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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불안에 관하여

송지민 지음
북스톤

2023년 10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0월 04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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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6.23MB)
ISBN 97911930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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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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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가 던지는 수십 가지 질문,
Z들이 들려주는 수십 갈래의 대답

그냥, 궁금했다.
너는 왜 불안한지
너는 언제 즐거운지
너는 혼자 무얼 하는지
어떤 기억이 너를 이루었는지
너를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듣다 보면
내 생각도 알게 되겠지.
프롤로그

햇빛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민증만 어른인 애새끼
힘들다고 말할 기회가 별로 없어서
건실한 청년, 그러나 애매한 인간
행복한 희생자는 없대
사춘기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고통은 살아 있는 느낌이라 나쁘지 않아
더 높은 데 올라가고 싶어
의미 없는 그 시간이 지금의 나를 만드는 데 기여했거든
아주 조금씩이라도 잘 가고 있다고
절대 후회하지 않아
가능성은 보이는데 실현을 안 하는 사람
지금의 나는 지금의 내가 기준이니까
완벽하고 싶지 않아

에필로그 | 변화를 많이 하는 사람
그리고, 질문들

Q. 현재 역할에 대해서는 만족하시나요?
A. 장녀라는 정체성이 의외로 제 삶에 큰 부분을 차지하더라고요. [왜죠?] 나이차가 많이 나는 동생이 둘 있어요. 부모님은 맞벌이시고. 나이차가 많이 나다 보니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는 주변의 압박도 있고, 실제로는 그걸 무시하고 굴러다니고 있지만, 모범적인 어른이라면 좋은 소설을 읽으며 자기 학문과 소양에 열심히 힘쓰는 모습을 보여주겠지 하는… [요즘 그런 사람이 어딨어요. 그런 대학생이 어딨습니까.] 그렇죠? [네.] 위안이 돼요. 핸드폰 붙잡고 가챠 돌리고 있진 않겠죠?
- ‘민증만 어른인 애새끼’

Q. 요즘에는 기분이 어떠신가요?
A. 요즘에… 갈피를 못 잡고 있어요. 싱숭생숭. [이유가 있을까?] 일단 다음 주 월요일에 군대를 가니까 그것도 있고, 계획해놨던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 제대로 해놓은 게 별로 없어서. [어떤 거?] 군대 갔다 와서 브랜드를 만들려고 해서, 브랜드에 쓰일 영상이랑 그래픽 같은 걸 미리 만들어두려고 했단 말이야. 그래서 11월인가 12월 방학 시작할 때 계획을 세워놨는데(웃음) 지금까지 한 게 없어. 그 모습을 보면서 아 나는 참… 애매한 인간이구나.
- ‘건실한 청년, 그러나 애매한 인간’

Q. 원래 꿈이 약대였어?
A. 고3 때 약사를 하고 싶어서. [오, 혹시 특별한 계기가 있나?] 나는 나를 과대평가하지 않으니까 의대, 약대 이런 건 꿈도 못 꾸는 애였는데, 우리 고모가 약사시거든. 고모가 한번 해보라고 얘기해주신 거야. 주변에서 하는 사람이 있고 뭔가 계속 좋은 말을 해주니까. 딱 보기에 그 직업이 되게 워라밸이 좋잖아. 그리고 나는 고등학교 때부터 진로 생각할 때 내가 나를 책임질 만한 경제력이 있어야 하고, 일단 디폴트는 혼자니까, 그런 생각을 많이 해서. 우리나라에서 여자로 살면서 오래 일할 수 있는 직업을 많이 생각했어. 내가 진짜 이게 하고 싶다, 이런 것보다 이렇게 살면 내가 좀 이상적으로 살 수 있을 거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어. [굉장히 전략적이시군요.] 애초에 그걸 생각하고 지금 내 과를 온 거야. [너의 과가 편입하는 데 도움이 돼?] 응, 내가 생명과학이거든. 생명이나 화학과를 나오면 도움이 되는 것 같아.
- ‘행복한 희생자는 없대’

Q. 대학에 가는 게 더 좋으세요? 아니면 다른 길을 택하는 게 좋으세요?
A. 지금은 너무 후회해요. 내가 왜 엄마 아빠 말에 휘둘려서 다 던지고 왜 그랬지. 친구들도 있고, 진짜 제가 하고자 하는 거였기 때문에, 지금도 계속 방황하고 있는 시기라고 할까. 어떤 게 맞는 건가, 저에게 맞는 게 있잖아요. 뭔가 하나씩 타고났다고 해야 하나, 그런 것들이 있을 텐데. 뭐라고 불러야 하죠? [저는 지민이에요.] 지민 님은 예술 쪽을 타고났다고 하면, 누구는 운동이고, 누구는 건축이고 이런 게 있을 거 아니에요. 나는 그게 뭐지? 그런 것들을 찾아야 하는데 갑자기 이 상황이 생소하다 보니까 계속 그런 생각을 해요. 그만두지 말걸. 그럼 적어도 친구들하고 같이 시험기간에 공부하고 과제하고, 이런 것들이 있으면서 고민을 더 해도 됐을 텐데. [그렇죠. 하고 싶은 건 딱히 없으시고요?] 네, 진짜(웃음).
- ‘사춘기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Q. 요즘에는 기분이 어떠신가요?
A. 원래 사람들이 잘 지내냐고 물어보면 잘 지낸다고 뻥을 치는 편이었는데, 요새는 잘 못 지낸다고 하고 있습니다. [어째서죠? 잘 못 지내시나요?] 연말 일주일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어떤 일인지 여쭤봐도 되나요?] 뭐, 누구나 다 겪는 것들을 일주일 만에 겪은 건데요. 실연도 있었고 독립도 했고, 원래 하던 일이 일용직이었는데 정직원을 하게 돼서 적응하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못 지낸다고 하는 이유의 거의는 가난 때문인 것 같아요.
- ‘아주 조금씩이라도 잘 가고 있다고’

Q. 과정이 있고 결과가 있잖아. 어떤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A. 결과. [왜?] 진짜 결과가 다니까. [왜 그렇게 생각해?] 일단 수능부터 생각해보면 내가 얼마나 공부에 투자를 했고 얼마나 열심히 했는가는, 수능에서 5등급 나와버리면 그냥 끝이야. 좋은 대학 못 가잖아. [그렇게 따지면 그렇구나.] 내가 지잡대를 가놓고 ‘나는 공부를 하루에 12시간씩 했는걸요’라고 해봤자 아무 의미가 없지. 그래서 나는 결과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과정을 통해 얻는 것도 있긴 하겠지.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뭔가에 열중하는 힘이라거나, 후회 없이 뭔가를 해봄으로써 얻은 것이라거나, 그런 건 있겠지만 그래도 일단 중요한 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절대 후회하지 않아’

Q. 귀찮은 것이 있나요?
A. 귀찮은 것? 사는 게 귀찮은데? [왜요?] 많은 것에 의욕을 느끼지 못하거든요. 가끔 꽂히는 일에 추진력을 보일 때가 있는데 그건 정말 드문 일이고요. [그럼 대부분의 시간은 그냥 귀찮은 채로 보내는 건가요?] 그렇죠. 아무것도 안 한다고 할 시간이 진짜 의외로 많아요. 그리고 아무것도 안 한다는 게 심신의 안정에 좋기도 하고요. [그건 맞다.] 그래도 가끔씩 띠리링 하는 영감을 받으니까 일을 저지르려고 하죠. 그래서 하는 일이 최근에는 밴드 같은 일이었고 공연 기획 같은 일이었고, 그 외에도 글을 쓴다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상상일 수도 있겠고, 아무튼 이것저것 가끔씩은 시도를 합니다.
- ‘가능성은 보이는데 실현을 안 하는 사람’

Q. 이럴 수가, 끝났습니다. 어떠신가요.
A. 요즘 들어 다른 사람들한테 내 얘기를 잘 안 하는 편인데, 뭔가 내 얘기를 되게 많이 한 것 같은 기분이야. [음~ 맞아, 넌 얘기 잘 안 하잖아!] (웃음)그래? [엉, 다 알고 있거든(웃음)? 그래서?] 그래서… 뭔가 마음이 편해. [아 그래? 잘됐네.] 사실 내가 내 얘기를 잘 안 해서 너한테 인터뷰하겠다 한 것도 있거든. [아 진짜? 이번 기회로 뭔가…] 뭔가 내 얘기를 잘 안 하다 보면 병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맞아. 근데 평소에 얘기를 안 하는 특별한 이유 같은 게 있어? 아니면 그냥 성격이야?] 성격인 것 같기도 하고, 나는 누구를 만나고 집에 돌아오잖아, 그럼 그날 내가 했던 말들을 생각하면서 후회를 많이 해. 그냥 그 사람은 기억 못할 수도 있지만 특정 지점에서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적이 많아서, 그냥 그렇게 된 것 같아. [들어주는 쪽으로?] 많이 들어주는 것 같아, 특히 요즘에는. 이렇게 말 많이 한 것도 오랜만이네, 내 얘기를. [이런 순간이 가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나요?] 네, 그런 것 같아요.
- ‘지금의 나는 지금의 내가 기준이니까’

4년의 인터뷰 기록, Z가 만난 Z들의 이야기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 게 맞는지 불안해질 때면 다른 사람의 삶이 궁금해진다. 나만 불안한 건지, SNS에서 보이는 사람들의 삶은 저렇게 찬란하고 명쾌한데 나만 모호하고 뿌연 상태인 건지.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며 사는지 궁금했던 어느 날, 저자는 SNS에 인터뷰 모집 글을 올렸다. 전국 어디든 불러주시면 찾아간다는 글에 학교 친구도, SNS 팔로어도, 전혀 모르던 누군가도 손을 들었다. 그렇게 시작된 4년여의 여정.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고 글을 써도 명쾌하게 이해되지 않던 자신의 내면을, 저자는 또래들과의 대화를 통해 탐험해갔다. 그중 일부를 갈무리한 결과물이 이 책이다.


이름 없는 Z들이 들려주는
불안한 것, 귀찮은 것, 즐거운 것, 인상적인 것, 열심인 것

책에는 열일곱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사회초년생까지 다양한 Z세대들이 인터뷰이로 등장한다. 저자가 던지는 질문은 특정 포커스랄 게 없이 다양하다. 최근 만난 인상적인 사람을 떠올려보고 이유를 생각해보는 것, 즐거움의 체계를 세워보는 것, 싫어하는 인간 유형을 말해보는 것, 가족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 혼자일 때의 이미지를 떠올려보는 것, 자신의 인생을 특정 기점으로 나눠보는 것… ‘뭐 이런 걸 다 묻나’ 싶게 시시할 수도, 뭐라 답해야 할지 모르게 추상적일 수도 있다.
돌아오는 대답도 다양하다. 더러는 생각나는 대로, 때로는 자신의 SNS 기록을 확인해가며, 가끔은 오랜 침묵 끝에 대답을 한다. 당황하거나 부끄러워할지언정 대답을 회피하지는 않는다. 포장하지 않은 날것의 대화는 읽는 이에게 묘한 공감과 안도를 준다.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다들 각자의 불안이 있구나 하는. 아울러 기성세대 독자에게는 대화할 기회가 많지 않은 Z세대의 속마음을 읽고 이해하게 되는 시간이 된다.
이름 석자 실리지 않는 무명씨들은 인터뷰가 끝나고 ‘신기하다’고 말한다. 인터뷰란 으레 유명인들만 하는 줄 알았는데 하게 되어 신기하다 말한다. 누군가가 자신의 속마음을 물어봐주는 경험이 신선하다 말한다. 무엇보다 신기한 것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그 자체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해왔는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돌아보고 자신에 대해 더 파고들어가 보는 기회가 되었다는 것.
나다움을 이야기하는 시대, 누구나 자신만의 고유함을 찾고 싶어 한다. 누구나 갖고 있다는 현대인의 불안도 기실 자신에 대한 해석이 명확하지 않아서인 것은 아닐까. 그럴 때 인터뷰를 해보면 어떨까. 친한 친구와든, 가족과든, 스스로와든. 책 말미에 수록한 질문 목록을 건네고 답하면서 자신을 바라보는 해상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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