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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복직한 김 과장에게

구조조정, 경력 단절을 딛고 일어서 미국 공인회계사가 된 40대 워킹맘 이야기
김수연 지음
온워드

2023년 10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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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14MB)
ISBN 979116997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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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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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트기도 전 새벽 4시에 눈을 뜬다. 차를 마시고 고전 필사를 하고 운동을 한다. 나이 마흔 살이 되어 미국 공인회계사(AICPA) 시험에 도전했던 저자 김수연의 이야기다. 주변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라는 이유로 만류했지만 저자는 늦깎이 공부를 시작했다. “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니까!” 그리고 “아이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매일 새벽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위한 계획을 세우며 나 자신을 찾기 위한 여정을 즐겼다.
저자는 여느 워킹맘처럼 일과 육아에서 누구보다 완벽한 여성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두 아들을 잘 키워내는 건 항상 내 맘같이 되지 않았고, 40대에 접어들 무렵 직장생활에서도 회사 구조조정과 경력 단절의 위기를 맞닥뜨렸다. 그러다 저자는 완벽한 육아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 자신이 꿈을 이루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결국 아이들을 비롯해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이라고 믿게 됐다.
『이제 막 복직한 김 과장에게』에는 이처럼 완벽한 워킹맘이 되고 싶지만, 모든 게 내 맘 같지 않은 여성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았다. 저자는 이 책이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을 아이들과 함께 즐기며, 동시에 자신만의 꿈을 찾아가는 워킹맘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일과 육아의 균형을 잡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고, 더욱 단단한 자신을 일구는 실천적인 방법을 배워볼 수 있을 것이다.
들어가며

1장 10년 후에도 같은 마음일까?
01 아들을 키운다고 꼭 깡패가 되어야 할까?
02 친정 엄마와 함께 육아를 완주하려면…
03 일하는 엄마의 죄책감
04 전업맘이면 정말 다 괜찮을까?
05 슈퍼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06 일과 가정, 둘 다 잡을 수 있을까?

2장 나는 명품 숍 대신 학원에 간다
01 내가 구조조정을 당할 줄이야
02 엄마, 왜 회사 안 가?
03 젠장, 그냥 따버리자 AICPA
04 코로나로 시험 못 볼 뻔
05 엄마는 미국 회계사

3장 어차피 완벽한 육아는 없다
01 체육 시간에만 빛나던 아이
02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엄마다
03 아이의 흥미를 따라가는 것이 답이다
04 욕심 육아의 흑역사, ‘다개국어’ 책장
05 아이 친구 엄마와 갈등이 생긴다면
06 엄마는 팩을 할 테니, 너는 설거지를 하거라
07 자기 주도성을 높이는 내 아이와의 여행법
08 내 아이 사춘기에 대처하는 자세
09 토요일 저녁 8시, 우리 가족회의 시간
10 행복한 엄마로 산다는 것

4장 설레는 하루를 위한 새벽 4시
01 건강하게 시작하는 하루
02 새벽 4시, 새로운 세계를 만나다
03 내가 발견한 보물, 고전 필사
04 새벽을 열면 일상의 선순환이 시작된다
05 내가 일찍 일어날 수 있는 이유

5장 승진할수록 절실한 건 영어
01 영어로 기회의 문이 열리다
02 영화로 영어 실력을 올려보자
03 면접 씹어 먹는 영어 인터뷰 노하우
04 팀장이 된 지금 영어가 더 절실합니다

6장 내 인생은 우상향이다
01 나는 나만의 시간을 달린다
02 오랫동안 빛나는 인생을 살려면
03 이 세상 최고의 자산은 ‘나’
04 아이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며 자란다
05 삶의 마지막 날을 생각하며

나가며

수년 동안 자신의 커리어 쌓기와 육아를 병행하며 그녀가 내린 결론은 ‘엄마가 자신의 커리어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아이에게도 좋다’는 것이다. “커리어 성공은 (여성이)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게 한다. 개인의 꿈과 야망을 좇는 과정에서 워킹맘들은 자신의 강인함, 독립성, 능력을 아이에게 보여준다.” 엄마가 야망을 갖고 일을 하는 것이 좋은 부모로서 결격사유가 된다는 것은 틀린 말이다. 엄마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 충분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리고 엄마가 워킹맘이어도 아이들은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 (39쪽)

전업맘이 느끼는 죄책감이 있다. 이는 워킹맘의 죄책감이 아닌 또 다른 유형의 감정이다. 함께 있는 시간이 많은 만큼 더 잘해주지 못한다는 죄책감. 일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만의 시간을 보내느라 아이를 돌보지 못했다는 죄책감…. 전업맘으로서 나는 스스로 더욱 완벽한 엄마가 되어야만 할 것 같았다. 그런데 그렇지 못했기에, 내가 여전히 좋은 엄마가 아니라는 생각에 괴로웠다. 함께하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엄마가 되는 걸까? 아이와 하루 종일 함께하면서 매 순간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될 수는 없다. 엄마도 엄마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매 순간 좋은 엄마가 되려고 하기보다, 단 한 번이라도 아이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전업맘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육아는 양보다 질이다.” (47쪽)

워킹맘으로 정신없이 지내온 지 15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정말 정신없이 앞만 보며 달려왔다. 돌이켜보면, 내가 완벽한 슈퍼맘이 되려고 하면 할수록 결과는 항상 그렇지 못했다. 아이들에게 화를 내고 잔소리할 때는 아이들의 잘못보다 나의 스트레스가 더 큰 원인이었다. 그러고 나서 나 스스로 화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다는 자괴감에 시달리곤 했다. 이제는 깨닫게 됐다. 진정한 슈퍼맘이 되려면 나 자신을 먼저 돌봐야 한다는 것을. 정성스레 아이들을 돌보는 만큼 엄마인 나 자신도 돌봐야 한다. (54쪽)

나는 내 아이가 모든 면에서 완벽하길 바라지 않는다. 어차피 워킹맘인 나는 물리적으로도 아이에게만 온전히 집중할 시간이 없다. 대신 나는 내 아이가 어떤 지능을 타고났는지 관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아이의 타고난 지능을 발견하게 되면 그 지능을 온전히 꽃피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 아이의 부족한 지능을 채우기 위해 너무 애쓰지 말자. ‘신체운동지능’이 발달한 아이를 ‘논리수학지능’이 발달한 아이로 만들려고 한다면 부모와 아이 모두 불행해지지 않겠는가? (106~107쪽)

아이가 간절히 원할 때 아이의 요구를 우선순위에 두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그 시간을 최선을 다해 행복한 마음으로 즐겨보자.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다. 주위 사람들의 조언에 휘둘리며 고민할 필요가 없다. 엄마만의 육아 철학을 바탕으로 흔들리지 말자. 내 아이가 원하는 걸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엄마다. (115쪽)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집안일을 놀이처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자. 부모의 울타리 안에서 아이는 다양한 집안일을 경험해볼 수 있다. 집안일을 함께함으로써 아이도 가족 구성원의 한 사람이라는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 소속감을 느낀 아이는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그렇게 책임감을 가진 아이가 성장하면,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서 제 몫의 집안일을 해내는 날이 온다.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워킹맘일수록 순간의 편안함보다 미래를 생각해보자. 아이가 어릴 땐 엄마가 혼자 집안일을 하는 것이 편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가 성장한 후, 엄마 없이 자연스럽게 집안일이 돌아가는 미래를 상상해보자. 워킹맘에게 그보다 더 값진 투자는 없을 것이다. (149쪽)

엄마와 아이는 적이 아닌 동지가 되어야 한다. 엄마는 아이가 어른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 아이를 동반자로 대하려면 엄마 스스로 아이와의 관계를 다시 정립해야 한다. 사랑을 주고 함께 놀아주던 유아기 시절의 엄마에서 벗어나야 한다. 워킹맘인 나는 지금부터가 진짜 나 자신이 성장할 기회라고 생각한다. 사춘기 내 아이가 변해가는 모습보다 나의 삶, 나의 성장에 집중할 것이다. 그리고 아이와는 별개로, 부모인 나 스스로의 삶을 행복하고 의미 있게 만들어갈 것이다. 그러다 보면 어느 날 멋진 남자로 성장한 내 아들이 든든한 동반자로 내 곁에 서 있지 않을까. 그렇게 될 것이라고 나는 기대한다. (165쪽)

아이는 커가면서 점점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간다. 아이가 주인공이 되어 갈수록 엄마인 나는 관객이 되어간다. 관객인 나는 아이가 주인공인 아이 인생이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점점 기대가 된다. 스스로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며 아이가 본인의 인생을 온전히 즐기며 살아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아이의 인생을 온전히 아이 것으로 만들어주는 것. 그리고 열혈 팬의 한 사람이 되어 아이 인생의 관객이 되어주는 것. 그것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가장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자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나는 이제 아이에게 쏟았던 시간과 에너지를 조금씩 나를 향해 돌리고 있다. 나도 앞으로 남은 내 인생을 그 누구보다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181쪽)

어차피 완벽한 슈퍼맘은 없다
엄마의 뒷모습을 보고 자라는 아이들을 위해

2021년 상반기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일을 포기한 경력 단절의 여성 수가 145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그중 65퍼센트는 출산과 육아가 그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워킹맘들에게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저자 김수연은 15년 전 첫 아이를 낳고 난 뒤 워킹맘으로 살아오면서 겪은 ‘웃픈’ 이야기를 이 책에서 펼쳐낸다. 친정 엄마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생후 90일 아이를 민간 어린이집에 맡겨야 했던 일부터 동네 엄마들에게 육아 훈계를 들으며 ‘일하는 엄마’로서 자책감을 느끼던 일, 아이 외국어 교육을 위해 값비싼 교재를 사들이며 엄마만을 위한 ‘욕심 육아’를 냈던 일까지. 그녀는 그렇게 앞만 보며 달려왔다. 그렇지만 저자가 마주하는 현실은, “완벽해지려 할수록 결과는 항상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저자는 스스로 이렇게 질문한다.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나는 어떤 모습일까?”, “아이들은 엄마의 어떤 모습에서 좋은 영향을 받을까?” 그녀가 내린 결론은 일과 가정에서 적절한 균형점을 찾고, 아이들과 함께 나 스스로 성장해나가는 것이었다. 지금 그녀가 상상하는 미래는 완벽한 슈퍼맘이 아니다. “아이들 인생의 동반자이자 멘토가 되어가는 나 자신의 모습”이다.
마흔 살에 미국 공인회계사에 도전하다
누구의 엄마가 아닌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법

2017년 고용정보원에 따르면, 30대 여성의 재취업률은 남성보다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5~39세 여성이 6개월에서 2년 내에 재취업한 경우는 불과 5.6퍼센트였다. 저자에게 직장생활의 시련이 찾아온 것은 30대 후반이었다. 아이 둘을 키우며 다니던 회사가 인수합병이 되어 구조조정으로 실직자가 된 것이다. 10개월간의 구직 기간을 거쳐 어렵사리 다시 취업에 성공해 2호선 ‘지옥철’을 다시 탔던 날을 그녀는 이렇게 회상한다. “다시 출근하던 첫날, 전철의 흔들거림은 흡사 구름 위에 떠 있는 기분이었다.”
3년이 흐른 뒤 마흔 살이 되던 해, 그녀는 미국 공인회계사(AICPA) 시험에 도전한다. 그때 큰아이는 초등학교 3학년, 작은아이는 일곱 살이었다. 엄마의 손목을 붙잡고 목 놓아 우는 어린아이의 손을 뿌리치고 주말에도 학원으로 향했다. 평일과 주말, 밤과 낮 가릴 것 없이, 무거운 가방을 메고 좋은 자리를 맡기 위해 학원으로 뛰었다. 녹록지 않은 생활이었다.
뿐만 아니었다. 1점 차이로 첫 시험에서 낙방하기도 했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시험장인 괌으로 향하는 비행기편이 취소되기도 했으며, 체력 저하로 공부에 슬럼프가 찾아오기도 했다. 저자가 미국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고 미국 워싱턴주 회계사로 등록하게 된 건 직장인 수험생 생활 3년만의 일이었다. 그때 그녀가 얻은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한 회계사 자격증이 아니었다. 바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새벽 4시, 하루의 활기를 불어넣는 시간

이 책의 3장까지가 워킹맘으로 살면서 겪은 육아와 일에 대한 경험을 주로 다룬다면 6장까지는 워킹맘들이 자기 자신을 찾고 자신만의 삶을 일구어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유용한 팁들을 담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엄마라는 존재를 넘어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도와줄 여러 가지 실전 팁을 소개한다. 우선 저자는 자신만의 하루를 여는 ‘미라클 모닝’을 실천한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차를 마시며 명상을 한다. 나만의 생각을 단단하게 확장시키기 위해 고전을 필사한다. ‘오늘도 해냈다’는 작은 성취감과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운동을 한다. 자기만의 시간으로 하루를 활기차게 여는 것이다.
또한 영어 실력을 쌓아갈 수 있는 팁들을 소개한다. 저자가 지금까지 외국계 회사에서 탄탄한 경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나름 아닌 ‘영어’였다. 그녀는 그런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며,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라는 말을 새기고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해나갈 것을 워킹맘들에게 권한다. 더불어 외국계 회사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에게 저자의 경험이 바탕이 된 외국계 회사에 입사하게 된 계기, 외국계 회사로 이직하는 방법, 외국계 회사에서 살아남는 법 등의 현실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수연

12세와 15세 두 아들을 키우는 직장인 20년 차 워킹맘. 마흔 살이 되던 해에 미국 공인회계사(AICPA) 시험에 도전하여 3년 만에 미국 워싱턴주의 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현재는 독일계 회사의 한국 지사에서 재무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공부와는 거리가 먼, 학벌도 스펙도 없는 회사원, 그리고 구조조정과 경력 단절의 위기를 맞닥뜨린 40대 여성이었다. 일도 육아도 누구보다 잘하고 싶었고, 워킹맘으로서 아이들에게 항상 미안하기만 했던 두 아이의 엄마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해 자신에게 이렇게 질문한다. “워킹맘으로 살아가면서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무엇일까?” “과연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 그런 고민 끝에, 세상에 완벽한 육아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제 ‘누구의 엄마’가 아닌 ‘나’ 자신에게 더 집중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내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또 “아이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자신만의 소박한 꿈을 세우고 이뤄가며, 자랑스러운 엄마이자 인정받는 워킹맘으로서 꿋꿋하게 성장해가고 있다.
현재는 새벽 4시에 일어나 고전 필사와 운동을 병행하는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고 있으며 블로그를 통해 꾸준히 글을 쓰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매일매일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통해 나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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