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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세기의 재판 이야기

장보람 지음
팜파스

2023년 10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9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7.14MB)
ISBN 9791170266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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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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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법은 재미없고 어렵다고 생각한다. 살면서 되도록 가보고 싶지 않은 곳이라 꼽을 만큼 법정은 엄숙하고 까다로운 인상을 주고 재판은 소모전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법과 재판은 우리의 삶에 밀접하게 닿아 있고 또 우리가 사는 사회의 커다란 변화를 이끌어내는 존재들이다. 그리고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만큼 더 흥미진진한 존재로 변모한다. 우리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법정 드라마보다 더 흥미진진했던 역대급 재판들을 만나 봐야 할 이유는 여기에 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세기의 재판이 열린 역사적 법정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은 법과 재판에 대한 흥미를 한껏 지펴준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세기의 재판 이야기》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당시 사회를 뒤흔들 만큼 논란이 있던 재판들을 모아 법이 얼마나 치열하게 우리 사회를 변화시켜 나갔는지를 살펴보는 청소년 법 교양서이다. 책장을 넘기는 순간, 재미있는 법정 드라마보다 더 흥미진진했던 세기의 재판이 열린 역사적 법정으로 여행을 떠난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역대급 재판을 보며 세계사적 배경과 역사적 인물들, 시대상, 그리고 기존의 가치와 대립한 새로운 가치의 분투를 만나볼 수 있다. 역사적 재판 때 다루었던 사건들과 매우 닮은 현재의 분쟁들을 보여주며 우리가 어떤 눈으로 그런 분쟁들을 바라봐야 할지 생각해 보게 한다. 그 치열한 대립은 영화보다 더한 긴박함을 안겨 주고, 대립 끝에 얻어낸 법적 정의는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십 대 청소년들은 이 생생한 재판장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을 통해 더 성숙한 법치 사회를 이루기 위한 소양과 리걸 마인드를 길러 낼 수 있을 것이다.

“왜 그 재판은 역사가 되었을까?”

사회를 발전시킨 세기의 재판, 사회를 후퇴시킨 광기의 재판,
그 치열한 법정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우리가 지금 누리는 여러 가치들, 즉, 민주주의, 시민의식, 존엄성, 자유와 평등, 정의 등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은 여러 인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어요. 역사 속 인물들은 새로운 가치들을 탐구하고, 이것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법정에서 자신들의 의견을 펼쳤습니다. (중략) 이 책에서는 기원전부터 현대 사회에 이르기까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역사 속 인물들과 그들의 재판을 보며 어떠한 사회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살펴봅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법률이 어떤 역할을 담당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역사 속 법정으로, 사건의 주인공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프롤로그〉 중에서
01 시민이 성장해야 민주주의도 바르게 자란다
- 소크라테스의 재판(기원전 399) : 민주주의와 시민 불복종
02 과연 양심에도 법적 권리가 있을까?
- 토마스 모어의 재판(1535) : 헌법상 기본권과 양심 선언
03 죄송하지만 마녀재판은 처음이라서요
- 세일럼의 마녀재판(1692) : 군중 심리와 잊힐 권리
04 여론의 힘으로 잘못된 재판을 바로잡다
- 드레퓌스의 재판(1894) : 언론인의 항거와 재심 절차
05 추악한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법이 할 일
- 전범 재판(1945) : 역사에 대한 판단과 정의
06 인간다움을 지키기 위해 일부러 죄를 짓다
- 로자 파크스의 재판(1955) : 인종 차별과 흑인 인권 운동
07 법에서는 결과만큼이나 과정이 중요하다
- 미란다의 재판(1966) : 미란다 원칙과 증거 능력
08 낙태를 두고 벌인 윤리, 종교, 과학의 치열한 싸움
- 제인 로의 재판(1970) : 낙태와 여성의 자기 결정권
09 부정한 권력은 시민이 심판한다
- 워터게이트 재판(1974) : 대통령 탄핵과 헌법 재판소
10 법이 허락하는 죽음은 과연 무엇일까?
- 카렌 앤 퀸란의 재판(1976) : 인간답게 죽을 권리
11 부도덕한 기업과 훼손된 환경, 법으로 심판하다
- 에린 브로코비치의 사건(1996) : 환경권과 손해 배상
12 직장 내 성희롱을 재판장으로 가져오다
- 벌링턴 산업의 재판(1998) : 성희롱과 성차별

사람들의 사고와 가치를 성장시킨 역대급 재판들만 모았다!
치열하고 드라마틱한 재판장에 담긴 역사와 법의 생생하고 흥미로운 이야기!
법과 재판은 평소 우리의 일상과는 관련이 없는 전문가들의 영역처럼 느껴진다. 흔히 살면서 법정에 가는 일만큼은 피하면 좋다고 말할 만큼 우리에게 어려운 인상으로 남겨진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법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으며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그것은 법을 발전시켜오고 또 만들어 온 것이 전문가가 아닌 보통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고 사람들의 사고를 성장시킨 세기의 재판을 모아 소개한다. 그때 당시 사회를 뒤흔들 만큼 논란이 많았던 재판들을 모아 법이 얼마나 치열하게 죄의 유무를 판단하고, 우리 사회를 발전시켜 나갔는지를 살펴본다. 웬만한 법정 드라마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손에 땀을 쥘 만큼 긴박한 재판 이야기는 십 대들로 하여금 법과 재판에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도록 이끈다. 그 과정에서 당시 시대상과 역사적인 배경을 알아보고, 역사적 인물들의 이야기, 기존 가치관과 대립하는 새로운 가치관의 분투를 이해하게 된다. 역사적인 재판 때 다루었던 사건들과 매우 닮은 현재의 분쟁 사례도 함께 소개하며, 우리가 어떤 눈으로 지금의 분쟁을 바라봐야 할지 생각해보게 한다. 이 책을 통해 십 대 청소년들은 법적 정의와 법이 수호하는 가치에 대해 다시금 되새기게 될 것이다. 더 성숙한 법치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본 소양과 단단한 리걸 마인드(Legal Mind)를 지닌 채 성장하게 될 것이다.


드라마틱한 재판에 담긴 양심과 광기, 인간다움에 대한 이야기
세상을 발전시킨 재판에서 시대착오적 재판까지 십 대를 위한 법 교양서!
견고해 보이는 법에도 빈틈은 있다. 이 책은 법이 덜 성숙된 시절, 반면교사로 삼을 만한 시대착오적 재판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주어 법에 대한 다양한 시각도 키워준다. 광기 어린 군중 심리에 휩싸여 끔찍한 만행을 저지른 ‘마녀 재판’, 양심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바쳐야 했던 ‘토마스 모어의 재판’, 인간다움을 지키기 위해 일부러 유죄를 받아야 했던 ‘로자 파크스의 재판’ 등. 드라마틱한 재판에 담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며 우리는 사회와 철학, 가치관의 성숙에 따라 법과 재판 역시 발달하거나 혹은 퇴보하기도 했음을 알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가 인문적 사고를 끊임없이 키워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
한편 이 책은 다양한 가치와 시민의식을 발전시켜온 세기의 재판들도 살펴보며 그 속에 스며든 사람의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법과 재판의 과정에 스며든 사람들의 생생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알아본다. 사람의 행동을 판단하고, 사람의 앞날을 결정하는 법과 재판이야말로 ‘인문’의 결정체인 만큼 청소년들도 이 책을 통해 인문적 소양을 단단히 쌓을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개인과 사회에 대한 관심도 키워 줄 흥미로운 이야기 인문서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장보람

변호사이며, 어린이ㆍ청소년 교양서 저자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상임조정위원직을 맡고 있다. 변호사로 일하면서 청소년들에게 법학과 인문학, 역사와 문화 등을 친숙한 말로 풀어서 전달하는 책을 쓰고 싶었고, 오랜 시간이 걸려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명화로 배우는 미술의 모든 것』, 『말과 글에도 주인이 있어요』, 『신나는 법 공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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