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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부인

스테이시 홀스 지음 | 최효은 옮김
그늘

2023년 10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0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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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1.08MB)
ISBN 9791169837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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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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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야 해요. 찾으면 나를 죽여버릴지도 몰라요.”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
뭔가가 잘못되고 있다.

명문 유모학교 놀랜드를 장학생으로 졸업한 루비 메이는 아이들을 돌보는 일에 누구보다 진심이다. 처음 일하며 만난 조지나의 가족이 시카고로 이민을 가면서, 메이는 새로운 가족을 찾아야 하는 상황을 맞이한다. 학교의 도움으로, 잉글랜드 가족에게 연결되고, 오남매의 맏이로 성장한 메이는 잉글랜드 사남매의 유모가 된다.

하드캐슬하우스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막내 동생 엘시와 편지를 주고받는 일상이 반복된다. 메이는 다른 집주인에 비해 유난히 친절한 잉글랜드 씨가 신기하게 느껴진다. 아내인 부인은 이상할 정도로 집안일에 관심이 없고, 잉글랜드 씨는 방직공장을 운영하는 일 뿐 아니라 하인들과의 소통, 육아에까지 관여한다.

메이는 네 명의 아이들과 북적이는 하인들로 가득했던 하드캐슬하우스가 점점 황량해지는 것을 느낀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길 때 마다 잉글랜드 부인이 나서지 않는 이유가 궁금해지고, 부인과의 우정이 쌓이는 동시에 부인을 질투하고 원망한다. 한편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는 잉글랜드 씨에게 깊은 연민을 느낀다.

사람들이 눈치채지 않았으면 하는 과거를 가진 메이는 어느 순간 친절한 잉글랜드 씨의 모습에서 오랫동안 보지 못한 아빠의 모습을 겹쳐보기 시작하고, 조용한 폭력에 자신이 연루되어 있을 수도 있다는 진실을 갑작스럽게 깨닫는데…… 과연 겹겹이 쌓인 오해를 풀고 부인과 연대할 수 있을까?
프롤로그 9
잉글랜드 부인 11
작가 노트 462

“실직 상태로 고향에 돌아가고 싶은 사람은 없지요. 특히 독립한 뒤에 성공적으로 자립하였으면 더욱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아주 잠깐 만이에요. 오히려 조금 쉴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해도 좋겠네요. 올해 휴가를 얼마나 썼지요?”
“하나도 안 썼습니다.”
내 대답에 교장 선생님의 기분이 언짢아진 것 같다.
“나는 지금도 계속해서 휴가를 쓰지 않는 유모들에게 엄하게 훈계하고 있어요. 휴가가 많은데는 다 이유가 있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휴식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피곤에 지친 유모는 실패한 유모예요.”
“휴가를 쓸 수 없어요. 다른 집을 꼭 찾아주세요. 부탁이에요, 교장 선생님. 저는 매달 월급의 반을 집으로 보내고 있어요. 다음 달에 당장 월급을 못 받으면 안 돼요.”
- 33쪽
플랫폼을 위아래로 훑어보았지만 아무리 보아도 나 혼자였다. 철길을 건너 역으로 들어가는 입구 쪽을 바라보니 랜턴이 좀 더 많이 있고 짐꾼들의 사무실도 있었다. 짐을 들고 입구 쪽으로 향하려는 찰나 서둘러 다가오는 발소리가 들렸다. 선로 밑 열차 아래쪽에서 누군가 올라오고 있었다. 어떤 남자가 보였다. 모자가 먼저 보이고, 다음에는 짙은 콧수염을 기른 생기있는 얼굴이 보이고, 다음에는 맵시 좋은 검은색 코트와 가늘고 우아한 체인이 달린 초록색 조끼가 보였다. 남자는 손전등을 쥔 커다란 손을 하늘 높이 들고 있어서 마치 유쾌한 여관 주인과 같은 인상을 주었다. 남자는 키가 크고 건장했는데, 나를 보자마자 만면에 웃음을 띠었다.
- 44쪽
사실 아이들 교육이 내 의무는 아니다. 그렇지만 나는 아이들에게 단어 퍼즐의 조각들로 맞춤법을 가르치고 있다. 사울이 아침 시간 거의 내내 놀이방에 없고 찰리가 자는 동안, 아침 식사를 하는 식탁에서 여분의 연습장으로 교실을 만든다. 특별히 공부하는 일을 비밀로 하라고 한 적은 없지만 데카는 자신의 부모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밀리는 미처 자랑할 새가 없는 것 같다. 잉글랜드 씨가 응접실에서 아이들의 혼을 쏙 빼놓을 정도로 즐겁게 놀아주기 때문이다. 물론 내가 이런 일을 하는 걸 교장 선생님이 안다면 언짢아할 게 분명하다. 유모로서 우리의 역할이 분명히 정해져 있으니까 말이다. 유모는 예의범절을 가르치는 직업이지 수학을 가르치는 직업이 아니다.
- 98쪽
천천히 잉글랜드 부인은 얼굴에서 손을 뗐다. 얼굴은 붉게 울긋불긋했으며 뺨은 젖어 있었고 입은 살짝 아래로 쳐져 있었다. 그 모습이 데카와 같이 너무 순진해 보여 본능적으로 부인을 위로해주고 싶었다. 서둘러 부인에게로 가서 발밑에 무릎을 꿇었다. 부인은 아무 소리도 내지 않은 채 간신히 몸을 가누고 있었고 눈물이 다시 들어가게라도 하려는 듯 손바닥으로 뺨을 지긋이 누르고 있었다.
“부인, 울지 마세요.”
도대체 왜 부인의 기분이 이런지 도통 알 수 없었지만 어쨌든 깨끗한 손수건을 건넸다. 부인의 생각이라면서? 부인은 손수건을 받아서 눈물을 찍어 내고는 코를 훌쩍였다. 부인은 일어서서 머리를 매만지고 치마를 다듬었다. 갑자기 방을 휙 나가버리는 바람에 나는 비틀거렸다.
- 181쪽
눈물이 흐르는 걸 간신히 참았다. 그리고 잉글랜드 부인은 조용히 나를 지켜보았다. 나는 의자를 침대 쪽으로 좀 더 가까이 끌고 가서 사울을 주의 깊게 살폈다.
“그럼 병원에서는 천식을 어떻게 치료하지요?”
“수증기요, 부인. 제가 말씀드린 대로요.”
“그럼 다시 해봅시다.”
나는 부인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하지만 잉글랜드 씨께서…….”
“망할 잉글랜드 씨! 문을 잠그면 되니 하인들에게 물을 당장 다시 가져오라고 하세요.”
- 248쪽
이렇게 높이 올라와서 보니 우리 앞에 펼쳐진,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계곡이 그림 같았다. 크랙과 저 너머 황무지 사이에는 아주 커다란 틈이 있어서 마치 거대한 풍광에 칼로 깊이 뜬 뒤 폭이 좁은 조각을 떼어낸 것과 같이 보였다. 나는 모자를 벗고 시원한 바람을 맞았다. 그리고 머리에 송송 맺힌 땀을 식혔다.
“집이 그리워요?”
주위를 둘러볼 때 잉글랜드 부인이 말을 걸었다.
“아니요. 하지만 제 동생들은 그리워요. 크는 걸 보고 싶어요. 매번 볼 때마다 달라지더라고요.”
“언제가 마지막으로 본 거예요?”
“1년도 넘었어요.”
잠시 조용하던 잉글랜드 부인이 다시 입을 열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항상 같이 있을 수는 없는 것 같아요.”
- 313쪽
나는 떨어지기 전에 오른쪽에 있는 하얀색 난간을 잡았다. 본능적으로 손을 뻗은 것이다. 만약 이게 사고였다면, 만약 이 일이 아주 끔찍한 실수였다면 이쯤에서 구조되어 살았을지도 모른다. 나는 못에 걸린 속바지처럼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너무 충격을 받아서 소리를 지를 수도 없었고, 너무 무서워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도 없었다. 다리가 달랑거렸다. 발 디딜 곳을 찾으려고 안간힘을 써 보았다. 엘시가 울었다. 아빠도 흐느껴 울었다. 아빠가 몸을 구부렸고 일말의 안도감이 내 안에 들었다.
‘안전할 거야.’
나는 생각했다.
아빠가 커다란 손으로 내 손을 잡았다. 열이 나던 내 이마를 짚고 머리카락을 쓸어주던, 길을 건널 때 내 손을 잡아주던 바로 그 손으로, 내 손가락을 하나씩 하나씩 폈다.
- 381쪽
“역경 속에서도 담대하라.”

★ 베스트셀러 3관왕 여성 작가의 스릴러 소설
데뷔작과 이은 작품에서도 연이어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내는 떠오르는 젊은 여성 작가 스테이시 홀스의 세 번째 소설이다. Women’s Prize와 Good Housekeeping이 주최한 WOMEN’S PRIZE FUTURES AWARD에서 수상작으로 채택되며 선데이타임즈 10대 베스트셀러에도 올랐다. 소설의 미래 선도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10대 future initiative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시대의 페미니즘을 섬세하게 들여다보고, 이전 시대에서부터 반복되어 온 가스라이팅의 역사를 그려냈다.

★ 다른 듯 닮은 두 여자의 과거와 연대
『잉글랜드 부인』은 잉글랜드 가족과 함께 지내는 메이의 시선으로 서술된다. 메이의 과거와 사생활에 대해서는 화자 자신과 독자만 알 수 있듯이, 잉글랜드 씨와 부인에게 벌어지고 있는 대립의 기류 역시 그들 자신만 알 수 있다. 한 인간이 자신의 삶을 운영할 권리는 당연한 것이지만 통제는 거기에서부터 시작된다. 메이는 가난한 가족을 부양하느라 실제적인 가장 역할을 하면서도 그것이 자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잉글랜드 부인은 집안에 내려오는 권위와 체면에서 탈출하지 못한 채 부모가 짝지어 준 남편과 결혼해 구속당하는 삶을 산다. 처한 환경은 다르지만, 자신의 존재를 지우고 누군가에게 조종당하듯 살아온 시간에 공감하는 두 여자는 본인들조차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연대하게 된다.

★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는 과정
자신의 가난하고 불행한 원가족과는 다른 ‘완벽한’ 가족을 기대했던 메이는, 부유하고 질서정연한 하드캐슬 하우스에 들어와 살면서 ‘세상에 완벽한 가족은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작품은 표면적으로 이루어진 결혼이 얼마나 허무하고 무의미한지를 짚어내며 ‘정상적이고 완벽한 가족’의 이데올리기를 해체한다. 수많은 통제와 감시를 받던 피해자들은 어느 순간 각성해 이전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작품 내에는 등장하는 많은 인물 역시 서로에게 자신의 욕망을 투영하며 시간을 보낸다. 그러는 사이 완벽한 선과 완벽한 악의 경계는 전복되어 사라진다. 우리는 작품을 보며 생각할 수 있다. 나는 어느 순간부터 피해자이고, 어디에서부터 가담했는가.

★ 베스트셀러 작가와 배우, 지면으로부터 받은 찬사
☆ “황무지만큼 위험하고 활력있는 작품. 끝이 나지 않기를 바랐다.” - 로라 퍼셀
☆ “끊임없이 떠오르고, 강렬하고, 분위기 있는 수작이다.” - 에마 스토넥스
☆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대단한 전개방식에 입이 떡 벌어졌다.” - 리즈 하이더
☆ “아름답게 쓰여진 매혹적인 이야기.” - 선데이 익스프레스
☆ “이루 말할 수 없이 강렬하다.” - 데일리 메일
☆ “읽는 내내 공포의 감각이 손에 잡힐 듯 느껴지는 뛰어난 작품.” - 더 썬
☆ “최면을 거는 듯 황홀하다.” - 케이트 윌리엄스
☆ “완벽하게 마음을 사로잡았다.” - 루이즈 해어
☆ “처음부터 끝까지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다.” - 조아나 글렌
☆ “영감을 주는 동시에 매력적이다.” - 히트 매거진

작가정보

1989년에 태어나 잉글랜드 북서부에 위치한 랭커셔 주의 로젠데일에서 성장했습니다. 센트럴 랭커셔 대학에서 언론홍보영상을 전공하며 『가디언』, 『스타일리스트』, 『사이콜로지즈』, 『더 인디펜던트』와 같은 유수의 잡지에 글을 기고했습니다. 2019년 ‘베티 트래스크 상’(Betty Trask Award)을 수상한 베스트셀러 소설 『The Familiars』로 데뷔했으며, 두 번째 소설인 The Foundling』도 〈선데이 타임즈〉의 10대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Mrs. England 잉글랜드 부인』은 스테이시 홀스의 세 번째 소설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영 번역을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한겨레 어린이 · 청소년책 번역가 그룹〉에서 번역과 기획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읽고 위로받을 수 있는 따뜻한 책을 찾아 기획하고 번역하는 번역가입니다. 옮긴 책으로 『로스트 랭귀지』, 『로봇 프레디 학교를 구하다』, 『로봇 프레디 강적을 만나다』가 있습니다.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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