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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여행 떠나는 카페

곤도 후미에 지음 | 윤선해 옮김
황소자리

2023년 10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0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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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24MB)
ISBN 97911912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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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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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째 같은 회사에 다니는 서른일곱 살 여성 에이코. 대출을 끼고 산 작은 아파트의 거실 소파가 혼자 사는 에이코의 유일한 안식처다. 나름 큰돈을 쓴 소파 위에 지친 몸을 던지고 쉴 때 선명한 행복감을 느끼지만, 때때로 쓸쓸하고 불안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어느 봄날, 가라앉는 기분을 털어내자는 마음으로 자전거를 탔다. 봄바람을 맞으며 동네 언덕길을 올라가는데 ‘카페 루즈’라는 간판을 단 작은 가게가 눈에 들어왔다. 잠시 쉬어가기로 마음먹고 들어가 보니 6년 전 에이코의 회사에서 잠시 일했던 마도카 구즈이가 그곳을 운영하고 있었다.
‘카페 루즈’는 매달 1일부터 8일까지 가게를 닫는다. 그 기간에 마도카는 여행을 떠나고, 여행지에서 맛본 디저트나 음료를 이 카페에서 재현해 메뉴로 내놓는다. 그러니까 카페 루즈는 ‘지금 이곳’을 사는 이들이 ‘낯선 그곳’을 미각과 촉각, 시각과 후각으로 대리 체험하는, 꿈 같은 공간이었다. 차가운 딸기수프, 추프쿠헨, 도보스 토르타, 원앙차, 세라두라, 바클라바…. 낯선 음식을 하나하나 맛볼 때마다 마음을 옥죄던 강박의 굴레가 한 꺼풀씩 벗겨지는 마술 같은 일이 벌어졌다. 여기에 천일야화와도 같은 현실의 이야기들이 섞여들며 소설은 예상 밖의 풍경으로 확장되는데….
다정하고 단정한 문장으로 겹겹이 싸인 마음의 안쪽을 탐색해온 곤도 후미에는 이 소설 《종종 여행 떠나는 카페》에서 흡사 나비 날개 문양처럼 정교하고 매혹적이며 불가해한 삶의 여러 무늬들을 애정 어린 눈길로 포착해낸다. 얼핏 고소하고 쌉싸름한 카페 테이블로 초대받은 듯 미소짓게 하던 곤도의 이야기들은 어느 순간 잘 짜인 탐색의 그물망으로 독자를 유인해 생의 가장 깊은 곳을 골똘히 들여다볼 수밖에 없는 자리로 안내한다.
차갑고 농밀한 봄의 향기 딸기수프 ㆍ 9
러시아풍 치즈케이크 추프쿠헨 ㆍ 37
달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월병 ㆍ 65
층층이 둘러싸인 마음 도보스 토르타 ㆍ 89
고통을 딛고 피어난 꽃처럼 세라두라 ㆍ 113
해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것들 원앙차 ㆍ 139
생크림이 전하는 말 자허 토르테 ㆍ 167
식도락가들을 위한 플레이트 카페 구르망 ㆍ 189
다시 만난 세상 바클라바 ㆍ 211
마지막 이야기 아로스 콘 레체 ㆍ 235

한 가지 분명한 건 있다. 앞으로 영화처럼 특별한 사랑이 뚝 떨어질 일도, 이제껏 감춰져 있던 눈부신 재능을 발견해 뮤지컬 배우가 될 일도,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아 부자로 살아갈 일도 없다는 사실이다. 1LDK 거실과 110센티미터짜리 2인용 소파. 에이코의 행복은 그 위에 수납된 셈이다. 물론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삶이지만. -23~13쪽

카페 루즈의 메뉴에는 커다란 특징이 있다. 마도카가 여행지에서 만난 먹거리들을 재현하거나, 식재 등을 공수해 오거나 하는 것이다. 먹어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는 음식과 음료가 메뉴를 가득 채우고 있다. -41쪽

선택하지 않으면 시간의 여유가 생긴다.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과거에 선택하지 않았던 것들이, 오랫동안 발목을 잡기도 한다. 친척이 모이면 비꼬는 듯한 말을 듣기도 하고, 한심한 사람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선택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지는 않지만, 가까운 사람들의 본심을 느낄 때면 충격을 받기도 했다.
자신에게 향한 말이 아닌데, 과민하게 반응하는지도 모른다. 아사미에게 딱히 화가 났던 것도 아니고, 사과를 받고 싶은 마음도 없다. 그럼에도 가슴 언저리가 아픈 건 사실이었다. -50쪽

마도카가 접시를 두 개, 카운터에 놓았다. 유리 접시 위에 추프쿠헨이 놓여 있었다.
“괜찮으시다면, 이거 드세요. 내일이 되면 어차피 버려야 하니, 서비스입니다.”
한순간 다테야마의 어깨가 떨렸다. 그리고 작은 울림이 흘러나왔다.
에이코는 알고 있었다. 신경을 팽팽하게 곤두세우고 있을 때, 누군가가 손 내미는 친절에 긴장의 끈이 확 풀려버리는 그 마음을. -63쪽

다마코는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로 웃었다.
“있잖아, 내가 잘 한 걸까? 아니면 그가 소중한 친구를 잃은 걸까?”
에이코는 대답하기가 어려웠다. 차라리 바람피운 사실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면 오히려 나았을까? 그러나 그때 받을 상처나 고통 역시 쉽사리 견딜 수 있는 게 아니다.
바람이 아니었다고 믿을 여지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지금이 더 나을까. 당사자가 아닌 에이코에로서는 상상하는 것 외에 달리 도리가 없지만, 다마코 역시 어느 쪽이 나은지 모를 것이다. -112쪽

카페라는 곳은 신기한 장소이다.
거기에서 사람들은 비밀을 나누기도 하고 상담을 받기도 한다. 옆자리에 앉은 손님이나 점원들이 듣는 것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 주변 사람들 이야기는 흐르는 음악처럼 취급한다.
그러나 흘려들을지언정 사라져 버리는 것은 아니다. -131쪽

경쾌하게, 삶의 깊디깊은 곳을 탐색하는 열 개의 이야기!
아마존재팬 405명 별 다섯! 5년 연속 베스트셀러 행진!!


인연은 때로 생경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예기치 않은 곳에서 평생 잊히지 않을 광경을 목도하고, 전혀 모르던 어떤 사람이 한순간 훅, 내 삶으로 들어오기도 한다. 사람이든 공간이든 이야기든, 그런 경험들은 강렬한 파장과 흔적을 남기고 때로 전혀 다른 세상으로 나를 이끈다.

15년째 같은 회사에 다니는 서른일곱 살 여성 에이코. 대출을 끼고 산 작은 아파트 거실 소파가 홀로 사는 에이코의 유일한 안식처다. 나름 큰돈을 쓴 소파 위에 지친 몸을 던지고 쉴 때 선명한 행복감을 느끼지만, 때때로 쓸쓸하고 불안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오늘이 어제 같고 내일이 오늘과 다르지 않을 평범한 날들. 하지만 삶이 에이코를 어디로 데려갈지 누가 아는가? 덜컥 큰 병에 걸릴 수도,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를 통보받을 수도 있잖은가. 달리 내세울 게 없는 에이코는 그런 상상만으로도 가슴 한쪽이 서늘해진다.

어느 봄날 오후, 카페 루즈가 그녀의 삶으로 들어왔다

어느 봄날, 가라앉는 기분을 털어내자는 마음으로 자전거를 탔다. 봄바람을 맞으며 동네 언덕길을 올라가는데 ‘카페 루즈’라는 간판을 단 작은 가게가 눈에 들어왔다. 커피나 한잔 마시며 쉬어갈까 궁리하며 들어간 그곳에 6년 전 에이코의 회사에서 잠시 일한 마도카 구즈이가 있었다. 토끼처럼 튀어나온 앞니에 말수 적고, 동료들과도 거의 어울리지 않던 후배. 그럼에도 에이코에게는 마지막까지 살가웠던 기억. 마도카가 사표를 내며 카페를 하고 싶다고 고백하던 때, 에이코는 충고했었다. 개업하는 가게 중 70%가 망하는 현실이니 섣불리 달려들지 말라고. 가끔 그때가 떠오르면 얼굴이 화끈거렸다. 왜 그가 성공하는 30%에 속할 수도 있다는 가정을 하지 않았을까, 어린 친구에게 왜 그리도 무정하게 말했을까? 바로 그 마도카가 벌써 2년 넘게 카페 루즈를 꾸려가고 있다고 했다.
‘카페 루즈’는 매달 1일부터 8일까지 가게를 닫는다. 그 기간에 마도카는 여행을 떠나고, 여행지에서 맛본 디저트나 음료를 이 카페에서 재현해 메뉴로 내놓는다. 그러니까 카페 루즈는 ‘지금 이곳’을 사는 이들이 ‘낯선 그곳’을 미각과 촉각, 시각과 후각으로 대리 체험하는, 꿈 같은 공간이었다. 차가운 딸기수프, 추프쿠헨, 도보스 토르타, 원앙차, 세라두라, 바클라바…. 낯선 음식을 하나하나 맛볼 때마다 몸이 풀쩍 날아올라 미지의 세상을 탐험하는 듯한 환상에 빠졌다. 동시에 마음을 옥죄던 강박의 굴레가 한 꺼풀씩 벗겨지는 마술 같은 체험을 했다. 갑갑한 현실에 갇혀 지금껏 당연하다고 여겨온 많은 것들이 한 발짝 경계만 벗어나도 얼마나 의미 없고 우스운 것이 되고 마는가?

소설은 마도카가 내놓는 음식들 사이로 주변 인물들이 빚어내는 각양각색의 인생사가 얽혀들어 다채로운 층위로 확장돼 나간다. 사기 결혼에 휘말리기 직전 마도카의 기지로 위기를 벗어나는 에이코의 회사 동료, 거래처 직원들 간 불륜이 비추는 여성의 나이듦과 홀로서기의 문제, 주말부부로 지내는 친구로 인해 새삼 돌아보게 되는 진실과 거짓의 모호한 경계,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드러나는 가족 이데올로기의 이면…. 아슬아슬하고, 쓸쓸하고, 애틋하고, 미스터리한 열 개의 이야기들이 카페 루즈라는 공간을 자장 삼아 펼쳐지는 풍경은 때로 잔잔한 울림으로, 때로 폐부를 찌르는 질문과 깨달음으로 독자를 유인한다. 그래서 당신의 선택은 당신이 원하던 그곳에 다가서고 있나요?

‘카페 루즈’ 콘셉트의 카페가 여기저기 생기고
소설 속 레시피를 소개하는 요리책이 인기를 끌고…,

다정하고 단정한 문장으로 겹겹이 싸인 마음의 안쪽을 탐색해온 곤도 후미에는 이 소설 《종종 여행 떠나는 카페》에서 흡사 나비 날개 문양처럼 정교하고 매혹적이고 불가해한 삶의 무늬들을 애정 어린 눈길로 포착해낸다. 얼핏 고소하고 쌉싸름한 카페 테이블로 초대받은 듯 미소짓게 하던 곤도의 이야기들은 어느 순간 잘 짜인 탐색의 그물망으로 독자를 유인해 생의 가장 깊은 곳을 골똘히 들여다볼 수밖에 없는 자리로 안내한다.
읽는 내내 카페 루즈 카운터에 앉아 마도카와 에이코 두 여성에게 마음속 비밀을 털어놓는 듯한 기분에 사로잡혔던 독자들이 책장을 덮으며 털어놓는 바람은 한결같았다. “아, 우리 동네에도 이런 카페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마도카가 내어주는 신기한 디저트와 음식을 현실에서 진짜로 먹어보고 싶다.” 그리하여 ‘카페 루즈’ 콘셉트를 차용한 카페가 곳곳에 문을 열고, 소설 속 레시피들을 소개하는 요리책이 따로 만들어져 인기를 끌 만큼 《종종 여행 떠나는 카페》는 큰 반향을 일으켰다. 5년 연속 베스트셀러라는 기록은 이런 흐름 속에서 만들어졌다.


작고 따뜻하고 개성 넘치는 카페를, 조용하면서도 당당하게 운영하는 마도카가 순간순간 질투가 날 만큼 부러웠다. 그가 지키는 카페의 단골이 되어가는 주인공 에이코와는 흉금을 터놓을 만큼 절친한 친구가 되고 싶었다. 매력 넘치는 두 여성을 현실 공간에서 우연히라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이지 간절했다. -윤선해(‘옮긴이의 말’ 중에서)
때로 가슴이 뜨끔하고, 때로 격하게 공감하면서 이 소설을 읽었다. 경쾌한 문장으로 삶의 심오한 주제를 파고드는 작가의 노련한 글솜씨에 끊임없이 감탄하면서. -오오야 히로코(〈소설과 추리〉 리뷰)
미각과 촉각, 후각과 청각을 일깨우는 아름다운 이야기. -코지(‘아마존 재팬’ 리뷰)

해외여행을 떠난 듯 신기한 메뉴와 호기심 가득한 스토리의 만남. -미야다 미나코(‘bookmeter’ 리뷰)

내가 사는 동네에도 이렇게 멋진 카페가 있었으면…. -나디야(‘기노쿠니야 서점’ 리뷰)

작가정보

近藤史恵
일본의 베스트셀러 소설가. 1969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오사카 예술대학교 예술학부 문예과를 졸업하고 1993년 소설 《얼어붙은 섬》으로 아유카와 데쓰야 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2008년 《새크리파이스》로 오야부 하루히코 상을, 같은 해에 제5회 서점대상 2회에 오르며 일본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발돋움했다.
가부키에 매료돼 한동안 연구한 작가답게 가부키를 소재로 한 추리소설 《도조치 이인무》 《잠자는 쥐》 등과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펼쳐낸 미스터리 ‘사루와카초 사건 수첩 시리즈’를 연달아 펴내며 평단과 독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그밖에 인기 게임을 소설화한 《아득한 시공 속에서》, 미스터리오 멜로가 혼재하는 장편 《호텔 피베리》 《호텔 카이저린》, 음식을 소재로 독자들의 후각과 미각을 자극하는 《타르트 타탱의 꿈》 《뱅쇼를 당신에게》 《종종 여행 떠나는 카페》 등 미스터리부터 멜로, 테마소설에 이르기까지 그가 써내는 소설들은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른다.
2006년부터 모교인 오사카 예술대학 문예학과의 객원 부교수로 일하고 있다.

번역가이자 커피 관련 일을 하는 기업인이다. 일본에서 경영학과 국제관계학을 공부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에너지업계에 잠시 머물렀다.
일본에서 유학할 당시 대학 전공보다 커피교실을 열심히 찾아다니며 커피의 매력에 푹 빠져 지냈기 때문에, 일본에서 커피를 전공했다고 생각하는 지인들이 많을 정도다.
그동안 일본 커피 문화를 소개하는 책들을 주로 번역해왔다. 옮긴 책으로 《호텔 피베리》 《도쿄의 맛있는 커피집》 《커피 스터디》 《향의 과학》 《커피집》 《커피 과학》 《커피 세계사》 《카페를 100년간 이어가기 위해》 《스페셜티커피 테이스팅》이 있다.
현재 후지로얄코리아 대표 및 로스팅 커피하우스 ‘Y’RO coffee’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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