 나타나며 상황은 조금씩 바뀐다. 왠지 그들과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에 라바니는 용기를 내서 먼저 그 아이들에게 다가가기 시작한다.
라바니의 평소와 다른 선택으로 시작된 변화는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에게도 영향을 끼친다. 사냥꾼을 피해 방방곡곡을 떠돌던 래거본드 가족은 마침내 슬러터빌에 정착하고, 빵집 주인 친 씨는 새로운 메뉴 개발을, 신문사 사장 호텐스는 소설 발표를, 도축 공장은 소스 공장으로 변모한다. 소설에 계속해서 등장하는 ‘모든 이야기는 선택에 관한 것’이라는 말은 결국 우리의 삶 또한 선택에 관한 것이라는 말과 같다. 라바니가 새로운 선택으로 자신의 삶을 바꾸었듯 독자들 또한 용기를 내서 전과 다른 선택을 한다면 분명 새로운 나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설사 상황이 원하는 대로 바뀌지 않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다른 일을 해본 적 없는 내가 새로운 일을 시도해 본 경험을 가진 나로 변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작가정보

Dan Gemeinhart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 군인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중학교 때까지 거의 매년 이사를 다니다가 미국 워싱턴주에 정착했다. 미국 곤자가대학교에서 역사와 교육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이집트 카이로에서 교사로 일했고, 이후 미국에 돌아와 초등학교 사서교사로서 14년간 일했다. 현재 워싱턴주의 작은 도시 위냇치에서 아내와 세 딸과 함께 살고 있다.
10년 동안 공들여 집필한 첫 장편소설 『423킬로미터의 용기The Honest Truth』로 언론과 대중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주목받는 청소년 소설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엔 전업 작가가 되어 8년 동안 일곱 권의 책을 집필했다.
이 소설은 ‘자다가 창밖을 내다보니 신비한 아이들 무리가 이웃집에 들어가는 걸 목격한 소년’에 관한, 작가가 어린 딸에게 자기 전에 무수히 반복해 들려주던 이야기에서 비롯되었다. 자신과 가족이 속할 집을 찾으려는 아이들의 분투에는, 수없이 떠돌아다니며 자라면서 작가가 품어왔던 소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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