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집콕 아이

책마중 문고
신배화 지음 | 장인옥 그림
어린이작가정신

2023년 11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1월 02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0.62MB)
ISBN 9791160269840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100원

쿠폰적용가 8,19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내 이름은 왕수영, 엄마랑 중국에서 왔어요. 엄마는 날마다 공장에서 밤늦게까지 일해요. 그런데 모두 마스크를 쓰고 다니게 되면서, 나도 학교에 갈 수 없게 되었어요. 아침마다 늦잠을 자도 되고, 온라인 수업을 들으면서 딴 짓을 해도 아무도 몰라요. 숙제쯤은 조금 밀려도 아무도 모르고요. 하지만 집에서 혼자 밥을 먹기도 싫고, 자꾸만 화가 나고 마음이 답답해져요.
『집콕 아이』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신배화 작가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 비대면 수업을 해야 했던 시기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주 외국인 가정이자 한부모 가정의 자녀인 『집콕 아이』의 주인공 수영이처럼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은 학교에 갈 수 없게 되었을 때, 더욱 큰 위험에 노출된 채 불가피하게 방치되었습니다.
『집콕 아이』는 이런 아이들의 우울하고 외롭고 답답한 마음을 공감하고, 따뜻하게 위로해 주고자 합니다. 언제든 이런 상황은 되풀이될 수 있습니다. 그때 누군가 공감해 주고, 애정 어린 관심을 보여 준다면 바꿀 수 있는 것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마음을 공유하는 엄마처럼, 위로로 힘을 보태 주려는 친구처럼, 해결책을 마련해 주는 선생님처럼 말이지요. 이 글을 읽는 아이들이 다른 친구의 사정과 처지를 이해하고 배려해 줄 수 있는 ‘진짜 친구’로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01. 달고나 소동
02. 엄마 언제 와?
03. 달고나 월드
04. 잘못했어요
05. 온라인 수업
06. 꾸러미 받는 날
07. 가정 방문은 처음이야
08. 학교 가는 길
09. 엄마의 비밀
10. 달고나를 만들자

작가의 말

며칠 전에도 혼자 달고나를 만들다가 냄비를 태웠다. 그때 엄마한테 딱 걸려서 잔뜩 혼났다. 혼자 달고나 만들지 않기로 엄마랑 약속했는데……. 엄마가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화낼 모습을 생각하니 걱정이 태산이었다.
‘아휴, 이제 나 어떡해.’
풀썩 주저앉아 한숨을 내쉬는데, 배 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 생각해 보니 오늘 먹은 건 달고나밖에 없었다.
“몰라, 몰라! 과자나 먹으며 유튜브 봐야겠다.”
나는 싱크대 서랍에서 엄마가 숨겨둔 과자 한 봉지를 찾아 벌러덩 누웠다.
_본문 15쪽 중에서

비디오 끄기 버튼을 누르고 잽싸게 과자 한 봉지를 가져와 펼쳤다. 부스럭 소리가 날까 봐 음소거 버튼을 누르는 것도 잊지 않았다.
입으로 과자를 넣는 순간!

- 왕수영 학생, 디오는 켜고 수업에 참여해 주세요.

그 짧은 틈을 놓치지 않고 선생님의 메시지가 도착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다시 비디오를 켰다. 그리고 잽싸게 비디오 사각지대에 과자 봉지를 밀어 놓았다.
‘이 방향으로 먹으면 아무도 모르겠지? 크크크.’
_본문 35쪽 중에서

선생님이 나를 데리고 아무도 없는 교실로 갔다. 야단을 맞을까 가슴이 조마조마했다.
‘대충이라도 꾸러미 숙제 끝내 올걸. 어젯밤에 잠드는 게 아니었는데.’
선생님은 내게 교실 한쪽의 의자에 앉으라고 손짓하고는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한참 통화했다. 그동안 나는 교실 여기저기를 둘러봤다. 가을 운동회, 현장 체험학습, 학예회, 줄넘기 페스티벌 사진들이 보였다.
‘진짜 재미있었는데.’
깔깔거리던 친구들이 보고 싶어졌다. 예전처럼 친구들이랑 얼굴을 마주 보고 웃을 수 있을까. 새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자꾸 한숨이 나왔다.
_본문 42쪽 중에서

“엄마, 요즘 좀 이상하다. 그렇게 좋아하던 드라마에도 시큰둥하고.”
그래도 엄마는 대답이 없었다. 그러고 보니 학생 재난지원금인가 그걸 희주 엄마가 대신 신청해 주던 날도 엄마는 비슷한 표정이었다.
나 때문인가? 어제 선생님이 엄마한테 전화했을 때, 내가 꾸러미 숙제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말했을지도 모른다. 온라인 수업도 제때 들어오지 않고 수업 태도도 나쁘고, 집에서 종일 유튜브만 본다고 말했나?
어두운 엄마 얼굴을 보니 날마다 놀던 게 조금 미안해졌다. 앞으로는 대충대충 하던 꾸러미 과제도 꼼꼼히 하고, 온라인 화상 수업도 열심히 들어야지. 이제 긴급돌봄 수업에 가게 됐으니까 그쯤은 나도 할 수 있다.
_본문 50쪽 중에서

● 작품 해설

수영이는 오늘도 강제 집콕 중!

지금도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때문에 그동안 우리 생활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집 밖으로 나갈라 치면 아무리 답답해도 마스크를 꼭 쓰고, 가는 곳마다 손 소독도 빼놓지 않고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딜 가나 사람들 사이는 투명한 플라스틱 가림막이 가로막았고요.
그중에서도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큰 변화는 학교에 갈 수 없었던 것이지요. 등교 자체를 못 하게 되면서 아이들은 학교에서 친구들을 만날 수도 없고, 선생님도 비대면 온라인 수업 때 화면으로 만났습니다. 학교에 가더라도 마스크를 낀 채 친구들과 선생님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도 못했고요. 아마 우리 아이들도 한 번쯤 그런 생각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이대로 영영 학교에 못 가고 친구들도 만나지 못하게 되는 건 아닐까?’, ‘앞으로 새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하는 생각 말입니다.
『집콕 아이』의 수영이도 그렇습니다. 수영이는 중국에서 왔습니다. 한국에 올 때는 엄마 아빠와 함께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아빠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엄마는 아빠의 몫까지 일해야 한다며 공장에서 밤늦도록 집에 올 줄을 모릅니다. 그동안 수영이는 학교가 끝나면 지역아동센터에도 가고, 밖에서 실컷 놀기도 하면서 엄마를 기다렸지요. 하지만 이제는 수영이 혼자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고, 밥을 챙겨 먹고, 숙제를 해야 합니다. 바깥에 편하게 돌아다닐 수도 없고요. 어쩔 수 없이 온종일 강제로 ‘집콕’ 중인 수영이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답답해!
“이제 좀 나가고 싶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시행되었던 학교 전면 비대면 수업은 단순히 학교생활만 단절시킨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이들의 생활 리듬이 망가지고, 미디어 의존도는 더욱 높였습니다. 더구나 이주 외국인 가정이자 한부모 가정의 자녀인 수영이처럼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은 여러 위험에 노출된 채 불가피하게 방치되었습니다. 친구랑 둘이서 달고나를 만들다가 손을 다치고, 향초를 켜 둔 채 잠이 드는 안전 문제만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마음 날씨에도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학교에 가지 않으니 아침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고, 온라인 수업에만 제때 들어가면 딴 짓을 해도 아무도 모릅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몰래 과자도 먹고요. 학교에서 빌려준 최신 태블릿으로 게임도 마음껏 하고, 유튜브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하루가 금세 갑니다.
하지만 모든 게 마냥 좋기만 한 건 아닙니다. 숙제를 제때 못 하고 잔뜩 밀려서 마음은 불편합니다. 혼자서 먹는 밥은 얼마나 맛이 없는지 챙겨 먹기도 싫고요. 엄마라도 빨리 집에 오면 좋겠는데, 엄마는 바빠서 전화 통화도 자주 못 합니다. 더구나 아침저녁에 잠깐 보는 엄마는 갈수록 표정이 어두워지고 걱정이 많아 보입니다. 그런 엄마를 보니 수영이는 세상이 멈춰 버린 것 같아 답답하기도 하고, 어딘지 모르게 불안하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자꾸 짜증이 늘고 화가 납니다. 아직은 혼자 모든 걸 해내기에는 버거운 초등학생 수영이가 혼자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조금씩 마음도 곪아 가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 주위에는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친구가 있어요

팬데믹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 이제 아이들은 학교에서 마스크 없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떤 모습으로든 재난과 위기 상황은 다가올 수 있습니다.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수영이 가족과 같은 소외 계층은 더욱 소외되고, 더 큰 위험에 노출됩니다. 또한 코로나19 전후로 아이들은 새로운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친구들을 사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도 많아 이전보다 주위를 돌아보는 따뜻한 손길과 아름다운 마음이 더욱 필요합니다.
수영이는 선생님의 가정 방문을 통해 학교의 긴급돌봄 수업에 나가게 됩니다. 그것도 절친인 희주랑 함께 말이지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한다는 생각에 신이 난 수영이는 아침부터 골목을 내달립니다. 휙휙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리고 그동안 답답했던 마음도 풀리는 것만 같습니다. 조금만 더 달리면 결승선, 교문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오토바이와 마주칩니다. 오토바이는 수영이를 피해 쓰러지고, 수영이도 넘어지고 맙니다. 수영이는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야 집에서 해방되나 했는데…….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신배화 작가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집콕 아이』를 풀어 갑니다. 실제로 작가는 온라인 비대면 수업이 한창이던 때에 학생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살피려고 가정 방문을 했습니다. 그렇게 만난 아이들 가운데에는 잘 지내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족과 갈등이 생기거나, 부모님의 실직으로 끼니를 거르거나, 수영이처럼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 또한 많았습니다.
『집콕 아이』는 그때를 돌이켜보며 아이들의 우울하고 외롭고 답답한 마음을 공감하고, 따뜻하게 위로해 주고자 합니다. 또한 『집콕 아이』를 읽는 아이들이 통해 수영이와 같은 친구들의 사정과 처지를 이해하고 배려해 주며 마음을 나누는 ‘진짜 친구’가 되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시리즈 소개

어린이작가정신 〈책마중 문고〉 시리즈

드넓은 책의 세계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두 팔 벌려 맞이하는 문학 시리즈입니다. 그림책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문장과 풍부한 그림으로 읽기 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하여 책 읽기가 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가정과 학교 등에서 겪게 되는 정서적ㆍ사회적 문제를 다룬 이야기,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하여 아이들의 마음에 올바른 가치관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꿈과 희망, 사랑, 행복을 심어 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배화

두 아이의 엄마로 서울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입니다. 아이들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진짜 공부’가 무엇인지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독서, 토의ㆍ토론, 논술, 글쓰기 수업을 통해 ‘좋은 인성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꿈과 끼를 이끌어 내는 행복 인성교육을 실천 중입니다. 쓴 책으로 『매직닥터와 신비한 마스크』 『아리야, 내 마음을 알아줘』 『윤서는 할머니와 단둘이 산다』 『결국 인성이 이긴다』 『선생님의 생각』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장인옥

그림 작가로 활동 중이며, 그린 책으로 『하와이 아리랑』 『도와줘요 꽈당맨』 『네 탓이 아니야』 『동이의 신기한 카메라』 『성벽을 다시 쌓은 느헤미야』 『아빠맨의 탄생』 『10살 사장님의 방학숙제 대행 주식회사』 『학교에 처음 가는 4학년』 등이 있습니다.

작가의 말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집콕 생활을 하게 된 다문화 가정 ‘수영이’의 이야기입니다. 집 밖에 나오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겪는 답답함, 우울감, 피로감 등에 공감하여 글을 쓰게 되었지요. 어린이들의 상처가 난 마음에 작은 위로를 던지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어린이들이 다른 친구의 사정과 처지를 이해하고 관심과 위로, 지지를 보내 주는 ‘진짜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집콕 아이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집콕 아이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집콕 아이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그림/만화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