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쩌다 애를 넷이나 낳았을까?

노현진 지음

에스엘 2023년 10월 2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아기를 좋아하지 않던 내가 결혼해서 금쪽같은 아이를 넷이나 낳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는 엄마가 먼저 행복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나기 위해서는 엄마가 먼저 건강하고 행복해져야 한다. 아마 이건 저자가 아니더라도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엄마도 사람인지라 처음으로 맡게 된 엄마라는 직책이 무거운 책임감에 의해 힘들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이 책은 육아 전문가가 아닌 보통 엄마들의 평범한 육아 속 행복을 큰 목소리로 외치고 있다. 엄마가 더욱 단단해지고 건강해지면 아이들도 더 건강해지고, 엄마가 더 행복해지고 긍정적(Mindset)으로 된다면 아이들도 분명 따뜻한 영향력을 받아 더욱 행복해질 것이다. 분명 그렇게 될 것이다. 혹시 지금 완벽하게 행복하다면 이 책을 절대 읽지 마시길! 그 대신 각자의 방식으로 주위에 많은 엄마에게 그 행복한 에너지를 나눠주시길 바란다. 따뜻한 마음, 행복한 마음은 많은 이들과 나누고 함께 할 때 그 힘이 마법처럼 커지게 된다. 현실 속 평범한 보통 엄마들이 행복하게 많이 웃으며 육아하는 세상이 오길 바라는 책!

《내가 어쩌다 애를 넷이나 낳았을까?》
결혼하기 전 아기를 딱히 좋아하지 않았다. 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만 아기를 낳는 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까지 일도 한번 안 쉬고 사남매를 키워내고 있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한 일이다. 2016년 12월 7일 오전수업을 하고 바로 병원에 가서 세상이 마치 선물로 준 것만 같은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18년, 19년, 23년, 세 명의 아이를 더 출산하며 가족을 위한 엄마의 행복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 갔다. 아이가 한 명일 때도 너무 힘들고 너무 너무나 행복했다. 아이가 두 명일 때도 너무 힘들고 너무 너무나 행복했다. 아이가 세 명일 때도 너무 힘들고 너무 너무나 행복했다. 아이가 네 명인 지금도 너무 힘들고 너무 너무나 행복하다. 엄마는 엄마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더 행복해지려고 .....

목차

제 1장. 엄마와 아이, 행복에 대한 우선순위
1) 엄마의 행복이 우선? 아이의 행복이 우선?
2) 장소가 사람을 만드는 육아환경
3) 부모가 억지로 책 읽는 척 하지 않아도 되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책 육아
제 2장. 움직이라 행동하라 도전하라.
1) 육아전문가가 될 수 없는 우리는 평범한 엄마
2) 당장 움직이고, 행동하고, 도전해야하는 이유
제 3장. 한눈에 살펴보는 육아상식필수
1) 아기의 발달 단계
2) 올바른 영양 공급
3) 수면 습관 관리
4) 예방 접종 일정 및 중요성
5) 유아의 사회적 습관 개발
6) 유아의 정서적 발달과 감정 조절
7) 유아의 신체적 활동과 운동 발달
8) 유아의 인지적 발달과 학습 지원
제 4장. 형제, 자매, 남매 키우기
1) 형제키우는 방법
2) 형제간의 갈등발생시 유용한 전략
3) 형제 사이좋게 키우는 방법
4) 다자녀키우며 힘든점과 해결하기 위한 노력

작가정보

저자(글) 노현진

국민대학교 체육학을 전공하고 현재 폴댄스 전문 학원을 11년째 운영하며, 아들 둘, 딸 둘 이렇게 어린아이 넷을 키우고 있는 사남매 워킹맘이다. 태권도 선수로 활동하며 전국대회 다수 입상을 한 바 있다. 아쿠아로빅 강사 16년, 태권도 공인 5단, 생존수영강사자격증, 수영경영강사자격증, 인명구조자격증, 아쿠아킥복싱자격증, 정리수납자격증, 그림책지도사, 헤어미용국가자격증, 피부미용국가자격증 등 다수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더불어, 연극활동을 하며, 대한민국시민연극제대상, 소소연극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