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사춘기 철학 여행

초록서재 교양문고: 철학
유성오 지음
낭독자 서정익
초록서재

2023년 10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1월 07일 출간

총 시간
3시간 52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528.00MB)
ISBN 9791192273228
※ 구매한 상품의 회차별 재생은 PC/모바일 웹스토어 ‘상품상세' 페이지 및 'e-라이브러리'에서 스트리밍 서비스 형태로 이용 가능합니다. 오디오북은 [교보eBook]앱 (Android v3.0.42, iOS v3.0.23 버전 이상) 에서 이용가능 하며, PC e서재에서는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4,500원

쿠폰적용가 13,050

10% 할인 | 5%P 적립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사춘기 철학 여행 총 9회
1회. 머리말

6분 14.00MB

2회. 01 사랑이 변하는 걸까?

23분 54.00MB

3회. 02 선물과 뇌물은 뭐가 다를까?

24분 55.00MB

4회. 03 도대체 행복이란 무엇일까?

18분 41.00MB

5회. 04 닭이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

20분 47.00MB

6회. 05 내 눈에 보이는 건 모두 사실일까?

34분 79.00MB

7회. 06 보이는 대로 보는 것일까, 보는 대로 보이는 것일까?

34분 79.00MB

8회. 07 나는 왜 나일까?

25분 58.00MB

9회. 08 왕자는 거지보다 행복할까?

44분 101.00MB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 이 오디오북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의 <2023년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입니다.

청소년 시기는 신체활동이 왕성해지는 때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생각이 많아지는 때입니다. “왜 공부해야 할까?” “왜 인간은 정직해야 할까?” “왜 살아야 할까?” 같이, 쉽게 정답을 찾을 수 없는 수많은 질문을 가슴에 품고 지냅니다.
오랫동안 학교에서 청소년들을 가르쳐온 저자는 바로 이런 질문에 인간을 인간이게끔 하는 에너지가 담겨 있다고 말합니다. 이런 질문을 포기한 순간 더 이상 인간이 아니라는 말이지요.
이렇게 삶의 본질적인 의미를 찾으려는 노력이 바로 철학하는 인간의 모습이고 순간순간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삶에서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찾으려는 몸부림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인생을 가치 있게 하는 근거이지요.
철학은 단순히 지식이 아닙니다. 암기해야 하는 정보가 아닙니다. 철학은 하는 것입니다. 철학자 칸트의 말처럼 말이지요. 어려운 말을 떠벌리며 유식한 척하는 유희가 아니라 살아가는 ‘삶 자체’입니다. 그 삶의 진짜 의미에 대해 묻고 대답하는 과정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한, 인간은 누구나 철학자일 수밖에 없습니다.
01 사랑이 변하는 걸까? 13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02 선물과 뇌물은 뭐가 다를까? 31
- 이상과 현실
03 도대체 행복이란 무엇일까? 49
- 금욕과 쾌락
04 닭이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 63
- 보편과 개체
05 내 눈에 보이는 건 모두 사실일까? 81
- 이성과 경험
06 보이는 대로 보는 것일까, 보는 대로 보이는 것일까? 105
- 후천적과 선천적
07 나는 왜 나일까? 129
- 관념론과 유물론
08 왕자는 거지보다 행복할까? 147
- 실존과 해체

내게 무슨 잘못이 있다거나,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원래 사람은 변하는 라는 것이지요. 내 문제가 아니라, 상대의 문제라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왜 나는 안 변했는데, 상대는 변한 것일까요? 서로를 향한 마음이 변하는데, 내가 상대보다 좀 더 늦었을 뿐입니다. 내가 재수가 없었던 것이지요. -17쪽

“나는 김치찌개, 너는 김밥”이라고 서로 다른 의견을 갖고 있을 때 사실 변화와 발전이 가능해진다. 서로의 의견이 다른 것을 못 견디고 모두가 다 똑같은 생각을 갖고 똑같은 방식이어야 한다고 주장하면 더 이상 창조도 발전도 없다. 갈등과 대립은 불행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의견이 다르다고 탓할 일이 아니다.-23쪽

도대체 뇌물과 선물의 차이가 뭘까요? 선물은 감사의 표시입니다. 뇌물도 역시 감사의 표시입니다. 다만 그 뒤에 숨은 의도가 다를 뿐입니다. 말은 감사의 표시, 혹은 그냥 인사치레라고들 하지만 실제로는 상대방의 판단이나 선택을 내 의도대로 조정해 보겠다는 것입니다.-32쪽

가난하다는 말은 사는 지역에 따라, 혹은 경제적 형편에 따라, 혹은 누구와 비교하느냐에 따라 달리 사용될 수밖에 없습니다. 동유럽 청소년들은 아프리카 시골 마을의 청소년들보다 월등히 부유한 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서유럽의 화려한 모습이 비교 대상이기 때문입니다.-51쪽

다윈이 관찰했던 핀치 새의 부리가 환경에 따라 커졌다 작아졌다 굵어졌다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새의 부리였지 사람의 입술로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리 환경에 따라 변한다 해도 핀치 새로서의 유전자는 바뀌지 않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그 유전자에 담겨 있던 정보에 따라 새롭게 변한 환경에 적응해 가는 것뿐입니다. 풍선을 아무리 여러 모양으로 변형시켜도 여전히 풍선입니다. 주변 압력에 따라 다양하게 풍선이 변하면서 적응하지만, 어느 한계를 넘으면 뻥 터져 버리고 맙니다. 아무리 오랜 세월이 지나도 풍선이 막대사탕이 되거나 축구공이 되지는 않습니다.-71쪽

인간은 아무리 원시적 환경에서 문명과 완전히 단절되어 거의 동물들이 생활하는 것처럼 자연적 수준의 생활을 하는 부족의 자녀일지라도 문명사회에 데려와서 함께 지내면 얼마 지나지 않아 문명사회의 언어를 이해하고 배워서 의사소통을 하게 됩니다.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던 사람들도 서로 만나서 함께 지내다보면 상대 언어의 문법을 익힐 수가 있습니다. 어떤 부족이든지, 얼마나 원시적 환경에서 살았든지 상관없이 말입니다.-94쪽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돕니다. 어제도 그제도 작년에도 십 년 전에도 천 년 전에도 그랬습니다. 그러므로 내일도 모레도 십 년 후에도 천 년 후에도 그럴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그걸 누가 보장해 줄 수 있는 걸까요? 과거에 그랬으니까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믿음은 칠면조의 경우처럼 언제 깨지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과거에 계속 그랬으니까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라고 우리가 칠면조처럼 단지 믿고 있을 뿐입니다. 그걸 보장해 주겠다고 확실하게 약속해 주는 그 무엇도 없습니다. 인과법칙이라는 게 우리 눈 밖에 실제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그럴 것이라고 인간의 정신이 기대하는 것에불과할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111쪽

인권은 말 그대로 인간의 권리입니다. 인간의 권리는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못하게 할 경우에, 인권 침해라며 반발하기도 합니다. 머리를 기르고 싶은데, 학교에서 머리를 자르라고 합니다. 안 잘랐더니 교사가 강제로 머리를 잘라 버립니다. 예전에는 이것이 통했습니다. 요즘은 학생 인권 침해라며 비난을 받습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망이 본인 의사에 반해서 강제로 제재당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권의 뿌리가 욕망에 있다는 얘기입니다. 인권은 욕망을 성취할 권리라는 것이죠.-127쪽

청소년기에는 술 마시고 담배 피우는 것이 자랑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어른들이 하는 것을 따라 함으로써 어른과 동등해진다고 느끼는 거지요. 담배 피우고 술 마시고 섹스를 함으로써 어른이 되는 것일까요? 그냥 무의미한 흉내 내기일 뿐입니다. 그것은 마치 TV 광고 모델이 입고 있던 옷을 사서 입는다고 해서 그 광고 모델과 같은 몸매가 되는 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동일시 착각에 빠져서 현명하지 못한 소비인 충동구매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140쪽

만일 내가 개인용 비행기를 소유할 정도로 부자인 부모에게서 태어났다면, 내 인생은정말 너무나도 행복할 거라는 상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돈, 외모, 애인, 인기……. 무엇이 얼마나 더 있어야 인간은 행복해질까요? 도대체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행복의 객관적인 기준이라고 할 만한 것이 세상에 있기는 한 것일까요?-150쪽

부모로부터 전혀 제한을 받지 않으면 삶이 정말 더 나아질까요?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아직도 배우고 익혀야 할 것이 많이 있기에 이미 인생을 살아 본 어른들의 도움과 지도가 필요합니다. 다만 더 이상 무조건 따르라는 식으로는 안 된다는 거지요. 부모의 요구를 무조건 거부하는 게 현명하지 못한 태도인 것처럼, 자녀에게 무조건 따르라는 것도 역시 현명하지 못한 태도입니다.-172쪽

괴로운 것도 많고, 즐거운 것도 많은
사춘기를 위한 철학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고 싶어 합니다. 청소년들도 마찬가지죠. 청소년들에게 장래희망이 뭐냐고 물으면, ‘돈을 많이 버는 것’이라고 답합니다. 왜 돈을 많이 벌고 싶으냐고 물으면 돈이 있으면 원하는 것을 마음껏 살 수 있고, 먹고 싶은 것도 마음껏 먹고, 가고 싶은 곳도 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유럽에서는 비교적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동유럽의 청소년들이라고 해도 아프리카 시골 마을의 청소년들보다 월등히 부유한 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서유럽의 화려한 모습이 비교대상이 되기 때문이죠. 이처럼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사람마다 행복 여부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에 따라 정반대도 결론에 도달할 수도 있지요.
에피쿠로스학파의 대표 철학자 에피쿠로스 선생은 이렇게 말합니다.
“배가 고프면 불행한 것이 맞지만 배가 터지도록 먹어댄다고 해서 그만큼 행복해지지는 않아. 인간의 행복은 배를 실컷 채운다거나 섹스를 마음껏 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게 아니거든. 마약도 시작하고 나면 적응되어버리고 그 다음부터는 마약의 양을 늘려도 처음처럼 행복해 질 수 없는 것처럼 말이야. 인간이 성취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 개인차는 있을 수 있지만 모든 인간은 다 마찬가지야. 그렇기 때문에 욕망의 성취를 늘리기 위해 목숨을 걸기보다는 욕망의 크기를 줄이는 게 현명하고 올바른 행복의 비결인 거지.”
스토아 철학의 대표 철학자 제논 선생은 이렇게 말합니다.
“불행은 원인은 바로 욕구야. 그러니 욕구를 없애버리면 괴로울 일도 없어. 왜 내가 키가 작은지, 왜 우리 집은 친구 네 집처럼 부자가 아닌지 괴로워하기보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하고, 할 수 없는 것은 내려놓는 거야. 이를 테면 자신을 연극배우라고 생각하는 거지. 그저 그것은 나에게 부여된 역할 중의 일부였다고 여기면 훨씬 감당할 수 있는 일이 되기도 해.”
《사춘기 철학 여행》은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철학적 질문을 뽑아내고 그에 대한 철학자들의 이론을 청소년 눈높이에서 설명한 책입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청소년들은 철학이란 무엇인지, 철학하는 삶이란 어떤 것인지를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성오

덕수상고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숙대교육대학원에서 상담교육을 전공했다. 27년 간 고등학교에서 윤리와 사상, 철학을 가르쳤으며 쓴 책으로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을 수 있기까지 얼마를 더 울어야 합니까》(시집), 《변해야 변한다》, 《아이의 공부심리를 이해하라》 등이 있다.
철학을 공부한 후 도달한 결론은 이렇다. 철학은 안경 차이다. 인간은 누구나 통과의례처럼 ‘나는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다, 어디로 가는가?’라는 질문에 직면해야 한다. 이 책은, 인간이라는 존재를 대하는 안경에 대한 탐구이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사춘기 철학 여행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사춘기 철학 여행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사춘기 철학 여행
    전 9권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낭독자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