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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여름

대경북스

2023년 10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8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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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6760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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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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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생존을 위해 필수이고, 함께의 힘은 크고 강하다는 것을 경험했다. 공저, 오랜 시간 기도하며 꿈꾸었던 일. 책 읽고 글 쓰는 시간이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도구 중 하나임을 깨달은 여성 31인이 이제 詩 쓰기에 도전한다.
Prologue

첫 번째 이야기. Blue에게 : 바다의 또 다른 이름, 감사

두 번째 이야기. Green에게 : 숲의 또 다른 이름, 함께

세 번째 이야기. Red에게 : 태양의 또 다른 이름, 몰입

첫 번째 이야기.
Blue에게 : 바다의 또 다른 이름, 감사

식은 커피

손임선

까만 커피가 식는다.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문다.

왜 그랬지?

나는 또 그렇게 화를 낸다.
식은 커피가 위로를 건넨다.

나의 한숨에
묵직한 머그잔이
들숨을 내어준다.

쉼 없이 오가는 사람들 속
혼자 즐기는 커피 한잔이 날 위로해준다.
저마다 바쁜 속내가 있다고
다들 그렇게 토닥여가며 산다고.

나의 바람

신임선

난생처음 일본에 갔다.
통화 하는 방법도 잘 몰라 야단법석.
국제 미아 될 뻔 했지.
언니와 통화.
그곳에 꼼짝 하지 말고 있거라,
둘이서 눈물로 상봉.
언니는 늘 내 마음을 토닥거려 주는 천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맑은 정신으로 살아갔으면.

묵상

박정애

거절하는 방법을 모르는 나.

어느새 나는
바쁜 사람,
어깨의 짐이 많은 사람이 되어 있었다.

어떤 날은 몸이 아프고
어떤 날에는 마음이 아팠다.

동네 성당,
성모님을 바라보며
묵상한다.
나를 돌아본다.

후회는 하지 않는다.
거절하는 힘!
내려놓는 마음!
할 수 있는 용기!
배우면 된다.

최선을 다해
살아온 나는
멋진 사람이다.

두 번째 이야기.
Green에게 : 숲의 또 다른 이름, 함께

행복 마법

이숙희

친구들과 함께하는 하굣길,
버스비와 새우깡을 바꿔
십리 길을 걸어서 집으로 오곤 했다.
오는 내내 뭐가 그리도 좋은지
까르르 웃던 시절.

딸이 가기 싫어하는 간호과에 억지로 다니게 했다.
“간호과가 그렇게 좋으면 엄마가 다녀.”
딸아이의 말에 가슴 시리게 미안했다.
밥벌이라도 하라고 한 것이 딸에게는 상처가 되었다.
잘 버텨 준 딸,
고맙고 사랑해.

다 큰 딸이 “엄마, 사랑해.”라며 뽀뽀해 줄 때
아들, 딸이 결혼 30주년 파티해 주었을 때
내 생일 날, 식구들이 내가 좋아하는 회 케이크 만들어
축하해 줄 때
“고기 먹으러 가자.” 남편이 뜬금 외식 시켜줄 때
세 살짜리 애들이 “선생님. 왜 이렇게 이뻐?”라고 해줄 때
나는 매일매일이 행복해.
행복하다 생각하면 행복이 생기는 마법.

아침 새들의 모닝콜을 받으며 눈을 뜨고
맨발 걷기를 하며 나무들과 함께 춤을 추고
바람이 나무들과 속삭이는 소리를 들으며
나무 사이로 드러난 하늘을 보며
푸르름에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을 받으며
감사함을 느낀다.

나는 앞으로도 시를 쓰겠다.
내 인생과 함께
행복한 순간들과 함께
시를 쓰겠다.

그 자체로

박보배

중학교 1학년 때였다.
엄마가 시장가서 
어묵을 사오라고 하셨다.
시장 갔다 돌아오는 길, 
중학교 담 모퉁이 돌며 
어묵이 먹고 싶어 한입 베어 물었다.
그 순간,
내가 짝사랑하던 그 아이가 담을 넘어 내 앞에 떡하니 섰다.
아이구! 니가 왜 거기서 나오냐.
아무 말도 못했다.
내 얼굴은 보나마나 벌겋게 달아 올랐겠지.
이뿌게 하고 얌전한 척하고 있으면
어느 날 동화같은 결정적인 순간이 오리라 생각했건만,
그날 이후 썸이고 뭐고 없었다.

책꽂이에서 책 한 권을 꺼냈다.
편지가 들어 있었다.
지금 서른이 넘은 아들이
중학생 때 엄마게게 쓴 편지.
엄마, 이제 제 옷 사지 마세요. 돈으로 주세요. 
엄마가 사주신 옷은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웃음이 난다.
그랬구나!
중학생 아들이
아이가 아님을 나만 몰랐다.

남자랑 데이트하던 어느 날, 
밥을 먹는데 내 숟가락에 멸치반찬을 올려놓는다. 
얼마 후 그는 나의 남편이 되었다.
나는 다정함을 구하고 있었다.
어디서 파는 물건일까?
다정함을 구하려면 어디로 가야하나?
이제는 안다.
다정함은 여기 나와 함께 있다고.

빗방울.
빨간 단풍잎 하나.
곧 필 듯한 꽃봉오리.
아이의 까르르 웃음소리.
난초에 새잎이 나와 있는 걸 본 순간.
문득 눈 마주친 이와 미소로 인사하는 순간.
파란하늘 흰 구름이 동물농장을 만들 때,
동심의 세계로 날아가 토끼와 강아지를 데리고 온다.
아침 산책길에 이슬 안은 거미줄
해가 뜨면 사라지겠지만
지금 잠시, 이 순간, 영원처럼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다이아몬드 보석이 주렁주렁 달린 면사포다.

자연은 그 자체로 시가 된다.
추억은 그 자체로 시가 된다.

자연과 함께 시를 쓰면서

이정금

공중전화기 앞에 줄 서서
보고 싶은 친구에게 전화 걸려고 망설일 때의 설렘
여고시절
친구 자취방에서 전기쿠커에 라면 끓여 먹던 기억
지금도 그 맛을 잊을 수 없다

20년 전
내 상처 때문에 어린 큰 딸에게 빰을 때렸던 기억 때문에
미안함을 가슴에 안고 산다
우리 오남매 부부 앞에서 엄마가 남동생만 좋아하는 티를 낼 때
엄마는 누구 때문에 먹고 사는지 몰라?
모진 말을 했다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신 엄마께 사과드립니다

아이들을 팔베개 한 채로 늦잠을 자던 날
햇살이 우리를 비춰줄 때
아주 큰 창 베란다가 있는 집
쇼파에 앉아계신 우리 엄마를 바라보았을 때
파란 바다 위
크루즈 선상에서 미소 짓고 있는 우리를 떠올렸을 때
43년 만에
부모님을 합장하고 돌아오는 길을 추억할 때

저 멀리
복숭아꽃이 분홍빛으로 들녘을 물들일 때
벚꽃이 흐드러져
하얀 꽃비가 내릴 때
저 벌판
초록 새싹들이 춤을 출 때

나는 자연과 함께 여행하면서
시를 쓰겠다

세 번째 이야기.
Red에게 : 태양의 또 다른 이름, 몰입

나의 항해

박정애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나만의 시간으로 몰입한다.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나.
생각과 마음을 늘 새롭게 하는 나.
범사에 감사한 마음을 지키는 나.
나를 성장시키고,
나를 지킨다.

나는 바다가 된 것 같다.
참으로 오랜만이다.
글쓰기를 하며 몰입하게 되었다.
바다처럼 그 깊이와 내면을 다 알 수 없지만
나를 찾아가고 알아가는 항해였다.

나의 마음이 기쁨으로 변해간다.
낯선 일에 도전한 나 자신에게 뿌듯하다.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여유로운 시간이 주어짐에 감사하다.
글쓰기,
참 고맙다.

아들과 대화하는 엄마

김민주

나는 심호흡을 한다.

나는 공감 긍정 한결같음과 함께 살아간다.

나는 늘 그 자리에 있는 나무가 된다.

나는, 감동을 느낀다.
나는, 안심이 된다.
나는, 가슴이 벅차다.
나는, 그저 흐뭇하다.

성장하는 몰입

윤경희

나는 정리정돈을 한다
나는 감사함으로 자라난다
나는 사랑으로 자라난다
나는 하늘빛 무지개가 된다
나는 미소 짓는다
나는 행복하다

詩를 쓰는 순간, 내 영혼은 바다가 된다

함축적인 언어로 내 마음을 표현하고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詩와 함께 영혼이 춤을 추었던 것 같아요. 제 삶에 더 집중하며 오감이 살아났어요. 시, 매력적인 영역입니다. 3번의 만남으로 시집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도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우리들의 여름〉 첫 번째 목차는 ‘감사’입니다.
감사의 가치는 글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어마어마한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 28년간 한 업계에서 비즈니스를 하며 수많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행복하게 일을 할 뿐만 아니라 성과가 탁월했어요. 인생에 있어 제일 우선순위에 두어야 할 태도는 ‘감사’라고 믿습니다. 삶의 핵심 가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래서 ‘감사’를 주제로 시를 쓸 수 있었던 시간이 귀한 추억이 되었네요.
〈우리들의 여름〉 두 번째 목차는 ‘함께’입니다.
글쓰기 동지들 덕분에 기적을 만들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함께 기적을 만들어 가리라 믿어요. 특별한 인연이 되어 준 글쓰기 동지들, 늘 감사드려요.
〈우리들의 여름〉 세 번째 목차는 ‘몰입’입니다.
주식 세계의 전설이라 불리는 워렌 버핏과 함께하는 점심값이 20억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는 식사자리에서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 10가지를 적으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5가지를 지우고 또 4가지를 지우고 마지막에는 1가지만 남기라고 하죠. 1가지에 집중하기. 최근 제가 적용하고 있는 몰입의 방법입니다. 생각을 단순화시키고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 1가지에 집중하는 것, 참 좋아요. 여러분도 1가지에 몰입해 보세요. 명품 인생이 될 겁니다.

저희 책을 읽어주실 독자 여러분, 시간과 마음과 물질을 투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비효과, 아시죠? 여러분의 작은 응원의 메시지가 우리 작가님들의 인생에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그리고 독자 여러분과 작가님들을 튼튼하게 이어줄 것입니다. 글쓰기, 쉽지 않지만 불가능한 일도 아니지요. 독자 여러분도 한 편의 시를 써 보시길 추천드려요. 글쓰기는 우리 영혼을 살찌웁니다. 글 읽고 글 쓰는 삶으로 우리 함께 해요. 〈우리들의 가을〉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평안을 담아.

〈책을 기획한 이정숙님의 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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