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나도 루쉰의 유물이다

주안전
차오리화 지음 | 김민정 옮김
파람북

2023년 11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5월 02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9.20MB)
ISBN 9791192964638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3,650원

쿠폰적용가 12,29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나도 루쉰의 유물이다 - 주안전』은 근대 중국의 대문호 루쉰의 본처 주안(朱安)에 관한 전면적이고도 유일한 평전이다. 루쉰기념관 연구원인 저자 차오리화는 평생 루쉰의 그늘에 가려져 이름 두 자 정도나 세상에 알려진 채 그마저도 언급조차 금기시되었던 주안의 내밀한 삶 그리고 그녀의 쓸쓸한 결혼생활을 시종 담담하면서도 세세하게 이야기한다.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과 손수 그린 배치도, 아직 발표된 적 없는 희귀자료인 주안의 편지와 사진 등을 수록하고 있어 현장감과 몰입도를 높여준다.
주안은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르는 문맹에 청나라의 악습인 전족을 풀지 않고 평생 종종걸음으로 살다가 죽은 여성이다. 근대 중국의 대문호 루쉰은 그런 구시대의 잔재인 주안과 결혼을 마지못해 했지만, 말 그대로 식만 올렸을 뿐 첫날밤부터 따로 자며 주안을 평생 냉대했다. 전근대적 여성인 주안은 언젠가는 남편의 품에 안기기를 고대했지만, 그녀가 해야 할 일은 시어머니를 봉양하며 명분뿐인 집주인 역할을 하는 것이었다. 루쉰이 집을 나가 내연녀와 살림을 차리고 자식을 낳아 기르는 동안 주안은 낯선 땅 베이징에서 시어머니와 함께 집을 지키다 루쉰의 부고를 접해야 했다.
『나도 루쉰의 유물이다 - 주안전』은 그런 주안의 쓸쓸한 삶을 담담하게 하나하나 써 내려간다. 근대 중국을 개창한 인물 중 하나인 루쉰의 이면에는 이런 주안의 고통스러운 결혼생활이 자리하고 있다. 전근대를 깨고 새로운 근대를 열고자 했던 루쉰의 이런 이율배반적인 삶에서 그간 주안은 고작 이름 두 자만 남긴 채 무시되어 왔다. 이 책은 주안에 삶을 통해 루쉰 연구의 새로운 기원을 열 것이다.
첸중수(钱锺书)의 부인이자 저명한 현대 작가, 번역가, 외국문학 연구자인 양장(杨绛) 선생이 저자 차오리화에게 보낸 친필 서신은 이 책의 위상을 말해주고 있다.

“《나도 루쉰의 유물이다 - 주안전》을 읽다가 또 주안의 마지막 그 처절한 외침이 정말 심금을 울렸습니다. 흔히 “전족 한 쌍에 눈물 두 동이”라 말하지만, 그녀는 이 때문에 아무도 소중히 여기지 않는 ‘폐물’이 되었군요! 이 책은 분명 꾸준히 잘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될 것입니다. 제가 보증하지요.”
추천의 글 적막한 세상, 고독한 사람
개정판 서문
서장 모든 고민과 절망의 몸부림 소리

1부 어머니의 선물
가정형편 ─ 딩자눙(丁家弄) 주 씨 댁
딩자눙을 찾아서 / 주가 타이먼(朱家臺門) / 주안이 태어난 해
혼약 ─ 1899년 전후
‘노처녀’의 혼사 / 연극 관람과 생신 축하 / 혼약 이면의 의문 / 차례
신방 ─ 어머니의 선물
“딸은 스물여섯을 넘겨서까지 데리고 있지 않는다” / 발이 큰 척하는 신부 / 신혼 첫날밤
독수공방 ─ 결혼 후의 처지
새색시 / “두 사람은 각자 살아서 부부 같지 않다” / 저우쭤런 일기 속의 ‘큰형수’ / “부인이 보낸 편지를 받았다”
석별 ─ 온 가족의 베이징 이주

2부 땅에 떨어진 달팽이
죽음의 정적 ─ 유명무실한 집
바다오완(八道灣)에서 나와 / 부부 사이 / 와이프(Wife) ─ 성(性) / 고부 사이
심연 ─ 땅에 떨어진 달팽이
신여성 / 땅에 떨어진 달팽이
가계부 ─ 진실로 무거운 짐
편지 ─ 상하이와의 거리
슬픔 ─ 루쉰의 죽음
역경 ─ 시싼탸오의 여주인
시어머니의 유언 / 루쉰 장서 매각 사건 / 스스로 고생할지언정 구차하게 얻진 않으리

에필로그 ─ 샹린댁의 꿈
쓸쓸한 죽음 / 옷가지와 물건 선물 목록 / 〈주안 소전(朱安小傳〉 / 에필로그

부록 1 주안의 가계도
부록 2 루쉰의 가계부(1923년 8월 2일~1926년 2월 11일)
부록 3 항일전쟁 후 베이핑 《세계일보(世界日報)》 ‘명주(明珠)’판 주안 관련 보도

참고문헌
역자후기

루쉰의 본처인 주안은 사랑 없는 결혼 속에 씁쓸한 일생을 보냈다. 이는 꺼내자면 숨 막힐 것 같은 이야기다. 루쉰 본인도 주안 이야기를 잘 꺼내지 않았고, 그의 함구는 후세 사람들에게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많이 남겼다. (중략) 루쉰은 확실히 이 부인을 “어머니가 주신 선물”로만 여기고 부양의 책임을 다할 뿐이었다. 주안은 결혼 후 수십 년 동안 줄곧 ‘소박데기’라는 가엾은 처지에 놓였다. 루쉰은 주안에게 애정이 없었으며 두 사람은 남남처럼 지냈다.
_33쪽 서장 중에서

1906년 음력 유월 초엿새에 루쉰과 주안은 저우가 신타이먼 대청에서 혼례를 올렸다. 1899년에 저우 씨 집안 도련님과 정혼하고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릴 때까지 주안은 7년을 기다린 끝에 이날을 맞이했다. 그녀도 틀림없이 저우 씨 집안 도련님이 이 혼사를 탐탁지 않게 여긴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들었을 것이다. 어쩌면 7년에 달하는 절망에 가까운 기나긴 기다림 속에서 그녀는 어른들이 항상 그녀의 귓가에 들려주었던 그 말을 기억했을 것이다. “살아서는 저우 씨 집안 사람으로 살고, 죽어서는 저우 씨 집안 귀신이 되거라.” 당시 사오싱 풍속에 처녀가 남자네 집에서 파혼을 당하면 사형선고를 당한 것이나 다름없었으며 가문의 수치였다. 저우 씨 집안 도련님과 약혼한 이상 그녀는 죽어도 저우 씨 집안에서 죽어야 했으며 물러설 자리가 없었다. 어쩌면 이것이 훗날 그녀의 모진 일생을 운명 지었는지도 모른다.
_110쪽 신방 ─ 어머니의 선물 중에서

많은 연구자들은 루쉰이 베이징의 사오싱회관에서 지내는 동안 옛 비문을 베껴 쓰는 데 몰두했던 생활은 독신자나 고행승과도 같았으며 정신적으로 위축되어 있었다고 지적한다. 사실 주안이 생과부와 다를 바 없이 지내는 나날도 분명 힘들었을 것이다. 다만 오늘날 우리는 그녀의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없으며, 그녀가 어떤 방식으로 마음속 번민을 해소했는지도 알지 못한다. 몇몇 지인들의 회상에서 주안이 베이징에 있을 때 한가해지면 말없이 혼자서 물담배를 피우곤 했음을 알 수 있다. 그녀가 언제부터 물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는지는 기록이 없지만, 결혼 후 외롭고 답답해서 이런 습관이 생겼을 것이다.
_140쪽 독수공방 ─ 결혼 후의 처지 중에서

베이징에서 주안의 곁에는 속마음을 털어놓을 만한 사람이 거의 없었으며, 아무도 그녀의 마음속 번민을 풀어줄 수 없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한번은 루쉰이 상하이에서 쉬광핑과의 동거 소식을 알리는 사진을 보내 왔는데, 주안은 일찌감치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가슴 아파했다. (중략) 마치 눈앞에서 땅에 떨어져 다친 달팽이 한 마리가 더 이상 기어오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녀는 큰사모님이 남몰래 그녀들을 따라 체조를 배우고 노부인의 권유로 쪽머리를 잘랐던 것을 기억했다. 그녀는 늘 열심히 노력했고 언젠가는 큰선생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며 위로 올라가려 노력했지만, 결국에는 허사가 되었다
_232쪽 심연 ─ 땅에 떨어진 달팽이 중에서

쑹쯔페이가 온 뜻을 설명하고 내가 상하이 가족과 지인들의 장서에 대한 의견을 몇 마디 덧붙였다. 그녀는 듣고 나서 한마디도 하지 않다가 잠시 후 쑹쯔페이를 향해 말했다.
“자네들은 항상 루쉰의 유품은 보존해야 한다, 보존해야 한다 말하는데, 나도 루쉰의 유품이라네! 나도 좀 보존해주게나!”
말씀하시는데 약간 감정이 격해지신 듯한 모습이었다.
장기간의 궁핍한 생활에다 상하이 측에 대한 오해까지 겹쳐 손님 앞에서 주안의 감정은 매우 격해진 것 같았다. “루쉰의 유품”이었다 해도 곤궁한 세월 속에서 그녀는 오랫동안 세상 사람들에게 잊히었다. 온갖 괴로움과 슬픔으로 그녀는 비통한 절규를 토했다. 사실 그녀도 마음속으로는 틀림없이 루쉰의 장서를 팔아버리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그녀가 장서를 팔겠다고 동의했던 데에는 아마 이로써 사람들에게 그녀라는 ‘유품’의 존재를 상기시키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을 것이다.
_304쪽 역경 ─ 시싼탸오의 여주인 중에서

“나도 루쉰의 유물이라네!
나도 좀 보존해주게나!”

주안은 루쉰이 정식으로 결혼한 유일한 여자였으나 애초의 루쉰과 주안의 결혼은 루쉰이 그토록 싫어했던 구체제 낡은 관습과의 타협일 뿐이었다. 루쉰 본인은 근대의 새로운 세계에 발을 내딛었지만, 그의 가족, 특히 어머니는 여전히 청말의 낡은 관습에서 발끝 하나 나아가지 못한 전형적인 전근대인이었다. 그런 어머니의 뜻을 거역할 수 없었던 루쉰은 오래전부터 혼담이 오가다 루쉰 때문에 혼기를 놓친 주 씨 집안의 딸 주안과 결혼 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었다. 주 씨 집안의 어른들이 주안에게 했던 “살아서는 저우 씨 집안 사람으로 살고, 죽어서는 저우 씨 집안 귀신이 되거라”라는 말에 주안은 루쉰과 혼인식을 올렸지만, “어머니의 선물”을 차마 거부할 수 없었던 루쉰은 첫날밤부터 주안을 품에 안지 않고 주안을 명목상의 부인으로만 여겼다.
주안은 자신을 거들떠보지도 않는 루쉰을 따라 고향 샤오싱을 떠나 북쪽의 낯선 베이징으로 이주까지 했지만, 그녀에게 돌아온 것은 내연녀 쉬광핑과 함께 떠나는 루쉰을 차디찬 뒷모습이었다. 주안은 본부인이자 며느리로서 베이징에 남겨진 시어머니를 봉양하며 적막하기 그지없는 베이징의 삶을 이어 나갔다. 그런 와중에 루쉰이 죽고 일본군의 점령하에서 폭등하는 물가 때문에 곤궁한 삶을 이어 가면서도 주안은 끝내 루쉰의 본부인 자리를 지켰다. 생활고에 잠시 루쉰의 장서를 매각하려고도 했으나 루쉰 지인들의 만류에 그마저도 뜻을 이루지 못한다. 그때 주안이 했던 “자네들은 항상 루쉰의 유품은 보존해야 한다, 보존해야 한다 말하는데, 나도 루쉰의 유품(유물)이라네! 나도 좀 보존해주게나!”라는 말에는 평생 주안 자신이 쌓아왔던 울분이 단 한 번 터져 나온 것이었다. 그리고 몇 년 못 가 주안 또한 쓸쓸한 삶을 낯선 베이징에서 마감하고 만다.
저자 차오리화는 이런 주안의 삶을 안쓰러운 시선으로 써 내려간다. 주안의 삶은 단지 남편의 버림받은 한 여자의 삶이 아니다. 주안은 당시 관습대로 문맹에 전족을 한 구식 여자였다. 결혼 또한 양가 간에 진행된 혼담의 결과일 뿐 사랑의 결실 또한 아니었다. 결혼 이후의 삶도 그저 집에 없는 남편을 기다리며 시어머니를 봉양하는 며느리로서의 삶이었다. 말하자면, 근대 중국에 알박기된 채 낡아빠진 관습으로만 여겨진 전근대 여성의 삶을 상징하는 사람이 바로 주안이다. 하지만 세상은 그녀를 대문호 루쉰의 아내로조차 여기지 않았다. 대문호에게 어쩌다 얹힌 흠결로만 여겨져 존재 언급조차 금기시되는 그런 존재였다. 루쉰이라는 거대한 두 글자에 가리운 주안이라는 이름 두 글자는 이제 루쉰 연구에서 새로운 장을 열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 장을 여는 첫 시도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차오리화

喬麗華
상하이 출신. 2001년 푸단대학 중문과를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상하이 루쉰기념관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구실 부주임이다. 오랫동안 루쉰 연구와 현대 작가 연구에 종사했다. 대표적 저서로는 《루쉰과 그의 사오싱(魯迅與他的紹興)》(2007, 공저), 《수집가 루쉰(藏家魯迅)》(2009, 공저), 《나도 루쉰의 유물이다 - 주안전(我也是魯迅的遺物: 朱安傳)》(2009), 《‘중국 좌익미술가연맹’과 좌익미술운동(“美聯”與左翼美術運動)》(2016) 등이 있다.

金珉廷
2017년 중국 상하이 화둥사범대학에서 《‘유럽전쟁’ 담론과 ‘1910년대’ 한중 지식인의 사상 지형도(“歐戰”論述與“1910年代”中韓知識分子的思想狀況)》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종현학술원 중국학술팀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고전 매트릭스 연구단’ 소속이다. 《왜 동아시아인가 - 상황 속의 정치와 역사》(2018)를 번역했고, 《청소년을 위한 고전 매트릭스》(2022) 등을 함께 썼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나도 루쉰의 유물이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나도 루쉰의 유물이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나도 루쉰의 유물이다
    주안전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