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내가 오늘을 디자인합니다

황미리 지음

공감s 2023년 11월 0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마음의 성장을 위해 쓰기 시작한 글들이 모여 하나의 책이 되었다.
“직장생활 10년이면 다 알거라 생각했는데 여전히 몰라. 이제 20년 넘어가니 좀 알겠어.”
선배의 말에 공감했다. 흔들리지 않고 크는 나무는 없다. 그 바람을 이길 마음의 힘과 여유를 가진 직장인이 되고 싶어 여전히 노력 중이다.
사람 관계, 직장 스트레스, 가족. 나이가 들수록 해내야 할 숙제들은 많아지고 고민도 깊어진다. 마흔이 넘으면 일상의 모든 일에 달인이 되어있을 줄 알았다. 오히려 어릴 때 순수한 마음으로 해결하던 문제들도 이제는 매끄럽게 풀어내려니 더 어렵다.
같은 문제도 나이에 따라 다가오는 깊이가 다르고, 풀어내는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는 걸 알았다. 사람들과의 마찰, 문제를 헤쳐 나가며 느끼고 생각하고 공부했던 내용들을 하나하나 적어보았다. 깊었던 시름만큼 성장하는 법이니, 깊어 가는 계절 마냥, 당신의 마음도 향기로운 술처럼 깊게 익어가길 바란다.
당신의 어제가 있었기에 오늘이 있다. 당신의 경험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다. 어제의 나는 더 나은 오늘을 만들고, 오늘의 나는 성숙한 내일을 만든다.

목차

<어제의 내가 오늘을 디자인합니다>

프롤로그_어제의 내가 오늘을 디자인합니다

Part.1_어디론가 가고 싶은 날
1. 처음은 다 그래
2. 잔심부름꾼
3. 사직서를 내 품 안에
4. 또 만나는 사람들

Part.2_혼자 떠나보자
1. 다시 하는 익숙함
2. 익숙함을 새로움으로
3. 내가 변하는 이유
4. 주변에서 보는 내 모습

Part.3_다시 일상
1. 내 안의 숨은 것들
2. 숨 고르기
3. 지치고 힘든 날
4.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Part.4_괜찮아, 익숙해질 거야
1. 익숙함은 편안함으로
2. 주변이 보여요!
3. 마음 얻기 프로젝트
4. 언제나 내 편은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황미리

감정대로 웃고, 화내고, 우는 아이들이 좋아서 옆에서 살고 있다. 어른 말이라면 쉽게 믿어주고, 어제 싸운 친구와 오늘 만나서 장난치는 아이들의 무한 긍정 에너지가 좋다. 그 에너지가 모두에게 전달된다면, 삶이 즐거울 것이라 믿는다.
읽을수록 힘이 나고 위로될 수 있는, 조금이나마 웃을 수 있는 긍정적인 글을 쓰고 싶다.

감수 공준식

감수 추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