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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오면 우리는

핀 장르 1
정보라 지음
현대문학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3년 10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9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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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3.16MB)
ISBN 979116790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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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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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우리를 꽤 신념 있는 ‘인간’이 되고 싶게끔 한다.”
_천선란(소설가)

독자들의 폭발적 사랑을 받으며 한국 문학의 대표 시리즈로 자리 잡은 ‘현대문학 핀 시리즈’는 시, 소설, 에세이 선에 이어 ‘핀 장르’ 시리즈 선을 새로이 선보인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며 한국 독자뿐 아니라 전 세계 독자의 주목을 받은 정보라 작가의『밤이 오면 우리는』은 월간 『현대문학』 3월호에 실린 작품을 개작해 출간한 그의 첫 중편소설이다. 이번 신작 소설에서 한때 인간이었던 흡혈인과 인간이라고 주장하는 인조인간이 기계에 대항하는 사투를 통해 궁극적인 인간의 조건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며, 생명, 존엄, 자유의지, 적자생존, 약육강식, 탐욕과 살해의 정당화 등의 묵직한 주제들을 매혹적이면서도 때론 섬뜩한 필치로 속도감 있게 그려나간다.

“그 결과 세상은 멈추었다”

새로운 멸망의 시대,
우리는 다가올
깊은 ‘밤’을 어떻게 맞을 것인가?

기계에 지배당한 디스토피아. 이곳에는 두 부류의 집단이 존재한다. 안전장치라는 거대한 명제 아래 지구를 지배하게 된 로봇과 그들의 노예가 된 인간 집단, 다른 하나는 로봇이 지배한 세계를 뒤집거나 최소한 인류 문명을 지키려 하는 인간과 흡혈인 집단이다. 흡혈인인 ‘나’는 후자에 속해 있다. 로봇 집단이 정의나 집단지성, 우주적 질서에 반하는 이유는 그들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이용하는 논리나 행동방식 때문이다. 로봇 집단은 인간을 통제하고 결국 말살하려 한다. 자유의지를 빼앗고 노예화한다. 반면, 로봇과 싸우는 ‘나’와 동료들은 권력에 취한 인간의 광기에도 불구하고 통제당하지 않는 자유의지, 존엄한 가치를 위해 싸운다. 그리고 두 집단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인조인간 빌리가 있다. 그는 로봇으로 태어났으나 “생존자에 대한 연민과 인간으로서 지키고자 하는 도덕적 신념”을 지닌 채 결국 인간으로 죽는다. ‘나’의 인정이 빌리를 인간으로 만들었다.
어떤 최악의 경우이더라도 자신의 의지대로 죽고자 하는 이들, “약육강식의 절대적 법칙이 깔린 세계에서, 기어코 자신이기를 선택해 밤을 걷는 존재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우리를 꽤 신념 있는 ‘인간’이 되고 싶게끔 한다.”(천선란) 스스로 자신이기를 포기한 기계 신봉자들의 피를 마시기 위해 사냥에 나서는 “‘나’의 싸움은 절망적이지만, 스스로 선택하는 죽음은 ‘나’가 목표할 만한 것이다. 통제당하지 않는 자유의지, 로봇과 다른 차원에서 지구라는 역동적인 생명체를 지켜내려는 순수한 이상은 잔혹하고 혼란한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가장 존엄하고 궁극적인 가치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밤이 오면 우리는

작가의 말
발문

로봇의 편에 선 인간들은 기계의 합리를 믿으라고 외치며 같은 인간을 밀고했다. 로봇을 위해 인간은 같은 인간을 포획했다. 무기를 든 한두 사람 앞에서 줄지어 선 사람들이 굳은 표정으로 자율주행 차량에 올라타는 광경이나 수갑과 사슬과 족쇄에 묶인 채 어디론가 줄지어 터덜터덜 걸어가는 광경이 일상이 되었다.
- 본문 15쪽

그 결과 세상은 멈추었다. 로봇은 인류라는 종이 살아남아 활동을 계속하는 한 언제나 행성의 모든 다른 생명체에 위협이 될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지구상 다른 모든 생물종을 위한 최선의 안전장치는 인류 문명의 종말이었다.
- 본문 20∼21쪽

처음 안전장치가 가동되었을 때 사람들은 멈추어버린 세상에서 서로를 죽였다. 그때는 기계의 편도 인간의 편도 없었다. 차분하게 로봇에게 밀고하기만 하면 자율주행차가 와서 사람들을 실어가는 모습을 느긋하게 지켜보는 방식으로, 자기 손에 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동료 인간을 우아하게 학살하는 절차도 아직 정착되지 않았다.
- 본문 47쪽

빌리가 말하는 제작소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러나 빌리는 존재했다. 울고, 졸고, 기침하고, 발에 차이면 비명을 지르고, 자신이 로봇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그리고 칼로 배를 갈라도 15분 뒤에는 깨끗하게 자가치유하고 재생하는 슈퍼 인조인간. 그는 어딘가에서 제작되었을 것이다.
- 본문 55쪽

나는 울고 싶었다. 그러나 눈물이 나오지 않았다. 인간이 아니게 된 후로 나는 눈물을 흘리지 못했다. 나는 빌리가 질문했던 인간의 조건을 생각했다. 상황에 맞는 적절한 액체가 몸에서 흘러나오는 것이 인간의 조건인지도 모른다. 눈물, 땀, 피. 혹은 진물이나 오물.
- 본문 83쪽

땅 밑 깊은 곳 어딘가에 로봇이 흡혈인을 가두어두는 감옥이 있다는 소문이 우리들 사이에 떠돌았다. 인간의 피를 공급받지 못하면 우리는 굶주려 기운을 쓰지 못한다. 햇빛 아래 나아가지 않으면 우리는 죽지도 못한다. 로봇이 흡혈인을 포획하면 햇빛이 들지 않는 지하에 감금하고 영원히 죽지도 못하고 살 수도 없는 상태로 방치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소문일 뿐이지만, 무서운 소문이었다.
- 본문 105쪽

빌리는 죽었다. 빌리는 우리를 위해 자신의 죽음을 선택했다. 꼭 그래야만 했는지 나는 알 수 없었다. 우리는 인조인간 제작소를 파괴하기는커녕 인간형 로봇들도 완전히 처치하지 못했다. 기계들의 계획은 하나도 저지하지 못했다. 우리는 지하도 끝에 몰렸다. 밖에는 태양이 내리쬔다. 우리는 갇혔다.
- 본문 122쪽

주요 내용

인간이 만든 기계, 즉 로봇이 인간을 지배하게 된 미래세계. 인류는 20세기 후반 지속해서 핵전쟁 위협에 시달렸고, 인간의 변덕에 행성 전체의 운명을 맡겨둘 수 없다고 판단한 로봇은 안전장치를 가동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안전하게 공존하고 상생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그 결과, 세상은 멈추었다. 로봇은 감시카메라와 자율주행 교통수단, 무인정찰 비행기기와 스마트 건축물 시스템을 작동해 곳곳을 감시하고, 기계의 노예로 전락한 인간은 로봇 편에 서지 않은 다른 인간을 포획해 로봇에게 넘긴다. 차량 전복 사고로 죽기 일보 직전에 흡혈인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나’는 한쪽 다리를 잃은 채 흡혈인으로 다시 태어난다. 인간에서 흡혈인으로 변하면서 새로운 가치관과 공격성을 얻은 ‘나’는 인류 문명의 종말을 원치 않는 인간들과 함께 로봇, 그리고 로봇에 포섭된 기계숭배자들에 맞서 싸운다. ‘나’와 동료들은 우연히 발견한 인간형 로봇 빌리가 자신은 ‘인간’이라고 주장하는 데 의아해하며 끊임없이 빌리를 의심하나 그는 어찌 된 일인지 ‘나’와 한편이 되어 싸운다. 급기야 빌리는 자신과 같은 인조인간을 만들어내는 제작소가 어디인지 알고 있다며 그곳을 파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추천의 글

절망의 시대다. 파멸과 절망만이 남은 시대에서 인간을 죽이는 것에 능숙한 인간은 서로 몸을 부대끼며 가장 아래에서부터 천천히 누군가를 죽여가는 시대다. 가장 아래에서 죽음을 선택할 수 없는 존재들이 있다.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것. 어떤 최악의 경우이더라도 모든 생명이 의지대로 죽을 권리가 있는 것. 약육강식의 절대적 법칙이 깔린 세계에서, 기어코 자신이기를 선택해 밤을 걷는 존재들이 있다. 그리고 그 반대편에 적자생존을 외치며 쉽게 기계를 따르는, 우스운 인간들이 있다. 그 우스움은 무엇으로 파멸할 것인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우리를 꽤 신념 있는 ‘인간’이 되고 싶게끔 한다. 세뇌당하지 않아 흡혈인이 되거나 살해당하더라도.
- 천선란 「발문」 중에서

‘나’는 인간이 아니기에 눈물을 흘리는 대신 기억한다. 그리고 피를 흘리는 대신 적을 사냥한다. 다시금 공포의 존재가 되어 미지의 힘을 발휘하고자 한다. ‘나’의 싸움은 절망적이지만, 스스로 선택하는 죽음은 ‘나’가 목표할 만한 것이다. (……) ‘빌리’는 ‘인조인간’인데도 인간이나 흡혈인처럼 ‘나’의 눈앞에서 죽음을 선택한다. 그는 인간을 이어받은 기계가 시도한 모든 모방품 중에서 최고의 인간성을 보인다. (……) 인간과 비인간, 합리와 비합리가 밤의 어둠 속에서 뒤섞이는 가운데, 「밤」은 공포와 안도의 양면을 말한다.
- 심완선 「작품해설」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정보라

소설을 쓰고 폴란드 문학과 동유럽 문학 작품 번역을 한다. 2022년 『저주토끼』로 부커상 인터내셔널 최종 후보에 선정되었다. 『붉은 칼』 『문이 열렸다』 『죽은 자의 꿈』 등의 장편소설과 『저주토끼』 『아무도 모를 것이다』 『여자들의 왕』 『고통에 관하여』 등의 소설집, 연작소설집 『한밤의 시간표』를 펴냈다.

작가의 말

『다락방의 미친 여자』에서 여성 작가의 작품 속에 묘사된 ‘미친 여자’는 어떤 면에서는 작가 자신의 불안과 분노를 표상하며, 이러한 분노와 광기는 작가와 등장인물뿐 아니라 독자도 느낄 수 있도록 묘사된다고 설명한다.
나는 “화장실의 미친 여자” 이야기를 구상하다가 여러 단계를 건너뛰어 『밤이 오면 우리는』으로 발전시켰다. (……) “화장실의 미친 여자”에는 나의 불안과 분노가 많이 투영되어 있다.
그리고 또 나는 사회적 참사나 부당한 죽음이 모두 신의 뜻이라고 외치는 사람들을 기억한다. (……) 나는 그 사람들이 대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저런 기괴한 신념을 가지게 되었는지 볼 때마다 놀라곤 한다.
그리고 기후위기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소설을 쓰려고 자료 조사를 하다가 실제로 이웃 국가에서 인공태양을 만드는 실험이 성공했다는 논문을 읽고 나는 더욱 놀랐다. (……) 국가 주도로 그런 실험을 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 그냥 수소폭탄을 갖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국제사회에서 욕먹기 때문일까?
그런 모든 분노와 두려움과 혼란이 모여서 『밤이 오면 우리는』이 만들어졌다. 혼란한 세상을 향해 이를 드러내고 싶을 때, 악하고 비겁한 사람의 목을 물어뜯고 싶을 때, 독자님들께 대리만족이라도 드릴 수 있다면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_「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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