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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와다 요코: 몸과 사잇공간의 시학

정항균 지음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23년 11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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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26MB)
ISBN 978895213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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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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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와 일본어로 글을 쓰고 번역도 하는 다와다 요코의 전기와 작품을 분석한 책이다. 다와다 요코는 한 언어를 다른 언어로 완전히 번역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이러한 번역 불가능성을 인식하는 가운데 두 언어라는 강가 사이에 있는 물이라는 사잇공간에서 무한한 번역의 잠재력을 찾아낼 것을 요구한다. 또한 번역은 외국어로 쓰인 텍스트를 번역한다는 의미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신체문자를 가시적인 언어문자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번역으로서의 글쓰기는 몸 안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몸이라는 사잇공간에서 펼쳐지는 사잇공간의 글쓰기이기도 한 것이다.
몸과 사잇공간은 언뜻 보기에 별로 연관성이 없는 것 같지만, 사실은 서로 긴밀히 연관되어 있다. 심지어 몸 자체가 사잇공간이라고 할 수도 있다. 여기서 말하는 몸은 우리의 눈에 보이는 구획 가능한 해부학적인 몸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무의식적인 몸을 가리킨다. 그러한 몸은 개념적인 경계를 통해 배제되고 억압된 다양한 잠재적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생성적인 사잇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몸과 사잇공간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어 다와다 요코의 작품 전반을 살펴본다.

저자인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정항균 교수는 다와다 요코가 쓴 소설, 연극, 시뿐만 아니라, 각종 에세이, 시학강연집 등 논픽션 작품을 모두 읽고, 다양한 인터뷰 동영상을 찾아보며 다와다 요코의 전기를 재구성했다. 다와다 요코의 전기를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다룬 기존의 연구서가 전무한 상황에서 저자는 이 책에서 주어진 자료를 최대한 조사하여 작가로서 다와다 요코가 살아온 삶의 궤적을 가능한 한 상세히 보여준다.
들어가는 말
1부 다와다 요코의 전기와 작품세계

I 전기
II 작품세계
1 소설, 희곡, 시
2 에세이, 서한집, 강연집, 논문

2부 작품 분석

I 몸의시학
1 몸 담론과 마리오네트의 글쓰기: 「그림 없는 그림 수수께끼」
장난감 모티브와 언어놀이 그리고 몸 담론 아브젝트와 승화된 몸
정신에 대한 몸의 우위: 자동인형과 동물
몸이라는 책: 신체적 글쓰기와 신체적 독서
이름의 언어유희와 마리오네트의 상호텍스트적 글쓰기
텍스트 신체
몸의 시학을 위하여
2 얼굴 읽기와 얼굴 쓰기: 「손님」
얼굴 읽기의 다양한 시도와 다와다 요코의 얼굴 정의
얼굴 읽기
얼굴 쓰기
얼굴 읽기/쓰기의 조건으로서의 선험적 실명과 항구로서의 얼굴
3 인간중심주의 비판과 인간의 동물-되기: 『눈 속의 에튀드』
동물이야기의 현재성
인간중심주의 비판과 동물의 다채로운 삶의 가능성
먼 곳에 대한 동경과 동물-되기
북극곰-되기의 의미
4 문자의 변신과 제의적 글쓰기: 『변신』
문자에 대한 성찰과 제의적 글쓰기
타자기의 신화: 문자(텍스트)의 공간성 및 신체성
비밀 생산의 글쓰기: 문자의 동물-되기, 동물의 문자-되기
초혼의 글쓰기
현대적 제의로서의 다와다 요코의 글쓰기

II 사잇공간의 시학
1 투명한 관, 유령의 집: 『목욕탕』
장소에 관한 이론적 성찰과 소설에서의 장소의 의미 호텔

신체
장소의 비장소화와 자아정체성의 해체
2 원전 없는 번역으로서의 글쓰기
번역이론의 발전과정과 다와다 요코의 번역론
신체와 번역의 관계
공간 및 변신과 번역의 관계
3 추리소설 다시 쓰기: 『용의자의 야간열차』
근대 추리소설의 패러디로서의 다와다 요코의 글쓰기
선행텍스트로서의 『오리엔트 특급 살인』 읽기
『용의자의 야간열차』에 나타난 용의자 추적과 살인의 의미
이동하는 야간열차로서의 용의자
4 위험사회와 생태문학: 『헌등사』
희생자로 묘사되는 일본에 대한 비판적 성찰과 대안 모색
세계위험사회
쇄국정책과 통제사회
생태문학과 혼종성

맺음말

참고문헌
찾아보기

다와다 요코는 우리가 흔히 가장 근원적이고 일차적인 언어로 간주하는 ‘모국어Muttersprache’라는 단어를 언어유희적으로 다룸으로써 그것에 대한 환상을 파괴한다. 이러한 해체로부터 생겨난 ‘언어엄마’라는 신조어는 근원적인 언어의 신체연관성과 생산성 내지 창조성을 잘 보여준다. 다와다 요코는 가부장적인 법의 질서인 동시에 언어질서이기도 한 라캉의 상징적 질서와 구분되는 또 다른 언어적 차원으로서 ‘언어엄마’를 언급하는데, 이러한 ‘언어엄마’는 단순히 외부세계를 지시하거나 재현하는 기호로서의 기능을 갖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개념적 언어로 포착할 수 없는 다양한 감각적인 것들을 생성하고 창조하는 무의식적인 신체언어의 특성을 갖고 있다. -68쪽

다와다 요코는 어떤 언어로 꿈을 꾸냐는 질문보다 어떤 문자로 꿈을 꾸냐는 질문이 더 적절하다며, 문자가 말보다 꿈을 꾸는 인간의 신체에 더 깊숙이 박혀 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꿈에서처럼 인간의 의식이 약화되고 무의식이 활발히 작용하는 곳에서 신체에 새겨지는 무의식의 문자가 우리가 접근할 수 없는 근원적인 흔적문자의 지위를 갖고 있음을 의미하는데, 이를 어떻게 번역하는지가 작가의 과제가 된다. 따라서 신체문자를 옮겨쓰는 번역은 다와다 요코에게 근본적으로 시학 원칙으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75쪽

다와다 요코의 소설에서는 헬스를 하거나 성형을 하면서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인물들이 빈번히 등장하곤 한다. 이러한 외모지상주의는 특히 대중매체를 통해 더욱 강화되며 많은 사람에게 보편적인 사고로 자리 잡는다. 하지만 다와다 요코는 이러한 매끄럽고 보기 좋은 몸의 표면에 숨겨진 어두운 검은 지점들에 주목하며 이성적인 인간의 시각으로 완전히 밝혀낼 수 없는 무의식적인 몸을 탐구한다. 오늘날 많은 현대인이 정신병에 시달리며 고통을 받고 있는데, 이러한 병은 합리성과 유용성의 요구에 따라 몸의 요구를 억압한 삶의 태도에 기인한다. -131쪽

다와다 요코는 벤야민의 생각을 발전시켜 인간중심적인 얼굴 정의를 비판하며 얼굴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시도한다. 이에 따르면, “얼굴은 가시적이 된 어떤 것”이다. 그러한 정의에서는 인간만이 얼굴을 갖는 것이 아니며, 심지어 사물조차 얼굴을 가질 수 있다. 가령 바람도 얼굴을 지닌다. “물이 웃을 때 생기는 주름을 보여주거나 얼굴을 찡그릴 때면, 나는 바람의 얼굴을 본다.” 이에 따라 인간이나 동물의 얼굴 외에 사물이나 도시도 얼굴을 지닐 수 있게 된다. -137쪽

다와다 요코는 『바다 너머 혀넙치의 혀들』에서 인간의 성정체성을 체감온도에 비유한다. “바람이 얼마나 강하게 부는지 또는 공기가 얼마나 습한지에 따라 동일한 온도가 더 높거나 더 낮게 느껴진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마도 체감한 성性이라는 것이 있을지도 모른다. 바람이 부는 날에 태평양에 있었을 때의 내가 다른 때보다 더 남성적으로 느꼈다면, 반대로 무덥고 습한 8월 어느 날의 나는 두말할 나위 없는 소녀였던 것이다.” 이처럼 한 개인의 성정체성이 확고하지 않으며 그 경계를 넘어설 수 있다는 생각은 「손님」에서 이웃집 남자와 지몬, 지몬 및 이웃집 남자와 서술자 나의 관계에서도 나타난다. -159쪽

“동물은 다채로운 음악과 색채의 향연 속에서 살아간다. 예를 들어 돌고래는 인간의 언어보다 훨씬 많은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데, 먼 곳에 있는 돌고래에게 자신이 만든 음악을 전달해줌으로써 모든 바다의 돌고래 집단에게 유행가처럼 퍼지기도 한다. 새들의 경우에는 다채로운 화음을 통해 자신의 영토를 알리고 구애 의례를 하기도 하며 적의 등장을 알리기도 한다. 이렇듯 동물은 대부분 화려한 음악의 세계에 사는 데 반해, 인간의 언어는 음악적 선율을 잃어버린 채 단조로운 음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195쪽

다와다 요코는 자신이 글을 쓰기 전에 일종의 의례 같은 것을 한다고 말한다. 그녀는 곧장 글쓰기에 들어갈 수 없으며, 그 전에 “우선 향을 피워야 한다. […] 그리고 작업실에 있는 왼쪽의 위쪽 창문을 열어야 한다. 그다음에 자리에 앉아 필기구를 정돈하고 박수를 두 번 쳐야 한다.” 마치 차를 마시기 전에 다도를 하듯이, 다와다 요코는 글쓰기 전에 이러한 의식을 행하는 것이다. -217쫃

다와다 요코는 문자가 지닌 낯선 얼굴을 이야기하며, 글쓰기가 우리를 일상에서 벗어난 낯선 곳으로 데려갈 수 있음을 강조한다.
“모든 알파벳 자모는 한 사람의 등과 같다. 그것은 언제나 등을 돌릴 수 있다. 자신이 쓴 텍스트를 마지막 글자 하나까지 다 알고 있다고 믿는 작가는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알파벳 자모가 몸을 돌리면, 낯선 얼굴이 드러난다.” -222쪽

번역은 흔히 출발언어와 도착언어 사이에 놓여 있는 장애물을 극복하여 출발언어에서 도착언어로 넘어가는 과정으로 생각되지만, 다와다 요코는 이러한 다리를 넘어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다리 사이에 있는 틈들, 사잇공간으로서의 바다에 주목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완전한 번역이란 불가능하다고 한다면, 번역가는 비단 출발언어를 번역하는 도착언어에 내재한 다양한 잠재성뿐만 아니라, 도착언어의 관점에서 출발언어 자체에 내재한 다양한 잠재성도 고려하며 번역이라는 문제를 성찰해야 한다. -284쪽

통념적으로 번역은 원전에 해당하는 출발언어를 그 사이에 놓여 있는 장애물을 넘어 도착언어로 성공적으로 옮겨놓아야 성공한 것으로 간주된다. ‘번역하다?bersetzen’라는 단어의 또 다른 의미를 찾아보면, ‘-로 건너게 해주다’라는 타동사와 ‘-로 건너가다’라는 자동사의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이 두 경우 모두 특정한 공간적 구도가 떠오르는데, 두 개의 지점이 있고 그 지점 사이에서 건너가야 할 어떤 장애물이 놓여 있는 것처럼 보인다. 번역은 그러한 장애물을 넘어 무언가를 옮겨놓는 작업인 셈이다. 따라서 번역은 공간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할 수 있다. -300쪽

다와다 요코는 일본에 대한 유럽의 잘못된 시선을 지적하고 자신의 역사에 대해 제대로 교육하지 않는 일본을 비판하면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유출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이웃국가 한국을 언급한다. 그러면서 일본의 잘못으로 죄 없이 같이 대가를 치르고 있는 한국에 대한 미안함과 일본과 달리 세계와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개방적인 정책을 펴는 한국에 대한 칭찬을 곁들인다.
이처럼 다와다 요코가 일본의 역사왜곡 및 일본에 대한 유럽의 잘못된 시선을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세계와 소통하며 다양한 시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360쪽

작가정보

저자(글) 정항균

鄭恒均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독일 부퍼탈대학교에서 폰타네 소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19세기 사실주의 문학과 독일 현대소설을 전공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대화의 개방성. 테오도르 폰타네의 소설 연구Dialogische Offenheit. Eine Studie zum Erzählwerk Theodor Fontanes』(2001), 『므네모시네의 부활』(2005), 『시시포스와 그의 형제들』(2009), 『“typEmotion”. 문자학의 정립을 위하여』(2012), 『메두사의 저주』(2014), 『아비뇽의 여인들 또는 폭력의 두 얼굴』(2017), 『동물-되기』(2020)가 있고, 옮긴 책으로 『악마의 눈물』(공역, 2004), 『커플들, 행인들』(2008), 『어쩌면 이것이 카프카』(2017)가 있다. 기타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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