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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 이야기

슈테판 츠바이크 소설 시리즈 4
세창출판사

2023년 11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2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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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01MB)
ISBN 978895586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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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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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 이야기(Schachnovelle)』는 슈테판 츠바이크가 집필한 마지막 작품이자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이다. 1942년 출간된 뒤 지속적으로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랐으며 지금까지 120만 부 이상이 팔렸다. 소설은 미르코 첸토비치라는 세계 체스 챔피언과 B. 박사라는 미지의 신사가 벌이는 체스 시합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첸토비치는 문맹에다 탐욕적이고 무지하지만 체스에는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인물이다. B. 박사는 과거 황실과 수도원의 비밀스러운 재정 담당 변호사였으며 그의 과거 회상이 액자 소설의 내부 이야기가 된다. 이 소설은 당시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들과 작가의 경험 그리고 시대에 대한 개인적 해석이 절묘하게 얽히고설켜 독자들의 흥미를 끈다. 츠바이크만의 섬세한 감각과 치밀한 심리 묘사를 엿볼 수 있다.
1 ㆍ 009
2 ㆍ 065
3 ㆍ 130
옮긴이 해설 ㆍ 151

반년 뒤에 미르코는 체스 기술에 들어 있는 모든 비법을 능수능란하게 다루게 되었다. 그런 그에게도 단 한 가지 약점이 있었는데, 이 약점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많이 목격되어 조롱거리가 되었다. 그것은 첸토비치가 단 한 번도 체스 경기를 외워서 -혹은 전문가 용어로 말하자면 블라인드 체스를- 두지 못했다는 점이었다. (20쪽)

세계 챔피언은 -나는 이미 친구의 이야기를 들었던 터라 익히 그럴 줄 짐작하고 있었다- 족히 10분간 자기를 기다리게 했고, 이 기다림의 시간 때문인지 어쨌든 그의 등장은 한층 더 당당해진 모양새를 띠었다. 그는 조용하고 태연하게 탁자 쪽으로 다가왔다. 자기가 누군지 소개하지도 않는 것이, “내가 누군지는 당신들이 알고 있을 테고, 당신들이 누구인지는 난 관심 없소이다”라고 불손한 태도로 말하는 듯했다. (42-43쪽)

“아주 전념했었죠! - 신이 아시는 거지요, 그건. 전 정말 체스에 아주 전념했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건 정말 특수한, 그러니까 정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그런 상황에서 벌어졌던 일이랍니다. 꽤 복잡한 이야기인데, 사랑스럽고 위대한 시대에 어쨌든 작은 도움이 될 수도 있겠네요. 한 삼십 분 정도 인내심을 가지고 들어 주실 수 있으시다면….” (64쪽)

그제야 저는 비로소 저의 뻔뻔한 도둑질이 도저히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제게 유익한 일이었음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의미 없고 목적도 없는 일이라고 말씀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갑자기 할 일을 갖게 된 거였거든요. 제 주위를 둘러싸고 있던 무를 없애 버리는 일을 말입니다. 전 질식할 것만 같은 단조로운 시간과 공간에 맞설 수 있는 무기인 150개의 토너먼트 경기를 소유하게 된 겁니다. (100쪽)

만약 검은 말과 흰 말을 두는 사람이 동일인물이라면 같은 뇌에서 동시에 뭔가를 알지만, 알아서는 안 되는 그런 모순되는 상황이 발생할 겁니다. … 자신을 상대로 체스 게임을 한다는 것은 그런 역설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그림자를 넘어서는 것처럼 말이죠.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이 불가능을, 이 부조리를 절망에 빠져 수개월 동안 제가 시도했었단 겁니다. (104-105쪽)

저의 흥미를 돋우고 책략을 모의하게 하는 것은 그저 뒤늦은 호기심입니다. 제가 호텔 감방에서 정말 체스를 두었던 건지 아니면 그 당시 이미 미쳤었던 건지, 제가 위험한 낭떠러지로 떨어지기 바로 직전이었던 건지 아니면 이미 그걸 넘어섰던 건지를 확인하고 싶은 호기심 말입니다. (127-128쪽)

그는 허리 굽혀 인사하더니, 처음 나타났을 때와 똑같이 비밀에 싸인 겸손한 모습으로 떠났다. 오직 나만이 왜 이 사람이 앞으로 다시는 체스판을 건드리지 않을 것인지 그 이유를 알고 있었다. 그에 반해 다른 사람들은 뭔가 불편하고 위험한 것에서 가까스로 벗어났다는 알 수 없는 감정으로 다소 혼란스러워하며 남아 있었다. (149쪽)

비일상적인 소재와 독특한 인간상,
유감없이 펼치는 치밀한 심리 묘사의 향연

슈테판 츠바이크는 남다른 감수성으로 인간의 심리를 풍부하게 묘사한다. 인물의 내면을 깊숙이 투시하여 섬세한 필치로 지면에 펼친다. 또 관계가 지닌 복잡다단한 속성을 탐구하고 독자를 그 속으로 끌어들인다. 이러한 ‘영혼의 해부학’은 츠바이크와 깊이 교류했던 프로이트의 영향으로 보이며, 문학, 철학, 사회학, 심리학 등을 두루 섭렵했던 그의 열정적 인간 탐구를 드러내는 것이기도 하다. 토마스 만은 그의 서거 10주년을 맞아 “그의 문학적인 명성이 지구 구석구석까지 이르고 있다. … 아마도 에라스무스 이래 슈테판 츠바이크만큼 이름을 떨친 작가는 없을 것이다”라는 추모의 글을 남겼다.

『체스 이야기』는 츠바이크가 자살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작품이자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이다. 미르코 첸토비치라는 체스 천재와 B. 박사라는 미지의 인물이 벌이는 체스 시합을 그리고 있다. 독특한 인물 유형과 비일상적인 사건을 빠른 호흡으로 전개시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출간 후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로 12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차가운 논리의 체스 챔피언과 비밀스러운 과거의 B. 박사가 펼치는
불꽃 튀는 체스 대결!

뉴욕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가는 여객선에서 ‘나’는 유명인사인 세계 체스 챔피언 미르코 첸토비치가 동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평상시에는 어눌하고 우둔하기 그지없는 이자는 체스판 위에서만큼은 질기고 차가운 논리로 기존의 챔피언들을 무릎 꿇게 만들었다. 그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나’는 우연히 체스 시합에까지 휘말리게 된다.

“기존의 가장 저돌적이었던 챔피언들이 개개인으로 보자면 모두 지적인 재능이나 상상력 혹은 대담함이라는 면에서 그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뛰어났지만, … 정신적인 세계의 완벽한 아웃사이더라고 할 수 있는 둔하고, 말 한마디도 귀찮아하는 이 유형이, 지적으로 서로 너무나 다른 유형들, 즉 철학가 유형, 수학자 유형, 계산가 유형, 상상가 유형 그리고 종종 창조적인 천성을 타고난 자들이 모여 있는 체스 챔피언의 찬란한 갤러리를 처음으로 부수고 들어오게 된 것이었다.” (22쪽)

이때 갑자기 나타난 B. 박사의 조언으로 시합은 무승부로 끝이 난다. B. 박사는 비밀스러운 과거를 지닌 인물로, 그의 과거 회상이 이 액자 소설의 내부 이야기를 차지한다. 첸토비치와의 새 대국을 위해 ‘나’는 B. 박사를 설득하는 임무를 맡고 대화를 나누다가 그가 어떤 계기로 체스를 두기 시작했는지 알게 된다. 과거 황실과 수도원의 비밀스러운 재정 담당 변호사였던 B. 박사는 나치 친위대에 체포되어 호텔 독방에 감금된다. 극도로 고립된 상황에서 게슈타포의 심문으로 심리적 압박을 받던 그는 우연히 체스 교본 하나를 얻는다. 독방에서 혼자 체스를 두던 기쁨이 점차 체스에 대한 강박, 광기, 광적인 분노로 변하면서 그는 깨어 있는 시간은 물론 잠자는 시간까지 체스에 빠져든다. 결국 정신분열 상태에서 병원에 실려 간 후 석방된다.

“그들은 우리를 그저 완벽한 ‘무(無)’의 상황에 세워 놓았습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지구상의 그 어떤 것도 무처럼 인간의 영혼에 압력을 가하는 것은 없으니까요. 우리 모두를 각각 완벽한 진공상태, 다시 말해 완벽하게 외부 세계와 차단된 방 안에 가둠으로써 채찍과 추위처럼 외부에서 가해지는 압력 대신에 내부에서 만들어진 압력으로 결국에는 우리의 입을 폭파해 열게 하는 것입니다.” (75쪽)

소설 후반부에 첸토비치와 B. 박사의 대국이 벌어지는데 뚜렷한 특징을 지닌 두 인물의 대결과 심리 묘사가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첸토비치의 태도에서 과거 감금되었을 때의 고통을 떠올린 B. 박사는 결국 심리적 부담으로 시합에서 패배한다. 이 소설은 실제 사건에서 소재를 얻었다. B. 박사의 모델은 1938년 14개월 동안 메트로폴 호텔에 감금되었던 루이 나타니엘 폰 로트실트로 알려져 있다. 첸토비치는 B. 박사와의 대국에서 시종일관 차갑고 무표정한 태도를 보이는데 분명 히틀러를 연상시킨다. 츠바이크는 나치의 유대인 박해를 피해 브라질로 망명했던 자신의 경험을 이 소설에 투영하였고, 독특한 인물들의 섬세한 심리 묘사로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작가정보

슈테판 츠바이크(Stefan Zweig)는 전 세계 대중의 사랑을 받은 전기 작가이자 수필가, 희곡 작가, 시인, 번역가이다. 그는 1881년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 부유한 유대인 집안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풍부한 문학적 소양을 갖춘 그는 빈대학에서 철학과 문학을 공부하며 『은빛 현』(1902)을 출판했고, 「이폴리트 텐의 철학」(1904)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다. 폴 베를렌과 보들레르, 에밀 베르하렌 등의 작품을 번역했으며 그가 쓴 오페라 대본 「말 없는 여인」(1939)은 슈트라우스에 의해 오페라로 작곡되기도 했다. 그는 오스트리아에서 나치의 영향력이 강화되자 유대인 박해를 피해 1934년 런던과 미국을 거쳐 브라질로 망명한다. 그러나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 1942년 2월 브라질의 페트로폴리스에서 부인과 동반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토마스 만은 그의 서거 10주년을 맞아 “그의 문학적인 명성이 지구 구석구석까지 이르고 있다. … 아마도 에라스무스 이래 슈테판 츠바이크만큼 이름을 떨친 작가는 없을 것이다”라는 추모의 글을 남겼다.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부퍼탈대학교에서 「문학적 환상의 제 측면들-독일어권 희곡을 중심으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교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연구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강의 중이다. 옮긴 책으로 『클라시커 50 사진가』(2005)와 『악마의 눈물, 석유의 역사』(공역, 2004)가 있다. 논문으로 「시각장애인이 그린 얼굴 없는 초상화-W. G. 제발트의 《이민자들》에 나타난 ‘시선’과 ‘얼굴’ 연구」(2020), 「괴물의 전복적 시선과 주술사로서의 예술가-유디트 헤르만의 〈카메라 옵스큐라〉 분석」(2019), 「감각의 문화사 연구-시각과 후각을 중심으로」(200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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